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문서 조회수 확인중... 1. 개요 2. 일반 타워 2.1.1. 다트 원숭이 (Dart Monkey) 2.1.2. 부메랑 원숭이 (Boomerang Monkey) 2.1.3. 폭탄 슈터 (Bomb Shooter) 2.1.4. 압정 슈터 (Tack Shooter) 2.1.5. 얼음 원숭이 (Ice Monkey) 2.1.6. 글루 사수 (Glue Gunner) 2.2.1. 저격 원숭이 (Sniper Monkey) 2.2.2. 멍키 잠수함 (Monkey Sub) 2.2.3. 해적 원숭이 (Monkey Buccaneer) 2.2.4. 에이스 원숭이 (Monkey Ace) 2.2.5. 헬기 조종사 (Heli Pilot) 2.2.6. 박격포 원숭이 (Mortar Monkey) 2.2.7. 다트포 사수 (Dartling Gunner) 2.3.1. 마법사 원숭이 (Wizard Monkey) 2.3.2. 슈퍼 원숭이 (Super Monkey) 2.3.3. 닌자 원숭이 (Ninja Monkey) 2.3.4. 연금술사 (Alchemist) 2.4.1. 바나나 농장 (Banana Farm) 2.4.2. 스파이크 공장 (Spike Factory) 2.4.3. 원숭이 마을 (Monkey Village) 2.4.4. 엔지니어 원숭이 (Engineer Monkey) 4. 힘 (Powers) 4.1.1. 슈퍼 원숭이 폭풍 (Super Monkey Storm) 4.1.2. 원숭이 부스트 (Monkey Boost) 4.1.4. 시간 정지 (Time Stop) 4.1.5. 캐시 투하 (Cash Drop) 4.2.1. 바나나 농부 (Banana Farmer) 4.2.3. 휴대용 호수 (Portable Lake) 4.2.4. 테크봇 (Tech Bot) 4.2.5. 에너자이저 토템 (Energizing Totem) 4.3.1. 로드 스파이크 (Road Spikes) 4.3.2. 글루 함정 (Glue Trap) 4.3.3. MOAB 지뢰 (MOAB Mine) 4.3.4. 캐모 함정 (Camo Trap) 4.4. 즉석 원숭이 (Insta Monkeys) 5. 비고: 태양의 사원 5.1. 타워 희생 시 효과 5.3.1. 복수심에 불타는 진정한 태양신 (VTSG[1] /Avatar of the Vengeful Monkey[2] ) 6. 비고: 파라곤 타워 7. 기타 1. 개요[편집]블룬스 TD 6의 타워 목록 전작과는 달리 업그레이드 경로가 세 개이고, 각 경로마다 5티어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27.0 업데이트에서 6티어 원숭이인 파라곤이 추가됐다. 5티어 업그레이드는 매우 강력하나 각 종류별로 단 하나만 설치할 수 있으며,[3] 파라곤 원숭이는 각 원숭이당 딱 1개만 설치 할 수 있다. 또한 세 개의 경로 중 두 개의 경로를 업그레이드하면 나머지 하나는 닫히게 되어 업그레이드 할 수 없으며, 한 경로를 3티어 이상 업그레이드하면 나머지 하나는 2티어까지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전작에서는 한 가지 경로로 모두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던 업그레이드들이 2가지 이상의 경로로 분화되어 최종 업그레이드 시의 잠재력은 전작보다 떨어졌다. 대표적으로 닌자 원숭이와 잠수함 원숭이, 폭탄 슈터가 있다.[4] 타워는 일차, 군사, 마법, 지원의 네 가지로 분류되며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일차 타워인 다트 원숭이만 사용할 수 있지만 이후 게임을 플레이해 레벨 업을 하면서 일차→군사→마법→지원 순으로 타워를 잠금 해제하게 된다. 모든 타워는 처음에 어떤 업그레이드도 할 수 없지만, 타워를 사용하여 얻은 경험치를 소비해 업그레이드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전작과는 다르게 최종 티어 업그레이드를 해금하기 위한 랭크 제한이 없다. 가격은 중간 난이도기준, 원숭이 상업이나 원숭이 지식이 적용되지 않은 상태로 적혀있다. 관통력(Popping Power)은 다른 타워의 보조 없이 한 번에 터트릴 수 있는 풍선의 수를, 대미지는 다른 타워의 보조 없이 한 번에 터트릴 수 있는 겹(Layer) 수를 뜻한다.[5]  타워의 공격에는 속성이 있는데, 이에 따라 특정 풍선에게 영향을 줄 수 없고 범위 대미지를 주는 공격이 아니면 해당 풍선에 닿는 순간 그 공격이 사라져 버린다.[6] [7] 게임의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 각 속성의 명칭과 아이콘은 영문 위키를 참고했다.
타워를 상위 티어로 업그레이드하면 공격 속성이 바뀌기도 해서 공격할 수 없던 풍선을 공격할 수 있게 되기도 하며, 역으로 공격이 가능하던 풍선을 공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대부분의 타워들은 '공격 우선순위' 가 있다. 기본적으로 '처음(First)', '가까운(Close)', '강한(Strong)', '마지막(Last)' 의 4종이 있는데, 각각 다음의 조건에 맞는 풍선을 우선 공격한다.
이외에도 공격 우선순위가 고정되었거나 타워별로 특수한 우선순위를 갖는 타워들이 몇 기 존재하는데, 이에 대해선 타워별 업그레이드에서 후술. 타워에게 적용될 수 있는 '버프' 또한 존재하는데, 대부분의 버프는 직접 공격을 하는 타워에 한해서 파라곤을 제외한 모든 타워 및 소환물에게 효과가 있다.[10] 타워가 직접 행동을 하지 않는 타워의 경우 일부 버프를 받지 않는다.[11] 또한 버프가 업그레이드 티어별로 존재하는 경우, 같은 업그레이드 경로에 속해 있는 버프 중 같은 효과의 버프는 중첩되지 않는다.[12] 파라곤 타워의 경우에는 아예 대상 지정형 버프, 수송 등의 기술의 타겟이 되지 않으며 패시브 광역 버프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단, 벤자민의 바이오핵과 같이 영웅이 사용하는 기술의 효과는 받는 것으로 보인다. 4티어까지의 외형은 주 경로(3티어 이상)와 보조 경로를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타워의 외형, 공격 투사체 등이 조금씩 다르며, 5티어의 외형은 웬만하면 고정되어 있으며 일부를 제외하면 보조 경로에 따른 외형의 변경이 없다. 풍선의 면역에 관한 정보는 풍선 일람을, 타워 별 면역 테이블은 이 곳을 참조. 이 문서의 목록 외에도 꽁꽁 얼음 맵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타워인 동굴 원숭이가 있는데, 이는 해당 문서 참고. [1] Vengeful True Sun God[2] 블룬스 위키에서 이 표현으로 주로 사용한다.[3] 유일한 예외는 원숭이 지식을 찍으면 다트 원숭이 x/x/5는 2개까지 설치할 수 있다.[4] 닌자 원숭이는 추적 표창을 찍은 풍선짓수에 방해를 달 수 있고, 잠수함 원숭이는 열처리 다트가 없는 대신 상급 정보+공중 폭발 다트+탄도 미사일을 전부 붙일 수 있었으며, 폭탄 슈터는 집속탄+풍선 충격을 가져 단독으로 딜에 메즈까지 다 넣을 수 있었다.[5] 가령 관통력이 100이라면 한 번의 공격으로 최대 100개의 빨강 풍선을 공격할 수 있고, 대미지가 3이라면 초록 풍선을 하위 풍선 없이 한 번에 처리한다.[6] 대미지가 없는 공격들에게도 속성은 있다. 예를 들어 글루 사수가 발사하는 글루의 속성은 업그레이드 상관 없이 모든 유형의 풍선에게 영향을 줄 수 있고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산(Acid)이고, 2/x/x 이상의 연금술사가 던지는 버프 물약의 속성은 풍선에게는 영향을 전혀 주지 않기 때문에 패시브(Passive)다.[7] 글루 사수(비행선 공격 불가)나 사이(납, 도자기, 보라색, 비행선 공격 불가)처럼 특정 풍선을 아예 타게팅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속성과는 다른 개념이다. 은신 감지 역시 속성과는 별도의 시스템이다.[8] 보스 풍선 > 비행선 > 일반 풍선 순으로 공격하며, 비행선과 일반 풍선에도 각각 등급이 나누어져 있어 이에 따라 공격한다. 만일 같은 등급의 풍선이 있다면 선두에 있는 풍선을 우선 공격한다.[9] '등급이 높다 = RBE가 높다' 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풍선의 남은 HP는 타게팅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10] 가장 간단한 예로 첫 번째 경로를 찍은 엔지니어 원숭이가 있다. 본체는 모든 버프를 다 받지만, 엔지니어가 소환하는 센트리 건은 연금술사 등의 일부 버프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다만 소환하는 본체가 원숭이 마을 등 범위형 버프의 사정권에 있을 경우 소환되는 개체가 범위 밖에 있어도 버프를 같이 받는다.[11] 본체가 직접 행동을 하지 않는 에티엔은 연금술사 등의 버프를 받지 못한다.[12] 대표적인 예로 엔지니어 원숭이의 오버클록/울트라부스트가 있다. 두 효과 모두 일정 시간동안 타워의 공격 속도를 66% 증가시키는 효과지만 완전히 같은 효과이므로 두 효과가 모두 적용되었다면 하나의 효과만 발동한다. 다만 울트라부스트의 잔여 버프는 영구적으로 적용되는 스택형 버프이므로 오버클록/울트라부스트의 효과와 함께 적용될 수 있다. 다른 예로는 연금술사의 첫 번째 경로로, 산성 약제 효과는 납 풍선을 공격하게 해주는 효과이지만 광전사 약제는 사거리와 공격력 등을 증가시키는 효과이므로 중첩이 된다. 다만 광전사 약제는 상위 업그레이드 효과와 동일한 효과이므로 상위 업그레이드와 중첩되지 않는다. 2. 일반 타워[편집]2.1. 일차[편집]( 2.1.1. 다트 원숭이 (Dart Monkey)[편집]파일:다트원숭이파라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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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버전이든 가장 먼저 만나게 될 기본 타워. 전작에 비해 기본 관통력이 1 늘었다. 관통력 증가 지식만 찍어도 좋으나, 보너스 원숭이!를 찍는다면 가성비 좋은 초반 타워가 된다.
관통력 증가 및 저거노트 경로. 3티어는 300$ 가격으로 관통력 17을 제공한다. 4티어는 납 풍선을 터트릴 수 있으며 5티어는 강화판 스파이크구가 터지면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다른 경로와는 다르게 A경로에는 파일:SharpShotsUpgradeIcon.png날카로운(Sharp) 속성과 파일:IceShardsUpgradeIcon.png파편(Shatter) 속성, 파일:MonkeyIntelligenceBureauUpgradeIcon.png일반(Normal) 속성이 모두 있다.
공속 증가 및 팬클럽 변신 경로. 가장 사용이 힘든 타워지만 컨트롤만 뒷받침되면 그 투자에 보답해주는
타워이다. 그래도 한두 개씩 깔아놓고 있으면 초반 라운드는 무난하게 넘길 수 있을 정도로 전작보단 아니지만 괜찮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그러나, 5티어 업글 시 능력 발동 순간 DPS 하나만큼은 그야말로 압도적이다.[15] 무려 고난의 웅덩이 CHIMPS도 갈아버리는 수준. 가격이 비싸고 쿨다운 상태일 때 화력은 당연히 처참하지만,[16] 하강기류나 저격 원숭이 등으로 풍선을 묶어둘 수단만 있다면 풍선들에게
플라스마 지옥을 선사할 수 있다.
사정거리 증가 및 대미지 특화 석궁 경로. 석궁은 새로 추가된 경로로 다트 원숭이를 낮은 피해를 주는 타워에서 높은 피해를 단일 대상에게 집중하는 형태의 타워로 변환시키는 트리이다. 3티어인 석궁은 초록 풍선까지 한 방에 터뜨리며, 4티어가 되면 분홍 풍선까지 한 방에 터뜨릴 수 있고 치명타가 터지면 MOAB나 슈퍼 도자기 미만의 풍선은 모두 한 방에 터진다. 비록 1경로에 비해 관통력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 대신 저격 원숭이에 준하는 딜량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x/x/3 다트 원숭이는 캡틴
처칠같이 배치 가격이 높은 영웅의 머니를 모으며, 초반을 버티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일직선 주로에 놓으면 울트라 저거너트 이상의 라인 저지력을 보여주는 수준. 다른 중반용 타워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모자란 감이 없잖아 있지만,
초반에 설치해 둔 다트 원숭이의 재활용 및 파라곤을 노리고 팝카운트를 채운다면 첫 스타트는 석궁의 대가가 가장 좋다. 원숭이 지식으로 석궁의 대가를 최대 2마리까지 배치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다. 다만 CHIMPS에서는 특출난 장점이 없어서 쓰이지 않는다. 24라운드의 은신 초록색도 0/0/2 다트 원숭이 하나면 문제없기 때문에 0/0/2를 찍을 수 있다면 실질적인 은신 대비는 33라운드부터 해도 된다.
사정거리는 석궁의 대가보다 조금 더 길며, 거대한 석궁으로 벽에 튕기는 저거노트를 빠르게 쏜다. 100레벨 기준으로 기본 MOAB은 평타
2대만으로 터트리며, 78라운드의 도자기 러시는 평타 한 번에 모든 도자기가 제거된다. 다만 예시를 든 것은 5티어 즉석 다트 원숭이가 있는 특수한 상황이며 평소에는 78라운드에 파라곤을 올릴 달러가 안 될 뿐더러 78라운드에 파라곤을 올려버리면 고레벨이 나오지 않아 후반 뒷심이 딸린다. 주로 프리플레이나 보스 풍선 라운드에서 사용되며, 파라곤 중에서 가격이 가장 싸고 벽이 많으면 압도적인 딜량을 보이는 것이 장점이다. 고레벨 만들기가 힘드므로 가장 늦게 짓게 된다. [13] 할인은 5티어 업그레이드에도 적용된다. 다만 5티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3~4티어가 아닌 타워가 존재하게 되어 더이상 할인을 못 받는다. 또한 1~2티어 타워랑 3~4티어 타워가 같이 있으면 공속 버프와 할인 혜택 둘 다 받지 못한다.[14] 단 제랄도 배치 시 자체적으로 은신 감지를 부여해 줄 수 있고, 관통력도 추가해 줄 수 있어 2경로의 단일 원숭이라면 어느 경로로 해도 된다.[15] 유일하게 제랄도의 숫돌 버프를 그대로 받고 변신할 수 있어서 나름 쓸만하다. 공격 형태가 바뀌어도 숫돌 버프가 사라지지 않는 것은 B5의 플라스마 원숭이 팬클럽 뿐이다.[16] 대미지가 낮아 오히려 도자기를 오래 묶어두는 데에는 이득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비슷하게 능력 몰빵 타워인 마법사 군주 피닉스는 피닉스 영구발동으로 인해 능력발동 시간을 버는 것이 더 힘들기 때문에 평을 깎아먹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17] 대략 2/0/5 저격 원숭이보다 살짝 떨어지는 수준이다. 거기에 석궁의 대가는 관통력도 13이나 되니 실질적으로 가격이 1.5배 가량 비싸다는 점을 제외하면 통상적인 상황에선 석궁의 대가가 압도적으로 세다.[18] 중급 난이도, 무료 다트 원숭이 기준으로 290달러밖에 들지 않는다. 무료 다트 원숭이가 아니어도 0/0/0 닌자 원숭이보다 저렴하며, 490달러가 든다.[19] 부메랑은 B5랑 C5가 팝카운트를 빠르게 벌고 닌자는 게임 클리어를 노릴때 가장 보편적인 타워라 프리플레이 이전부터 차근차근 쌓으면 된다. 해적은 세 경로 모두 팝카운트를 쉽게 벌 수 있고, 화력이 아닌 비행선 즉사 유틸을 보고 짓는다면 저레벨이여도 상관 없다. 2.1.2. 부메랑 원숭이 (Boomerang Monkey)[편집]파일:부메랑원숭이파라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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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을 그리며 날아가는 부메랑을 던지며 높은 관통력을 제공하는 일차 타워이다. 어느 손으로 부메랑을 던질지 선택 가능하게 업데이트 되어서 지형 영향이 크게 줄었다.[20] 다만 전작과 달리 글레이브 군주 업그레이드가 5티어로 올라갔고 어떤 업그레이드를 해도 은신 감지가 없는 게 아쉬운 편. 은신 감지를 부여해주는 에티엔, 제랄도를 병행하거나 레이더 스캐너를 달아줘야 한다.
관통력을 늘리고 다수의 풍선에 타격을 주는 경로. 글레이브 도탄은 풍선에서 풍선으로 튕기며 피해를 주기에 약한 풍선이 연달아 있을 때는 효과적이다. 보조 경로로는 연금 버프가 없으면 경로 C, 연금 버프가 있으면 경로 B가 좋다. 그러나 연금 버프 효율이 애매하고 싼값에 63라운드 막는 게 목적인 만큼 보통은 그냥 연금 버프는 다른 타워에 주고 세 번째 경로를 찍는 편. 4티어는 가격 대비 아쉽다는 평이 강하지만 5티어는 전작의 글레이브 군주가 양산이 불가능해진 대신 강화된 버전으로 통상 공격[21] 외에도 타워 주변을 도는 관통력 1000의 글레이브를 생성해서 은신 풍선이 와도 갈아버린다.[22] 하지만 원숭이 본인까지 은신 풍선을 감지하는 것은 아니니 주의.[23] 전에는 MOAB급 풍선에는 별 효과가 없었으나 4.0 패치로 도자기와 MOAB급 상대로 회전 글레이브의 대미지가 7로 증가했다. 보통 CHIMPS에서는 압정 구역이 화력도 비슷하고 가격도 훨씬 싼 업그레이드였으나, 압정 구역의 연달은 너프로 어느 정도 중반용 딜러로 활약할 입지가 어느 정도 늘었다. 특히 압정 구역이 납을 뚫을 수 없게 패치된 이후, 납이나 DDT 대응 화력으로 활약할 여지가 더욱 늘었다.[24] 502로 올리지 않는 이상, 납 대응을 못하게 되는데, 520가 더 많이 선택되어서 502로 분산하는 의도인 듯하다.
속도와 터보 과급기 관련 경로. 원래는 오랫동안 하위 호환 겸 영고 라인 타워였으나, 여러 번 버프를 받은 결과 고성능 화력 타워로 자리 잡았다.[25] 초반은 조금 못 미더운 점이 있지만 4티어 정도면 저렴한 가격에 중후반 화력소로 충분하고, 이 때 아껴놓은 달러로
빠르게 5티어를 올릴 수 있다. 추가로 생체공학 개조 지식을 찍으면 능력 발동 중 한정이지만 은신 풍선도 잡을 수 있어 일차 전용에서 은신 풍선 대항용으로 쓸 수 있다.
대미지와 비행선에 저항하는 경로. 2티어로 납 풍선과 얼린 풍선에 대비할 수 있다. 추가로 대미지도 1 증가하는데 상술했듯이 첫 번째 경로의 보조로 업그레이드하면 좋다. 3티어가 되면 곡선이 아닌 직선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킬리 부메랑으로 바뀐다. 이 부메랑은 같은 풍선을 0.3초 후 다시 공격 가능해서 이중 타격을 노릴 수 있다. 그리고 4티어부턴 비행선 밀치기가 추가된다. 이를 MOAB 글루와 섞어서 사용 시 굉장히 절륜해 고난이도 CHIMPS를 파훼하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로 여겨진다. 비행선 메즈 성능은 약간 떨어지나 그 대신 비행선에 어느 정도 딜링도 책임진다. 5티어 업그레이드는 메즈 성능은 좋기는 하지만 4티어의 추천 보조 경로는 관통력 증가로 다수의 비행선에 더 쉽게 대항하고 싶으면 1경로, 그 외에는 특수공격을 더 빨리 나가게 하는 2경로다. 5티어는 이미 관통력이 충분히 높기 때문에 0/2/5가 낫다. 인디아나 존스를 오마주한 원숭이. 그런데 5티어만 스틱스 더 배저를 오마주하였다.
은신 감지와 납 터트리기가 탑재되며 사거리가 약 1.5배 정도 증가한다. 주위를 도는 거대한 부메랑 3개가 생기며, 기본 평타인 유도성 부메랑을 2번째 경로 급으로 빠르게 던진다. 또한 MOAB급을 밀치는 거대한 부메랑을 던지며, 이 부메랑은 공격을 다하면 터지며 도트 대미지를 추가로 입힌다. [20] 손에서 풍선까지 거리가 조금 멀면 미묘하게 늦게 맞는다.[21] 튕기는 글레이브가 대상을 맞으면 난도질하는 듯한 이펙트와 함께 다단히트로 공격이 들어간다.[22] 관통력을 테스트해보고 싶으면 샌드박스 모드에서 76라운드를 계속 눌러보자.[23] 글레이브는 풍선이 가까이 오면 빠르게 회전하기 시작하는데, 은신 풍선이 와도 감지해서 작동한다. 하지만 원숭이 본인은 보지 못해서 공격을 하지 않는다.[24] 벽돌에서는 아예 2TC 달성을 위하여 많이 이용되기도 한다.[25] 능력 발동시에는 비슷한 가격대인 대마법사에 비해 DPS가 두 배나 높다! 2.1.3. 폭탄 슈터 (Bomb Shooter)[편집]파일:폭탄슈터2.png
공격 속도가 느린 대신 강력한 위력을 가진 타워. 공격의 대부분이 폭발 타입이라 검은색이나 얼룩말 풍선을 못 터뜨리니 원숭이 정보국 같은 대비책을 마련해 놓거나, 5/x/x, x/5/x, x/x/2로 업그레이드 하면 된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존스를 채택해서 검정 풍선을 터뜨릴 수 있게 하면 된다. 또한 4/2/0 폭탄 슈터는 황금 풍선의 가장 완벽한 카운터이다. 군사, 마법 원숭이 전용이 아닌 맵에서 황금 풍선이 뜨면 이 녀석을 트랙 후반에 필히 배치해 주자. 전작에선 준 사기급이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4티어의 MOAB 암살자가 공격력 너프를 먹은 데다가(1,000 → 750) MOAB 대항용 타워가 많이 나와 한동안 저격수와 함께 최악 소리 듣던 타워. 그래도 패치로 상향이 돼서 어느 정도 위상을 되찾았다. 영웅 스트라이커 존스가 이 타워와 박격포 원숭이에 특화되어 있다.[26]
폭탄의 위력이 증가하는 경로. 1, 2티어의 대미지 증가가 제법 강해 보통 다른 경로의 보조 경로로 추천된다. 폭발 범위와 관통력이 증가하고, 4티어부터는 풍선을 잠시 기절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근처에 여러 개 설치하면 자잘한 풍선들은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공격을 받는다. 다만 아이스 C4라는 완벽한 상위호환이 존재하는 고로 잘 안 쓰인다. 5티어는 MOAB급 풍선도 BAD만 아니면 잠시 못 움직이게 할 수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CHIMPS에서는 마련하기 힘들다는 게 단점. 다만 가격이 비싼 만큼 다른 일차 비행선 메즈 타워들보다 관통력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설치하기만 하면 그 판은 이긴 것이나 다름없다. 또한 전작에서는 4티어를 찍으면 모든 풍선을 터뜨릴 수 있었으나 이번 작에서는 그게 불가능하도록 너프를 먹었다.
빠른 속도로 비행선에 대항하는 경로. 기본 공격이 비행선과 도자기 풍선에게 강력한 추가 피해를 준다.[28] 초기에는 약한 타워라는 평이 많았으나, 다른 타워들이 너프를 받은데다가 가격도 싸기 때문에 240 대포 양산의 전략이 유효해서 5편의 위상을 되찾았다. 3티어에 도자기 추가 대미지가 있는
타워였으나, 너프되고 4티어부터 도자기 추가 대미지가 붙게 되었다. 불맵 CHIMPS에서는 존스+240대포 스팸이 필수적으로 여겨질 정도. 5티어는 4티어의 강화판으로 존스 빌드가 아니면 BAD 대항 화력으로 쓰인다. 존스를 쓰는 빌드면 그냥 240 스팸이 더 싸게 먹힌다.
