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우리나라의 기념일, 알고 계시는가요? [16기 문화부 기획기사 ] 우리나라의 기념일 16기 문화부는 큰 주제로 ‘우리나라의 기념일’을 선정하였습니다. MOO 독자님들은 달력에 빨갛게 칠해진 날이 아닌 기념일에도 관심이 있으신가요? 아마, 쉬는 날이 아니라면 그저 넘어가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아침에 나온 뉴스를 통해 아, 오늘이 어떤 날이구나. 하며 넘어갈 수도 있지요.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획기사를 통하여 독자님들에게 사회적 약자와 같은 사람들에 관한 관심을 조금이나마 높이기 위해 여러 기념일 중에서 사회적 약자와 관련된 기념일들을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사회적 약자란, 신체적 문화적 특징으로 인해 사회의 주류 집단 구성원에게 차별받으며, 자신도 차별받는 집단에 속해 있다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을 뜻합니다. 장애인, 노인, 여성, 다문화 가정, 동성애자, 아동들이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노인의 날, 장애인의 날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노인의 날 2) 장애인의 날 3) 여성의 날 이번 기획기사를 통하여 많은 독자님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념일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독자님들! 사회적 약자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바쁜 생활 속 일일이 그들에게 관심을 둬줄 수는 없지만, 최소한 그들의 존재를 기념하는 날에는 그들에 관한 관심을 키워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비록 노인과 장애인 그리고 여성의 날만을 알아보았지만, 다른 사회적 약자들을 기념하는 날들도 있으며, 그들을 위한 기념일에도 관심을 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출처 : 구글 이미지 사회적 약자 혹은 사회적 소수자(minority)란, 주류 사회에 취약한 개인이나 집단을 의미한다. 반의어로 사회적 강자(majority)가 있다. 근래 들어 영어 표현(마이너리티)를 그대로 따서 "소수자"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은 데, "정규직"과 "비정규직" 중에서 비정규직의 숫자가 많지만 사회적으로 권리가 약하므로 사회적 약자(소수자)는 비정규직 쪽이 된다. 사회적 강자(다수자)와 사회적 약자(소수자)를 규정하는 요인은 인종, 사회적 위치, 종교, 언어, 젠더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사회적 강자와 사회적 약자의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자신이 속한 집단이 그 나라 주류 사회에서 사회적 영향력이 어떠한 지에 따라 구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주류 사회에서 소외받는 자들은 마이너리티, 즉 소수자라고 한다. 참고로 수적 의미의 소수는 그냥 Few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초부유층, 엘리트, 지식인계층 등은 Few지만 Minorities에 속하지는 않는다. 국내에서는 둘 다 소수라고 번역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한정으로 사회적 소수자(Minorities)를 보호해야 한다는 주장에 "소수(Few) 때문에 다수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나오기도 하지만 이는 언어적 차이 때문에 생긴 오류이다. 2 종류[편집]
3 같이 보기[편집]
4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