Show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최종 변경일자: 2016-03-21 10:30:38 Contributors [JPG 그림 (Unknown)] ゼルダの伝説 スカイウォードソード
젤다의 전설 : 스카이 워드 소드 오프닝
젤다의
전설 : 스카이 워드 소드 Harp Trailer
젤다의 전설 : 스카이 워드 소드 Romance Trailer
젤다의 전설 : 스카이 워드 소드 Launch Trailer 1.개요 ¶2011년 발매된 젤다의 전설 시리즈. 발매기종은 Wii. 스카이워드(Skyward)의 워드(ward)에는 무엇을 보호 하는 자라는 뜻이 있다. 스카이워드(skyward)는 '하늘의 보호자' 나 '하늘의 보호를 받는 자' 쯤으로 해석 가능하다. [1]이와타 사토루의 사장이 묻는다에서도 그런 의미로 썼다고 나와있다.
2.상세 ¶ 삐까뻔쩍한 한정판도 동시에 발매되었다. 금색 찬란한 이 한정판에는 금색 위모트와 특별 오케스트라 CD가 들어있다. 위모트의 경우 십자키와 A버튼까지 한정판 금색이 적용되었는데 AS시 일반판 부품이 들어간다는 그러니까 두개사라는 경고가 들어있다. 젤다 시리즈의 팬이라는 박유천과 켠김에 왕까지에서 황혼의 공주를 83시간동안플레이한 적 있는 허준이 광고를 맡았는데, 덕분에 난데없는 젤다 팬들과 박유천 팬들 간에 한정판을 구하기 위한 경쟁이 일었다. 동발 뒤에 전혀 예상치 못한 암초가...박유천은 어릴때부터 젤다의 전설팬이었다고 한다. 단순한
립서비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주위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N64도 있었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정말 팬인 듯하다. 본작의 스토리는 마스터 소드의 기원과 하이랄 히스토리아의 초대 링크에 대해서 다룬다. 이번에 연주하는 악기는
하프. 하이랄 왕국은커녕 스카이로프트에서 지상에으로 처음 내려온 게 본작의 링크인 관계로 젤다는 공주가 아니라 스카이로프트에 사는 평범한 시민이자, 링크의 소꿉친구!!이다. 매 시리즈가 지속될 때마다 그래왔듯이 전작 황혼의 공주 때와 그래픽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 황공이 실사에 가까운 쪽이었다면 이 쪽은 부드러운 카툰 셰이딩. 색조는
더 화사해졌다. 카툰 셰이딩을 썼지만 성인 링크가 나오는 관계로 황혼의 공주와 바람의 지휘봉의 중간즈음 되는 그래픽 스타일이다. 어째선지 작중 타고 다니는 수호조들의 모습이 넒적부리황새와 흡사해 보인다.(…) 3.평가 ¶점수를 후려치기로 유명한 EDGE에서 10점 만점을 받았고, IGN에서 10점 만점,
패미통 크로스 리뷰에서도 40점 만점을 받았다. 패미통의 크로스 리뷰 최초의 40점 만점이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게임큐브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도 만점이었기 때문에, 젤다의 전설은 시리즈 작품이 3번이나 40점 만점을 받은 유일한 시리즈가 되었고, Wii는 2008년 부터 4년 동안 40점 만점 타이틀을 5개나 배출했다. 참고로 2013년 9월 현재, 패미통 만점 타이틀은 단 21개. 하지만 1UP은 기존의 젤다에서 별반 다를게 없고 퀘스트들은 다들 복사&붙여넣기 수준이라며 B+라는 평가를. GT