파편과 집속탄의 광역 피해로 다수의 풍선에 대응하는 경로. 2티어에선 폭발할 때 뾰족한 파편이 나오며, 파편은 다트처럼 뾰족한 공격으로 취급된다. 추가로 폭탄 자체가 검정 풍선의 면역도 무시할 수 있게 되어 MIB나 존스를 쓸 수 없을 때 보조 경로로 채택해 볼 법하다. 3티어는 폭발하면서 작은 폭탄들이 한 번 더 터지고, 4티어는 공격 2번 당 1번은 그 작은 폭탄에서 더 작은 폭탄들이 한 번 더 나와 터진다. 4티어부터는 3차 폭발 시 공격 반경이 두 배로 넓어지기 때문에, 적은
숫자로 넓은 범위를 커버하기 좋아 달러가 특히 부족한 캐시 절반에서 많이 쓰인다. 보조 경로는 일반적으로는 2/0/4가 더 강하지만 폭탄 슈터의 공속이 느린 편이라 연금 버프를 감안하면 0/2/4도 혼용하는 것이 더 좋다. NO빵꾸와 CHIMPS 모드에서는 당연히 이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또 4티어의 분열이 매번 일어나고 추가로 대미지가 +4가 되어 기본 공격도 매우 강력해졌다. 크기가 큰 비행선을 상대로도 큰 화력을 낼 수 있고 도자기 러시는 무조건 막는다 봐도 된다.[30] 풍선이 탈출했을 때 긴급 보험도 있으니 대체 라운드에서 하나 지어두면 든든하다.[31] 추천 보조 경로는 4티어까지는 폭탄의 대미지를 올려주는 1경로지만, 5티어는 기본 대미지가 이미 높기 때문에 공속을 올려주는 0/2/5가 더 좋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집속탄들 중 하나만 2/0/4 대신 0/2/4로 올려두는 것이 좋다. [26] 레벨 4와 레벨 8은 화면 전체의 폭탄 슈터들에게 공속 효과를 주고, 주변 폭탄 슈터들에게 사정거리와 관통력 버프를 제공한다. 레벨 10은 폭탄 슈터, 박격포 원숭이의 두 번째 경로를 위해 존재한다.(폭탄 슈터 세 번째 경로에도 적용되긴 하나, 용도가 용도인 만큼 사실상 의미가 없다.) 또한 레벨 5가 되면 폭탄 슈터뿐만 아니라 모든 폭발 공격이 검은색이나 얼룩말 풍선도 절반의 확률로 대미지를 줄 수 있게 해준다.[27]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내용이다. 당장 광산용 덤프트럭의 바퀴가 뭐로 만들어졌는지 생각해보자. 철제 바퀴가 단단한 것은 맞지만 무게 분산도 안되고 쿠션 역할도 못하므로 거대한 이미지의 5티어 타워에는 고무 바퀴가 어울린다.[28] 추가 지식과 첫 번째 경로가 없는 기준으로 3티어는 비행선 상대 데미지가 19, 4티어는 31, 5티어는 무려 100이다. 도자기 풍선 상대로는 4티어부터 추가 대미지가 생긴다.[29] 물론 프리플레이 라운드가 진행되면 한 방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때쯤이면 이 타워 자체가 크게 의미가 없어진다.[30] 63라운드와 78라운드의 도자기 뭉치를 공격 단 한 번으로 깔끔하게 지워버린다. 공격력도 높고 범위도 넓지만 관통력까지 무지막지하게 높아서 가능한 것.[31] 여기에 마을 3/x/x, 연금술사까지 가세한다면 80라운드까지 혼자서 다 막는다. 2.1.4. 압정 슈터 (Tack Shooter)[편집]파일:압정슈터2.png
1편부터 존재해온 유서 깊은 타워. 광범위한 공격이 특징이다. 다만 쓸데없는 방향으로도 공격이 나가서 딜이 낭비되는 게 좀 아쉬운 편. 거기다 본작에서는 이 타워가 활약할만한 구간이 별로 없기도 하다.[32] 은신 풍선을 감지하지 못하므로 주의하자.
공속과 불의 고리 관련 경로. 3티어는 싼 가격에 상당한 대미지를 뽑아내지만 사거리가 짧고 납 처리나 딜링은 다른 타워들에게 밀려서 특출난 점은 없다. 4티어는 3티어에 비해 비행선 딜링 능력이 떨어지는 반면[33] 관통력이 크게 증가해기 때문에 일반 풍선 제압에 나름 쓸만해지고, 5티어 업그레이드는 공격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져 잡풍선 제거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다. [35] 이렇게 강력한 타워이지만 CHIMPS에서는 천대받는데, 일단 5티어 가격이 너무 비싸면서 4티어가 약하기 때문에 5티어를 만들 달러를 모을 때까지 버티기 어렵기 때문이다. 슈퍼 원숭이 C루트의 순간이동처럼 차별화되는 요소도 있는게 아닌 순수 딜링 타워라서 이 단점이 더 부각된다. 그래서 보통은 4티어까지만 올려서 광역 납풍선 처리용으로 사용한다.
압정 대신 다수의 칼날을 날리는 경로. 타 경로의 보조 경로로는 불의 고리 사거리와 관통력 증가를 높일 때 하며, 공격 성능은 다른 경로에 비해 떨어지지만 순간적인 발동형 능력 대미지가 상당히 좋다. 4티어는 엄청난 가성비로 도자기를 갈아 버린다. 하물며 MOAB 이하 풍선에도 대미지를 주며, 다른 경로의 압정 슈터와
마찬가지로 버프 효율과 위치에 따라 BFB도 제거한다.
압정 수를 늘려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경로. 투사체 수가 많고 공속이 빠른 타워라서 연금술사 효율이 좋고, 시간제 대미지 버프를 달고 있는 팻을 붙여 주면 진가를 발휘한다. 세 가지 경로 중 유일하게 납을 터뜨리지 못하기
때문에 MIB나 연금술사를 꼭 붙여줘야 한다. 참고로, 3D 모델링이라 시각적인 어색함을 줄이기 위해 압정이 타워 위치보다 약간 위에서 발사된다.[37] 영미권에서는 이를 일명 'Dead Zone'이라고 부르는데, 압정 구역의 대미지를 십분 활용하려면 꼭 트랙의 아래쪽에 바싹 붙여주자. [32] 공격 방식을 보면 알겠지만 트랙이 급격하게 한 바퀴 빙 도는 구간에서 이 타워의 위력이 가장 잘 발휘되며, 이전 시리즈들에에 비해 이런 구간을 가진 맵이 많이 줄어들었다.[33] 3티어는 압정 하나하나가 서로 다른 투사체로 취급받아서 거리가 가까우면 한꺼번에 압정 여러 개를 비행선에게 꽂아넣을 수 있지만 4티어는 투사체가 하나라서 공격 한 번당 일정량의 대미지만 줄 수 있다.[34] 증가량은 첫 번째 경로는 발사체가 1개여서 +1대미지, 두 번째 경로는 발사체가 8개여서 +8대미지, 세 번째 경로는 발사체가 16~32개여서 +16~32대미지.[35] 다만 엔지니어 x/5/x와는 극강의 효율을 보여주는데, 공격 속도 증가에 초신성 발사 속도도 덩달아 빨라져서 초신성을 짧은 주기로 마구 날려댄다. 대략 x/5/x 잠수함의 미사일 발사 속도를 생각하면 쉬울 듯.[36] 이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맵이자,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맵 중의 하나로 홍수 계곡이 있다. 수상맵임을 감안하더라도 트랙이 일직선이고 지상 타워를 배치할 수 있는 공간은 트랙보다 한참 아래라서 압정 슈터를 활용할만한 맵으로 전혀 보이지 않지만, 해적 A5의 갑판을 활용해 트랙이랑 겹치게끔 압정 슈터를 배치할 수 있는데, 이 방식으로 배치한 압정 구역을 지나치는 MOAB급 풍선은 한 번의 공격으로 발사하는 수십개의 압정의 대미지를 전부 입기 때문에 정말 말도 안되는 딜링을 보여준다. 때문에 지리적으로 압정 슈터를 활용할만한 맵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 흉악한 딜링을 위해 많이 채용되는 편이다.[37] 5티어는 압정 슈터의 세 경로 중 높이가 가장 높다. 2.1.5. 얼음 원숭이 (Ice Monkey)[편집]파일:얼음원숭이2.png
얼음 원숭이가 기본 공격으로도 풍선을 터뜨릴 수 있고, 공격 기능을 추가했던 강추위 업그레이드는 은신 감지 + 납 공격 능력으로 상향되었다. 또한 비행선에는 아무런 영향을 못 준다는 큰 약점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세 경로 모두 5티어 업그레이드(1경로는 4티어부터)를 통해 비행선에 대항할 수 있게 되었다. 1경로, 3경로의 5티어가 굉장히 좋다. 다만 5티어를 찍기 전에는 짧은 사정거리,[38] 느린 공속, 그리고 면역을 추가하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2티어 이하는 초반 은신과 납 풍선을 대응하며 느리게 하는 210과 도자기 러시 또는 황금 풍선을 묶어놓는 데 쓰이는 012, 022는 루프형 구간의 관통력 40을 이용해 묶어놓고 은신 감지 타워와 납 제거용 타워와 조합하여 막는 데에 쓰인다.2018년 10월쯤 이 원숭이만으로 100라운드를 깨는 미션이 있었다.[39] [40]두 번째 경로와 세 번째 경로는 아이스맨의 복장과 록맨의 복장을 오마주하였다.
얼음이 풍선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 전작에서 절대 영도 이전 티어였던 얼음 조각이 이 곳으로 옮겨왔다. 3티어는 얼음 조각 덕분에 잡풍선 처리에 좋고, 4티어부터는 비행선을 포함한 풍선의 은신과 재생성 속성을 제거하고 언 풍선 면역 무시 + 대미지 증가 디버프를 줄 수 있기에 프리플레이에서도 선택된다. 풍선이 디버프에 걸린 동안 공격을 엄청 많이 꽂아넣을 수 있는 x/4~5/x,
x/x/5 압정 슈터와의 조합이 특히 끝내준다. 따라서 40라운드까지만 갈 것이면 그냥 다트 원숭이나 영웅으로 버티는 것이 훨씬 편하다. 물론 후반 라운드까지 가고 싶으면 DDT의 은신을 지우고 잠시 동안 납 속성을 무효화시켜서 다른 타워들도 DDT를 때릴 수 있게 해 주는 4, 5티어는 매우 중요하다.
다수의 풍선을 묶어두는 경로. 북극 풍의 경우 전작에 비해 쓰임새가 완전히 달라졌다. 전작의 경우 무한 관통력을 토대로 풍선들을 느려지게 하는 게 주 용도였다면 본작에서는 해상 맵에서 뗏목의 역할도 해준다.[42] [43] 풍선도 느려지게 할 수 있으나 전작에서 광역 슬로우로 너무나도 강력한 효율을 보여줬다 보니 이번 작에서는 효율이 급감했고 관통력이 100밖에 안되므로 전작과는 다르게 다른 타워의 지원이 필수. 4티어는 능력 자체는 전작과 비슷하나 이후 패치로 사거리 대폭 증가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북극 풍 업그레이드에 사거리 증가가 있던 전작과 달리 북극 풍을 써먹기 위해서는 반드시 찍어야 한다. 다만 전작에서 4티어였던 절대 영도는 5티어로 올라갔는데, 계속되는 패치를 통해 가격 하락 및 업그레이드에 사거리 증가 기능과 관통력 증가를 넣어 주면서 제 값은 하게 되었지만, 완벽한 상위 호환인 사보타주가 존재하기 때문에 채용률이 높지는 않다.[44] 게다가 전작과는 다르게 5티어라서 중첩 사용도 안 되기 때문에 이걸 쓸 바엔 차라리 밑의 고드름 관통을 쓰는 것이 낫다.
구조를 원거리 타워로 바꾸는 경로. 얼음 원숭이가 얼음 투사체를 쏘는 원거리 타워가 된다. 타게팅 기본 옵션이 '처음'이므로 미리 '강한'으로 맞춰주자. 무엇보다 5티어 업그레이드에서는 맞힌 비행선의 속도를, 특히 DDT의 속도를 엄청나게 느리게 만든다. 그래서 5티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상당히 좋은 타워로 꼽힌다. 참고로 4티어까지는 비행선에 효과가 없다 보니 비행선을 공격하지 않는다. 다만 딜량
자체는 애매한 편이라, CHIMPS에는 이 타워를 까는 대신 사보타주나 MOAB 글루를 깐다. [38] 기본 20으로, 압정 슈터보다도 짧다. 지식을 찍으면 23으로 늘어난다.[39] 과거에는 얼음 원숭이가 비행선을 공격할 수 없어서 비행선이 등장하지 않는 45라운드까지만 가능했지만, 지금은 비행선을 공격할 수 있게 하는 업그레이드가 생겼기 때문에 100라운드가 가능. 아무래도 '6편에선 얼음만으로 100라운드를 버틸 수 있습니다!' 라는 뜻인듯.[40] 5티어 이하에서 흰 풍선과 얼룩말 풍선 자체를 터트리면 눈폭풍이 있어야 하며, 1겹을 터트리기 때문에 얼룩말 안의 흰 풍선은 두 번 엑티브 스킬을 써야 면역인 얼룩말과 흰 풍선을 잡을 수 있다.[41] 폭발 면역인 검은색과 얼룩말 풍선의 은신 속성을 해제할 수 있는 신호탄(x/x/3 박격포)과 달리 4단계의 유리멘탈화는 추위 계열 공격에 면역인 하얀색과 얼룩말 풍선의 은신(과 재생성) 속성을 해제할 수 없다. 5단계인 슈퍼 유리멘탈화는 하얀색과 얼룩말 풍선도 공격할 수 있지만 37라운드 전에는 캐시 투하를 남발하지 않는 이상 절대 마련할 수 없는 가격이다.[42] 아이템이 아닌 해상에 공간을 만드는 타워는 북극 풍과 항공모함 기함뿐이다. 기함은 5티어라서 한 개만 깔 수 있고 사이즈가 작은 타워 두 개만 올릴 수 있지만 북극 풍은 3티어라서 여러 개 깔 수 있고 자체 사거리에 따라 바나나 농장과 같은 건물도 가능하다. 뗏목처럼 사정거리 내의 해상 지형을 지상 지형으로 아예 바꾸는 게 아니니, 다른 해상 타워도 설치 가능하다.[43] 또한 이 위에 얼음 원숭이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물이 많은 맵의 경우 x/3/x 얼음 원숭이의 범위 내에 또 x/3/x 얼음 원숭이를 놓는 식으로 육상 타워 부지 테라포밍이 가능하다.[44] 속도 감소는 절대 영도가 더 좋으나 지속시간은 닌자가 절대 영도의 3배다. 사보타주가 30초, 절대 영도가 10초. 거기다 x/5/x 닌자는 BAD도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절대 영도는 맵 상의 모든 풍선을 정지시키고 비행선은 훨씬 느려지는 데다, 절대 영도 후에도 영구히 느려진다. 거기다 비행선에게 속도 감소를 주는 건 같지만 기본적으로 타워 주위 광역 슬로우라는 막강한 능력과 공격력이 있다. 이에 비해 닌자는 능력으론 우위지만 2/5/0이든 0/5/2든 자체 성능으로는 절대 영도에 밀린다.[45] MOAB이 4방이면 터진다. 2.1.6. 글루 사수 (Glue Gunner)[편집]파일:글루사수2.png
직접 공격을 못하는 대신 풍선에 글루를 묻혀 풍선의 이동 속도를 늦추는 타워. 전작과 달리 이번 작에서는 업그레이드 없이도 글루가 세 겹을 스며들며, 무엇보다도 전작에서는 글루의 사실상 완벽한 상위 호환이라고 할 수 있었던 북극 풍이 대폭 칼질을 당했기에 전작에 비해 확실히 대우가 좋아졌다. 하지만 글루는 중첩이 불가능하므로 타워 사이의 간격이 매우 중요하다.[46] 또 글루 사수는 3티어 업그레이드가 다른 일차 타워들에 비해 매우 비싸기 때문에 글루 사수를 쓰면 모두 덤벼! 지식[47]의 할인 효과를 초반에 받기 어려워진다는 단점도 있다.30.0 패치로 글루 사수도 다트 원숭이처럼 한 마리를 무료로 설치할 수 있는 지식이 추가되었다. 물론 둘 중 한 마리만 무료로 설치 가능하다. 여담으로 첫 번째 경로는 방독면이라도 있어 숨이라도 쉴 수 있는데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숨을 쉴 만한 장치가 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쫄쫄이가 코와 입을 막고 있다.
글루의 파괴력을 강화하는 공격적인 경로. 2/1/0 글루는 저렴한 가격[48] 으로 납 풍선을 쉽게 잡을 수 있고, 글루 담그기와 풍선 감속은 납 풍선이 아니더라도 유용하기 때문에 초반에 지어 놓으면 좋다. 전작의 액화기도 과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작에는 한술 더 떠서 상위 업그레이드가 하나 더 생겼다.
4티어까지는 전작과 동일하며, 5티어를 찍으면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두 번째 경로를 찍지 않아도 광역공격이 가능해져 새는 풍선이 없어진다. 이번 작에는 비행선에게도 접착제를 뿌릴 수 엤게 되는데, 비행선을 느려지게 하지는 못하지만 딜을 가할 수 있게 된다. 부식성 글루가 연금술사의 산성물질 혼합제 버프를 받을 수 있고 관통력, 공격 속도 등 버프를 주는 연금술사와 조합이 좋다. 성능 자체는 슈퍼 도자기도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녹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미 엘리트 저격수와 암흑의 군주라는 완벽한 상위호환 때문에 CHIMPS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다발성 글루로 다수의 풍선에게 디버프를 주는 경로. 2티어가 글루 사수의 약점인 낮은 관통력을 보완해 주기 때문에 보조 경로로 많이 선택된다. 4티어는 능력에 영향을 받은 풍선이 다른 공격으로부터 2대미지를 더 받고 납 속성이 무효화되며, 5티어는 이 능력이 15초 동안 지속된다. 다만 능력으로 발사된 접착제가 묻어야만 적용된다는 것이 단점. 파괴력은 A5, 저지력은 C5에 한참 밀리지만, 극 후반부엔 1경로의 도트딜의 의미가 없어지고, 3경로는 BAD와 보스 풍선을 느리게 할 수 없어 후반부와 보스전에선 오히려 다른 경로보다 쓸만하다. 날카로운 공격과 에너지 공격에 면역인 DDT를 상대하기 위한 대비책으로 발동 능력이 활용되며, 5티어는 전역 디버프 대비 낮은 가격, 일차 타워로 쿨타임을 줄일 수
있는 옵션이 많아서 쓰기 나름이다.
글루의 저지력을 대폭 강화하는 경로. 비행선을 느려지게 할 수 있다. 딜링 목적이 아니므로 0/1/3 또는 0/2/3으로 비행선을 다량으로 제압하는데 주로 쓰인다. 비행선, 그 중에서도 DDT를 잡아놓는 성능이 가격 대비 가장 탁월하며, CHIMPS에서 사보타주와 함께 빼놓기가 힘든 타워. 4티어는 전작에서 특수 건물이였던 기능으로 풍선에 글루가 묻은 상태로 터지면 트랙에 글루 방울을 남긴다. 3티어와 달리 1경로와 시너지가 더 좋으나[49] , CHIMPS에서 쓰이는 쪽은 2/0/3이 아닌 0/2/3이기 때문에 그쪽에서는 슈퍼 글루를 위한
중간단계 내지 잉여 취급을 받는다. [46] 글루에도 별개의 '티어'(업그레이드 티어와는 다르다)가 있어 자신보다 더 높은 티어의 글루가 묻어 있으면 글루 사수가 공격을 하지 않는 반면 자신보다 더 낮은 티어의 글루가 묻어 있으면 풍선에 묻어 있는 글루가 덮어씌워진다. 자세한 것은 여기랑 여기 참고.[47] 화면 내 일차 타워들이 전부 3~4티어일 경우 일차 타워들의 모든 업그레이드의 가격이 5% 할인되는 기능이 있다.[48] 무료 글루 사수를 설치했을 경우 0/0/0 폭탄 슈터보다도 더 가격이 낮다![49] 글루가 묻은 상태로 터져야 하기 때문에 1경로의 글루 담그기가 반 필수적이다. 세 겹을 벗기기 전에 글루가 묻은 풍선을 일격에 제거할 수 있는 타워가 있으면 글루 담그기를 찍지 않아도 되나, 높은 등급의 풍선을 일격에 제거할 만할 대미지를 주는 타워들은 많지 않다. 2.2. 군사[편집]( 2.2.1. 저격 원숭이 (Sniper Monkey)[편집]파일:저격원숭이2.png
맵 전체를 커버하는 사정거리에 100% 명중률을 자랑하는 타워.[52] 다만 장애물의 등장으로 사정거리는 무한이지만 장애물로 가려진 공간을 사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생겨 배치에 신경을 써야 한다.[53]다트포 사수와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다. 다트포 사수의 약점인 납과 소수 비행선을 저격 원숭이가 효과적으로 마크해 주며, 저격 원숭이의 약점인 물량 처리는 다트포 사수의 빠른 연사 속도로 커버해줄 수 있다. 둘다 사거리 무제한이어서 전략적으로도 궁합이 좋은 건 덤. CHIMPS에도 4/2/0 다트포 사수와 052 저격 원숭이가 많이 조합되어 쓰인다. 여담으로 다트 탄환을 쏘는 전작과는 달리, 실탄 사격을 하는 듯하다.근데 정작 다트보다도 관통력이 적다
단발 강화와 비행선 저항 경로. 전작에서 넘어온 유저들이라면 십중팔구는 이 경로를 필수 채용할 것이다. 0/0/0도 파란색 이하의 풍선을 한 방에 터트리며, 업그레이드 마다 노란색, 납(또는 얼룩말), 도자기 이하의 풍선들을 1방에 보낸다. 1티어만 업그레이드해도 납 풍선을 터뜨릴 수 있어 저렴하면서도 강력한 초반 납 대항 타워로 쓸 수 있고, 1/1/0로 업그레이드하면 은신 납도 터뜨릴 수 있어 대체 라운드에서 24라운드에 등장하는 은신 납을 처리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4티어는 비행선을 잠시 동안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보조 경로로 두 번째 경로를 찍으면 파편탄도 MOAB
메즈를 걸 수 있어서 광역 메즈로 쓸 수 있고, 세 번째 경로를 찍으면 타게팅을 마지막으로 잡아 놓고 시간을 벌어 영구 스파이크 스택을 쌓는 데 쓰인다. 개별 성능만 보면 광역 메즈인 두 번째 경로가 더 좋기는 하다. 5티어는 스턴 시간이 더 길어지고 맞은 비행선이 대미지를 더 받게 할 수 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라운드에서는 대미지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으므로 100라운드에 등장하는 BAD 저격용으로 쓰고 싶으면 그 이전에 깔아둬야 한다. BAD와 보스 풍선에게는 스턴이 적용되지 않지만 피해량 증가는 적용되고 이 것이 워낙 크기에 프리플레이와 보스전에서는 필수 타워이다.
다발성 강화와 보급 경로. 1티어는 은신 풍선을 터뜨릴 수 있게 하는 야간 투시경 업그레이드, 2티어부터는 전작에 없었던 업그레이드를 선보인다. 2티어는 파편탄, 3티어는 탄환이 쓰리쿠션 효과를 가져 저격수의 약점이었던 다수의 풍선 제압에 도움을 준다. 2경로 저격수는 기존의 저격수의 장/단점을 뒤집는 것이 특징으로, 단단한 풍선에 약하고 몰려오는 잡풍선에는 강하다. 4티어는 기본 공격이 약간 강화되고 사용 시 싼 가격에 잡풍선 처리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고 보너스로 상당한 양의 달러까지 주기 때문에 CHIMPS 이외의 모드에서는 사실상 공짜로 쓸 수 있는 상급 딜러이자 최상급 5티어이고, 프리플레이 및 보스전에서는 다른 경로 5티어 타워의 공속 증가를 위한 준필수 타워이다. 추가 수입이 없는 CHIMPS에서도 중반용 타워로 최상급인데, 특히 420 저격수와의 시너지가 엄청나서 어지간한 맵에선 052 저격수 + 420 저격수 + 420 연금술사 셋이서 80라 정도 까지는 무난히 간다. 슈퍼 도자기에 약한 편이라 그 이후로 힘이 쭉쭉 빠지지만 그쯤 달러를 모으면 CHIMPS용 타워 기준으로 꽤 비싼 5티어도 무리없이 살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다. 보조 경로는 연금 버프나 제랄도가 있는 기준으론 052가, 그게 아니면 250이 좋다.[54] 스플린터 셀 시리즈의 얼굴마담을 오마주하였다.
