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돈 명언 - seojanghun don myeong-eon

하나하나 맞는 말이다. 이런 명언은 봐도 또 보고, 계속 봐야한다. 계속 봐야 머리속에 남고 그 마인드가 내 마인드로 흡수되는 것이다. 젊었을 때 돈을 많이 벌어야한다. 돈 욕심 내는 것은 나쁜 탐욕이 아니다. 오히려 잘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물론 써야될 때 쓰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님. 써야될 땐 쓰고, 그 외의 상황에선 최대한 아끼고 투자하라는 말이다.

2021.12.18 - [일상 생각] - 돌직구인데 맞는 말 : 흙수저의 기원

돌직구인데 맞는 말 : 흙수저의 기원

예전 SNS를 보다가 너무 맞는 말이라서 캡쳐해두었던 짤. 트위터에는 가끔 이렇게 돌직구를 던지는 사람들 많다. 처음엔 보기에 불편하더라도 자세히 보면 맞는 말. 대부분 흙수저들은 남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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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멋내고 사치부리고 싶다고? 그 욕심때문에 수 많은 사람들이 나이들어서 자존심 굽히고, 한탄하며 산다는 것을 잊지 말자.

지금 사치를 줄이고, 공부를 하고, 좋은 투자 마인드를 갖춘다면, 훗날 미래의 나는 과거의 나에게 아주 고마워할 것이다. 자존심도 돈이 있어야 지킬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돈욕심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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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우리 장훈이 형님이 엄청난 명언을 남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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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돈에 관한 명언으로 뼈를 때리고 팩트로 폭행하는 촌철살인은 장훈이 형이 최고인듯.(팩트살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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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신청한 주인공인 시도 때도없이 대출받아서 차도 사고 명품도 사는데 쓴다는 젊은 청년에게 아래와 같은 말을 해줍니다.(이걸 듣고도 똑같이 살면 ㅂ..)

나이가 점점 더 들수록 돈 때문에 비굴해지고 비참해질거야. 지금은 네가 돈이 없어도 젊음을 핑계로 이해를 기대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런데 네가 50대에 되서도 지금처럼 대출받으며 사치스러운 생활을 이어간다면 의리로 곁을 지키던 절친들도 지칠 대로 지쳐 결국 네 주변에 아무도 없을거야. 모두가 널 피할지도 몰라. 그런 상황을 직접 겪는다면 너무 비참해질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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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가장 행복한게 뭔줄알아? 남한테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된다는 것 그게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몰라. 명품을 사는 것도 값비싼 음식을 먹는 것도 아닌 돈 때문에 자존심을 버리지 않아도 되는것

무엇이든 물어보살 @ 갓장훈 형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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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 장훈이 형이 가감없이 직설적인 말로 가슴을 후벼파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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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앞에 비참해지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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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들이 돈 앞에서 무릎꿇고 좌절하지 않도록 현재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부자가 되려고 하루하루 발버둥치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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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 기사를 보다보니 장훈이 형의 말이 백번 옳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얼마나 당당한 모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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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 한신아파트, 잠실 갤러리아팰리스, 강남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전 민정수석님의 당당함이 증명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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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해서 40억 자산가가 되면 우리도 저런 당당한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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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부자가 되면 상사의 눈치 앞에서 당당해질 수 있습니다!(지금은 밤 늦게까지 앉아서 자리를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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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현재를 즐기는 욜로의 삶도 좋지만, 누구에게 부탁이나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당당한 삶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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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년 뒤에는 돈 앞에 비굴해지지 않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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