역시 이번 시리즈에서도 그다지 달라진 게 없다, 낚시 게임이 없다, 마을에 사람이 별로 없다면서 9.1점을 주였다. 그런데 예전작과 달라진게 없는 모던 워페어 3에게는 9.3을 줘서 댓글에 병림픽이 일어나기도 했다. 인지도가 높은 게임스팟에서는 평작 수준의 점수인 7.5로 후려쳐버렸다. 그런데 문제는 게임스팟에서 대대적으로 지적한 것들 중 하나가 모션 컨트롤인데, 이번 작에서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서 부정확하다고 깐게 화근이 되어 욕을 먹는 중이다. 어느 한 웹진에서는 게임스팟 리뷰 영상의 일부를 발췌하여 반박하는 동영상까지 찍어서 올렸다. 그러자 어느새 리뷰에서 해당 내용을
수정했다. 사실 게임스팟의 리뷰가 문제시 됐던건, 리뷰어가 원래 리뷰가 올라오기로 예정되었던 날에 '게임이 엄청 재미있어서 좀 더 해보고 써야겠다. 다른 웹진들은 이 방대한 게임을 대체 얼마나 해봤길래 리뷰랍시고 씨부리는거냐ㅋ'래놓고서 1주일 뒤에 나온 평가가 결국 저거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게임스팟에서 지적한 조작감에 대해서는 발매 이후 팬들 사이에서도 찬반양론으로 나뉘었다. 오동작이 일어난다느니, 익숙해지면 문제 없다느니, 이건 게임의 결함이 아니라 하드의 결함이라니 등등. 덕분에 젤다의 전설 차기작에서도 모션 컨트롤을 사용한다는 닌텐도의 공식발표가 뜨자 찬양소리와 곡소리가 동시에 울려퍼지기도.(…) 조작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이번 작품에서 모션플러스를 쓰면서 적외선 센서를 쓰지 않기 때문에 생긴 문제이다. 이는 적외선 센서의 인식 범위와 무관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모션플러스의 영점이 조금씩 흐트러지는 문제를 발생시킨다. 이 자이로의 영점은 다우징 화면이나 각종 장비 사용 등으로 포인터가 뜨는 각종 화면에서 십자키 하단을 눌러 정렬할 수 있다. 일단 자주 정렬하면서 플레이 하면 불편할 정도로 돌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정렬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칼질 한참 하다보면 포인터가 엉뚱한 방향으로 돌아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이러한 불만은 일단 플레이어의 습관에 영향을 받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불편하다면 불편할 수 있는 요소인 것도 사실이다. 심지어 바바란트나 코로블린같은 졸개하나 잡는데 wii 리모트를 휘두루는 방향을 하나하나 다 맞춰줘야 한다는 것이다. 같은 wii 젤다 시리즈의 황혼의
공주에서는 칼질을 어느방향으로 휘둘러도 잘 맞기 때문에 뛰어난 타격감을 보여줬으나 여기서는 졸개들이 가로로 가드를 올리면 기어이 가로로 휘둘러야되고 세로면 세로로 휘둘러야된다. 이게 또 짜증나는게 가로로 휘둘러야 되는데 실수로 세로로 휘두르면 링크가 반동으로 잠시 못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조건반사적으로 실수로 계속 한방향으로 휘두르게 된다. 그렇지만 팬들에게서는 대체적으로 뛰어난 젤다 중 하나로 평가받고있다. 최종 메타스코어는 93점으로, 발매전 얻었던 기대에 비하면 다소 낮은 편이다. 기대됐던 2011년 GOTY 역시
스카이림의 싹쓸이로 인해 다소 빛이 바랜 편. 하지만 게임이란 완전히 주관적인 경험이고 웹진 리뷰는 어디까지나 지뢰를 피하는 참고용이면 충분하다. 웬만한 빠심이 아니라면 연연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세이브 시스템이 조금 특이한 데, 맵 중간중간에 있는 새 모양 석상에서만 세이브가 가능하다. 따라서 아무 곳에서나 세이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불편하고