연사력 강화 경로. 3티어는 공격 속도가 3배로 증가하고, 4티어는 공격 속도가 2배로 증가하며, 5티어는 거기에 더해 또 2배로 증가한다. 5티어의 공격 속도는 1/0/5 천공의 요새 저리가라 할 정도의 공격 속도를 자랑한다. 5티어는 풍선이 트랙의 끝에 몇 %만큼 도달했느냐에 따라 그 % 만큼 공속이 증가 되고, 라이프를 잃는다면 여기에 4배가 되어 7초동안 보통의 최대 8배라는 무지막지한 공격 속도를 갖는다.[55] 이전에는 2경로 하위호환 취급을 받았으나, 엘리트 수비수가 비행선 추가 대미지를 주도록 버프를 받고 (2/0/5는 더 많은 추가 대미지를 준다) 0/2/5가 제랄도의 숫돌 버프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단숨에 사기 타워로 올라섰다. [50] 참고로 저격 원숭이의 총알 공격은 관통력이 1로 고정되어 있다. 연금술사, 국토 방어처럼 관통력을 높이는 버프를 줘도 한 번의 공격으로 여러 개의 풍선을 터뜨릴 수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경로 3티어인 튀는 탄환은 관통력을 3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착탄 횟수를 3번으로 증가시키는 것이다.[51] 다만 파편탄(2경로 2티어) 업그레이드를 찍으면 파편탄의 관통력이 증가한다.[52] 명중률이나 회피 시스템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투사체가 날아가는 도중 대상이 사라져버리거나 관통력이 높은 공격이 소수의 풍선만 잡고 허공을 가르는 경우가 있다. 저격 원숭이의 공격은 즉발 히트 스캔이므로 그런 경우가 전혀 없다.[53] 이 때문에 옥수수밭 맵에서는 초반에는 아예 못쓴다. 그 외에도 설치 시 장애물 때문에 어디를 못 쏘게 되는지 잘 살펴보고 설치해야 한다. 참고로 일부 구조물은 높이 덕분에 그 위에 배치하면 장애물에 가려지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가 나무 그루터기 맵으로, 맵에 있는 잘린 통나무 때문에 저격 원숭이의 시야가 많이 가려지지만 맵 중앙의 나무 그루터기 위에 배치하면 맵 전체를 쏠 수 있게 된다.[54] 단일딜로는 250이 무조건 우위이지만 파편탄을 감안하면 052가 근소우위이다. 또한 초반 빌드업을 생각해서도 052쪽이 좋은 편.[55] 이 때의 공격 속도는 기본 저격 원숭이의 약 193배이다.(약 0.0038초, 초당 120.625회 발사) 2.2.2. 멍키 잠수함 (Monkey Sub)[편집]파일:멍키잠수함2.png
물에만 설치되는 타워. 전작에서도 사기라고 평가받던 타워가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다. B경로 마지막 트리인 선제 공격을 제외하면 업그레이드에 아쉬운 구간이 하나도 없으며, 특유의 사거리 공유 기능 때문에 고난도의 맵일수록 그 진가를 드러낸다. 기본 공격 속도와 관통력이 좋고 공격에 유도 기능이 있어 CHIMPS의 시작 빌드로 자주 쓰이고, 나중에 2/0/5으로 업그레이드 후 2/0/4 스팸으로 후반 딜러로 사용하거나 선제 공격으로 라운드 100의 BAD를 깔끔하게 처리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름에 Monkey가 붙은 다른 타워들은 전부 "원숭이"라고 번역되었는데 이 타워만 "멍키"로 번역되었다.
잠수함 → 블루토니움 원자로 경로. 2티어에선 저격 원숭이처럼 맵 전체를 공격하는데, 정확히는 다른 원숭이와 시야와 은신 감지를 공유하는 것이다. 당연히 저격 원숭이가 있다고 맵 전체 시야를 공유하는 건 아니고, 그런 경우에는 주변의 원 내만 공유한다.[56] 잠수함 기준, 장애물로 가려진 부분은 시야에 방해를 받는다. 어찌 됐든 이 사거리 공유 능력이 굉장히 사기적이라서 2경로, 3경로 잠수함의 메인 보조 경로로 쓰인다. 다만 군사 원숭이 전용에서는 정작 영웅을 제외하면 정상적인 사거리 판정을 가진 타워가 해상 타워밖에 없어서[57] 제대로 활용하기가 힘들다. 4티어가 되면 전작과 동일한 원자로 공격이 생긴다. 수중 상태에서 발동되며, 다수의 약한 풍선 공격에 특화되어있으며 납을 제외한 모든 풍선을 터뜨릴 수 있다. 하지만 이 공격도 관통력 제한이 있기 때문에 풍선이 너무 많으면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는 데다가 MOAB급에게는 거의 있으나 마나 한 피해만 준다. 또 원자로 공격은 다른 원자로와 중첩할 수 없다. 수중 말고 다른 공격방식을 하면 원자로 공격이 사라지고 다시 다트 공격을 한다. 원자로 공격으로도 은신이 해제되므로, 전방에 하나 놓으면 앞으로 은신 걱정은 없다.[59] 5티어는 원자로 공격이 강화되긴 하나, 그것보다는 쿨타임 감소 효과와 영웅 경험치 증가를 보고 구매하는 업그레이드다. 우선 모든
타워의 쿨타임을 20퍼센트 줄여주고, 범위 내 수중 원숭이는 아예 절반이 된다. 따라서 범위 내에 x/4/x 이상의 원숭이 잠수함이나 해적 원숭이를 설치해두면 된다. 추가로 범위 내에 영웅 원숭이가 있을 경우 경험치 상승량을 증가시키는데, 아도라, 사이처럼 성장이 느리지만 빠른 레벨 업이 필수인 영웅들과 조합이 좋다.
탄도 미사일 및 선제 대응 경로. 2티어는 다트 자체의 위력을 강화시키며, 비행선에 추가 피해를 주는 3경로 철갑다트가 추가되어 3티어는 도자기 풍선 카운터로서 용도가 강하다. 1경로 상급 정보와 무제한 사정거리가 가능하다. 3티어를 스팸하는 전략도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히 효율적인 조합이다. 4티어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선제 공격 능력인데, 이게 전작에 비해 40% 이상 저렴해진 덕에 전작보다 더 쉽게 양산 가능해졌다.[60] 스킬인 선제 공격의 강함은 여전하며, 최대 10,000의 피해를 준다. 과거에는 MOAB 이상의 비행선은 해당 체력 이상의 대미지를 받지 않는 메커니즘으로 인해 하위 풍선들이 남았다.해당
능력에 대한 연구글. 이후 8.1 패치로 대미지 메커니즘이 더욱 직관적으로 바뀌었는데, 최대 피해량 10,000은 그대로지만 피격받는 비행선의 현재 체력이 10,000 이하라면 하위 풍선을 전혀 남기지 않고 한 방에 보내버리며 주변에는 350의 피해를 주게 바뀌었다. 이 바뀐 메커니즘의 위용을 제대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 100라운드인데, 적당히 때리다가 BAD가 만신창이가 되는 순간 사용함으로써 하위 풍선도 남기지 않고 BAD를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즉각 쿨타임이 찼던 전작과 달리 짓자마자 쿨타임이 차지 않기 때문에 경로가 짧은 맵의 경우 100라운드 전에 미리 지어놓을 필요가 있다. 특히 DDT는 잠수함이 은신을 볼 수 없더라도 공격하며, MOAB와 DDT를 상대하는 데에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잡풍선을 잡을 화력이 넉넉하다면 이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다. DDT에 밀릴 일이 없기 때문. 예를 한 가지 들자면 강화 MOAB와 일반 DDT가 무더기로 쏟아지는 95라운드에서, 잡풍선 처리는 몰라도 강화 MOAB와 DDT는 이 타워 혼자서 다 잡는다. 다만 강화 DDT는 잠수함 사령관이 없으면 한방에 죽이지 못하고, 비행선을 터뜨렸을 때 나오는 하위
비행선에겐 발동하지 않으니, 무조건 이 업그레이드에 의존하는 것은 무리다. 또한 대미지가 고정되어 있어 비행선의 체력이 점점 늘어나는 프리플레이도 갈수록 의미가 줄어들게 된다. CHIMPS에서는 가격 때문에 대신 더 저렴한 대안책을 찾게 되고, 보통 4티어인 선제 공격까지만 올린다. , 3경로를 보조 경로로 선택하면 트윈 건 덕분에 미사일의 발사 속도가
높아지고 공중 폭발 다트 덕분에 1경로에 비해 평타가 매우 강해진다. 사정거리를 확보할 수 있으면 1경로, 딜링을 원한다면 3경로가 더 좋다.
발사체와 공속을 늘려 연쇄 대미지를 주는 경로. 보조 경로는 첫 번째의 당연히 상급 정보가 좋다. 3티어만 찍어도, 화력도 엄청난데 사정거리도 어마어마하다. 한 대만 있어도 40라운드 MOAB를 단독으로 잡고 두 대면 순살하는 수준. 쉬운 맵에서도 납 빼면 전부 깰 수 있는 데다가 화력도 좋은데, 이 타워의 진가는 진흙탕 같은 초고난도 맵에서 발휘된다. 다른 타워를 깔아놓으면 사정거리가 사실상 맵 전체가 되어서 화력, 사정거리 모두를 갖춘 매우 강력한 사기 타워가 된다. 4티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한 다트당 2, 비행선에는 한 다트당 4의 대미지를 줄 수 있는데, 기존의 2경로의 상위호환급으로 비행선을 잘 잡지만 철갑다트라면서 납 풍선을 터뜨리질 못하니 MIB나 연금술사 혹은 브릭켈을 필히 붙여주자. 5티어는 잠수함 자체도 강해지지만, 주변[63] 의 잠수함들에게 굉장히 강력한 광역 버프를 걸어준다. 이 버프가 찍히고 안 찍히고에 따라 80라운드 이후 잠수함 타워의 화력이 천지차이기 때문에 잠수함을 주력으로 쓰려고 한다면 40라운드부터 달러를 모아서 가능한 한 빠르게 찍는 게 좋다. 다만, CHIMPS에서는 이 경로에 의존하면 납이나 DDT가 공격을 씹어버릴 위험이 있으니, 은신 납 및 DDT 대항용 2/5/x 또는 MIB와 조합하는 것이 좋다. [56] 이때 잠수함의 공격은 발사한 순간을 기준으로 이루어지는데, 은신 감지가 되는 타워 내에 들어온 은신 풍선을 감지하고 다트를 쏘았다면 해당 풍선이 은신 감지가 되는 타워의 사거리를 벗어나거나 해당 풍선이 터지고 다른 은신 풍선이 사거리를 벗어나더라도 발사한 다트는 그 은신 풍선을 찾아가서 터뜨린다.[57] 모든 육상 군사 타워는 무제한의 사정거리를 가졌기 때문에 자체 사거리는 매우 작게 표시된다.[58] 즉, 공격과 은신 해제가 가능한 타워 중에서는 유일하게 해당 기능들을 해제할 수 있다. 이걸 플레이어가 직접 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생명을 일부러 잃어야 하는 핑거스냅(시작 캐시와 생명이 절반인 상태로 게임 클리어)과 내일은 없다(노빵꾸, CHIMPS를 제외한 게임에서 생명을 1개만 남기고 게임 클리어) 업적을 쉽게 깰 수 있다.[59] 유일한 예외는 100라운드. BAD는 터지며 3개의 DDT를 남긴다. 체력이 많은 BAD의 특성상 트랙의 중간쯤에서 터지기 마련인데, 그 DDT들은 이미 원자로의 사거리를 벗어나 있을 것이다. 만약 원자로 빼고 은신 감지 타워가 없다면 당연 위치노출에 직격.[60] 아마 미사일 트리의 화력이 전작에 비해 반 이상 줄은 것에 대한 보상으로 추정된다. 전작의 잠수함 원숭이는 상급 정보+가시 다트+공중 폭발 다트+탄도 미사일을 모두 찍는 게 가능했던 닌자와 더불어 투 탑을 달렸던 타워였기 때문.[61] 쉽게 말하자면 입구에서 나오는 모든 비행선에 MOAB 암살자를 갈긴다고 보면 된다.[62] 미사일은 장애물을 무시하고 날릴 수도 있다.[63] 원숭이 지식을 찍으면 사거리 제한을 없앨 수 있다. 2.2.3. 해적 원숭이 (Monkey Buccaneer)[편집]파일:해적원숭이파라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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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비교하면 두 번째 경로의 은신 감지 기능이 세 번째 경로로 분화되었다. 관통력이 처음부터 4인데다 반대 방향으로도 쏴서 최대 8개의 풍선을 터트릴 수도 있고, 효율이 매우 좋은 포도탄 업그레이드를 가지고 있어 물 있는 지형의 초반 버티기에는 이만한 타워가 없다. 하지만 후반 업그레이드는 아쉬운 점이 많아 주로 각종 모드에서 초반 버티기용 또는 파밍용으로만 쓰는 경우가 많다. 전작에 비해 다트 명중률이 매우 좋아졌다.
다트 발사와 연사력을 강화하는 경로. 발사되는 다트의 수와 공격 속도를 상승시켜 일반 풍선 대응 화력이 올라간다. 3티어는 해적선이 아닌 3연장 다트포로 무장한 구축함으로 변한다. 가격대비 다수 발사체와 빠른 연사력을 바탕으로 수축 모드의 주력 타워로 쓰이며, 오버클록과 엄청난 가동율을 보인다. 은신 감지 버프를 부여하는 에티엔, 숫돌과 각종 아이템으로 버프를 주는 제랄도, 수중 타워에게 버프를 주는 브릭켈과 조합해 닌자 원숭이 A4 대체 중반 타워로 쓰인다. 사우다와의 궁합 또한 매우 좋은데, 은신 풍선은 사우다로 처리하고 40라운드 이후 레이더 스캐너를 올려주는 식으로 운영하기도 한다. 4티어는 전작에서와 달리 다트 공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이번에는 에이스들이 주기적으로 MOAB 대항 미사일을 발사하기 때문에 전작에 비해 화력이 더 올랐다. 단, 에이스들은 연금술사의 버프를 받지 않는다.[64] 5티어는 풍선의 면역을 무시하고 대미지가 올라가지만 그것만 보고 해적 원숭이를 5티어까지 올리는 경우는 드물고, 보통은 에이스 원숭이와 같이 쓰거나 갑판을 활용하기 위해 올린다. 에이스를 A5까지 올리는데 생기는 갭을 메워주기도 좋고, 에이스와 해상 타워에 공속 버프까지 주기 때문에 마법사 C5와 더불어 파쇄기 빌드에 단골로 활용되는 타워이다. [66] 1경로 해적은 포도탄과 효율이 좋기 때문에 보통은 3/2/0로 업그레이드한 해적을 5/2/0으로 바로 올리게 되지만, 후반에는 발사체의 탄속과 관통력을 높여주는 5/0/1(은신 감지 수단이 따로 없다면 5/0/2)도 메리트가 있다.
다수의 풍선과 비행선 대응 경로. 1티어인 포도탄은 해적 원숭이의 초반 화력을 책임지는 업그레이드. 전작에 비해 관통력이 1 줄었지만 한 번에 발사하는 개수가 5로 늘었고, 다른 경로와 시너지가 생기게 되었으며 바로 다음 업그레이드로 강화가 가능하다. 불 붙은 포도탄은 28라운드 납 풍선 대응으로 아주 훌륭하며, 0/2/2까지 업그레이드하면 은신 납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 0/4/2 해적선 + 2/0/4 잠수함 조합은 염가에 사정거리, 화력, 납, 은신 감지를 모두 갖춘 환상적인 조합으로 대체 라운드를 날로 먹을 수 있다.[67] 3티어는 전작과 동일하나 대포알의 대미지가 늘었다. 4티어는 대포를 세 갈래로 발사하고 화력도 증가하며, ZOMG나 BAD가 아닌 비행선(은신 감지 여부
상관없이 DDT 포함)을 즉사시키는 엑티브 능력이 생긴다. 유용한 용도로는 대체 라운드나 비행선 체력 두 배 모드에 등장하는 MOAB과 BFB를 한방에 끝내는 것이다. ZOMG 이하 비행선 즉사기라서 물이 있는 맵에서 ZOMG가 나오는 라운드를 넘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비행선 체력 두 배 모드나 프리플레이에서도 효과적이다.
은신 감지와 달러를 생산하는 경로. 은신 감지가 있기는 하지만 3/2/0의 성능이 너무 압도적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은신 풍선이 쏟아지는 대체 라운드를 제외하면 세 번째 경로를 포기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3티어 이후부터는 상인으로 바나나 농장 경로3인 중앙 시장과 연계된다. 물이 많은 맵에서 농장 대신 사용되고는 한다. 5티어인 무역의 제국은 단독으로 쓰면 수익이 300$ 증가하므로 가성비가 매우 나쁘지만 상인의 수의 제곱에 비례하여 20$씩 추가 수익을 얻는다. x/x/3 또는 x/x/4를 최대치인 20기 배치하면 라운드당 8,000$를 추가로 버는 효과를 얻는다. 정리해보면, 상인은 라운드당 200, 우위 무역은 500의 기본골드를 벌고 중앙시장 하나당 10%씩 수입이 증가하여 최대 200%의 골드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상인의 수만큼 20골드, 최대 400골드를 번다. 따라서 벌어들이는 골드는 기본골드*(1+중앙시장수*0.1)+(20*상인수) 가 된다. 원숭이 지식이 있는 경우 기본골드가 20 증가한다. 중앙시장과 상인을 각 10, 20개 갖추었다면 원숭이 지식이 있을 때 기준 상인과 우위 무역은 840, 1440골드를 번다. 상인이 20기가 넘게 되면 모든 상인이 상인 20기에 해당하는 버프를 받는게 아니라 21번째 상인부터는 상인에 의한 버프 없이 중앙시장에 의한 버프만 받게 된다. 무역의 제국은 상인의 버프를 받지 않고 버프에 카운트 되지도 않기 때문에 상인 20버프를 얻기 위해서는 해적 원숭이 총 21기를 지어야 한다. 우위무역 20+무역의 제국과 중앙시장 10개를 비교해보면 건설비용과 벌어들이는 골드가 비슷하지만 중앙시장 버프로 인해서 중앙시장 20개를 짓는것보다(보통 지을 자리도 부족하지만) 중앙시장 10, 우위무역 20, 무역의제국을 짓는쪽이 달러를 더 많이 벌 수 있다. [69] 물 지역이 넓을수록 공속을 제외하고 순수
달러벌이면 3티어보다 4티어의 효율이 떨어진다. 3티어는 3380 소비에 200(지식 220) 생산, 4티어는 8880 소비에 500 생산이다. 3티어 세 개를 짓는 것이 4티어 두 개보다 100(지식 160) 이득이다. 20기를 배치하면 3티어 67600 소비에 4000(지식 4400) 생산, 4티어 177600 소비에 10000 생산, 5티어 상인 20버프가 98600 소비에 8800 생산부터 208600 소비에 14800 생산까지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같은 공간 크기에 4티어의 효율이 떨어진다. 당연하지만 무역의 제국을 짓고 상인을 20기 만들어놨다면 4티어 20기를 가는 것이 이득이다.
29.0 패치로 추가된 최초의 군사 파라곤이며 해상 파라곤이자 엑티브 스킬이 존재하는 파라곤. 파라곤 업그레이드 시 갑판이 유지되기 때문에 갑판에 타워를 설치한 상태에서 어떤 경로를 업그레이드 해도 타워가 없어지지 않고 유지된다. 6방향에서 대포를 발사하며, 화면 어디든지 다트와 MOAB 대항 미사일을 4발씩 발사하는 전투기 3기가 출격하고 항공모함 기함과 무역의 제국 버프를 제공한다.[70] [71] 또한 패시브로 BAD를 제외한 모든 MOAB급 풍선을 지속적으로 끌어들여 즉사시키며[72] 엑티브 스킬은 두 번째 경로의 작살과 비슷하지만 BAD는
물론이고 강화 BAD까지 끌어들일 수 있다. 현재 BTD6에서 유일하게 BAD를 즉사시킬 수 있는 타워. 사실상 대(對) MOAB 결전병기로, 체력이 뻥튀기된 강화 BAD도 즉사시킨다는 장점 때문에 후반 플레이에 필수적으로 기용되는 타워이다 또 해적 원숭이 특성상 놓을 수 있는 자리가 한정적임에도 불구하고 1경로는 맵 광역 공격이고, 2경로는 비행선을 맵 어디서든지 끌어와 즉사시키고, 3경로는 공격을 안 해도 수익, 즉 팝카운트를 벌어들일 수 있기 때문에 레벨을 올리기 매우 쉽다. , 물이 있는 맵들도 대부분 면적이 좁아 해상 타워를 배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고레벨로 올리기가 힘들다.[74] 또한 포도탄과 대포의 화력이 집중되는 범위가 매우 작기 때문에 무한 사거리 전투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 그리고 당연히 보스 풍선은 끌고 갈 수 없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천상의 그림자에 밀리는 편이다. 또
BAD를 즉사시킬 수 있는 엑티브 능력은 매우 사기적이지만 라운드당 스킬 횟수 제한이 2회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실수로 ZOMG 이하 비행선을 끌고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프리플레이는 BAD가 여러 대 몰려오기 때문에 화력 보강은 여전히 필수다. 그나마 제랄도의 추가로 인해 레벨링에 대한 걱정은 조금 덜었다. [64] 이전에는 받았으나, 12.0 패치로 소환 유닛들이 연금술사의 버프를 받지 않게 너프되어 18.0 패치에서 밸런스 조정으로 에이스들이 MOAB 대항 미사일을 발사하게 된 것이다.[65] 압정 슈터와의 궁합이 상당한데, 한 번에 압정을 32개를 발사하는 압정 구역을 트랙 바로 위에 겹치게 배치하는 미친 짓이 가능하다![66] 크거나 작은 원숭이 타워 옵션을 사용하면 갑판의 보이는 위치와 실제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엉뚱한 곳에 타워가 지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67] 다만 CHIMPS에서는 좀 애매한데 032 해적선의 화력이 230에도 밀리기 때문. 따라서 해적 대신 브릭켈을 쓴다.[68] 다른 하나는 엔지니어 C5. 연금술사 C5는 빨간 풍선 하나가 남는다.[69] 향신료 제도 같은 물이 대다수인 맵에서는 이 방법 아니면 달러를 벌 방법이 전무하다시피 하므로, 브릭켈 제독과 더불어서 반강제로 선택하게 된다.[70] 단 XX5 마을과 달리 흡수한 상인의 수익은 파라곤의 수익에 합쳐지지 않고 사라진다.[71] 항공모함 기함은 중첩되지 않으나 무역의 제국은 XX5 해적과 중첩된다.[72] 해적왕의 MOAB 테이크다운 능력을 수시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것으로 처치한 비행선도 관련 업적에 카운트되기 때문.[73] 휴대용 호수를 쓴다 해도 호수 1개당 들어갈 수 있는 해적 원숭이의 마릿수는 적기 때문에 높은 레벨의 파라곤을 만들고 싶으면 아예 맵을 호수로 도배해야 한다.[74] 물이 많고 바나나 농장을 놓을 땅이 적은 맵은 땅의 부재를 x/3/x 이상의 얼음 원숭이로 보완할 수 있어 사정이 조금 낫다. 2.2.4. 에이스 원숭이 (Monkey Ace)[편집]파일:에이스원숭이2.png
설치된 장소에 가만히 있지 않고 o형, ∞형, 8형 중 하나의 경로로 날아다니며 공격을 하는 타워. 날아가는 방향을 반대로 바꿀 수도 있다. 2티어 업그레이드까지는 잉여스러운 것은 전작과 같다. 하지만 3티어 이후의 업그레이드가 전작보다도 더 좋아졌기에 꽤 좋은 타워로 꼽힌다. 원숭이 지식을 쓸 수 있으면 '날개원숭이'라는 공격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는데, 날개원숭이는 에이스가 풍선을 따라가서 공격할 수 있게 해주는 옵션이다. 헬기의 추적만큼 섬세하게 움직이지는 않지만 달러로 업그레이드해야 했던 에이스의 중앙경로보다는 대체로 더 낫다. 업그레이드없이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애물단지였던 0/0/0 에이스의 배치시점을 앞당길 수 있게 되었다. 입지조건이 까다로웠던 3/x/x 에이스도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 강했던 중앙경로 업그레이드 없이 다수를 운용하는 선택지가 생겼으며, 2경로의 폭탄 투하율이 대폭 상승했다. 여담으로 라운드와 라운드 중간의 대기 상태에는 온 맵을 중구난방으로 날아다닌다.
상공을 뒤덮는 다트로 비행선을 대항하는 경로. 유령과의 차별화를 위해 3티어부터 주기적으로 비행선 대항 미사일을 쏘게 되었다. 3티어는 비행선 대항 타워치고는 시원찮은 수준이지만[75] 4티어를 설치하면 비행선 상대 DPS가
출중해진다. 다만, 4티어는 일반 풍선 상대로는 취약하므로 스파이크 320, 마법사 240 등의 잡풍선 처리 타워를 무조건 대동해야 한다. [77] 아파치보다도 더 강한데, MOAB 대항 미사일 + 움직이는 압정 구역이므로 당연한 얘기. 비행경로가 트랙과 많이 겹칠수록 어마무시한 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앞서 말했듯 3, 4티어만으로는 중반 라운드를 버텨낼 수 없고 5티어 역시 약간의 풍선을 흘리므로 후방 틀어막기에 특화된 암흑의 군주나 영구 스파이크를 쓰면 된다.
풍선에 일격을 가해 막대한 대미지를 주는 경로. 1티어는 꿋꿋이 살아남은 파인애플 폭탄.[78] 패치로 1경로와 3경로 에이스의 폭발 공격을 강화하도록 상향되었으나 여전히 보조 경로로 잘 채택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3티어는 괜찮은 화력과 범위 공격 속도를
보여 잘 설치한다면 높은 화력을 보이며, 날개원숭이 지식이 있다면 주력으로 써도 괜찮을 정도의 성능을 보인다. 4티어는 맵 상 모든 풍선에 700의 대미지를 입히는데, 면역도 무시한다. 즉 DDT도 하위 풍선 하나 남기지 않고 처리할 수 있어, 트랙이 긴 맵에서 여러 대 설치하면 매우 강력하다. 5티어 업그레이드는 맵 상 모든 풍선에 3,000이라는 매우 큰 대미지를 입히고 스턴까지 걸어 주기에 가격이 아깝지 않은 좋은 스킬로 꼽힌다.
