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과 세계 생활 지수(Global Livelability Index)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들의 순위를 발표한다. 이 조사는 안정성, 문화 및 환경, 교육 및 인프라, 그리고 의료에 대해 173개의 도시를 평가하며, 올해는 유럽과 캐나다의 도시들이 목록의 상위를 차지했다. Show 사진을 통해 다음 도시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이유를 알아보자. © Getty Images4 역링크 토론 편집 역사 ACL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최근 수정 시각: 2022-10-24 06:14:19
1. 개요2. 연도별 순위 2.1. 2010년2.2. 2011년2.3. 2014년 2.3.1. 머서2.3.2. 이코노미스트 2.4. 2014년2.4.1. 이코노미스트 2.5. 2018년2.5.1. 이코노미스트 2.6. 2019년2.6.1. 머서 1. 개요[편집]미국의 컨설팅 업체인 머서(Mercer)는 매년 '삶의 질 보고서'를 출판한다. 이는 미국 뉴욕시를 100점으로 하여, 세계의 주요 도시들의 '살기 좋은 정도'를 일정한 기준에 따라 점수화하고 랭킹을 매긴 보고서이다. 그 외에 글로벌 잡지 모노클, 시사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의 계열사인 EIU에서도 랭킹을 매긴다. 중요한 기준들로는 주로 정치-경제적 안정성, 환경, 교육, 문화, 대중교통, 위생, 헬스케어 등이 있다. 다만 아무래도, '가장 배우기 어려운 언어' 같은 랭킹처럼, 자신이 어느 문화권에 속하느냐에 따라 살기 좋은 도시도 달라질 듯하다. 아래 순위들은 서양권에서 만든 순위니 유럽과 미국의 도시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하다. 반면에 한국인이라면 일본이나 대만, 홍콩 같은 같은 동양권이 더 살기 편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2. 연도별 순위[편집]2.1. 2010년[편집]대한민국 서울특별시는 81위에 랭크되었다. 그리고 평가 대상 도시 120여 개 중 꼴찌는 이라크의 바그다드였다. 순위 국가 도시 점수 1 오스트리아 빈 108.6점 2 스위스 취리히 108점 3 스위스 제네바 107.9점 4 캐나다 밴쿠버 107.4점 뉴질랜드 오클랜드 6 독일 뒤셀도르프 107.2점 7 독일 뮌헨 107점 독일 프랑크푸르트 9 스위스 베른 106.5점 10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106.3점
2.2. 2011년[편집]2011년에는 영국의 경제 전문지 이코노미스트가 머서의 데이터를 사용해서 전 세계 140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가장 살기 좋은 도시(The Economist's World's Most Liveable Cities 2011)를 발표하였다. 상위 10개 도시는 아래와 같다. 참고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는 전체 순위 58위를 차지했다. 순위 국가 도시 점수(100점 만점) 1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97.5점 2 오스트리아 빈 97.4점 3 캐나다 밴쿠버 97.3점 4 캐나다 토론토 97.2점 5 캐나다 캘거리 96.6점 6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96.1점 7 핀란드 헬싱키 96.0점 8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95.9점 9 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 95.9점 10 뉴질랜드 오클랜드 95.7점
2.3. 2014년[편집]2.3.1. 머서[편집]대한민국의 천안시가 98위를 기록했다. 꼴찌인 223위는 이라크의 바그다드. 순위 국가 도시 1 오스트리아 빈 2 스위스 취리히 3 뉴질랜드 오클랜드 4 독일 뮌헨 5 캐나다 밴쿠버 6 독일 뒤셀도르프 7 독일 프랑크푸르트 2.3.2. 이코노미스트[편집]영국의 시사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니트(EIU)' 선정. 순위 국가 도시 1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2 오스트리아 빈 3 캐나다 밴쿠버 4 캐나다 토론토 5 캐나다 캘거리 6 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 7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8 핀란드 헬싱키 9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10 뉴질랜드 오클랜드 2.4. 2014년[편집]2.4.1. 이코노미스트[편집]영국의 시사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니트(EIU)' 선정. 순위 국가 도시 1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2 오스트리아 빈 3 캐나다 밴쿠버 4 캐나다 토론토 5 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 5 캐나다 캘거리 7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8 오스트레일리아 퍼스 9 뉴질랜드 오클랜드 10 핀란드 헬싱키 10 스위스 취리히 ※ 5위, 10위는 공동 랭크됨. 2.5. 2018년[편집]2.5.1. 이코노미스트[편집]영국의 시사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니트(EIU) 선정. # 순위 국가 도시 1 오스트리아 빈 2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3 일본 오사카 4 캐나다 캘거리 5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6 캐나다 밴쿠버 7 캐나다 토론토 8 일본 도쿄 9 덴마크 코펜하겐 10 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 ※ 7위는 공동 랭크됨. 2.6. 2019년[편집]2.6.1. 머서[편집]순위 국가 도시 1 오스트리아 빈 2 스위스 취리히 3 캐나다 밴쿠버 독일 뮌헨 뉴질랜드 오클랜드 6 독일 뒤셀도르프 7 독일 프랑크푸르트 8 덴마크 코펜하겐 9 스위스 제네바 10 스위스 바젤 출처: https://mobilityexchange.mercer.com/insights/quality-of-living-rankings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