병맛난다면서 본작을 까내리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모뉴먼트가 이곳저곳에 많이 있으므로 크게 불편한 점은 아니라는 사람도 있다. 이런 방식이 드문 것도 아니고... 시리즈 중에서 시간의 오카리나만큼은 절대 아니지만 꽤나 명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거의 모든 거치형 젤다 게임들이 대부분 명작이라는 사실
조작감이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모션센서를 이용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정도로 반응속도 빠르며 모션이 게임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게임도 없다. 게임 시스템 특성상 스카이워드를 모으기 위해 검을 하늘로 치켜드는 일이 잦은데, 효율성과 극딜을 극한으로 추구한 플레이어들이 너나할것 없이 검을 하늘에 치켜들고 돌아다니는 바람에 그 모습이 그대로 링크류(流) 용자검법 제1초식이 되어버렸다... 오른쪽 방어 따윈 내다버리는 것 4.달라진 점 ¶
5.스토리 ¶아주 먼 옛날 사악한 존재가 모든 소원과 욕망을 이루는 트라이포스를 얻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고 [7]그 때문에 여신은 트라이포스를 지키기 위해 살아남은 사람들과 운해 너머로 대지를 띄었다. 그리고 여신과 심복들은 목숨을 걸고 싸운 끝에 사악한 세력을 봉인하였고 결국 대지는 평화를 되찾았다. 그 이후 어느 날 스카이로프트에 기사학교에 다니는 링크는 소꿉친구 젤다와 의식을 끝맞치고 같이 하늘을 나는중 젤다가 이상한 검은 폭풍에 빨려들어가 상상속에만 존재하던 대지로 떨어지는데... 5.1.시열대 ¶이 게임은 젤다의 전설 시리즈 역사상 가장 과거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하이랄 왕국도 없다. 대신 스카이로프트라는 하늘 위의 섬과 그 아래의 대지가 주요한 배경이 된다. 6.등장인물 ¶내용 누설 주의! HELP! 이 부분 아래에는 내용 누설(반전 및 결말) 가능성이
있는 서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6.1.주요 등장인물 ¶
6.2.스카이로프트 사람들 ¶
6.3.그 외의 등장종족 ¶디자인 담당에 따르면 본작에 등장하는 이종족들은 '보다 원시적인' 컨셉을 따랐다고 한다. 시리즈 최초의 이야기란
위치를 감안한 듯하다. 그리고 그 때문에 대부분 인간형이 아니라 동물과 같은 형태 종족이 많다. 고론족은 그냥 전작 종족이 아예 안 나오면 섭할까봐 넣었다고... 6.3.1.큐이족 ¶キュイ族/Kikwis 필로네 지방에서 살고 있는 종족. 얼굴은 바람의 지휘봉에 나왔던 정령들과 닮았다. 털이 부드러워 보이는 조그만 몸뚱이에다 등에는 식물이 자란다. 이상해씨 겁이 많은 종족으로 보코블린을 피해 다니며 살고
있다. 목소리가 귀엽다.. 큐이족 위치 찾기도 힘들고 찾으러 가는 도중 많은 적을 상대하기 위해 검을 알맞게 휘두르기도 힘들 때라 여기서 잠시 혹은 아예 접는 사람들이 좀 있다. 이름이 전부 차와 관련된 것이다.
6.3.2. 두그마족 ¶モグマ族/Mogmas 올딘 지방에서 살고 있는 종족. 개를 닮았으나 두더지처럼 땅을 파며 다닌다. 보물을 밝히는 종족. 대지의 신전과 과거의 대제전에서 도굴을 시도하지만 꼭 몬스터들에게 당해서 링크가 구해주게 된다. 이름은 모두 금속광물과 연관되있다
6.3.3.고대의 로봇 ¶Ancient
Robots 라넬 지방에서 고장난 채 버려져 있지만 근처에서 시공석을 활성화시키면 움직인다. 링크의 도구 중 '비틀'이 원래 이 로봇들이 만든 물건이며 업그레이드를 시켜준다. 형태로 봤을 때, 일본 고대의 조몬 토기를 모티브로 따온 것 같다.