목표를 타게팅하며 폭격을 가하는 경로. 2티어는 맵의 중앙 경로가 추가된다. 원래 에이스 원숭이는 설치한 곳 주변을 세 가지 형태 중 하나로 날아다니지만, 중앙 경로는 화면 중앙을 중심으로 넓게 원을 그리며 날아다니게 된다. 맵에 따라서는 기존 경로가 더 좋을 때도 있으니 맵의 특성을 고려한 다음 선택하는 것이 좋다. 3티어는 다트를 유도 다트로 바꾸는데, 본작에서는 유도 성능이 조금 떨어진 대신 풍선과의 거리에 상관없이 모든 다트가 풍선을 향해 날아간다. 연금술사의 버프와 마을만 달아준다면 유령 못지 않게 강해진다.[79] 보통 CHIMPS에서 쓰면 여기서 멈추는 것이 합리적이다. [81] 유령을 그냥 중반용 타워로 써먹으려고 해도 똑같이 잡풍선을 잘 잡으면서 가격은 훨씬 낮은 중반용 타워인 2/0/4 폭탄, 0/5/2 저격수 (또는 0/3/2 두 마리), 0/2/4 얼음, 4/2/0 스파이크 등이 버티고 있다.[82] 이 때문에 사용 가능한 돈이 제한된 CHIMPS에서는 잘 선호되지 않는 타워이며, 유령에 돈을 쓰기보다는 상기한 대체 타워로 중반을 버틴 뒤 유령을 살 돈으로 후반을 책임질 5티어를 사는 것이 CHIMPS 클리어에 훨씬 유리하다. 물론 가격은 여전히 매우 높기 때문에 CHIMPS에서는 100라운드 이전에 마련하기 어렵다는 단점은 있다. [75] 그나마 대체 풍선 난이도의 4로라운드를 가장 싸게 안정적으로 넘길 수 있는 옵션이긴 하다.[76] 5티어 가격부터 더 비싼데, 4티어 가격도 2만원이 넘는다. 연금 버프 효율도 굉장히 나빠 프라임까지 올리는 시점엔 거의 무쓸모가 되고, 면역무시도 없어서 상황에 따라선 MIB도 붙여줘야 한다. 그에반해 파쇄기는 훨씬 싼 가격에 5티어를 완성할 수 있고, 연금 버프도 잘 받는 데다 면역무시까지 달려있다. 파쇄기와 같이 쓰기 좋은 암흑군주나 항공모함 역시 면역무시가 달려있음을 생각하면 MIB를 올릴 필요가 없다는 것은 상당히 큰 이점이다.[77] 반면 단독 체제로 5티어까지 올리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파쇄기와 다르게 아파치는 4티어와 기타 서포트 타워만으로 5티어를 올리는게 가능하고, 풍선을 추적한다는 특성상 샐 일이 없기 때문에 이후로도 단독 체제가 가능하다. 단독으로 운영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파쇄기와 비교해서 결국 일장일단이 있는 셈.[78] 참고로 이 업그레이드는 나름 3편부터 대대로 내려온 파인애플 폭탄을 6편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79] 한 발당 8 관통력의 12 다트를 발사하며, 연금술사의 버프로 풍선에게 2 대미지, 도자기와 비행선에게 3 대미지, DDT에게 4 대미지를 주는 9 관통력의 12 다트를 발사한다.[80] 사실 80라운드 이전에도 노랑, 분홍 풍선이 유령의 공격을 피해가는 일이 종종 있다.[81] 그나마 얼음 원숭이, 하강기류 등과 조합하고 비행 경로를 적절히 바꿔주면 80라운드 이후에도 슈퍼 도자기 제거에 써먹을 수는 있다.[82] 이 중 일부는 납 풍선을 못 터뜨리긴 하지만 어차피 연금술사와 필수로 조합되기 때문에 사실상 없는 단점이다.[83] 슈퍼 원숭이를 제외하면 독보적으로 비싼 가격을 자랑하지만, 갖다 놓으면 가격 값을 하고도 남는다. 투사체 대미지는 낮은 편이지만 무시무시한 공격 속도와 관통력, 투사체 개수로 사원이나 진 태양신을 제외하고 풍선 파괴 수 1위를 가볍게 찍는다. 2.2.5. 헬기 조종사 (Heli Pilot)[편집]파일:헬기조종사2.png
에이스 원숭이처럼, 설치되는 곳과 다른 곳에서 공격하는 타워.[85] 다른 타워와는 달리 우선순위가 '마우스(터치) 따라가기', '순찰 지점', '위치 고정'으로 되어있다. 터치 따라가기는 말 그대로 화면을 터치할 때마다 그 위치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바나나 수확할 때 주의. 순찰 지점은 선택했을 시 두 개의 지점을 선택하게 하고, 그 두 지점을 왕복하며 풍선이 들어올 때마다 공격한다. 위치 고정은 말 그대로 현재의 위치에 고정하는 것. 전작과 달리 고정 지점 선택이 가능하며 겹쳐질 수 있다.전작과 마찬가지로 높은 설치비용을 자랑하나 원숭이 지식의 군사 타워 2/3 할인 특성 덕분에 초반 빌드로 활용성이 생겼고, 업그레이드도 꽤 쓸만하기 때문에 전작에서는 가성비가 좋지 않은 타워였지만 이번 작에서는 상위권에 속하는 타워라는 평을 받고 있다.
헬기의 전투성능을 개선하는 경로. 2티어 때 우선순위에 '추적'이 추가되는데, 조작할 필요 없이 맨 앞의 풍선을 추적하며 공격한다. 추적을 하는 게 일일이 조작을 하는 것보다 훨씬 편해서 보조 경로로 많이 활용된다. 그 뒤로 3티어는 근접 공격이 추가되는데[86] , 전작과 달리 추적 옵션을 찍어도 납 풍선이 회전날에 잘 갈려나간다.[87] 4티어는
기관총과 미사일 추가가 이루어진다. 참고로 이 기관총 공격은 기본 공격과 달리 사거리가 매우 짧다. 반면 미사일은 거리에 상관없이 맵 내에 풍선이 있기만 하면 거의 무제한의 사거리로 날아간다. 이 타워는 글로벌 사정거리라는 이점을 가진 타워로서 단일경로 맵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전문 맵인 불지옥의 경우 이 타워의 존재로 물전문 맵이라는 평가를 받는다.[89] 예전에는 세 번째 경로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었지만 버프와 동시에 세 번째 경로가 연속 너프를 맞으면서 현재는 주력타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5티어의 가격이 꽤 비싼 편이지만, 2TC를 기준으론 그리 비싸지 않은 편이라서[90] 암흑의 군주 등과 조합하여 2TC 클리어에 자주 채용되는 타워이기도 하다. 날개원숭이 지식이나 백발백중 업그레이드가 없으면 일반 풍선 대항 화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초반부터 쓸 생각이라면 안정적인 화력을 낼 수 있는 1경로 헬기도 나쁘지는 않다. 나 정말 헬기 말고는 뭘 놓을 자리가 없는 불지옥이나 반도 맵 같은 경우가 아니면 보통은 비행 속도 증가와 은신 감지가 있는 2경로보다는 화력 상승이 있는 3경로를 보조 경로로 선택한다.
헬기의 유틸성을 극대화하는 경로. 유틸리티 효과를 많이 갖고 있다. 1티어는 헬기의 비행 속도가 빨라지고 2티어는 은신 감지가 가능해지지만, 1, 3경로의 화력 증가에는 미치치 못하기 때문에 아파치 프라임이나 코만치 사령관의 보조 경로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93] 3티어 업그레이드인 하강 기류는 납 풍선을 제외한 일반 풍선의 진로를 방해한다. 80라운드까지도 충분히 좋은데, 81라운드부터 나오는 비행선의 하위 도자기를 제어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특히 홍수 계곡 맵에서는 이 녀석이 아니면 도자기 러시를 막을 수 있는 수단이 없다시피 하다. 과 함께 달러과 목숨을 주는 능력이 추가된다.[95] 태양의 사원을 지을 때 이 능력을 써서 희생할 타워랑 희생하면 안 될 타워들을 옮기거나, 5/x/x 연금술사와 병용하는 플레이를 할 때 사용한다. 옮기고 있는 중에 옮길 자리에 소환물(ex. 태양의 아바타, 오빈의 토템 등)이 생성되면 옮기고 있는 타워가 증발하는 버그가 있으니 주의. 5티어 강화를 하면 치누크가 있는 위치에 해병을 배치하는데, 공격 속도가 0/0/0 슈퍼 원숭이 급으로 빠르고 지속시간도 긴 편이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어마무시한 관통력인데,
사격이 빗나가지 않게 각도를 잘 맞춰서 배치하면 풍선들을 말 그대로 갈아버릴 수 있다. 하지만 발동형 능력이고 해병 배치에 화력이 갈리기에 컨트롤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아서 드루이드 등 다른 폭딜 타워한테 밀린다. 해병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차라리 추적보다는 위치 고정이 훨씬 낫다. 헬기가 있는 자리에서 해병이 배치되어 폭딜을 가하는 형식으로, 안정적인 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를 헬기에 태워서 같이 공격하도록 써먹을 수 있게 되었는데, 한 번 태우면 다시 내려놓기 전까지
계속 태우고 다닌다. 어디든지 날아다닐 수 있고 공격이 장애물에 막히지 않는 헬기의 특성상 사정거리나 시야 등에 막혀 제 효과를 내지 못하던 타워를 헬기에 태워서 위력을 100% 발휘할 수 있게 해주므로, 난이도가 높은 트랙에서 써먹어 볼 만하다. 이 능력으로 다양한 조합을 시도해볼 수 있는데, 아래는 그 예시 중 일부.
문 사수는 헬기에 탑승하게 되면 대부분의 버프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문 사수를 버프하고 싶다면 영구 약제와 같은 버프를 미리 발라 놓은 후에 헬기에 태워야 제대로 버프가 작동한다. 원숭이 마을의 경우 헬기와 문 사수는 버프를 공유하지 않고, 헬기의 본체(착륙장)가 마을의 범위 내에 있더라도 문 사수(헬기 자체)는 마을의 범위 안에 없으면 마을의 효과를 받을 수 없다![98] 물론 국토 방어와 같은 전역 버프는 받을 수 있다.
MOAB를 저지하는 코만치 소집 경로. 3티어는 비행선을 밀치고, 4티어는 주기적으로 코만치를 소집한다. 트랙의 25%까지 풍선이 도달했을 때 1대가 등장하여 15초 동안 공격하고 퇴장하고, 50%에 도달했을 때 아직 1대가 공격중이면 1대가 추가로 소환되고, 이미 1대가 퇴장했더라도 새롭게 2대가 등장, 75%일 때도 3대까지 같은 방식으로 적용되어 라인이 천천히 밀리는 긴 라운드라면 그 라운드에 총 6대의 코만치를 볼 수 있다. 4티어는 시간제한이기에 살짝 애매한 편이지만 5티어는 영구적으로 코만치 3대를 데리고 다닌다. 코만치는 한동안 말도 안 되는 버프 효율 및 버그로 심지어 분노의 아바타조차 압도하는 화력을 자랑했었다. 어느 정도였냐면 코만치 + 연금술사만으로 100라운드를 그냥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입구 컷을 할 정도였다. 그러나 지속적인 너프 및 버그 수정을 거치고[99] , 그리고 12.0업데이트에서 코만치 3대에는 연금술사 버프가 적용되지 않는 치명적인 너프를 얻어맞았다.[100] 너프 이후로 한동안 바닥을 지켰는데 그러던 와중 3,4티어가 상향을 받아서 4티어까지는 아파치보다 더
효율이 좋은 타워가 되었다. 여담으로 아파치 프라임의 설명인 "아파치 프라임은 대부분의 풍선이 태어난걸 후회하게 만듭니다."[101]라는 문장이 초기 아파치 프라임의 처참한 성능 때문에 국내에서 밈이 되었다. 물론 지금은 설명에 적힌 그대로 풍선이 태어난 것을 후회하게 만들고 있다. 반대로 처참한 성능은 코만치에게 넘어가 버렸다. 원래 코만치는 연금술사 버그 때문에 제작진의 생각보다 무지막지하게 강하게 나왔기 때문에 추락하는 것이 필연이었다. 이 버그를 끝내 못 고쳐서 반대급부로 아파치를 지속적인 버프로 떡상시켜주고, 데리고 다니는 타워에게는 연금 버프가 적용되지 않는 극약처방을 하게 된 것이다. 사소한 오류로, x/2/x 업그레이드인 IFR은 계기비행을 뜻하는 말인데, 대단한 게 아니라 그냥 계기판에 의존하여 탐색 및 비행을 한다는 뜻이다. 반대로 조종사의 눈으로 직접 비행(추적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시계비행(VFR)에 가까운데, 정작 이는 업그레이드로 달려 있고 오히려 기본 옵션인 터치 따라가기(아마도 관제사(플레이어)의 교신을 받아 움직이는) 및 제자리 고정이 IFR 방식의 비행에 가깝다. 그냥 레이더 기기 추가라고 이름을 붙이거나, 5편에서처럼 강화된 IFR 기기(레이더를 추가한 듯한 뉘앙스)라고 명명해 주었다면 하는 아쉬운 부분. [84] 모바일은 마지막으로 터치한 지점으로 이동하고, PC에서는 마우스 커서를 따라서 움직인다.[85] 에이스 원숭이는 지식을 찍지 않으면 설치 지점 주위를 맴도는 형식이지만, 헬기는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맵 구석에 설치하는 등 위치 조건에 있어 비교적 제약이 적다. 다만 에이스 건물에 비해 크므로 이것을 유념해야 한다.[86] 회전날에 닿는 풍선에게 도트 대미지를 2씩 준다.[87] 전작에서는 추적 옵션을 찍을시 헬기가 라인 바로 위가 아닌 45도 가량 꺾인 상태에서 추적했기 때문에 납 풍선이 날개에 갈리질 못했다. 본작에서는 AI가 개선되어 라인을 직접적으로 따라가며 추적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납 풍선이 회전날개에 갈린다.[88] 기관총이 날카로운 공격에서 플라스마(파일:PlasmaBlastUpgradeIcon.png) 공격으로 바뀌어 DDT에게 대미지를 더 많이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레이저(파일:IntenseMagicUpgradeIcon.png)와 미사일(파일:BiggerBombsUpgradeIcon.png)은 여전히 막혀서 풀파워를 못 내기 때문에, MIB를 짓는 것이 좋다. 스트라이커 존스나 글루 사수 B4-5의 디버프를 활용해도 된다.[89] 사실 트랙 자체가 전문 맵 치고는 굉장히 길고, 단일경로이기 때문에 굳이 아파치를 쓰지 않더라도 전문 난이도에 어울리는 맵은 아니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아파치를 쓰면 중급 불맵 정도의 난이도가 된다는 건 틀림 없는 사실. 착륙장이 크긴 하지만 트랙 양 옆에 있는 반원 모양의 땅 경계선 부근에 설치가 가능하다.[90] 이보다도 훨씬 비싼 파멸의 광선, 풍선대항마, 천공의 요새 같은 타워들도 2TC에 사용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48,600 골드는 싼 축에 속한다.[91] 1경로 3, 4티어가 미사일을 발사하긴 하지만 비행선만 때리기 때문에 납 대항용으로는 쓸 수 없다.[92] 타워 두 개 만으로 CHIMPS 클리어[93] 간혹 풍선이 2갈래 이상 오는 맵의 경우 헬기 하나로 양 사이드를 전부 틀어막기 위해 2경로를 보조 경로로 채택하는 경우도 있다.[94] 태양의 사원과 진정한 태양신, 마을, 농장, 에이스 원숭이, 헬기 조종사, 다른 타워에 의해 소환된 타워(x/5/x 헬기 조종사의 해병, 태양의 사원과 진정한 태양신에 의해 소환된 태양의 아바타, 오빈 그린풋의 토템 등)는 옮길 수 없다.[95] 기존에는 달러과 목숨을 번갈아 가며 주는 능력이었으나 2경로가 문사수 셔틀로 이용된다는 점을 고려했는지 28.0 패치로 한 번에 둘을 동시에 떨구도록 상향되었다.[96] 4티어 이하의 타워 중에서도 원래 수송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던 타워, 그리고 영웅은 태울 수 없다.[97] 다만 이를 이용해 물 지형 위에 타워를 깔고 헬기를 다른 곳으로 치우면 해당 타워는 즉시 강제판매된다.[98] 은신 감지가 없는 문 사수와 x/2/x 마을로 실험한 결과 문 사수는 마을의 범위에 들어왔을 때에만 은신 풍선을 공격했다.[99] 무려 7번이나 너프를 먹은 전작의 불 마법사보다도 더 너프를 먹었다.[100] 이는 본 타워가 아닌 데리고 다니는 타워에는 연금술사 버프 및 기타 이로운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너프로, 비슷하게 500 해적도 여기서 확인사살 당해 땅바닥에 처박혀버렸다. 이 패치로 인해 사원의 군사계 희생 트리도 간접적으로 하향을 먹었다. 다만, 사원이나 태양신은 애초에 굳이 군사 계열이 아니더라도 그 화력의 공백을 메우고도 남는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지녔고, 항공모함 계열은 에이스가 미사일을 달면서 버프를 먹었는데, 코만치는 메커니즘이 바뀐 것을 제외하고는 성능이 여전히 심각하게 안 좋으니 그저 안습.[101] 에이스 원숭이의 5/x/x 업그레이드 '하늘 파쇄기'에도 '풍선들이 여기 온 것을 후회하게 될 겁니다.'라는 설명이 있다. 2.2.6. 박격포 원숭이 (Mortar Monkey)[편집]파일:박격포원숭이2.png
4편부터 등장한 타워.[102] 공격방식은 다트포 사수와 같이 원하는 곳에 설치하고 트랙의 지점을 설정하면 그곳에 사격을 가하는 형식이다. 박격포를 위한 맵[103]이 있을 정도. 앞쪽에 021로 두면 앞으로 납 풍선 걱정은 없고, 023으로 하면 은신 납도 어느 정도 차단해준다. 박격포 3/x/x 트리는 군사 원숭이들 중 유일하게 기절 상태이상을 걸기 때문에 군사 원숭이 전용에서 황금 풍선을 잘 묶어둘 것 같지만, 느린 공속 때문에 차라리 저격수로 일일이 딜을 넣어서 잡는 거랑 별반 차이가 없다. 존스의 검은 풍선 면역 제거와 공속 증가로 B경로의 중량 포탄 없이도 면역 풍선에 대미지를 입힌다.여담으로 5편에서는 포탄을 직접 넣었지만 6편에서는 자동화되었다. 두 번째 경로만 박격포 연사를 위해 버튼만 누르면 발사되며, 나머지 경로는 레버를 당겨서 쏜다.
강한 포탄으로 포격하는 화력 경로. 폭탄 슈터의 첫 번째 트리와 비슷하다. 전작에서 특수 건물에 있던 스턴이 3티어 업글로 되었다. 연금술사 버프 효율도 좋아서 전작에서 최약이라는 평을 받은 4티어 업글도 유용하고, 5티어는 폭발 범위가 무지막지하게 넓어지고 대미지도 강해져 아파치와 함께 지형이 난잡한 맵들을 파훼하는 데 자주 쓰인다.
스턴과 속사 포격 경로. 포대의 공속을 높이는 업글이 있어 보조 경로로 선택한다. 3티어는 중량 포탄으로 강화 풍선에 추가 대미지와 3티어에서 유일하게 검은 풍선 공격이 가능해진다. 4티어 업그레이드 시 공격 속도가 무려 4배가 된다. 이론상 DPS가 매우 높아서 전문 CHIMPS 중반의 화력소로 쏠쏠하지만 폭발 범위가 너무 좁다. 5티어 엑티브는 스턴 시간이 엄청나게 긴 데다가 대미지도 꽤나 좋은 편이다. 심지어 추가 대미지도 있어서 오히려 1경로보다 DPS가 더 좋다! 지형에 따라 적극적으로 써주자.
속성 제거 포탄 및 디버프 경로. 2티어에서는 네이팜 효과가 추가되고, 3티어는 은신 해제 능력이 생겨난다. 박격포는 은신 감지가 없기 때문에 은신 풍선 타격을 위해서는 이 경로를 선택해야 한다. 다만 전작에 이어서 박격포의 공격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대비책이 있는 게 좋다. 4티어는 BFB 이하 풍선의 강화 속성을 제거한다. 은신 해제는 사실상 효율이 떨어지고 강화 비행선의 속성을 제거하는 게 의의. [104] 비행선 안에 있는 강화 풍선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97, 98라운드를 막는 데 자주 쓰인다. 다만, 97라운드의 강화 ZOMG의 속성은 제거하지 못한다. [102] 영웅을 제외한 일반 타워 중 제일 먼저 추가된 타워이다[103] 풍선이 빙글빙글 도는 구간이 3개 있는데, 지형 때문에 장애물의 영향을 안 받는 에이스, 헬기, 박격포, 마법사나 투사체에 유도 기능이 생기는 부메랑, 드루이드의 번개, 닌자 원숭이가 아니면 딜을 제대로 넣기 힘들다.[104] 체력은 공격을 받을 당시 남아있는 RBE의 절반이 된다. 2.2.7. 다트포 사수 (Dartling Gunner)[편집]파일:다트포사수2.png
22.0 업데이트로 추가된 전작[107] 타워. 모든 BTD6 유저가 바라던 다틀링 건이 나왔다. 보통의 타워들처럼 랭크를 올려서 해금하는 건 아니고, 50만 개의 풍선을 터트리면 해금된다.[108]전작과는 달리 은신 감지를 기본으로 달고 나오지 않았다. 이번에는 선택하지 못하는 경로가 있음을 생각하면 의외로 뼈아픈 단점. 그리고 블룬토늄 다트 업그레이드가 빠졌기 때문에, 납을 처리하고자 한다면 납 대응 수단을 따로 마련하거나 4/x/x나 x/3/x로 업그레이드를 해 주어야 한다. 노업 시 공격 속도가 느려보이나, 사실 xx3 잠수함과 같은 공격 속도로, 의외로 빠른 속도다. 또 타워가 차지하는 크기는 폭탄 슈터 정도로, 보이는 것보다 작은 편이다. 게임 외적인 단점으로, 고정하지 않고 터치 따라가기를 할 때 실수로 터치를 잘못하면 비싼 타워를 팔아버리는 크나큰 실책을 저지르게 된다... 잘 되던 게임을 터뜨릴 수도 있기에 고정해놓거나 판매 버튼이 있는 화면 아래쪽을 누르지 않는 연습이 좀 필요하다. 첫 번째 경로를 제외한 나머지 경로의 컬러링은 순서대로 록맨 클래식 시리즈의 슈퍼 포르테[110] 와 록맨 X 시리즈의 얼티밋 아머.첫 번째 경로와 두 번째 경로는 어째 업그레이드할수록 악당 포스를 풍기고 있다. 그나마 선역답게 생긴 게 세 번째 경로.
목표에 지속 대미지를 가하는 레이저가 특징인 경로. 레이저 대포는 전작에 비해서 대미지가 2로 늘고 레이저 충격이 2겹을 추가로 터뜨리는 덕분에 단일 DPS가 4배로 늘어난 반면 관통력이 감소하고 공격 속도 증가가 없어졌으며, 열화블룬토늄 다트 업그레이드도 사라졌기 때문에 납을 터뜨릴 방법이 없다. 때문에 레이저 포로 쓰기보다는 바로 4티어로 올려서 플라스마 가속기의 강력한 화력을 활용하는 편. 그래서인지 CHIMPS에서는 화물이나 또다른 벽돌처럼 대놓고 직선 경로가 있는 맵이 아닌 이상 잘 안 쓰인다. 직선 경로를 설정해주면 웬만한 풍선들은 다 녹여버릴
수 있다. 한 가지 중요한 사실로, 4경로의 플라스마 가속기는 설명에도 나와 있지만 터치하는 곳 혹은 고정해놓은 과녁까지만 광선이 뻗어나간다. 3티어까지는 일직선 주로에서 사수 바로 앞에 과녁을 찍어도 맵 끝까지 레이저가 날아가지만 4티어부터는 바로 앞에 찍으면 딱 거기까지만 광선이 뻗는다.
