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중국에서 2000년대 초중반에 꽃보다 남자 같은 청소년 드라마가 인기를 얻자 보수적인 학부모들이 청소년 드라마에서 비현실적 청소년들이 연애하고 장발을 하고 다니는 것이 청소년들에게 사치스럽고 퇴폐스러운 문화에 물들게 되어 악영향을 끼친다면서 심의당국과 방송국에 항의했고, 심의당국이 이런 항의를 받아들인 후에 심의가 까다로워져서 이후로 청소년 드라마나 청소년 대상 애니메이션의 제작이 까다로워졌다. 한국도 예전에는 그랬지 이런 거 닮지 마[3] 하지만 결국 아버지는 하오이가 하루종일 기다려도 연락은 커녕 업무를 이유로 하루종일 하오이가 체육관 앞에서 기다리게 만들었고 결국 그 날을 기점으로 하오이는 가족과의 관계를 어느정도 ‘타협’하는 것으로 여기게 된다. 겉으로만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연기’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게 된 것.[4] 근데 쯔퉁의 아버지는 사실 일이 바빠 집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5] 가정부가 알린 사실을 들은 쯔퉁의 아버지는 "애는 결국 안 생겼으니 상관없다."라고 태연하게 말하며 막장부모임을 인증.[6] 외래어표기법으로는 이렇지만 yuan의 실제 발음은 '린위엔'에 가깝다.[7] 쉐리의 모친 쑨둥윈(孙东芸, 손동운)은 꽤 잘 나가는 기업의 사장인 듯하며 딸을 가볍게 제압할 정도의 실력자다. 하오이에게 보험을 들어 두라고 한 걸 보면 쉐리가 가진 하오이에 대한 광적인 집착을 꽤 경계한 모양이다.[8] 일종의 코스프레 대회 비슷한 건데 이때 이 3인조는 탕쉬안이 입을 의상을 훼손시켜 놓았고 이 의상은 코스프레가 취미인 탕쉬안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이었다. 다행히 하오이의 기지로 스테이지는 무사히 성공하고 무대 뒤편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쉐리는 당연히 열폭 그 자체. 그러다가 그 화를 주체하지 못해 그 3인조가 여장한 하오이를 자기 팀에 들이려고 꼬시자는 발언을 하자 이에 분노가 폭발하여 이 3인조를 공격했던 것이다.  사고소식을 전해듣고 놀라는 탕슈안 구급차와 엇갈리는 어느 차 알고보니 샤즈통네 차였습니다 이번 여름엔 샤즈통을 챙겨줄 수 없게 되어 미안해하는 아버지지만, 샤즈통은 괜찮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많이 친절해졌다고 말하는 샤즈통 주인공 덕분에 부녀가 나름 화목해졌네요 그때 샤즈통의 핸드폰으로 연락이 오고 바로 병원으로 가게된 샤즈통 그 시각 아직도 마음정리가 안된 장인어른 여전히 주인공에게 전화가 오고 평소처럼 전화를 그만하라고 말하려는 찰나 전화기에서 나온 소리는 린위안이 사고를 당했고, 빨리 오지 않을거면 늦는다는 충격적인 말이었습니다. 아픈 과거를 떠올리는 유지아씨 "그떄 기다리겠다고 했었지 위안아.. 아빠가 곧 갈게!" 사고소식을 듣고 달려온 둘은 수술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줍니다 탕슈안은 학교밖에서도 저 복장으로 다니나 보네요 뒤늦게 도착한 우리의 장인씨는 딸을 찾지만 위안이라는 이름의 환자가 없다고 합니다. 분명 여기로 오라고 했는데? 결국 직접 뛰쳐들어가는 와중, 그렇게 어린 여자애가 안됐다고 말하는 한 의사 그 아이의 부모냐고 묻는 의사에게 그렇다고 답하는데 돌아온 것은 죄송합니다는 말뿐이었습니다. 좀더 빨리 솔직해졌으면 되었을 것을.. 