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재수 - pyeon-ib jaesu

안녕하세요

 

서울폴리텍 평생교육원 Bluechip Consultant Planner입니다.

 

최근에 수능이 끝나고 합격하신 대학교가 맘에 들지 않거나 또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때문에 편입을 해야할지 재수를 하셔야 할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재수와 편입 두가지를 비교 분석해서
안내를 드려볼까 합니다.

편입 재수 - pyeon-ib jaesu


재수? 반수? 편입? 의미가 뭐지?

일단 재수와 편입 선배를 통해서 또는 친구에게서, 부모님께
들어보신적은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개념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짚어 드리자면,

재수는 말그대로 수능을 다시 보는 것을 의미하며, 말그대로 수능을 한번 더치셔서 해당 성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반수는 보통 재수과정이 1년이라고 하면 한학기는 합격한 대학교를 다니면서 수능을 준비하는 것으로 말그대로 반만 준비해서 반수라고 합니다.

편입은 말그대로 기존에 합격한 대학 또는, 학점은행제도로 통해서 2년제, 또는 4년제 학위를 취득하거나 또는 수료한상태에서 목표하시는 대학교가 요구하는
평가기준을 통해서 3학년으로 편입진행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단순하게 말하자면 재수는 수능을 치고 1학년부터 진행하는 과정, 편입은 말그대로 3학년으로 입학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나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편입 재수 - pyeon-ib jaesu

재수의 경우 이미 한번 수능을 겪어봤기 때문에 다시 재시험을 치는 개념입니다 다만, 공부습관 및 공부 전략등을 잘 설정 하셔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재수학원 단과반 인강등을 활용하며, 기숙학원등을 통해서 재수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죠. 따라서 고3생활을 한번 더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경쟁 상대의 경우 N수생+새롭게 올라온 고3들과 경쟁을 하게 됨으로써, 경쟁률이 가장 높은 편이기도하고, 준비해야 할게 많은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남들에 비해서 1년 늦게 N수생의 경우 N년도 만큼 늦게 시작한다라는 부담감이 많은 과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재수에 성공해서 목표한대학으로 1학년으로 들어가서 진행하기 때문에 캠퍼스라이프를 편입생에 비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의 경우 실패 시 비용적인 부담이 크고 남자분들의 경우 병역의 의무가 앞에서 손짓하고 있을 겁니다

편입 재수 - pyeon-ib jaesu

반수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하지않는 과정으로 재수생과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공부시간등이 절대적으로 불리하고 또 늦게 시작한 만큼 성공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않습니다.

편입의 경우 재수에 비해서는 준비할 과정이 편입영어, 공인영어, 편입수학(이공계의 경우)
전공시험, 면접, 전적대성적등으로 평가가 들어갑니다 각 대학마다 편입요강이 다르기는 하지만 이중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보통 편입영어와 공인영어의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준비를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좋은 대학진학하실 수 있습니다.
,경쟁자들이 영어성적에 나름 자신이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절대 방심하면 안되며 또한
대학을 다니면서, 응시자격을 충족해야하기 때문에 전적대 성적관리 및, 영어공부를 같이 병행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를 해야 성공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단순하게 영어공부만 준비해서는 대학교 선택의 폭이 줄어들 수 있죠.

 

편입 재수 - pyeon-ib jae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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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학의 수
정시를 이미 보신 분들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정시의 경우 3개의 대학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
, , 다군) 하지만 편입의 경우에는 일정만 겹치지 않는다면 여러 대학을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택의 폭은 오히려 편입 쪽이 유리한 편입니다.

 

-위험성
재수의 경우 실패하면, 삼수 또는 대학진학포기, 편입등을 고려해야 되는 처지라서 상대적으로 편입보다 리스크가 큰 편입니다. 또한 1년늦게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편입보다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큰 편 입니다. 편입의 경우 학교를 중간에 휴학하거나, 병행진행상태로 되고, 학위과정이 진행중인 상태이기떄문에 그대로 과정을 진행하거나 아니면 남은 일정이 있는 대학편입을 진행하거나 혹은 학사편입등을 바라보고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진출시기등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재수보다는 리스크가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무리
편입 재수 어떤 것을 선택 하는 데에 있어서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준비 과정의 차이, 그리고 1학년으로 들어가느냐, 3학년으로 들어가느냐, 지원 가능한 대학 수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느 과정이든 합격가능성은 질문자님이 해당과정속에서 얼마나 남들에 비해서 더 열심히 준비했느냐, 효율적으로 시간관리를 했느냐에 대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현재적인 여건
주어진 상황을 보시고 본인에게 더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셔서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직 걱정이 되시거나 고민이 되시는 부분, 그리고 방향성에 대해서 갈피를 못 잡으시겠다면
아래 네임카드를 통해서 연락주세요 해당과정에 대해서 질문자님은 어떤 과정이 더 적합한지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글 이지만 고민 해결에 대해서 감을 잡으셨 길 바라며
Bluechip Consultant Planner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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