다수의 발사체를 순간 발사하는 로켓이 특징인 경로. 1티어에 은신 감지 업그레이드, 2티어에 공속 증가 업그레이드가 있어서 보조 경로로 곧잘 선택된다. 3티어는 전작처럼 미사일을 퍼붓는 업그레이드인데 전작의 폭발성 투사체의 2중 폭발 관통이 고증이 되어 미사일이 풍선을 뚫고 총 3번 폭발한다. 연금술사의 버프로 폭발 관통력을 증가시킬 수 있어 화력이 매우 좋고, 무엇보다 이 성능이 고작 3티어인 데다 면역도 신경쓸 필요가 없어서[113] 엔지니어 오버클록과의 시너지가 좋다. 4티어는 미사일 폭풍인데, 미사일 하나하나의 명중률은 매우 낮은 데다 폭풍의 방향이 이상하게 발사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생각보다는 못 미덥다. 1티어의 명중률 향상을 찍으면 맵 사방팔방으로 퍼지던 미사일이 그나마 일렬로 뭉쳐서 나가는 편. 보통 관통력을 따지면 경로3을 찍는 경우가 많으나, No빵꾸 모드 같은 풍선을 허용하면 안 되는 경우, 명중률이
심각하여 조그만 풍선 하나를 놓쳐 폭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경로1을 찍는 경우도 허다하다. 를 필요로 한다. 성능은 굉장히 좋아서 여러 번의 너프를 얻어맞고도 버티고 있다. 특히 배틀 2에서는 아무리 너프를 해도 죽지 않는 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다트포 사수 5티어들 중 제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116] MOAB급 풍선 상대 대미지가 워낙 강하다보니 프리플레이에서는 계속 MOAB급 풍선들늘 노려주거나 맵에 따라 좋은 지점에 고정만 해둬도 2/0/5 에이스 보다도 대미지를 잘 넣을 정도이다. 이런 위력에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다보니 보스전에서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엘리트 보스의 경우 2티어를 막는데 사용되는 편. 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너프를 지속적으로 먹고 있음에도 여전히 비행선 대항용으로는 빠질 수가 없다.
강한 산탄 공격과 자동 조준을 통한 쉬운 운용이 특징인 경로. 관통력 증가가 이 경로에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보조 경로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3티어부터는 넉백 공격을 가진 묵직한 대미지의 산탄 공격으로 바꾸는데 공격 속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대부분 바로 4티어로 올린다. 4티어는 포열이 4개와 공격 속도가 증가하며, 자동 조준 우선순위가 추가되어 운용이 매우 편해진다. 또 타워의 높이도 커지기 때문에 상단의 포열들은 낮은 장애물을 무시하고 풍선을 공격할 수 있다.[117] 자동 조준 우선순위는 네 개의 포열이 윗쪽부터 각각 처음, 마지막, 가까운, 강한 적을 타게팅한다. 이 타워가 가장 크게 활약하는 맵은 한가운데가 비어있는 맵.[118] 태양의 아바타와 비교하면 가격면에서 훨씬 싸지만 납을 못 때리고 공격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105] 고정 기능은 전작에서 특수 건물 업그레이드로 가능했다.[106] 타워의 공격 방향을 돌리는 회전 속도를 의미한다. 총열 회전의 그 속도가 아니다.[107] BTD5의 블룬치퍼를 제외한 일반 타워는 모두 해금되었다.[108] 50만 처치수가 많아 보이지만, 사실 이는 불가능 난이도로 2판 정도 돌리면 다 채워지는 숫자라 그리 많지는 않다.[109] 4에서는 아무 조건 없이 2였고, 5에서는 전용 특수 건물을 장착하면 2로 증가한다[110] 슈퍼 포르테가 처음 나왔을 때 공격 컬러링이 청록색이다.[111] 주로 320, 025 스파이크 공장이나 025마법사가 가장 좋다.[112] 태양의 사원, 풍선대항마, 천공의 요새 등과 비교해도 비싸다.[113] 3티어에 풍선 면역 무시를 부여하는 업그레이드는 MIB를 제외하면 이 업그레이드가 유일하다. 비슷한 예로 헬기의 첫 번째 경로가 있지만 완전 면역 무시가 아닌 납을 공격할 수 있는 속성의 공격을 추가하는 것이라 이야기가 다르다.[114] 풍선 해결사, 가장 큰 거, 폭탄 블리츠 등[115] 물론 경로3이 DPS쪽에서는 우월한 편이나 명중률이 심각하게 안 좋아서 잘못하면 풍선을 대거 놓쳐 폭사하게 된다. 게다가 애초에 B5는 비행선 딜량을 늘리고 도자기를 포기한 업그레이드이다.[116] 경로 1은 성능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싸고, 경로 3은 자력으로 납을 못 터뜨릴 뿐더러 투사체 사정거리도 제한된 걸 보면...도자기!!![117] 물론 장애물의 높이도 제각각이라 못 넘는 경우도 많다. 달 착륙, 잠긴 기둥 등은 x/x/5 포열로도 못 넘는다. 다만, 맵에 따라 항공모함 기함 갑판으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118] 갈퀴, 홈통, 웅덩이, #야아. 등 2.3. 마법[편집]( ( 2.3.1. 마법사 원숭이 (Wizard Monkey)[편집]파일:마법사원숭이2.png
전작에서는 기본적인 마법 이외에 다른 공격 주문이 추가되는 방식이었으나 본작에서는 경로에 따라 기본 공격을 강화하기도 한다. 다만 본작에선 기본 마법구가 납 풍선을 터뜨릴 수 없는 페널티가 생겼는데, 초반에는 이것이 큰 단점으로 작용한다. 마법사로 납을 터트리려면 4/0/0, 0/1/0, 또는 0/0/4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119] 또한 4편이나 전작과는 달리 마법사는 더 이상 회오리를 쓰지 못하니 전작의 회오리바람을 기대한 유저들이라면 드루이드를 써 주자.
마법사 숙련 경로. 1티어인 유도 마법은 다른 경로와 시너지가 있기 때문에 보조 경로로 쓰인다. 3, 4티어는 대미지와 공속이 올라가기 때문에 초중반에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5티어 업그레이드는 공격 속도가 아주 빨라지고 비행선에게 주는 대미지가 26으로 증가한다. 추가로 x/3/x와
x/x/3 업그레이드도 가져오지만 5티어의 의의는 높은 비행선 상대 피해와 공속에서 나오는 것이라서 타 경로 3티어 효과는 부가적인 것으로만 봐야 한다. 슈퍼 도자기는 잘 못 잡기 때문에 CHIMPS에서는 잘 채용되지 않고, CHIMPS에서 대마법사를 쓸 것이면 도자기 대항 타워를 따로 마련해야 한다.
화염계 마법사 경로. 2티어는 풍선에 대미지를 주는 화염벽 업그레이드로 위치 선정만 잘해주면 일반 풍선 처리에 고효율을 자랑한다. 위치 선정을 잘해야 되며 트랙이 여러 개 겹친 곳에서는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 3티어는 마법사 원숭이의 화염 공격을 더욱 강화하며 화염방사 공격이 추가되는데, 이 화염방사의 사거리는 본체와는 별개이다.[120] 4티어는 불사조를 소환하는 발동형 능력이고 5티어는 기존의 불사조가 상시 날아다니며 능력을 사용하면 본인도 불사조로 변신해서 잠시 동안 불사조 두 개가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변신한 불사조는 주기적으로 8방향 화염구를 날리지만 그냥 보조 능력 정도. 능력 발동 시 DPS는
좋긴 한데 문제는 영구 발동 피닉스가 능력 업타임을 쌓는 것을 방해한다는 구조적인 단점이 있다. 1경로, 공격 자체를 강화하고 싶으면 3경로가 좋다. 1경로의 유도 마법을 찍으면 용의 입김 공격이 훨씬 더 멀리 나가고 화염구와 화염벽이 벽을 통과할 수 있으며, 화염벽을 마법사 원숭이의 우선순위에 따라 유연하게 깔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마력 방출은 2경로 마법사의 아이덴티티인 화염과는 시너지가 전혀 없기 때문에 안 찍어도
된다. 4티어의 경우 불사조가 기본적으로 은신 풍선을 터뜨릴 수 있어 3경로의 장점이 조금 퇴색되지만, 마법사의 기본 스펙은 3티어와 똑같기 때문에 여전히 선택할 가치가 있다. 그러나 5티어는 3경로 없이도 용의 입김의 관통력이 크게 늘어나고, 불사조뿐만 아니라 용암 불사조도 기본 은신 감지가 붙어 있어 3경로의 장점이 큰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기본 공격으로 DDT를 잡고 싶은 것이 아닌 이상 1경로가 더 좋다.
부활 주문을 거는 강령술사 경로. 2티어 은신 풍선 감지가 있어서 보조 경로로 쓰인다. 3티어는 풍선의 은신 상태를 해제하는데, 주기적으로 발동하는 방식이라 풍선의 속도가 빠를 경우 놓칠 수 있다. 4티어는 주변에서 풍선이 터질 때마다 1의 묘지 스택을 얻고,[122] 이를 소모해 언데드 풍선을 트랙에 소환하여 역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다른 모든 종류의 풍선을 처리하며 지나간다.[123] 5티어는 강화 업그레이드로 묘지 스택이 2,000 이하일 때 언데드 MOAB(묘지 스택 20 소모), 묘지 스택이 2,000 이상일 때 언데드 BFB(묘지 스택 50 소모)가 언데드 풍선과 함께 나온다. 어떤 타워와 써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잡풍선을 기가막히게 처리해주는 특이한 메커니즘을 가진 만큼 대 비행선 화력이 높은 타워와 특히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는데, 보편적으로 제일 많이 쓰이는 타워는 하늘 파쇄기이다. 파쇄기는 MOAB 대항 미사일과 32방향 다트난사로 강력한 딜을 가졌지만 필연적으로 잡풍선이 새게 되는데, 그 잡풍선을 암흑의 군주가 처리 해주는 식. 이 조합은 강력한 데다 두 타워 모두 지형지물의 영향을 받지 않는 높은 범용성을 자랑하므로 현재 가장 보편적인 CHIMPS 빌드 중의
하나이다. , 비싸지만 말도 안되는 비행선 딜링을 자랑하는 MAD와 쓰이기도 한다.[126] 타워는 여러 가지 조합이 쓰이지만 영웅은 거의 에티엔을 고정적으로 사용하는데, UCAV가 보충해주는 화력이 굉장히 유용하기 때문이다. 취약한 라운드가 확실한 암흑의 군주 특성상[127] 에티엔을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되는데, 스킬 타이밍이 뻔해서 운용 난이도도 굉장히 낮다. 보통 언데드 풍선의 이동거리를 늘리기 위해 2/0/5를 많이 선택하지만, 초반에 깔았던 x/2/x 마법사를 재활용하고 싶거나 트랙이 충분히 짧으면 0/2/5를 선택해도 된다.
언데드 풍선은 외형과 달리 투사체의 일종으로 취급되어, 커다란 풍선과 작은 풍선 옵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 일렬로 나란히 이동하는 신작의 풍선과 달리 언데드 풍선은 초기작의 풍선처럼 뭉쳐서 이동한다. [119] 0/0/4의 경우 마법사의 기본 공격은 여전히 납을 터뜨릴 수 없지만 소환하는 언데드 풍선이 납을 터뜨릴 수 있다.[120] 지식을 찍으면 사거리 밖에 있는 풍선에 화염을 방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121] 물론 용의 입김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을 정도로 장애물이 많으면 그냥 1/2/0이나 3/2/0을 쓰는 게 더 낫다.[122] 81라운드 이후에는 얻는 묘지 스택이 7~10으로 증가한다.[123] 납이 건 냉동이 건 은신이 건 상관없이 모조리 터뜨린다.[124] 이 때문에 비슷한 가격이면서 81라운드 이후에는 잉여가 되어 버리는 유령은 암흑의 군주와 비교당한다.[125] 하지만 아파치와 쓰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다. 이유는 아파치는 암흑의 군주 없이도 맵에 따라 100라를 클리어 가능한 고성능 타워인데 암흑의 군주을 까는 것보다는 오버클록 등 4티어 아파치를 보조할 수단을 까는 것이 더 싸게 먹히기 때문. 아파치 빌드는 어디까지나 아파치를 최대한 빨리 만드는 것이 목적이므로 웬만해서는 암흑의 군주보다 더 싼 대안을 찾게 된다.[126] 4단계인 로켓 폭풍까지는 일반 풍선 대항이기 때문에, ZOMG가 나오는 80라운드대가 굉장한 고비. 그러나 MAD가 깔리는 순간 100% 클리어 확정이라고 봐도 된다.[127] 좀비 풍선 스택이 없거나 ZOMG가 나오는 라운드가 대표적이다. 좀비 풍선이 생성되기도 전에 뚫릴 위험이 있는 76라운드 도자기 러시도 외워두자.[128] 최대 틱당 11대미지. 참고로 x/5/x 마법사가 까는 화염벽의 대미지는 틱당 3이다.[129] 타워를 희생하며 효과를 받는 능력인 아도라의 피의 희생은 생명력 회복이 아니라 주변 태양의 아바타에게 버프를 준다. 2.3.2. 슈퍼 원숭이 (Super Monkey)[편집]파일:슈퍼원숭이2.png
블룬스 TD 시리즈 최강의 타워. 최강의 타워답게 히트박스가 매우 크고[130] 업그레이드도 전부 비싸지만, 그만큼 제 값을 하게 되는 타워다.[131] 본작에서는 비행선에 추가 피해를 주는 다크 나이트 경로가 새로 생겼다.
화력 특화의 태양신 경로. 1티어인 레이저 폭발은 가격에 비해 성능이 그저 그렇지만, 2티어인 플라스마 폭발은 납을 처리할 수 있게 해 주고 공속을 2배로 늘리기
때문에 보조 경로로 많이 선택된다. 전작에서 태양의 아바타는 비효율 타워의 대표격이었지만, 본작에서의 태양의 아바타는 전작과 달리 공격 속도가 감소되지 않고 오히려 연금 버프 + 오버클록의 수혜로 고성능 타워가 되었다. 즉석 원숭이로 태양의 사원이나 진정한 태양신을 배치하면 희생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배치되며, 다른 타워를 희생하지도 않는다. 아래의 비고에서도 서술하듯이 희생이 되어 있지
않은 태양의 사원이나 진정한 태양신은 희생을 제대로 한 것에 비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사실상 사정거리가 매우 길고 장애물을 무시하는 거대 수륙양용 태양의 아바타라고 보면 된다.
스킬 특화의 로보 원숭이 경로. 매그니토, 로보캅, 울트론를 오마주하였다. 전작에서는 가성비 타워 중에 하나였고 3경로 넉백의 등장으로 선택률이 낮아졌지만, B3 치명타 효과[133] 가 적용되어 대미지와 가성비가 좋으며, 0/3/2 슈퍼 원숭이는 제랄도의 숫돌 버프 효율이 매우 좋다. 더불어 '낡은 망토'로 달러도 많이 아낄 수 있다. 3티어인 로보 원숭이는 각각 다른 목표 설정이 가능하여 그 화력이 밀집되어지냐 분산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만, 화력 특화인 플라스마 경로와 메즈 특화인 넉백 경로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것 치고는 그렇게 큰 메리트가 없기에 다른 두 경로보다는 선택률이 떨어졌다.[134] 4티어는 타워 주변의 풍선들을 강력한 파장으로 제거하는 발동형 능력을 얻으며, 보라색 풍선과 은신 풍선도 제거할 수 있다. 5티어는 화력과 스킬 범위, 대미지가 더욱 증가하며, 보라색 풍선도 기본 공격으로 잡을 수 있게 된다. 좁은 범위가 아쉬운 4티어에 비하면 상당히 넓은 범위 공격을 하고 BFB와 DDT 무더기를 흔적도 없이 제거할 수 있는 탓에 프리플레이에서 종종 사용되는 편이며, 슈퍼 차르 봄바인 듯 세 경로 중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VTSG 트리를 탈 때 B4로 쓰기보다는 풍선대항마로 버티면서 다른 슈퍼 원숭이를 올릴 수도 있다.[135] 보조 경로는 공속을 2배 증가시키는 1경로를 추천하지만, 엑스레이 울트라 원숭이 지식을 사용할 수 있으면 장애물이 많은 맵에서는 3경로가 더 좋다. 여담으로 0/3/2 슈퍼 원숭이는 해외에서 "ISAB[136] 원숭이"라고도 불린다고 한다.
비행선 특화의
다크 나이트 경로. 전작에 없던 순간이동 스킬이 새로 추가 되었다. 2티어는 엑스레이 울트라 원숭이 지식을 찍으면 장애물을 무시하기 때문에 장애물 때문에 난감한 맵에서는 보조 경로로 채택할 만하다. 3티어는 타워의 사정거리 내로 순간이동 할 수 있고, 4티어부터는 그 텔레포트 범위가 맵 전체로 늘어난다. 프리플레이 비행선의 체력이 굉장히 흉악하기 때문에 프리플레이에서 TSG에서 멈추고 (즉 VTSG를 짓지 않고) 밤의 전설의 능력을 이용하는 방법도 쓰였지만, 30.0 업데이트에서 밤의 전설을 재구매해도 능력의 쿨타임이 그대로
돌아가게 밸런스 패치가 되어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130] 원숭이 마을, 박격포 원숭이와 똑같은 크기이다. 단, 다트 원숭이에게 제랄도의 '영웅의 낡은 망토' 아이템을 사용하면 평소 슈퍼 원숭이를 놓을 수 없는 자리에서도 (3티어까지지만) 슈퍼 원숭이를 사용할 수 있다.[131] 물론 CHIMPS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5/x/x와 x/x/5는 구매가 불가능하며, 4티어도 성능에 비해 돈을 무지막지하게 먹기 때문에 3티어까지만 쓰는 게 대부분이다.[132] 기존의 구체는 시야를 가리고 모바일 기기에서 렉을 유발했던 탓에 편의성을 위해 패치된 모양.[133] 이 치명타 효과는 B4와 B5의 공격 형태가 바뀌어도 모두 적용 받는다.[134] 다만 보스 풍선을 상대할 때 두 팔을 각각 '처음', '강함'으로 설정해 놓으면 일반적으로 공세의 선두에 서 있는 보스 풍선에게 모든 화력을 집중하기 때문에 타 경로랑 비슷한 수준의 효율을 보이며, 더불어 치명타 대미지를 넣는다.[135] 에이스 B5와 비교하자면, 에이스는 범위와 스턴을 걸 수 있으나, 능력과 본체의 딜이 좋지 못한 탓에 초중반이면 몰라도 후반에 갈 수록 광범위 스턴을 제외하면은 존재감이 떨어지는 편이며, 슈퍼 원숭이 B5는 본체와 스킬의 딜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스킬이 후반으로 갈 수록 존재감이 떨어진다고 해도, 다른 경로에 비하면 모자란 편이나 다른 타워 5티어와 비교하자면 상당히 강력한 편이기 때문에 중후반에도 상당히 딜을 뽑는 편이다. 즉, CHIMPS나 100라운드 이전 라운드를 깨거나, 레이스 모드 같은 단기적인 사용 목적에는 에이스, 프리플레이(VTSG 빌드 유무에 상관없이) 등 장기적인 플레이에서는 슈퍼 원숭이가 유리한 편이다.[136] 블룬스 TD 관련 헤비 유튜버 중 하나.[137] 게임 내에서는 풍선이 샌 것은 풍선이 지나간다->라이프를 잃는다 의 순서로 처리된다. 다른 타워들(폭탄, 저격수)은 라이프를 잃어야 발동이기 때문에 풍선이 지나가서 라이프를 잃거나 이질리의 능력으로 라이프를 잃어도 발동한다. 하지만 밤의 전설의 특수 능력의 발동 조건은 '풍선이 지나간다'이기 때문에 라이프를 추가로 잃지 않고, 이질리의 능력으로도 발동하지 않는다. 2.3.3. 닌자 원숭이 (Ninja Monkey)[편집]파일:닌자원숭이파라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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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부터 존재해온 가성비 갑의 대명사. 표창을 던져 공격하며, 업그레이드 없이도 은신 풍선을 공격할 수 있는 둘 밖에 없는 타워.[138] 1경로는 삿갓, 2경로는 야간 투시경, 3경로는 오니 가면을 쓴다.
닌자의 전형적인 표창을 강화하는 경로. 더 관통력이 높은 표창을 더 많이, 더 빨리, 더 멀리 던지는 단순한 강화일 뿐이지만, 화력이 꽤 높다. 특히 연금술사와의 시너지가 매우 흉악한데, 4/0/1 닌자 + 4/0/0 연금술사 조합[139] 은 40라운드 MOAB 대항만 잘 하면 초반을 쉽게 넘길 수 있다. 그러나 BFB가 다량으로 나오기 시작하는 65라운드 이후만 되어도 완전히 힘이 빠져 버리기 때문에 현재는 스파이크구가 전체적으로 더 효율적인 타워로 꼽힌다.[140] 5티어 업그레이드 역시 사기이다. 다만, 무조건 시노비 스팸을 요구한다. 시노비 스팸이 없을 경우, 비슷한 가격대와 딜링 메커니즘을 가진 영구 충전이나 대마법사한테 화력이 완벽히 밀리는 것도 모자라서 납도 못 때리는 안습이다.[141] 그러나 시노비를 20마리 꽉꽉 채워 넣고 오버클록까지 걸어주면 흉악한 딜량이 나와 사각형, #아야 등의 초고난도 CHIMPS도 부수고 다닌다. 보통은 시노비를 최대한 많이 지어 놓은 상태에서 그랜드마스터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그 이전은 태양의 아바타 같은 중간 라운드용 타워를 짓는 대신 103 닌자 혹은 시노비 1단 업글이 가진 방해로 버틴다. 그랜드마스터 닌자와 같이 쓰면 좋은 영웅은 제랄도[142] , 팻[143] , 오빈[144] , 그웬돌린[145] 이 있다.
풍선에게 혼란과 디버프를 주는 경로. 1티어는 확률적으로 풍선을 되돌려보내는 방해. 아쉽게도 이번에는 추적 표창이랑 공속 증가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2티어는 맞은 풍선의 은신을 해제하는 능력인데, 납 속성이 있을 경우 납 파괴 수단이 있어야 은신을
벗길 수 있다. 020으로는 은신 해제의 의미가 없고 420이나 023으로 써야 그나마 은신을 잘 벗기는데 그쯤되면 그냥 마을이나 원자로 하나 놓는 게 훨씬 효율적이고, 마법 원숭이 전용이라 해도 은신 분홍색같이 신속함이 중요한 게 아니고서야 마법사의 깜박깜박을 놔두고 굳이 이걸 써야할 이유가 없다. 그나마 용도를 찾자면 은신 감지 불가 타워 위주로 진행할 때 021을 저렴하게 배치해서 간이 신호탄으로 쓰는 정도. 시노비 20마리의 버프를 받게되면 공격 속도는 약 5.3배가[147] 되며, 관통력은 2.6배가 된다.[148] CHIMPS에서 시노비 전략을 사용할 때, 달러를 아끼기 위해서 202/032 마을 두 개와 같이 짓게 된다. 마을이 차지하는 공간이 크기 때문에 픽셀 단위로 매우 촘촘히 배치하는 동시에 메인 닌자는 연금술사와 가장 가깝게 배치해야 한다. 4티어는 전작에서 사기 소리를 듣던 사보타주인데, 그 때문에 이번 작에서는 가격이 거의 1.5배가량 뛰었지만 역시 사기다. 가격이 싸고 풍선을 느리게 하는 거지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효과가 아니라서 별로 강력하지 않을 것처럼 보이지만, 써보면 생각보다 효과가 좋다. 다만 속도가 느려진 풍선이 터지고 나서 뱉는 하위 풍선의 속도는 그대로이므로 ZOMG, BFB가 대량으로 터져 MOAB가 튀어나올 때 쓰는 컨트롤이 요구된다. 앞서 말한 대로 x/3/x 닌자 원숭이는 잔뜩 모아놓기 마련이라 거기서 한 번만 더 업그레이드하면 되고. 발동중일 때는 해당 원숭이 주변에 푸른 빛 연기 같은 게 나타난다. 5티어는 지속시간이 더 길어지고 주변의 시노비들을 강화하며, 발동 중에 나오는 비행선의 체력을 감소시킨다. 체력 감소 수치는 1/4로, 최대 체력에 비례하므로 프리플레이 등으로 체력이 아무리 높아도 효과적이고, 심지어 BAD에게도 적용된다![149] [150] 쿨타임이 차는 대로 바로바로 써주거나, 기다렸다가 99라운드에 DDT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즉시 써 주면 좋다.
폭탄으로 대응하는 비행선 폭격 경로. 1강은 첫 번째 경로의 보조 경로로 쓰면 좋은 유도 효과. 2티어는 압정을 뿌리는데, 이것도 연금술사 공격횟수를 먹으므로 쉬운 맵에서는 아예 2티어를 안 찍기도 한다. 메사나 #아야 같은 불맵이라 연금술사를 붙여주기 전에 버티는 것조차 어렵다고 보일 경우에는 찍는 편. 3티어는 풍선을 잠시 기절시키는 폭탄을 던지는데, 자체 성능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전작과는 달리 x/3/x 닌자를 주변에 도배해두면 일반 풍선을 무한히 정지시킬 수 있다. 또한 닌자가 자력으로 납 풍선을 터뜨릴 수 있는 유일한 경로라 CHIMPS의 2TC 클리어에 자주 사용된다. x/x/3 닌자 원숭이는 마법 원숭이 중 유일하게 풍선에게 안정적으로 스턴을 거는 타워이기 때문에 황금 풍선을 가장 쉽게 잡을 수 있는 마법 타워이며, 이 덕분에 마법 원숭이 전용에서 황금 풍선을 터뜨리는 업적 달성에 필수다.[151] 관련 업적의 보상도 0/0/3 닌자 원숭이니 말이 필요 없다.