6.3.4.패러리족 ¶パラゲ族/Parellas 조라족을 묻어버리고 새로 등장한 수중종족. 해마와 해파리를 합쳐서 짬뽕한 것처럼 생겼다(…). 수룡을 모시고 있다. 어쩌면 조라족의 조상일지도 모른다.쉽게 납득이 가진 않는다
6.3.5.고론족 ¶젤다 시리즈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한 고론족이지만, 본작에서는 총합 3명밖에 나오지 않는다. 라넬 지방에서 자주 보인다.
6.4.정령 ¶
7.마을/필드 ¶
8.던전 ¶이번 작은 던전이 6개.
바람의 지휘봉과 같다. 보통 젤다 시리즈에 비하면 작은수인 것 같지만, 소개란에서 설명되었듯이 오버월드를 줄이고 필드를 반 고립화 시켜서 말 그대로 "던전"이 6개인 것뿐 게임성의 밀도로 본다면 필드자체가 던젼화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덕분에 적은 수의 던전임에도 불구하고 폭풍같은 비중 상향으로 인해 플레이타임은 굉장히 길다. 필드가 어렵고 던전이 쉬운 젤다 또 특이한 점이 있다면 보스 방 열쇠가 이상한 퍼즐 모양이며, 나중에 보스 방의 자물쇠에 열쇠를 끼울 때는 리모컨으로 열쇠를 돌려가며 딱 맞춰서 끼워야 열린다. 이과생들을 위한 공간도형 공부!
하다보면 팔을 기괴하게 꺾고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9.보스 ¶이번 작은 던전이 6개라서 보스가 좀 줄어든 감이 있다. 6개의 던전 중에서 두 던전에서 기라힘이 보스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괴수 보스는 딱 4마리이다. 물론 봉인된 괴물이라는 보스가 있지만 재밌기는커녕 아주 귀찮다.. 황혼의 공주 때처럼 도구를 이용해 보스를 경직시키면 음악이 바뀌는데, 다만 사아가르와 그레옥타스 전투에서만 해당된다.
10.등장 아이템 ¶
이 게임에 익숙해지면 방패는 사실 검과 회피기만으로 대체할 수 있다. 그러나 방패를 가지고 보코블린들과의 싸움과 동시에 저 멀리서 저격해오는 비모스의 레이저를 순간 반사시켜 동시에 여럿을 순삭시키는 기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하일리아 방패 등은 얻어둘 후 도 있다.
11.기타 ¶모든 것이 끝나고 엔딩 스텝롤 이후 지상이 마음에 든 젤다가 링크에게 함께 살자고 권하고 링크가 응하는 장면이 나온다. 덕분에 드디어
만리장성을 쌓았느니 운우지정을 나눴느니 새로운 아담과 이브 해석 등 수많은 떡밥이 오고가는 중이다(...) 논란의 종결은 신작 리얼젤다가 나올때까지 주제가는 작중 등장하는 '여신의 발라드'인데, 이걸 백마스킹해보면
젤다의 자장가가 나온다. 두 곡의 연관성을 보면 제작진의 센스가 느껴지는 부분. 여담으로 수룡의 이름인 필로네, 화룡 올딘, 뇌룡 라넬이라는 이름은 전작인 황혼의 공주에서 각 지역의 빛의 정령들의 이름이다. 황혼의 공주 시대에선 빛의 정령인데 처음 스토리인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용들이라면... 나중에 용들이 정령으로 변하기라도 했나? 또한 설정집에 의하면 삼여신들이 만든 트라이포스는 악한 자도 쓸 수가 있어 종언자가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벌였다고 하며, 트라이포스를 다루는 자는 여신들의 선택을 받아야 가능하다고 한다. 음...?! 즉 이 전쟁은 모두 여신들 때문에 일어난 거라고 볼 수
있다. 세가에서 소닉 로스트 월드 DLC로 젤다의 전설이 공개되었으며 스카이워드 소드에 초대 링크가 소닉의 스테이지에 출연한다. 이런저런 이유로 '요시 아일랜드보단 낫다.', '닌텐도의 자회사 세가' 등 이런저런 호불호가 갈리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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