뒤늦게서야 자신의 유유부단함을 후회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순간 뒤에서 누가 물건을 떨어트리는데 그 자리에 있던건 죽은줄 알았던 양딸이었습니다 결국 둘은 재회하게 됩니다 현실적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의 마음을 꺠달았으니 다시 가족이 될 거라고 봐도 되겠죠 근데 사고났다는 사람이 왜 이렇게 멀쩡한지? 사실 정작 사고나신 분이랍니다 위안을 밀쳐내고 대신 치여준 주인공 결국 정작 사고난건 햐오이 본인이고 린위안이 사고당했다는 건 햐오이의 구라였습니다 덕분에 둘은 재회할 수 있었고 말이죠 그런데 따져보면 주인공이 전화한 시간은 수술받기 전일수밖에 없습니다 사고나서 오락가락 하는 와중에도 위안을 위해 먼저 전화하다니 주인공 성격 어디 안가네요 수술을 마치고 눈을 뜨는데 둘이 이미 들어와 있습니다. 방금 메메타타로 보였떤 인물은 샤즈통이었네요 겨우 꺠어났긴 했는데, 탕슈안의 실수가 크리티컬이 터져서 다시 기절하게 되는 주인공 꿈속에서 들리는 아이들의 소리 "아빠!" "너희들?" "아빠가 무사해서 다행이야" "이거 아빠한테 줄게" "엄마 아빠와 함꼐했던 시간들을 그린거야" "고마워, 아빠. 아빠가 보고싶을거야" "마법이 풀릴떄가 됐어. 그러면 우리도 사라질거야" "아빠 우리랑 약속하자 이제부턴 엄마랑 아빠 둘이서 행복하게 살기로" "서로 다른 세계에 있더라도 우린 계속 아빠를 지켜볼게" "안녕 아빠" 그렇게 애들은 사라집니다 기억이 왜곡된 동생이겠거니 했는데 진짜 가상의 애들이었다니; 크헝엉ㅇ헝 일어났구나 역시 안경소녀는 안경이 있어야겠네..나으면 새걸로 하나 사줄게 그렇게 슬픔을 드립으로 무마합니다. 얼마 후 빠른 회복력으로 퇴원하게 된 주인공 나오자마자 또 뭔데 다른 여자애들도 왔습니다 쉐리의 애정행각에 무서운 기운을 뿜으며 오는 히로인들 잠깐! 내 남편이니 지나갈 순 없다! 한판 해볼기세였지만 쉐리의 계략에 의해 닭쫓던 개 신세가 된 여자들 메메타타 도와줘! 린위안 소망은 이뤄졌으니.. 내 일도 잠시 끝난거 같군 승급은 못했지만 그래도 드디어 잠깐 쉴 수 있을거 같아 햐오이가 뭘 하고있는지 궁금하네. 겉으로는 여전히 냉정할지 몰라도, 그의 마음은 분명 변했어 너희 모두와 함꼐 보냈던 그 시간들. 비록 고난도 있긴 했지만, 그것들이 남긴 건 그 아름다운 추억들이었지 사랑은 고정되거나 정해진게 아니야. 그러니까사람들을 내일의 희망으로 채울 수 있는거야 햐오이.. 넌 꽤 대단한 놈이야 좋게 끝내려고 하는데 왠지 아래쪽이 어수선합니다 아래쪽을 보니 어떤 여자가 ■■소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1화가 오버랩 되는 와중 여자 왈 햐오이!! 나가 뒤져라! 결국 2기를 암시하면서 끝이 납니다 약간 싱겁게 끝난 느낌이지만 뭐 무난하네요 약간 아쉬운건 린위안건은 이전처럼 직접 해결한다기보단 상황에 숟가락 얹은느낌입니다. 고생한거야 이전 못지않지만 원작 기준으로도 반 온거같은데 아마 2기까지 하면 끝날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원작 화풍쪽(위 일러)이 좀더 낫네요 작가가 그림을 못그리는게 문제긴 하지만.. 그리고 인기투표에선 결국 샤즈통이 압도적으로 1위였습니다. 메메타타가 1위 일 줄 알았는데! |
사랑신 초콜레이팅 2기 다시보기 - salangsin chokolleiting 2gi dasib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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