굉장한 크기[152] 의 유도 수리검에 5개씩 던지는 섬광 폭탄, 8~10만에 육박하는 딜을 갖다박는 부적 폭탄과 상시 사보타주 발동이라는 알짜배기 능력만을 갖고 왔으면서 파라곤 중 가장 안정적으로 육성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합체 되었다. 당장 파라곤이 없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20 시노비 그랜드마스터는 CHIMPS도 씹어먹는 사기타워며, 20 시노비 폭격기 대가도 그에 버금가는 MOAB 화력을 자랑하던 타워다. 화력이 좋지 않은 그랜드 사보추어 역시 발동형 능력으로 깎은 체력도 팝 카운트에 포함되기 때문에 높은 라운드까지 가면 팝
카운트를 많이 쌓을 수 있다. 때문에 타 파라곤과 달리 천상의 그림자는 가격이 다른 파라곤보다 월등히 비쌈에도 올리는 과정에서 다른 타워들과 비교를 불허하는 안정성을 가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천상의 그림자를 첫 파라곤으로 선택하는 편이다. 현재는 대양의 나바크의 등장으로 프리플레이 BAD 딜러 1위 자리를 뺏겼지만, 나바크와는 달리 고레벨 달성이 쉽고 보스 풍선에게도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보스 풍선 스테이지에서는 여전히 절찬리에 이용되고 있다. [138] 다른 하나는 스파이크 공장. 하지만 스파이크 공장은 자체 은신 감지는 하지 못하므로 업그레이드 없이 은신 풍선을 감지할 수 있는 타워는 닌자 원숭이가 유일하다.[139] 기본 은신 감지+빠른 공격 속도+많은 투사체 개수+유도 능력을 가진 닌자의 유일한 단점은 납인데, 이 단점을 연금술사가 해결해 주며 버프 설명에 있는 공격 1회당 5개의 표창이 나가는데 5개의 표창 전부가 이 버프가 묻어서 나가기 때문이다.[140] 요약하자면 풍선짓수는 초반 라운드를 쉽게 넘기는데에 유용하지만, 스파이크구는 320을 올리기 전에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초반 라운드, 특히 분홍/무지개 대항이 어렵다. 대신 도자기 추가 대미지로 80라운드 이후에도 죽지 않고 꾸준히 존재감을 발휘하기에 고난도 맵에서는 스파이크구가 더 고평가받는 것.[141] 영구 충전은 납을 때리는 052로 업글할 시 250에 비해 관통력이 많이 약하지만, 그래도 시노비 도움 없는 그마닌보다는 DPS가 높다.[142] 숫돌로 그랜드마스터 닌자의 관통력과 대미지를 영구적으로 1 증가시킬 수 있고 다른 영웅들과 달리 사정거리 내에 없어도 된다.[143] 사정거리 내에 있으면 발동형 능력으로 잠시 동안 대미지를 3이나 올려준다.[144] 사정거리 내에 있으면 영구적으로 관통력을 2 증가시키고 사정거리도 올려준다.[145] 사정거리 내에 있으면 후끈후끈 버프로 잠시 동안 대미지를 1 올려주고 약점인 납 풍선과 DDT에게 2의 추가 대미지를 줄 수 있게 한다.[146] 사거리가 약간 부족하다 싶으면 마을이나 영웅 오빈 그린풋을 동원하거나 아예 1/3/0 닌자를 쓰면 된다.[147] 정확히는 5.30384570834배.[148] 기본 관통력이 1일 때 관통력 2.6배라는 것의 의미는 기본적으로 2의 관통력, 10발중 6발 마다 3의 관통력이 된다는 것이다.[149] 높은 프리플레이 라운드로 진입할수록 이 효과가 더욱 두드러지는데, 이 스킬로 줄인 비행선의 체력도 타워의 대미지 수치에 포함하기 때문에 이른 라운드부터 테크봇으로 자동 사용되도록 설정해 놓았다면 300라운드 즈음에 자체 공격 능력이 낮은 타워임에도 4억이라는 어마무시한 수치를 찍는다.[150] 하지만 BAD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거지 BAD의 이동 속도를 줄이지는 못한다. 따라서 귀신 같은 타이밍을 잡는 게 아니라면 100라운드에서는 쓸모가 없다.[151] 황금 풍선은 더 높은 라운드로 갈수록 온갖 골치아픈 속성을 가지고 등장하지만, 오히려 이것 덕분에 x/x/3 닌자 원숭이가 더욱 빛을 발한다. 타워 선택 및 배치를 잘 하면 납 속성과 은신 속성을 들고 나온 황금 풍선은 웬만해서는 황금 풍선의 무적을 함부로 발동시킬 수 있는 타워의 공격은 전부 무시하고 섬광탄에만 집중적으로 맞기 때문에 계속 스턴에 걸리다가 터지게 된다.[152] 대강 희생을 전혀 하지 않은 태양의 사원이 발사하는 투사체의 크기와 비슷하다. 2.3.4. 연금술사 (Alchemist)[편집]파일:연금술사2.png
물약으로 주변 타워에게 버프를 주거나 풍선에게 디버프를 주는 새로운 형태의 지원 타워. 기본 공격으로 납 풍선[153] 을 터트릴 수 있지만 공격 속도가 느려서 납 풍선 처리를 의존하기는 힘들다. 물약은 장애물의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달 착륙 CHIMPS의 시작 빌드로 쓰이기도 한다.[154]은신 풍선을 공격할 수단이 없는 유일한 타워이다. 기본 타워명인 연금술사는 실질적으로 C경로이나, 대부분 유저는 A경로로 더 많이 쓴다.
특제 약제로 버프를 주는 양조사 경로. 단, 각 버프에는 공격횟수 제한이 있다. 2티어의 산성 버프는 범위 내 랜덤 타워에 걸리고, 공격횟수 제한만 있고 시간제한은 없으며, 공격횟수 제한이 누적될 수 있다. 3, 4티어의 약제 버프는
가까우면서 현재 버프가 없는 타워를 우선으로 하고, 시간제한도 있으며 누적되지 않는다. 5티어는 버프가 무한히 지속되는데 A5 타워를 판매하거나 제거되었을 경우에는 버프도 같이 사라진다. 등이 있다.[156] [157] 또 다른 타워에 의해 소환된 유닛(예시: 엔지니어의 감시 총, 헬기 조종사의 코만치, 항공모함의 전투기)은 약제 버프를 받지 못하며, 소환 유닛으로 공격하는 에티엔 역시 약제 버프를 받을 수 없다. 얼음 원숭이 등과 조합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대미지를 입히는 불안정한 과학자 경로. 3티어는 물약이 묻은 비행선을 터뜨리면 밀집된 다른 풍선들에게 추가 폭발 피해를 주는데 대미지량이 커서 근처 MOAB 몇 개 정도는 바로 터진다. 물론 이러면 도자기 풍선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나올 위험이 있으니 도자기 대비는 필수. RBE 숫자에 대미지 영향을 받는 분노의 아바타와도 상성이 안 좋다. 4티어는 자신을 20초간 몬스터로 변신하며, 5티어는 자신을 포함하여 3티어 이하 주변 타워 5기를 변신 시킨다.[159] 몬스터들이 쏘는 광선의 딜량은 좋으나, 은신 감지가 없고[160] 플라스마(파일:PlasmaBlastUpgradeIcon.png)라서 보라색을 터트리지 못하며, 기본 공격과 달리 벽을 무시할 수도 없다. 심지어 그러면서도 매우 비싸다. 3티어는 저렴하고 기본 체력[161] 비례 대미지인 만큼 CHIMPS에서도 채용되지만, B5는 특이하게 변신한 주변 몬스터의 관통력을 10, 사거리가 96이 되며 본체의 관통력 6, 사거리 76에 비해 높다.[163] 4티어 이상의 발동형 능력은 보조 경로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기 때문에 보조 경로는 3티어인 불안정한 조합물을 기준으로 선택하는데, 3경로를 보조 경로로 선택하면 더 빨리 특수 물약을 던지기 때문에 보조 경로는 3경로가 좋다. 산성물질 웅덩이는 불안정한 조합물과 시너지가 없어 웬만해서는 찍지 않는다. 1경로의 물약 크기 증가의 경우, 범위 증가는 적용되지만 B3 관통력 증가는 적용되지 않아서 의미는 없다.
진정한 연금술사 경로. 풍선에 직접적으로 간섭하며 1티어에 물약 투척 속도 증가가 있기 때문에 보조 경로로 많이 선택된다. 2티어는 1경로, 2경로와 시너지가 없어 프리플레이에서는 보조 경로로는 쓰이지 않는다. 파괴시 추가 수입,[165] 4티어에는 금빛 물약을 던져 풍선을 금으로 변환해 수입을 늘린다. 저렴한 원숭이 타운을 쓰는 것 같은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주요 타워들이 터뜨리기 전에 먼저 변환을 해야 하므로 연금술사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게 효율이 가장 좋고[166] 풍선이 트랙에 나오자마자 터뜨릴 수 있는 저격 원숭이, 납을 포함한 잡풍선들을 즉사시킬 수 있는 x3x 드루이드, 사이는 상성이 최악이다. 화력이나 배치에 따라 수입증가가 들쑥날쑥한데 대체로 못해도 판당 20~40%의 수입을 더 얻을 수 있다. 이전에 비행선은 효과가
없었으나 패치로 가능하게 되었다. 일반 풍선과 달리 비행선은 시각적 변화가 없어 특유의 금빛 물약 소리로 적용을 짐작한다. 다만, 프리플레이에서는 체력 뻥튀기된 강화 ZOMG를 한 방에 없애므로 진 태양신 이상으로 팝카운트가 뜨는 일도 일어난다. 즉 100라운드가 목표라면 의미가 적은 타워지만, 프리플레이에서는 필수급이라 가격이 그에 맞게 중간 정도로 조정된 것이다. [153] 납 풍선을 터트릴 수 있는 기본 타워 중에 가장 저렴하다. 공격 속성이 산(파일:LargerPotionsUpgradeIcon.png)이라 면역이 없지만, B4의 몬스터 변신은 플라스마(파일:PlasmaBlastUpgradeIcon.png) 공격 형태로 바뀌어 잠시 보라색 풍선에 면역이 생긴다.[154] 이 맵은 지형 때문에 잠수함을 놓을 수 없고 저격 원숭이도 활용이 힘들다. 다트 원숭이 3기 시작 빌드와 비교하면 이쪽은 나중에 4티어로 올려서 재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155] 닌자와 달리, 다트 하나하나가 1회 공격으로 취급된다.[156] 물론 이것도 5/x/x로 올리면 좋은 시너지를 많이 낸다. 다만 5티어는 단 한 대밖에 못 만들어서 위치를 잘 잡야아 한다. 위치를 다시 잡겠다고 팔면 영구 버프도 함께 사라져 말짱 도루묵이 되기 때문.[157] 치누크의 재배치로 연금술사를 옮겨도 버프는 유지되므로, 이를 이용하면 사실상 전역에 영구 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158] 언 풍선은 터뜨릴 수 있어도 납 풍선을 터뜨리지 못하는 사례는 많지만, 그 정반대의 사례는 산성물질 버프가 유일하다.[159] 시노비, 터트리스트 등 일부 버프는 변신 상태에서도 적용된다.[160] 5티어의 능력으로 변신한 원숭이들도 은신 감지 여부에 상관없이 변신하면 은신 감지를 할 수 없다.[161] MOAB 2배 HP와 프리플레이 비행선 체력 증가는 미적용.[162] B5의 가격이 B4에 비해 10배이기 때문에 능력과 쿨타임만 보려면 최소 3기 정도를 순차적으로 쓰면 적당하다.[163] 다트 원숭이 5/0/0 관통력 5, 슈퍼 원숭이 2/0/0 대미지 1, 관통력 2, 엔지니어 5/0/0 관통력 5[164] 기본적으로 납을 공격할 수 있지만, C3는 납 풍선 특화 즉사기라서 세 경로 중에 가장 납 공격력이 확실하며 재생성, 강화 속성도 터진다. CHIMPS에서도 드물게 납 풍선 즉사기로 사용하는 유저들도 있다.[165] 이때 들어오는 수입이 무려 50골드나 된다. 일반 납 풍선을 하위 풍선까지 모조리 터뜨려야 33골드를 주는 것과 이 기술이 사실상 납 풍선 즉사기임을 감안하면 59, 63, 69, 75, 90, 95라운드 같이 납풍선이 떼거지로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그야말로 자본 생산기가 된다. 다만 은신 풍선을 공격할 수 없어서 마을이 없는 마법 원숭이 전용에서는 마법사 원숭이 C3를 쓰지 않는 이상 은신 풍선을 금으로 변환할 수 없다.[166] CHIMPS 또는 수축을 할 때나 재생성으로 다시 생긴 풍선에게는 효과가 없다. 원래 재생성 상대로는 가능했었으나 패치되었다.[167] 업적 중에는 풍선의 대가 연금술사를 뽑아서 100라운드 이전에 90만 이상의 대미지를 입히는 업적이 있다. 2.3.5. 드루이드 (Druid)[편집]파일:드루이드2.png
마법사 원숭이에서 분화한 타워. 전작 마법사 원숭이의 번개를 계승하였다. 한 번에 날리는 투사체 수가 많기 때문에 높은 등급의 풍선을 생각보다 잘 잡는다. CHIMPS에서는 0/0/0 드루이드를 다트 원숭이의 강화판 느낌으로 쓸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0/3/0이나 0/1/5로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다만 자체적인 은신 풍선 대응은 A5, B5[168] 까지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므로 다른 타워의 병행이 불가피하다. 다트 원숭이보다 차지하는 공간이 크고, 사거리가 짧아서 위치 선정이 필요하다.
드루이드의 자연계 마법 경로. 1티어의 업그레이드로 저렴하게 납 풍선을 터트릴 수 있다. 2티어와 3티어는 전작의 번개 - 토네이도를 가져왔다. 비슷한 풍선 되돌리기 기능을 가진 B1 닌자 원숭이, B3 헬기 조종사와 달리 A3 드루이드는 풍선에 묻은 글루나 얼음을 제거하기 때문에 이들과는 조합이 좋지 못하다. 4티어의 번개구는 이동하면서 다수의 풍선에 번개를 분출하며, 한 번에 두 겹을 터트린다. 5티어 토네이도 강화는 BAD를 제외한 모든 비행선을 밀어낼 수 있고 은신 감지까지 가능해지기 때문에 DDT 특화에 가깝다. 가격을 생각하면 창렬로 보이지만, BAD를 제외한 모든 풍선을 제압하는 걸 생각하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편. 특히 VTSG를 만들 때 마법은 드루이드 하나만 지어도 최대치를 가볍게 넘기기 때문에 희생을 완충시킬 수 있다. CHIMPS에서도 슈퍼 폭풍을 지어놓으면 매우 강력하지만 5티어까지 가기가 힘들어 잘 쓰이지 않는다.
덩굴 지원 및 자원 서포트 경로. 직접 공격 능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다. 3티어는 가시덩굴을 소환해서 잡은 일반 풍선은 체력 상관없이 즉사시키고, 가시덩굴은 트랙이 일시적으로 남아 다른 풍선들에게도 대미지를 준다. 이 공격은 대미지가 쏠쏠할 뿐만 아니라, 납 풍선도 터뜨리고 장애물과 시야에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CHIMPS 초반 버티기에 핵심요소로 쓰인다. 풍선짓수 없이도 어려운 맵의 초반 버티기가 가능할 정도. 물론 일반 풍선만 공격 가능한 만큼 중반 이후에는 잉여가 되지만, 그걸 다 커버치고도 남을 정도의 훌륭한 초반 성능을 가졌다. CHIMPS 외에는 말도 안되는 속도나 내구성의 도자기 풍선이 나오는 도전 모드에서 단골급으로 쓰인다.
공속 증가 및 분노의 아바타 경로. 사거리 업그레이드가 이 경로이기 때문에 보조 경로로 좋다. 2티어인 복수의 심장은 이론상 공격 속도 최대 100% 증가라는 파격적인 성능을 가졌지만, 라이프를 잃어야 공속이 올라간다는 점 때문에 최대 효과로 활용하기 쉽지 않고 풍선을 하나라도 흘리면 게임 오버가 되는 노빵꾸와 CHIMPS에서는 10% 공속 증가에 그친다.[170] 생명을 자체적으로 깎을 수 있는 이질리와 궁합이 좋은 반면 생명을 추가하거나 회복하는 타워들과는 궁합이 나쁘다. 3티어는 풍선을 공격할수록 공속이 최대 100%까지 증가하며, 4티어는 주변에 있는 터트리스트의 수에 따라 공속이 최대 75%까지 영구적으로 증가한다. 복수의 심장, 분노의 드루이드, 터트리스트 버프 전부 중첩되기에 4티어 6마리[171] 를 채우는 순간 엄청난 공속으로 인한 화력을 자랑한다. 발당 대미지가 무려 34까지 될 수 있다. 복수의 심장으로 10%의 공속 증가밖에 받지 않아도 분노의 드루이드랑 터트리스트 버프를 받으면 사원을 제외하면 거의 최고 수준에 달하는 압도적인 딜량을 자랑하여 CHIMPS 빌드로 많이 쓰인다. 다만 관통력은 버프가 없으면 단 1이고 사거리가 짧으며, 다른 5티어 드루이드와 달리 은신 풍선을 공격할 수단이 아예 없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원숭이 마을은 꼭 달아주고, 사거리도 약간 늘려주고 관통력을 상시 1에서 4로 늘려주는 오빈을 무조건 영웅으로 써야 한다.[173] 추가로 주의할 점은, 메커니즘 상 DDT 라운드에 취약하다는 것. 이 단점은 영구 스파이크, 암흑의 군주 등의 DDT 대항 타워로 커버해 주면 된다. 닌자처럼 유도성도 아니므로 타워 설치 위치를 잘
정해야 하는, 은근히 플레이어의 능력을 요구하는 폭딜 타워이다. 를 줄 수 있고 단일 딜링을 원한다면 2경로, 버프를 줄 수 없고 다수 관통력을 필요로 하면 1경로이다. 다만 분노의 아바타는 버프를 주는 터트리스트와 오빈, 마을과 조합하고, 100라운드의 BAD나 보스 등 체력이 많은 단일 풍선을 잡는 용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2경로를 보조 경로로 채택한다. 2경로를 보조 경로로 선택 시, 분노의 아바타는 순수 딜링 타워이기 때문에 효율을 본다면 참나무의 심장은 찍지 않고 0/1/5에서 그친다. 물론 이러면 납도 은신도 못 잡으니 MIB는 필수. 첫 번째 경로가 오비완 케노비를, 세 번째 경로가 다스 몰을 닮아서인지 닌자 키위에서 스타워즈를 축하하기 위해 가슴이 웅장해지는 공식 축전을 올렸다. 어째서인지 기본 액면가가 원숭이들 중 가장 늙어 보인다. [168] 슈퍼 폭풍과 달리 x/5/x 숲의 정령 가시밭만이 은신 풍선에 대응이 가능하다.[169] 이마저도 두 번의 패치로
2.4. 지원[편집]이 분류에 속하는 타워들만 관련 게임 모드가 없다. 단, 지원 타워만 사용해서 게임을 10회 클리어하는 업적은 있다.그도 그럴 것이 실질적인 공격 타워가 엔지니어 원숭이랑 스파이크 공장밖에 없다 2.4.1. 바나나 농장 (Banana Farm)[편집]파일:바나나농장2.png
지속적으로 바나나를 생산하는 지원 타워이다. 따라서 x/4/x 드루이드, x/x/4 마을의 효과를 받을 것이 아니라면, 트랙 근처에 배치할 필요가 없다. 당연히 빨리, 더 높은 티어로 지을수록 수익이 더 많다. 프리플레이나 보스 풍선이 목표가 아니면 필수적인 타워는 아니지만,[176]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물론 달러를 벌지 못하는 수축과 CHIMPS에서는 사용이 아예 불가능하다. A경로와 B경로에 대응하는 영웅 제랄도와 벤자민이 있다.공격 기능이 아예 없는 타워라서 팝 카운트는 없고 달러 생산량만이 표시된다. 제랄도가 파는 병에 든 '제랄도의 불'을 먹이면 바나나 농장이 풍선을 터뜨릴 수 있게 되나[177] 여전히 팝 카운트가 표시되지 않는다.
생산을 늘리는 바나나 농장 경로. 바나나를 자동으로 수확하지 못하기 때문에 터치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보통은 바나나 농부를 설치하는 편이다.[178] 3티어 업그레이드만 보면 은행과 시장에 비해 가성비 건 생산량이 건 편의성이 건 크게 밀리지만 4티어서부터 라운드 당 버는 달러가 가장 많아져 효율이 좋아진다. 또한 4티어 업그레이드의 비용이 가장 비싸기 때문에 x/x/5 마을에 흡수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5티어는 단일로는 효율이 낮지만, 여러 버프를 받았을 땐 생산량이 가장 높다. x/x/5 마을은 4/2/0 농장을 보통 난이도 기준 8개 정도 흡수 할 경우
울트라 부스트 10스택 + 오버클록 + 마을 버프를 받은 5/2/0보다 생산량이 높아진다. 거기에 4xx 농장의 생산량을 25%를 늘려준다는걸 감안하면 그 차이는 더 벌어진다. 이는 해당 단어가 개발도상국을 비하하는 뜻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향후 논란을 의식해서 삭제한 것으로 추정된다.
달러를 저축하는 은행 경로. 라운드가 끝나면 현재 달러의 15%의 이자가 붙으며 저축액이 최대가 되면 더이상 달러를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잊지 말고 다 찰 때마다 클릭해 인출해야 한다. 은행 상태에서 경로 1을 업그레이드 할 경우 매 라운드마다 저축하는 달러가 많아지며 경로 3를 업그레이드 할 경우 달러가 꽉 찰 때 간판 부분이 반짝거리는 효과가 추가되고 자동 인출 기능이 붙는 등 편의성이 더해진다. 4티어는 엑티브 능력으로 10,000( 3티어의
가성비가 매우 좋은 경로나 3티어는 입금이 불가능해지면서 얻는 턴이 길어진게 단점이다. 또한 원숭이 지식에서 은행 입금을 찍었으면 4티어 부턴 달러를 수시로 입금할 수 있다.(은행 한도 - 현재 은행에 입금된 금액)/2 만큼씩 입금할 수 있다. 라운드가 끝나는 시점에 입금되어 있던 달러에 대해서 다음 라운드가 끝날 때 이자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자 발생 직전에 입금한다고 이자를 받을 수는 없다. 한도의 절반만 입금해놓고 한도가 차기 전인 4라운드마다 회수하는 게 한도가 다 차서 이자를 날려먹는 것보다 효율이 좋다.
