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블루 21년산 솔직리뷰 가격 및 파는곳 포함
유준 ・ 2021. 3. 24. 13:30
반갑습니다
위스키 없이 못 사는
블로그 만물상
유 준
입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위스키는
한 가지 꼭 알아야 할 것!
21년산이라는 표현은 틀린 표현입니다.
21년 숙성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21년산이라고 해도 다 알아들으니 문제는 없어요.
제품명 : 스카치블루 21식품유형: 위스키용량 : 700ml도수 : 40% 원산지 : 영국(스코틀랜드)가격 : 81,410원(제주공항 면세점 10% 할인 행사금액)특이점 : 롯데에서 나온 술
제품명 : 스카치블루 21
식품유형: 위스키
용량 : 700ml
도수 : 40%
원산지 : 영국(스코틀랜드)
가격 : 81,410원
(제주공항 면세점 10% 할인 행사금액)
특이점 : 롯데에서 나온 술
스카치블루 21년산은
파는 곳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지인 중 군납 구매가 가능하면 군납으로 사세요.
스카치블루 21년산 군납 가격은 4~5만 원대입니다.
일반 마트 판매가는 15만 원 정도입니다.
제주도 공항 면세점에서는 10% 할인해서
가격이 81,410원입니다.
남대문도 가격이 8~9만 원대입니다.
군납 구입 가능하면 군납 추천드려요.
군납만 국내 제조입니다.
맛이 더 좋다는 말이 많아요.
마트 나 면세점용은 수입이랍니다.
박스가 굉장히 레토르한 느낌입니다.
외부에는 21년을 강조하고 있어요.
박스도 묵직합니다.
롯데에서 나왔지만
영국에서 온 스카치위스키랍니다.
안쪽도 신경 써서 담았습니다.
이 정도면 선물용으로도 괜찮습니다.
제주 공항 선물용 위스키 추천을 받으면
스카치블루 21년산을 추천했답니다.
이유는 가격 대비 가장 무난하기 때문이죠.
묵직합니다.
위스키는 이렇게 묵직한 맛이 있어야죠.
그런데
요즘은 700ml 크기가 좀 크게 느껴져요.
포장 뜯을 때가 제일 좋쥬~
코르크 마개는 아닙니다.
그래도 나름 고급스럽습니다.
오픈을 하면 알코올부즈가 좀 올라옵니다.
하지만 금방 날라 가요.
국내에서 나왔음에도 위조 방지 캡이 없는 이유는
위조가 힘들어서 그렇답니다.
가격대도 낮아서 위조할 필요도 없죠.
물입니다.
시음을 위해 물을 준비했습니다.
ㅎㅎ
한잔 채워 봅니다.
시음을 위해 글렌캐런잔을 준비했지만
그냥 마신다면 차갑게 해서 드시길 추천합니다.
색상은 짙은 호박색입니다.
이 정도면 괜찮쥬
점도는 낮습니다.
맛을 평가하자면
약하지만 피트함이 느껴지고
시트러스(귤과) 함과 조금의 달콤함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파이시 합니다.
적어도 오크통에 숙성했다는 것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왜 이렇게 돌리냐면요.
체온으로 술 온도를 올리기 위해서 그래요~
이러면 알코올 부즈가 덜하고
온도가 달라지면 또 다른 맛이 나오거든요.
에어링이 되면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합니다.
스카치위스키 기준에 딱 걸친 것!
스카치블루 21년산은 PX에서 구입!
8만 원 밑으로 추천 하라면
'탈리스커 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