편의성과 상인의 수입이 연계된 시장 경로. 1티어는 바나나 수확을 쉽게 만들어 주고 2티어는 바나나를 직접 수확하지 않아도 달러가 일부 들어온다. 추가로 2티어의 농장 판매가 상승 덕분에 초중반에 농장을 급히 팔기 전에 2티어 업그레이드를 먼저 찍어주면 업그레이드에 든 달러보다 더 이득을 볼 수도 있다. 3티어부터는 아예 수확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농부를 쓰지 않으면 수동으로 수확을 해야 해서 번거로운 첫 번째 경로나 은행에서 제 때 인출하고 엑티브 능력을 신경을 써서 사용을 해야 하는 두 번째 경로보다 압도적으로 편리하다. 효율은 은행보다 나쁘지만 바나나 대농장보다 아주 조금 좋은 수준.[181] 4티어부터는 상인과 연계할 수 있지만 가능한 맵은 한정되어 있다. 3티어와 4티어는 원숭이 지식 습득시, 5티어는 원숭이 지식
없이도 생명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다. 어째서인지 C5는 다른 경로와 달리 바나나가 바닥에 많이 쌓여 정리가 덜 되어 있다. 5티어의 효율은 3루트중에서 2~3번째에 해당한다. 편의성이 높고 4/2/0 농장에 비해서는 훨씬 효율이 높으므로 여유가 되면 설치하는 것이 좋다. [175] 모바일에서는 주변을 터치하거나 드래그하면 되고, PC는 마우스 커서를 가까이 갖다대면 된다.[176] 다른 대체 수입 증가 버프와 타워가 있다면 굳이 바나나 농장을 짓지 않아도 된다.[177] 엄밀히 말하면 바나나 농장에 붙은 정령이 풍선을 터뜨리는 것이나, 이렇게 되면 정령이 붙은 타워의 팝 카운트가 올라간다.[178] 3경로의 월스트리트 주변에 바나나 농장을 설치하면 자동 수확되며, 3경로를 보조 경로로 하면 수확 반경이 늘어나고 미수확 시 85% 가치로 수집된다.[179] 정확히는 BTD5에서 바나나 대농장이 2티어, 공화국이 3티어지만 여기선 2티어를 그냥 생산량 증가로 바꿨고 대농장을 3티어에 배치했다.[180] 여러 대를 설치할 경우엔 동시에 중복해서 계산하는 게 아니라 하나씩 갚아나간다. 예를 들어 2대를 설치하였을 경우, 우선 첫 번째 타워로 10,000의 달러를 빌린 뒤 두 번째 타워를 쓰면 5,000의 달러만 들어오고 5,000은 갚은 것이 된다. 그 뒤 라운드를 진행하며 달러를 벌 경우, 우선 첫 번째 타워에서 빌리고 남은 5,000의 빚이 먼저 갚아진다. 그러다가 그걸 다 갚고 나면 그제야 두 번째 타워가 빌렸던 10,000의 빚을 갚기 시작한다. 이 때 첫 번째 타워의 엑티브 쿨타임이 다 찼다면 다시 발동할 수 있고, 그러면 또 5,000의 빚을 갚고 5,000의 달러만 들어온다.카드 돌려막기인가[181] 3/2/0 농장과 0/2/3 농장이 버는 돈의 양은 똑같지만 0/2/3은 가격이 더 낮으면서 판매가는 더 높고, 자동으로 수확이 되며, 지식을 찍었으면 생명을 1개 추가한다. 2.4.2. 스파이크 공장 (Spike Factory)[편집]파일:스파이크공장2.png
타워 주위의 트랙에 스파이크를 랜덤하게 뿌리는 타워. 공격 방식이 이렇다 보니 경로가 한 곳인 맵에서 스파이크를 뿌리는 게 가장 효과적이지만, 맵에 따라 x/x/2 스마트 스파이크 우선순위로 스파이크 위치를 바꿀수 있어 다중 경로인 맵에서 활용되기도 한다. 은신 감지 수단 없이도 은신 풍선을 터트릴 수 있으며 공격이 투사체를 트랙에 깔아놓는 방식이라 딜로스가 없기 때문에, 보통 출구 쪽에 깔아서 스파이크 스택을 최대한 많이 쌓는 용도로 쓰인다. 특히 세 번째 경로는 후술하듯이 최후방에 놓도록 설계되어 있다. 스파이크는 세 번째 경로가 아니면 라운드가 끝나면 사라져 버려서, 아무리 많이 쌓아도 다음 라운드에선 도움이 안 된다.[182] 관통력 버프를 받으면 더미 내 가시의 개수가 증가하고, 대미지 버프를 받으면 각각의 가시의 대미지가 증가하는 방식이다. 공격방식 특성상 단일 대상에 딜을 넣을 때도 관통력 낭비가 전혀 없는 것이 큰 장점.
가시 더미의 위력을 강화하는 경로. 3티어는 한 개만 깔면 40라운드 MOAB를 안정적으로 막아낼 수 있고, 도자기 및 강화 풍선 추가 대미지가 붙어 있어서 프리플레이 도자기를 상대로 굉장히 좋기 때문에 CHIMPS 타워들 중에서도
최상급에 속한다. 4티어는 80라운드 이전에는 일반 풍선들에는 통곡의 벽이지만, 프리플레이 이후 3단에 비해 가격 대비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에 선호되지 않는다. 와 대미지로 공속 버프 지원을 받은 상태에서 BAD 아래 비행선 러시를 혼자서 씹어먹을 정도의 화력을 자랑하지만, 5티어에서 면역 무시가 있지만 이미 2티어부터 스파이크 자체에 면역 무시가 붙어 있기에 의미가 없다. 의미가 있다고 한다면
자력으로 DDT를 처리하거나 그웬돌린 후끈후끈 버프를 받을 때 보라색 풍선을 못 때리게 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데 가격이 열 배나 차이 나는 원숭이 마을의 원숭이 정보국이나 보다 싼 폭발 타워를 조합하면 방지할 수 있으니 사실상 가격이 비싼 보험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배출된 스파이크구는 일정 시간 이후에 자동으로 폭발하기 때문에, 설치된 구간이 아닌 다른 구간의 코너에 인접한 위치에서 폭발하도록 배치하면 웨이브가 이 대미지를 받고 빠르게 제거되기도 한다. 거기에 작은 가시에 닿아도 폭발이 일어나게 바뀌면서 더 쓸만해졌다. x/x/5와는 다른 방법으로 좋게 쓸 수 있는 셈.
스파이크를 뿌려 풍선, 특히 비행선을 저지하는 경로. 3티어는 전작에서 너무 강해서였는지 비행선 피해가 4에서 3으로 줄었는데 이로 인해 선택률이 떨어지자 다시 4로 올랐다. 다만 DDT의 속도가 줄고 체력이 높아진 관계로 DDT 대항으로는 효율이 살짝 떨어졌고 이전에 이걸로 비행선을 부수고 북극 풍으로 잡는 방법도 북극 풍이 너프를 먹어서 사실상 사장되었다. 4티어는 엑티브 능력으로 살벌한 소리와 함께 화면 전체에 스파이크를 뿌려버린다.[186] 아쉽게도 이 스파이크는 19~20초 정도가 지나면 사라져 버려서 그렇게까지 위력적이진 않다. 속도가 빠른 DDT는 아무리 트랙이 짧은 맵이라도 능력 한 방으로 한 개는 확실하게 잡는 반면, BFB는 가까스로 본체만 터뜨리고 하위 풍선들이 나올 때 쯤 소멸해버린다. [188] 물론 엑티브로도 이와는 별개로 발동 가능하다. 하지만 그래도 최약체 5티어 취급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보통 CHIMPS에서는 2/4/0 정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가장 많다. 참고로 이
스킬은 4편부터 내려온 스파이크 공장의 유구한 기술이다.
원래 목적인 후방 방어에 가장 특화된 경로. 2티어 업그레이드를 찍으면 우선순위가 생기는데 다른 타워와 다르게 별도의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다.
라운드마다 진행 경로가 다른 맵의 경우 풍선이 지나가는 경로에
뿌린다. 가시가 사라질 쯤 될 때까지 가시가 쌓이면 BAD도 그냥 녹아버리는 가히 후방 보험의 끝판왕급 성능을 보여준다. 그리 해줄 가치도 있기에 사실상 025밖에 쓰이지 않는다. CHIMPS에서는 메타 고착화를 유발할 정도인 타워였으나, 12.0 패치에서 가시 유지 시간이 감소하고 가격이 무려 기타 사항으로 1경로와 2경로의 2티어까지의 업그레이드는 가격이 똑같다. 즉 3경로를 메인으로 찍는다면 보조 경로에 드는 가격은 무엇을 선택하든 똑같다. 이 점을 노린 업적명도 있을 정도. [182] 반대로 라운드가 끝나는 판정이 없는 대재앙에서는 스파이크가 수명이 다 되어야만 사라지기 때문에 3경로를 쓸 이유가 없다.[183] 지뢰
주제에 대략 마을의 지원을 받는 MOAB 제거기의 사정거리 정도 되는 폭발 범위를 가졌다.핵폭탄을 집어넣은 지뢰인가[184] 5/x/x나 x/x/5 슈퍼 원숭이와 파라곤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달러가 드는 업그레이드다. 심지어 2/5/0 슈퍼 원숭이보다도 비싸다. 그런데 이마저도 과거 2.4.3. 원숭이 마을 (Monkey Village)[편집]파일:원숭이마을2.png
다른 타워를 서포트해주는 타워. 전작의 마을이 너무 사기라는 평가가 있어서인지 본작에서는 기본 기능이 4편과 비슷하게 사거리 증가로 돌아왔으며 전작의 기본 기능이였던 주변 타워 업그레이드 비용 감소는 세 번째 경로로 넘어왔다. 그리고 반경 내 모든 타워의 관통력을 1만큼 증가시켜주는 원숭이 요새 업그레이드가 반경 내 일차 타워만을 집중적으로 강화해주는 일차 전문 트리로 리워크되었다. CHIMPS에서는 5티어까지 올릴 일이 거의 없는 타워. 여러 가지 타워를 쓴다면 보통 2/3/0, 드물게 2/4/0까지만 올리기 마련이다. 또는 초반에 배째고 마을을 2개 올리고 각각 2~4/0/2, 0/3/2로 올려서 교집합 영역에서 -20% 할인을 받아먹는 전략도 있다. 슈퍼 원숭이 3/0/2을 할인받아 업그레이드 할 경우 꽤 이득이다. 존스 + 폭탄[192] 처럼 일차계를 주로 쓰는 조합이면 일차 타워를 집중적으로 강화하는 1경로를 찍어도 되며, 이 경우 일차 타워의 1티어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살 수 있게 해 주는 4/2/0까지만 찍게 된다. 3경로의 3티어 이상은 CHIMPS에서 무쓸모니 논외.
일차 타워 특성 강화. 2티어의 정글 드럼은 전 타워 적용이지만 3티어부터는 본격적으로 일차 타워 위주로 지원해준다. 사정거리, 관통력, 공격 속도까지 좋은 건 다 올려준다. 3티어는 다른 일차 타워들과 시너지가 굉장하니 일차계 타워를 많이 쓴다면 필수불가결한 존재다.[193] 5티어까지만 가면 본체 사정거리 증가와 기본 타워 2티어까지 업그레이드 무료에 성능까지 올려주고 자체 공격을 한다. 전작의 고에너지 등대와 달리 레이저 빔에서 원형 칼날 발리스타로 바뀌었는데, 전작의 레이저 빔은 단일 대상 공격이었다면 원형 칼날은 대검 탄환 같이 다수의 풍선을 공격할 수 있다. 보조 타워로 쓰여 잘 부각되지 않지만 도자기와 비행선에게 무려 200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슈퍼 도자기까지 순삭 가능하며, 체력 보정을 받지 않은 MOAB의 껍질도 한 방에 벗겨버린다. 관통력도 꽤나 높은 편. 물론 공격 기능만 보고 구매하기에는 애매하다. 주의할 점은 일차 타워를 지원해 주기는 하지만 순 피해량을 올려주지는 않는다. 그러니 높은 딜량이 필요하다면 공속과 1티어 무료 업그레이드가 있는 4티어까지만 올려주는 게 가성비상으로 좋다. 또한 일차계 파라곤 타워에게도 버프를 주지 않는다.[194]
필수적인 지원과 버프 경로. 1티어는 마을 주변에 지나가는 모든 재생성 풍선의 재생성을 방지시켜 주고 2티어부터는 전작과 동일하다. 3티어는 전작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올랐다.( CHIMPS에서는 가격 때문에 안 쓰이지만 프리플레이에서는
BAD는 순수 순 피해량로 잡야아 되기에 필수로 사용되는 루트이다.
할인 및 수입 관련 경로. 1,2티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전작과 마찬가지로 마을 주변의 타워 및 업그레이드가 할인되는데 문제는 비용 할인이 3티어까지만 할인이라는 심각한 너프를 받아 CHIMPS에서 시노비 그랜드마스터 빌드를 올리거나 3티어조차 비싼 슈퍼 원숭이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달러 낭비다.[196] 3티어는 반경 내의 타워에 대해 풍선을 터트렸을 때 50%의 추가 캐시를 주어 그럭저럭 쓸 만하고 4티어는 범위 내 타워가 생산하는 달러를 15% 늘려주고 매 라운드 다트 원숭이 1개를 무료로 준다. 그리고 마지막 5티어는 프리플레이와 보스전에서 매우 유용하다. 범위 내의 5티어 바나나 농장을 제외한 모든 바나나 농장을 흡수[197] 해 원숭이 마을 하나가 그 역할을 대신해주므로 자리가 부족할 시 좋다. 다만 대부분의 맵은 1/0/4에선 6~9개 밖에 흡수하지 못한다. 또한 받을 수 있는 달러는 흡수한 농장의 가격에 비례한다. 흡수한 농장의 가격이 5티어를 만들기 전에 최대한 많은 바나나 농장을 사거리 안에 들이기 위해서 오버클록, 울트라부스트, 또는 제랄도의 강화된 투명 보기 물약[199] 을 사용해 사거리를 늘리는 게 좋다. 오버클록 만으로도 사거리가 상당히 증가한다. 다른 마을의 사거리 증가 버프를 받을 경우 마을 자체의 범위도 늘어나기 때문에 농장 하나 더 짓는 것보다 버프를 받는게 농장을 더 많이 설치할 수 있다.[200] 그후 사거리 안에 최대한 많은 4/2/0 농장을 설치해 흡수하면 된다. 5티어를 만든 후에는 오버클록을 걸어줘도 생산량은 증가하지 않고 사거리만 증가하니 오버클록을 걸어줄 필요는 없다. 여담으로 이 글에 따르면 xx5와 xx4에 달려있는 시계가 실제 시간에 따라 실시간으로 움직인다고 한다. 다만 시침이 분에 비례해서 움직이지 않는다. [192] 이 조합은 존스가 검정 풍선의 폭발 면역을 무효화시키기 때문에 MIB를 안 찍어도 된다.[193] 근데 명색이 일차계 특화 업그레이드인데 타워 자체는 지원계라서 정작 일차 원숭이 전용에서는 못 쓴다.[194] 파라곤 타워는 모든 버프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195] 이 버프는 다른 버프 효과를 받지 못하는 오브젝트에도 몇개를 빼면 모두 적용된다.[196] 다만 수축의 경우 100라운드 미션을 클리어 하기 위해 최대한 달러를 아껴서 고효율을 내야해 업그레이드가 매우 유용하다. CHIMPS에서도 슈퍼 원숭이처럼 비싼 타워를 쓸 경우 이 경로 2티어를 찍은 마을을 2~3개 지어 교집합 영역에 짓는 식으로 굴린다.[197] 가격 자체가 (5,000*흡수할 농장 수)로 유동적이기 때문에 범위 내에 농장이 하나도 없으면 업그레이드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바나나 농장을 아예 설치할 수 없는 수축과 CHIMPS에서는 구매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198] 이론상 맵이 좋고 온갖 버프를 다 동원하면 40개가 훌쩍 넘는 농장을 흡수할 수 있으나 일방적인 상황에선 그렇게까지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199] 강화된 투명 보기 물약에 사정거리 증가 버프가 붙기 때문. 일반 투명 보기 물약은 의미가 없다.[200] 원숭이 대도시를 지은 후 이 마을은 원숭이 대도시 생산량 증가를 위해 1/0/4로 업글하는것이 좋다.[201] 참고로 링크의 영상은 더블 캐시가 적용되었으나, 더블 캐시는 추가 수입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2.4.4. 엔지니어 원숭이 (Engineer Monkey)[편집]파일:엔지니어원숭이2.png
엔지니어도 유출과 동일한 테크트리로 추가되었다. 첫 번 경로는 경비 탑 강화 트리, 두 번째 경로는 지원 트리, 세 번째 경로는 풍선 함정 트리. 초반 티어는 저렴하다. 기존 센트리 건 진형에 더해 MOAB 등급에 추가 피해량을 주거나 풍선을 핀으로 잠시 잡아놓을 수 있는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는데, x/3/x로 보조 타워로 가는 게 아니면 대개 2/0/2나 3/2/0를 찍는다. 물론 전작의 슈퍼 센트리가 아니라서 A5는 그만큼의 위상은 없다.
엔지니어의 상징인 경비 탑 강화 경로. 경비 탑은 엔지니어의 사정거리 내에 설치되어 풍선을 공격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우선순위는 경비 탑을 선택해서 별개로 바꾸거나 엔지니어의 공격 우선순위로 생성될 경비 탑의 우선순위를 바꿀 수 있다. 경비 탑은 자리를 차지하지 않지만, 경비 탑이 세워질 지형이 좁으면 경비 탑이 제대로 소환되지 못하거나 공격하지 못한다. 4티어 경비 전문가부터는 경비 탑인데도 레이저나 스파이크구 같은 것들이 나오는 기술력을 볼 수 있다. 대상 목표에 따라 생성되는 경비 탑의 종류가 달라진다. 여러 종류가 나오는 풍선 러시 특성상 타입이 바뀐다고 터뜨리는 효율이 급상승, 급락하지 않고 비행선만 나오면 비행선 대항용인 에너지 경비 탑만 생성되어 딜이 올라간다. 5티어 경비 탑 챔피언이 되면 경비 탑이 플라스마 구를 쏘는데 공속이 슈퍼 원숭이 급으로 빠르지만 대미지와 관통력 모두 5티어 치고는 매우 낮은 편이다. 하지만 이 타워의 진가는 경비 탑이 수명을 다해서 사라지거나 혹은 클릭해서 판매할 때 관통력 50, 대미지 100의 폭발을 일으키며, 슈퍼 도자기 풍선도 강화 상태가 아니면
하위 풍선을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정리하기 때문에 글루 사수나 얼음 원숭이 등으로 풍선들을 한데 모은 다음 경비 탑을 터뜨리면 풍선들이 무더기로 증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특성 덕분에 경비 탑 챔피언의 경비 탑은 CHIMPS에서 유일하게 판매가 가능한 타워이기도 하다.
디버프를 주며 공속 버프를 주는 경로. 1티어부터 엄청난 사정거리 증가를 보여준다. 3티어의 크린싱 폼은 납을 터트리고 은신과 재생성 속성을 제거하며, 보조 경로도 같은 영향을 받아서 1경로 경비 탑의 못으로도 거품 제거 효과를 같이 볼 수 있어 초반에 활용도가 높다. 90라운드 DDT의 은신도 제거하지만 그 쯤이면 은신 감지 타워는 많을테니 큰 의미는 없다. 오버클록과 울트라부스트 발동형 능력은 보조 경로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보조 경로는 3티어인 크린싱 폼을 보고 선택한다. 1경로를 보조 경로로 선택하면 거품을 더 빨리 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환하는 경비 탑도 풍선의 속성을 지우는 못을 발사하고, 3경로를 보조 경로로 선택하면 거품의 관통력이 늘고 거품에 닿는 일반 풍선[202] 이 일정 시간 동안 느려진다. 초반에는 경비 탑으로 화력을 보탤 수 있고 속성 대비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감시 총의 못으로 더 많은 풍선들의 속성을 지울 수 있는 1경로가 좋지만, 후반에는 MIB 등으로 속성 대비를 철저히 하기 때문에 크린싱 폼의 속성 제거가 잉여가 되어 버려, 슈퍼 도자기를 느리게 할 수 있는 3경로가 더 좋다.
풍선을 저지하며 진로를
방해하는 경로. 1티어 초대형 못 업그레이드는 얼음 원숭이와 궁합이 좋다. 3티어 이중 총은 저렴하면서도 딜이 상당량 증가하는 업그레이드로, 똑같은 3티어 업그레이드인 톱니와 비교하면 공속 증가량은 더 높으나 경비 탑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 다음 등장하는 건 BTD5를 클릭질 하는 리듬게임으로 만들어버린 풍선 함정. 그래도 이번작에서는 이 함정이 바나나와 같은 취급이라 근처를 클릭하거나 옆을 계속 누르고 있어도 자동으로 수확된다. 지나가는 풍선을 붙잡아 가두고, 함정이 다 차면 수확해서 잡은 풍선량의 2배의 달러를 얻는다. 함정은 만들고 설치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전 함정을 설치하고 12초가 지나야 새 함정을 만들며, 이전 함정을 수확하고 2.8초가 지나야만 새 함정을 설치할 수 있다. 함정을 만드는 시간은
2/0/4 엔지니어를 사용하여 7.2초로 줄일 수 있고 다른 공속 버프로도 줄일 수 있다. 일명 입구엔지. 협동 모드에서 상당히 많이 보이는 플레이로, 엔지니어를 입구 쪽에 깔고 3경로를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면 십중팔구 입구엔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중 총까지 찍었으면 사실상 확정. 착한 유저들은 이걸로 트롤링하지
말자. [202] 여담으로 31.0 업데이트 초기에는 버그로 비행선, 심지어 BAD까지 느려지게 할 수 있었다.[203] 농장 등으로 추가 수입은 벌 수 있기 때문에 수입이 완전히 막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추가 수입이 없는 CHIMPS에서까지 이 짓을 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3. 영웅[편집]4. 힘 (Powers)[편집]힘은 발동형과 배치형으로 구분되어 있으나 발동형도 터치하는 것이 아닌 타워 설치하듯이 드래그 해야만 발동된다는 점에 유의. 전작에서 일반적인 공격형 특수요원이 버려지는 문제 때문인지 이번작의 힘은 일반적인 공격형 타워가 없고, 전부 순간화력이나 위기탈출, 유틸리티에 맞춰져 있다. 공격형 특수요원은 즉석 원숭이로 대체됐다. 4.1. 발동형 능력[편집]4.1.1. 슈퍼 원숭이 폭풍 (Super Monkey Storm)[편집]파일:SuperMonkeyStormIcon.png파일:SuperMonkeyVampireStorm.png 100 멍키 머니. 전작의 슈퍼 원숭이 폭풍과 동일하나 대미지가 2000으로 크게 늘었다.( 4.1.2. 원숭이 부스트 (Monkey Boost)[편집]파일:MonkeyBoostIcon.png파일:MonkeyBoostFireworks.png파일:SugarBoost.png 100 멍키 머니. 블룬스 TD 배틀부터 추가된 발동형 능력으로 15초 동안 모든 타워의 공격 속도가 2배가 된다. 4.1.3. 번성 (Thrive)[편집]파일:ThriveIcon.png파일:ThriveStonks.png 70 멍키 머니. 발동 시점부터 2라운드 동안 모든 타워의 캐시 생산량과 풍선을 터뜨려서 얻는 캐시가 25%( 번성으로 캐시투하보다 이득을 볼려면 번성으로 4.1.4. 시간 정지 (Time Stop)[편집]파일:DartTimeIcon.png파일:DartTimeMatrix.png 50 멍키 머니.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대부분의 풍선의 이동 속도가 평상시의 10%로 감소하고[205], 모든 타워의 공격 속도가 30%로 감소하나 파라곤 타워의 공격 속도와 타워의 발동형 능력의 쿨다운 속도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발동하려면 다른 힘들과 마찬가지로 타워 설치하듯이 배치해야 한다. 이전에는 풍선뿐만 아니라 타워까지 정지시켜 버리는 탓에 그냥 잉여취급 받았으나 패치로 쓸만하게 바뀌었다.( 값이 절반인데다 사실상 공속 3배, 파라곤 타워에게는 공속 10배나 다름없기에[206] 사실상 원숭이 부스트의 상위호환이다. 특히 극 후반과 보스전에서는 BAD와 보스를 느려지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 가장 사기인 힘이된다.4.1.5. 캐시 투하 (Cash Drop)[편집]파일:CashDropIcon.png파일:CoffinDrop.png 200( 출시 버전을 기점으로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는데 수확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두면 [204] 2000 데미지가 아니라 2000 RBE기 때문에 강화 BFB는 한방컷이 안난다.[205] 대충 초록색 풍선이 ZOMG 속도가 되고, 분홍색도 납보다 느려지며, ZOMG는 거의 멈춘다. BAD와 보스는 효과가 평상시의 30%로 감소한다.[206] BAD와 보스에겐 약 3.3배[207] 2,500의 제곱수가 6,250,000이다. 코드가 어떻게 꼬인 건지는 불명. 4.2. 배치형[편집]4.2.1. 바나나 농부 (Banana Farmer)[편집]파일:BananaFarmerPortrait.png파일:SpookyBananaFarmerPortrait.png 50 멍키 머니. 전작과 마찬가지로 주변의 바나나 및 수확 가능한 모든 물건들을 모은다. 참고로 사거리는 전작에 비해서 줄어들었기 때문에 수확하지 못하는 바나나가 있을 수 있다.( 지식을 찍기 전에는 농부 사거리 끝부분에 걸쳐있는 바나나 농장에서 나오는 바나나가 가끔 밖으로 새기도 하는데 지식으로 사거리를 늘리면 인식 범위가 사거리보다 넓어지는지 그런 일이 대폭 줄어든다. 어차피 캐시드롭 할인 때문에라도 농부 사거리 증가 지식을 찍게 되겠지만. 4.2.2. 부교 (Pontoon)[편집]파일:PontoonPortrait.png파일:PontoonIcebergPortrait.png 50( 얼음 원숭이 X3X는 물가에 놓을 시 공격 반경안의 물 위에 지상타워를 건설할 수 있으니 1라운드부터 쓸 정도로 급하지 않고서는 멍키 머니로 사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209] 4.2.3. 휴대용 호수 (Portable Lake)[편집]파일:PortableLakePortrait.png파일:LavaLakePortrait.png 50( 4.2.4. 테크봇 (Tech Bot)[편집]파일:TechbotPortrait.png파일:RetroTechbotPortrait.png 50 멍키 머니. 5.0 업데이트로 추가된 힘. 설치하고 테크봇의 스킬을 스킬이 있는 원숭이한테 사용하면 그 원숭이의 스킬의 쿨타임이 찰 때마다 바로 자동으로 발동시켜준다. 한 테크봇 당 한 원숭이의 스킬만 관리할 수 있으며, 대상이 스킬을 여러 개 가지고 있는 경우도 특정 스킬이 아니면[210] 모두 자동 발동시킨다. 물론 영웅도 포함이다. 특히 오빈과 찰떡 궁합을 자랑한다. 이것으로 엔지니어 원숭이의 x/4/x는 보조할 수 없었으나, 현재는 패치가 되어 문제없이 가능하다. 엑티브가 필수로 항시 지속돼야 하는 경우에 아주 좋다. 오빈 그린풋, 변신 연금술사, 불 마법사가 그 예. ( 4.2.5. 에너자이저 토템 (Energizing Totem)[편집]파일:EnergisingTotemPortrait.png파일:ChristmasTreeTotemPortrait.png 80 멍키 머니. 테크봇과 마찬가지로 5.0 업데이트로 추가돠었다. 토템 사거리 안의 모든 원숭이의 공격 속도를 25% 증가시킨다. 5라운드 동안 지속[211]되지만 20 멍키 머니를 사용해서 재구축시켜 더 오랫동안 지속시킬 수도 있다. 지속시간이 끝나도 토템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 활용도는 매우 애매한데 막 입문한 유저에게는 멍키 머니 부담이 심하고, 충분히 육성된 유저에게는 리필의 귀찮음 때문에 초보와 고수 그 어느 유저층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비운의 힘. [208] 대략 바나나 농장이나 헬기 하나로 꽉 채워지는 크기의 공간을 제공한다.[209] 다만 홍수 계곡 맵에서는 북극 풍으로 땅을 만들기 힘들어서 지상 원숭이를 쓸 생각이라면 반필수다.[210] 헬기 x/5/x의 타워 옮기기, 아도라의 피의 희생 등 대상을 직접 찍어야 발동하는 스킬. 예외로 엔지니어의 오버클록/울트라부스트는 대상을 찍어 두고 테크봇을 붙여주면 대상에게 계속 버프를 적용시킨다.[211] 라운드가 지날 때마다 토템 위에 있는 수정이 점점 회색이 되어간다. 4.3. 도로 아이템[편집]트랙 위에만 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모든 도로 아이템이 전부 특수 힘이므로 라운드나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4.3.1. 로드 스파이크 (Road Spikes)[편집]파일:RoadSpikesIcon.png파일:FlowerPatchRoadSpikes.png 50 멍키 머니에 5개. 한 번 설치하면 20( 4.3.2. 글루 함정 (Glue Trap)[편집]파일:GlueTrapIcon.png 50 멍키 머니. 4편에 있었으나 삭제된 접착제가 부활하였다. 역시 트랙 위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한 번 설치하면 300개의 풍선을 느리게 할 수 있다.( 4.3.3. MOAB 지뢰 (MOAB Mine)[편집]파일:MoabMineIcon.png파일:BaubleMine.png 50 멍키 머니. 역시 트랙 위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비행선이 감지되면 그 자리에서 폭발해 비행선에 큰 대미지를 준다. 지뢰는 10개의 비행선을 공격하면 완전히 소멸된다.( 원래는 1회용이었으나 2.0 패치로 10회로 올라 가성비가 상승했다. 캐시 절반이나 비행선 체력 2배에서 유용하다. 4.3.4. 캐모 함정 (Camo Trap)[편집]파일:CamoTrapIcon.png 50 멍키 머니. 역시 트랙 위에만 설치할 수 있으며 한 번 설치하면 500( [212] 생김새가 2/x/x 가시 공장이 뱉는 더미와 같다.[213] 매크로 방지를 위해 적용 한 듯 하다. 4.4. 즉석 원숭이 (Insta Monkeys)[편집]상점에서 구매, n00 라운드 돌파, 경주 등의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214] 받은 원숭이는 즉시 무료로 지을 수 있지만 팔면 달러는 받을 수 없다. 티어에 따라 아이콘과 테두리의 색깔이 다르다. 0~1티어의 테두리는 회색, 2티어는 녹색, 3티어는 하늘색, 4티어는 보라색, 5티어는 노란색이다. 한 번 사용하면 돌이킬 수 없으니[215] 배치할 때 신중을 기하자. 다만 타워에 따라서 5티어 즉석 원숭이를 받는 이유가 없는 타워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마을 XX5. 또한 모바일폰은 기종에 따라 200라운드 정도만 되도 기기가 터질 확률이 있어 100라 보상만 받고 나가는 것이 좋다.
각 타워마다 총 64종의 즉석 원숭이가 있으며 0~4 티어의 즉석 원숭이를 전부 모으면 해당 타워의 아이콘의 테두리가 금색이 되고, 5티어까지 전부 모아서 컬렉션을 완성하면 해당 타워의 아이콘의 테두리가 검은색이 된다. 업적 클리어를 제외한 방법으로 얻는 즉석 원숭이는 랜덤이기에 운이 상당히 요구되어 금색 테두리조차 보기 힘들고 특히 5티어 즉석 원숭이는 획득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216] 검은색 테두리를 달고 있는 사람은 소수이다. [214] 5티어 즉석 원숭이는 1회성 보상(처음으로 보스 엘리트 모드 5티어 잡기, 처음으로 5티어 즉석 원숭이 설치 업적)을 빼면 경주에서 1위를 하거나 수집 이벤트에서 최고등급인 다이아몬드 상자에서 5% 확률을 뚤거나 과금으로만 얻을 수 있다.[215] 배치하고 바로 나가도 즉석 원숭이는 이미 소모된 상태이다. 되돌리고 싶다면 아예 그 상태에서 게임 자체를 꺼버려야 한다.[216] 최소 15번은 얻어야 하며 중복이나 다른 타워가 나오는걸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훨씬 더 많이 뽑#야아 한다. 5. 비고: 태양의 사원[편집]전작과 마찬가지로, 태양의 사원은 조합하는 방법에 따라 그 위력이 천차만별이다. 사원을 강하게 만들려면 희생이 필요하며 다른 타워를 희생하지 않았을 경우 태양의 아바타 둘보다 훨씬 약하나 매우 강한 사원은 ZOMG도 가볍게 처리한다. 일단 기본적인 사항은 전작과 비슷하나 몇몇 차이가 있다. 아래의 내용은 이 레딧과 전작의 문서를 참고한 것이다.
[217] 브릭켈 제독과 항공모함 기함의 수중 타워 버프를 받을 수 있다.[218] 이로 인해 바로 옆에 영웅이 있으면 깔려서 없어지는 버그가 있다. 이 상태에서는 영웅을 다시 살 수 없고, 나왔다 다시 들어와야 영웅을 살 수 있다. 레벨은 초기화되니 주의.[219] 전작에서는 협동 모드에서 사원을 만들 때 다른 플레이어의 타워를 먹지 않았다.[220] 구역이 나눠진 맵은 그나마 괜찮지만, 구역이 구분되지 않은 맵에서 이런 경우가 흔하다. 5.1. 타워 희생 시 효과[편집]희생되는 타워는 4종류로 구분된다. 각 계열의 단계에 따라 새로운 2차 공격이 추가된다. 단, 2차 공격은 면역이 무시되지 않으므로 어지간해선 사원 주위에 MIB을 설치하는 게 좋다. 비싼 타워를 여러 종류 희생하면 더 강력한 사원을 얻을 수 있지만, 사원의 세기는 어떤 업그레이드를 했느냐, 얼마나 많은 개수를 희생했느냐가 아닌 오로지 타워의 가격에만 영향을 받는다. 단, 전작과는 다르게 가장 강력한 사원은 만들 수 없다. 사원 업그레이드 시 4종류 모두 희생될 경우 그 중 가장 투자 금액이 낮은 계열이 삭제되기 때문. 그래서 성향에 따라서 희생시킬 계열을 잘 선택해야 된다. 각 계열별 가장 강력한 공격은 각 계열마다 플라스마 자체 공격보다는 각 계열의 공격력을 올리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리고 한 계열은 버려지니 어느 계열을 희생시킬 지 잘 생각해야 된다. 단일로는 군사계를 버리고 일차계/마법계/지원계를 희생하는 1/0/1/1 사원이 가장 강하다. 단, 맵 전역에 사원을 최대한 깔아둘 생각이라면 지원계는 희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원계의 사거리 증가 버프로 인해 깔 수 있는 개수가 줄어들기 때문. 각 계열의 2차 공격과 각 계열에 해당하는 타워는 다음과 같다. 굵은 글씨는 해당 단계부터 업그레이드됨을 나타낸다. ※ 출처 : https://bloons.fandom.com/wiki/Sun_Temple 5.1.1. 일차계[편집]전작의 톱니 계열에 대응된다. 전작에서는 가장 우선순위가 낮은 계열이었지만 본작에서는 반대로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계열이다. 사원의 플라스마를 가장 크게 강화시킬 수 있는 계열이기 때문. 강화 시 사원 주위의 톱니를 8방향으로 발사하며 글레이브를 던지는 2차 공격이 추가된다. 일차 계열을 희생하면 얻을 수 있다.
5.1.2. 군사계[편집]전작의 미사일 계열에 대응된다. 희생 시 플라스마의 레이저 크기가 커지고 속도가 빨라지며, 유령을 소환하고[221] 비행선에 최대 75의 대미지를 주는 MOAB 저격 미사일을 발사한다.[222] MOAB 저격 미사일은 사거리가 무한이며 유령의 활주 옵션은 세 가지 중에서 랜덤으로 결정된다. 군사 카테고리를 희생하면 얻을 수 있으며, 유령과 MOAB 저격 미사일은 사원과 태양신의 사거리 밖에 있는 풍선을 공격할 수 있다. 유령과 미사일의 사거리가 무제한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대미지가 마법계로 얻는 것에 비해 너무나도 형편없기 때문에 대부분 버려진다. 주변에 지원계를 희생한 사원이 있어 버프를 받을 수 있을 때나 맵 전체를 사원으로 도배할 땐 지원계를 쓰기가 꺼려지므로 그럴 때만 군사계를 희생하게 된다.
5.1.3. 마법계[편집]전작의 회오리 계열에 대응된다. 희생 시 마법사의 마법탄을 발사하며 태양의 아바타, 일정 확률로 근처의 풍선을 입구쪽으로 날려보내는 마법 필드를 소환한다. 최대 희생 시 광선당 4의 대미지를 주는 태양의 아바타를 소환하며 MOAB까지의 주변의 풍선들을 입구쪽으로 날려보낸다. 마법 원숭이를 희생하면 얻을 수 있다. 소환된 태양의 아바타는 군사계로 생기는 유령이나 미사일처럼 사거리가 무제한인것은 아니지만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대미지가 더 강하다. 마법탄과 마법필드는 덤. 추가적으로 지원계를 희생한다면 아바타가 지원계 버프를 받기에 더욱 강해진다. 이 때문에 단일로는 1/1/1/0 사원보다 1/0/1/1 사원이 더 강하다.
5.1.4. 지원계[편집]사원의 사정거리 내에 들어온 모든 타워를 강화시켜주고 가격도 할인 시켜주며 라운드 종료 시에[225] 일정량의 달러를 얻는다. 이 강화가 연금술사 뺨치는 수준이고 마을과는 달리 4/5티어 업그레이드도 할인시켜 주기 때문에 군사계에 비해 더 선호되는 계열이다.[226] 특히 마법계를 최대 희생할 때 나오는 태양의 아바타도 지원계 희생 버프가 적용되기 때문에 이 둘을 동시에 희생하는 것이 군사계를 희생하는 것보다 대미지가 좋다. 다만, 지원계를 희생하면 사거리 문제 때문에 사원으로 도배하기 힘들어지는 단점도 존재. 지원계 타워를 희생하면 얻을 수 있다.
[221] VTSG가 될 시 유령 역시 변화하는데, 이후에 VTSG를 업그레이드하면 변화되지 않은 유령이 다시 나온다. 이때 나갔다 온다면 유령이 다시 변화된 상태로 나온다.[222] 전작은 그냥 일직선으로만 발사했기에 유도성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유도성이 생겨서 풍선을 직접 쫓아가 공격한다.[223] 유령의 다트와 폭탄 대미지도 같이 증가한다.[224] 30초 주기로 소환한다. 지속 시간은 65초.[225] 정확히는 각 라운드의 마지막 풍선이 나올 때[226] 사원/진정한 태양신의 지원계 희생 버프는 따로 판정되어 중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 버프가 겹치는 지점에 강력한 타워를 놓아주는 것이 좋다. 사원/진정한 태양신이 서로의 버프를 받는 것도 가능하며, 에이스 x/x/5나 스파이크 공장 5/x/x처럼 가격이 미쳐 날뛰는 타워의 가격을 40%나 할인해서 지을 수 있다. 5.2. 쉬운 조합법[편집]일일이 계산하기 귀찮다면 아래의 방법을 이용하자. 굳이 계산을 하고자 한다면 판매가가
[227] 보조나 5티어를 먼저 찍어야 한다. 달러 아낀다고 3~4티어까지만 찍은 다음 보조를 찍으면 5.3. 진정한 태양신[편집]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한 대 한정으로 진정한 태양신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사원과 마찬가지로 이 때에도 희생을 해주어야 된다. 희생 방식은 사원 때와 완전히 동일. 하지만 이 때에는 사거리를 조심해야 되며 가장 강한 태양신을 소환하려면 4 계열을 전부 희생해주어야 된다. 태양신의 기본 플라스마는 대미지 15, 관통력 20이며 희생 강화 단계가 사원으로부터 계승 및 중첩된다.[230] 단, 대미지나 공격 속도는 중첩되지 않으며,[231] 군사 계열의 플라스마 레이저 크기와 속도는 100%까지만 중첩된다. 사거리 내에 아도라가 있다면 아도라의 외형이 살짝 변하며, 스탯이 강화된다.[232] 아무것도 희생하지 않은 태양신은 투사체 크기도 초라하기 그지없고 태양의 아바타와 비교해도 큰 차이 없을 수준의 피해량이 나오는 반면 최대로 강화된 진정한 태양신은 강화 BAD 100대를 녹일 정도로 강력하다.[233] 희생 없는 진정한 태양신의 위력(?)을 보여주는 영상 이 둘의 화력 차이는 무려 1600배 이상이므로 반드시 강한 사원을 태양신으로 업그레이드 시키자. 그리고 사원 자체 사거리로 인해서 어지간히 급한 게 아니라면 사원을 딱 하나만 짓고 그 사원을 진 태양신으로 업그레이드한 다음 다른 사원을 짓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프리플레이나 보스전에서 진정한 태양신 없이는 BAD나 보스를 깨기 어려우므로 늦겜을 위해 꼭 거치게 될 업그레이드이다.5.3.1. 복수심에 불타는 진정한 태양신 (VTSG[234]/Avatar of the Vengeful Monkey[235])[편집]파일:555-SuperMonkey.png 약칭 VTSG/AOTVG/VTSG. 3.0 업데이트로 진정한 태양신을 더 강력하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236] 샌드박스와 CHIMPS와 원숭이 지식사용이 금지된 도전을 제외한 모든 게임 모드에서 사용 가능하며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원숭이 지식 하나만 돼요(There Can Be Only One) 이 지식을 반드시 찍어야만 한다. *최대로 희생된 태양의 사원을 준비한다. *태양의 사원을 태양신으로 강화하기 전, 사원 사거리 밖에 x/5/x 슈퍼 원숭이(풍선대항마)와 x/x/5 슈퍼 원숭이(밤의 전설)을 만든다. 사원 사거리 안에 있으면 그대로 희생되니까 반드시 사정거리 밖에다
놔둬야 한다.[237] *만약 성공했다면 진 태양신 상태에서 조금 있다가 태양신, 풍선대항마, 밤의 전설 모두가 빛줄기와 함께 위로 떠오른 다음, 풍선대항마와 밤의 전설이 그대로 태양신에 흡수되면서 복수심에 불타는 진정한 태양신이 만들어진다. *성능은 당연히 태양신의 강화판으로, 4가지 카테고리 희생의 효과가 모두 발동되며 효과의 성능도 훨씬
높아진다. 구체적으로는 기본 플라스마 대미지가 3배 이상 증가하며 진 태양신에서는 계승 및 중첩되지 않았던 대미지 또한 3배로 중첩된다![238] 외형이 검은빛을 내는 어둠의 태양신과 같으며 생성하는 오브젝트의 색 역시 같다. 아도라를 영웅으로 쓰고 있었다면 아도라의 외형도 변화하고, 스탯이
강화된다.[239] *울트라 시력을 가진 밤의 전설을 흡수했음에도 레이더 마을이 없으면 위장을 감지할 수 없다는 점이 변함 없으므로 주의. 어째 강해질 수 있을 대로 강해졌 건만 남의 도움 없이 위장한 빨간 풍선 하나 못 잡는 극상성을 극복을 못한다. 위의 타워 세 개만으로 꽤 높은 라운드로의 진행이 가능하다. 예전엔 500라운드 이상도 쉽게 쉽게 넘어갈 수 있었지만 11.0 패치의 프리플레이 난이도 상향 패치로 인해 현재는 VTSG만으로 가능한 프리플레이 컷이 상당히 낮아졌다. VTSG를 짓고 나서 추가로 지원 사원을 지어서 버프를 줄 것이라면 2/2/2/1이 강하고, VTSG 단일로 쓸 것이라면 2/1/2/2가 강하다. 지원계를 2번 희생했을 때 추가로 지원 사원을 지어서 지원계 버프 3중첩을 시킬 수 없기 때문. 신규 컨텐츠인 보스 풍선 이벤트에서는 반 필수 취급을 받고 있다. 보스 풍선의 체력이 어마무시하게 많기 때문. 27.0 업데이트로 추가된 파라곤 업그레이드는 예외적으로 해당 타워의 5티어 3개가 필요하며, 특성이 중첩된 타워로 등장하고,[242] 사원의 타워 희생처럼 기존의 5티어 타워는 소모된다. 복수심에 불타는 진정한 태양신과 달리 CHIMPS에서도 지을 수 있으나[243] 샌드박스 모드에서는 활성화 되지 않는다. 파라곤을 만들때 다른 같은 타워도 흡수되며, 화면 상의 동일한 종류의 5티어가 아닌 원숭이의 흡수 가격, 업그레이드 횟수, 5티어 원숭이의 개수, 팝 카운트 수[244]에 따라 1~100레벨 사이로 능력치가 결정된다.[245] [246][247][248] 밑의 표는 정확한 조건이다.
VTSG와는 다르게 파라곤이 완성되면 각 라인별로 5티어 원숭이를 1개씩(더블 크로스 지식이 있을 경우 다트 원숭이 3라인은 2개) 다시 지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파라곤 타워는 모든 버프 효과를 받지 않는다.[249] 연금술사와 같은 자동 부여 버프는 물론이거니와 오버클록 같은 대상 지정 기술의 타겟도 되지 않으며, 치누크로 이동도 불가능하며, 심지어 국토 방어의 효과도 받지 않는다. 즉 자체 레벨만이 유일한 강화의 조건인 셈이다. 다만 모든 버프를 받지 않는 대신, 은신 감지나 면역 무시 등 필요한 능력은 대부분 갖추고 있다. 또 파라곤은 시간 정지의 공속 감소 효과를 받지 않기 때문에 시간 정지를 쓰면 풍선만 느려지는 거라 사실상 공속 버프를 받는 것과 다름 없게 된다.파라곤 타워는 태양의 사원이나 진정한 태양신 업그레이드를 구매할 때 희생되지 않는다. 파라곤 타워가 북극 풍으로 인해 물 위에 완성되었을 경우 북극 풍을 팔아도 파라곤 타워는 없어지지 않지만, 해적 A5의 갑판 위에서 완성되었는데 해적을 팔면 파라곤도 같이 판매된다. 팝 카운트를 빨리, 그리고 많이 올리려면 파라곤을 만들고 싶은 타워를 주력으로 한 전술을 써야 한다. 또한 딜량이 굉장히 높거나 풍선을 즉사시킬 수 있는 타워를 일찍 세우면 파라곤이 풍선에게 넣어야 할 딜을 해당 타워가 뺏기 때문에 상성이 좋지 않은데, 예를 들어 잠수함 B5, 마을 A5, 에이스 B5, 슈퍼 원숭이 B5, 스파이크 A5, 연금술사 C5, 엔지니어 C5, 다른 파라곤[250] 등이 있다.[251] 따라서 이들을 굳이 쓰겠다면 후방 방어용이나 위기 탈출용으로만 쓰는 것이 좋다. 이와 별개로 해적 파라곤은 3경로를 이용해 수익, 즉 팝 카운트를 창출하는 것도 가능하다.7. 기타[편집]7.1. 사관학교?[편집]Monkey Academy 데이터마이닝에 따르면 \'원숭이 사관학교(Monkey Academy)\'라는 지원형 타워가 개발되어 있고, 한국어로 공식 번역 되었다고 한다. 오래전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영웅의 경험치를 벌어들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1,2,3경로가 각각 군사, 마법, 영웅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2경로의 2/2/2 마법사, 드루이드, 연금술사와 3경로의 영웅 두 명 운용은 활용에 따라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을 만한 기능이다. [252] 그러나 파라곤만 등장하고 사관학교는 나오지 않다 보니 커뮤니티에서는 "개발 취소된거 아니냐"라는 의견을 내기도 한다. [230] 사원을 만들 때처럼 진 태양신을 만들 때도 군사계를 최대로 희생해 주면 태양신 주변에 유령 4대가 돌아다니며, MOAB 미사일을 2발씩 발사한다.[231] 지원 계열의 주변 타워 버프만 중첩된다.[232] 만들기 전에 아도라가 20렙이 돼있어야 한다. 강화 내용은 모든 공격에 대미지 +8, 관통력 +30[233] 물론 샌드박스 기준이다. 프리플레이의 경우는 강화 BAD 100대가 나올 정도의 라운드이면 체력이 1000만이 가볍게 넘어가는 수준이기 때문이다.[234] Vengeful True Sun God[235] 블룬스 위키에서 이 표현으로 주로 사용한다.[236] 전작에는 슈퍼 원숭이 특수 건물 4티어의 발동형 능력이 있다.[237] 협동 플레이의 경우 사원의 소유주의 지식만 찍혀 있다면 다른 슈퍼 원숭이의 소유주가 달라도 정상적으로 업그레이드 된다.[238] 진 태양신의 경우 기본 15에 최대 +5로 20까지만 증가하지만 VTSG의 경우 기본 50에 최대 +15로 65까지 증가한다. 톱니와 글레이브 대미지도 진 태양신은 대미지 중첩이 안 되기 때문에 각각 태양의 사원과 같은 25와 30이지만, VTSG는 75와 90까지 올라간다.[239] 단, 만들기 전에 아도라가 20렙이 되어 있어야 하고, 사거리 안에 있어야만 변화가 된다. 일반 태양신으로 강화되는 것과의 성능 차이는 없다.[240] 2/5/0 마을을 깔고 테크봇으로 지속적으로 마을의 발동형 능력을 자동 사용되게 한다면 더욱 좋다.[241] 추가로 정말 높은 라운드를 갈려는게 아니면 x/5/x엔지니어(오버클록 10중첩), x/5/x닌자(그랜드 사보추어), x/x/5연금술사(축소물약)만 갖춰도 그외의 딜타워가 필요없을 정도다.[242] 해당 타워 세 경로의 모든 업그레이드를 가진 타워라고 생각하면 된다. 게임 종료 후 가장 높은 팝카운트를 올린 타워를 보여줄 때, 해당 타워가 파라곤인 경우 업그레이드 경로를 5-5-5로 표시한다.[243] 전자와 달리 파라곤은 지식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 물론 100라운드 전에는 그만한 돈을 절대 못 모으므로 프리플레이까지 가야 지을 수 있다.[244] 이것 때문에 단순 도배만하고 바로 파라곤을 만들경우 레벨이 높게 안나온다.[245] 참고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 5티어 3개만 가지고 합성을 했을 경우, 올릴 수 있는 최대 레벨은 69이다.[246] 제랄도의 파라곤 파워 토템을 하나도 구매하지 않았다고 가정했을 때, 싱글 플레이에서는 5티어를 3마리만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싱글 플레이에서는 76레벨(다트 원숭이의 경우 대가 더블 크로스 지식을 가지고 있을 경우 79레벨)이 한계이며, 협동모드로만 100레벨로 올릴 수 있다.[247] 다만 타워에 따라 변경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가장 대표적으로 원숭이 마을은 팝 카운트를 벌 수 있는 수단이 극히 한정되어 있으므로 다른 조건이 붙을 가능성이 크다.[248] 다만 해적 파라곤 3경로 돈벌이로 팝카운트 창출이 가능하기에, 바나나 농장은 다른 조건이 붙지 않을 확률이 크다.[249] 파라곤 업그레이드 비용도 지원계를 희생시킨 태양의 사원의 할인 버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250] 그래서 높은 등급의 파라곤을 만들려면 다른 종류의 파라곤을 먼저 찍는 것을 지양해야한다. 파라곤은 경지 1이여도 팝 카운트를 왕창 뺏어 먹는다.[251] 반대로 파라곤 업그레이드가 존재하는 타워들에게 해당 기능이 있으면 팝 카운트롤 훨씬 쉽게 올릴 수 있다.[252] 사실 단점이 많은 일차 원숭이를 보완하기 위한, 원숭이 마을 A경로와 다르게 원숭이 지식 없이도 마법계열과 군사계열은 충분히 좋은 분류이다. |
풍선타워디펜스6 타워 순위 - pungseontawodipenseu6 tawo sun-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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