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대 얇은 사람 특징 - ppyeodae yalb-eun salam teugjing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3 8:13 PM (180.224.xxx.208)

    저도 뼈대 굵은 체형인데
    그렇게 여자여자하고 코스모스같은 분들 보면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부러워서... ㅠㅠ
    다음 생엔 그런 몸 좀 가져봤으면.
    장군 어깨 때문에 맞는 옷이 없어요.
    수영도 못 하는데 어깨는 수영선수임

  • 2. 지긋지긋

    '21.10.3 8:13 PM (223.62.xxx.208)

    하루도 빠짐없이 올라오는 외모 찬양
    82의 특징.
    이러니 모쏠아재가 매일 낚시질이죠

  • 3. 중국여행중

    '21.10.3 8:17 PM (210.103.xxx.120)

    정말 바로 코앞에서 마루인형 체형과 똑~같은 모습의 아가씨를 봤어요 사람이 아니었어요 뒤에 따라가는데 당최 마루인형을 사람크기만큼 늘려놓았나? 정녕 인간인가? 아님 전신성형도 한다던데 혹시? 어쩜 한시도 눈을 못떼고 길을 걸었던 기억이 강렬합니다 2019년도 였어요

  • 4. Jj

    '21.10.3 8:17 PM (223.39.xxx.93)

    뼈대 자체가 다른 연예인 기억 남는게 공효진하고 배두나요
    둘다 뼈가 엄청 작아요 키는 큰데 다리 엄청 길고..

    옷발이 옷발이 둘다 ㅜㅜ
    배두나는 커트에 검정색 컨버스 신고 있었는데 컨버스가 그리 이뻐보아더라고요 내가 신으면 푹 퍼짐…

    공효진은 나시티입고있었는데 여리여리 거의 초등 저학년 어깨….

  • 5. 웃자

    '21.10.3 8:17 PM (61.100.xxx.68)

    요즘 갑자기 휘트니 휴스턴노래에 꽂혀 계속 동영상 찾아보며 노래듣는데 전 휘트니 같은 기럭지에 몸매로 살아보면 옷 입을 맛 나겠다는 생각이 듣네요.

  • 6.

    '21.10.3 8:18 PM (114.203.xxx.20)

    청소년도 아니고
    외모 찬양 저도 지겨워요
    나이 들수록 껍데기가 뭐 대수인가싶어요

  • 7. ㅎㅎㅎ

    '21.10.3 8:19 PM (121.152.xxx.127)

    동굴에서만 살았나
    왜 차음 본거에요?

  • 8. 음..

    '21.10.3 8:24 PM (121.141.xxx.68)

    아니 껍데기는 나 아닌가요?

    나 = 내면 + 외면

    그런데 외면은 껍데기 취급 하다니요?
    내면 외면 다~아끼고 사랑해야 진정으로 내자신을 사랑하는거죠.
    그러니까 외면도 관심이 가는거죠.

    그리고 처음보는 사람은 내면이 안보이는데
    당연히 외면이 처음 내 시각으로 들어오는걸 어째요?
    상대방을 표현할때 외면으로 표현하지 내면으로 표현하나요?

    솔직히
    일반인 2/3 몸통인 여리여리? 한 사람을 보면
    종족이 다른게 느껴져요.

    좀 이상해보이기까지하고 하여간 같은 사람인가? 하는 생각까지 들게하니까
    당연 눈에 들어오죠.

  • 9. ..

    '21.10.3 8:24 PM (223.38.xxx.95)

    원더우먼 나오는 큰며느리, 실제로보면 그런느낌일거같아요
    지인이 그런 스타일인데 비율이 정말 넘사벽.
    백화점 마네킹 같아요

  • 10. 울동네에서

    '21.10.3 8:27 PM (116.127.xxx.173)

    촬영 잘하는데요
    유명연예인도 아닌 조연급인거같은
    언니들 기다리고 앉아있는데

    정말 뻐 굵기자체가 다르더라구요
    화면앤 잘 나올지 모르나
    제가좋아하는 매력적인 몸매는 아니던데요
    정말 한줌도ㅋ 안되어보이는 그 골격 헉

  • 11. ....

    '21.10.3 8:29 PM (211.206.xxx.204)

    저도 오늘 한명 봤어요.
    옷이 다 흐느적 거리는데 ...

  • 12. 비쥬얼쇼크

    '21.10.3 8:34 PM (116.41.xxx.141)

    라고 봐야지요~
    외모찬양이라기보다는
    잘 못보던 비쥬얼을 접하는 일순간 블랙아웃오고 ...막 쳐다보고 촌스럽게 ㅎㅎ
    제 경우도 길에서 막 개업식 호객행위하던 춤추는 아가씨들하고 같은 엘베에 탔는데 정말 몸매가 33. 44.사이즈
    와 촌스럽게 마구 대놓고 쳐다보고 옆에 친구가
    막 찌르고 저를 ㅎㅎ
    그러면서 또 경험이 흔해지면 별거 아닌거가 되는거고 그렇죠뭐..
    유럽가면 학생들 무리 지나가면 진짜 몸매 얼굴 넘 예뻐 나중에는 놀라지도 않더라구요 ㅎ

  • 13. ^^

    '21.10.3 8:35 PM (223.62.xxx.214)

    아름다운걸 보고 아름답다고 하면 안되나용
    다보탑 석가탑 고려청자도 아름답잖아요
    역사적가치를 제쳐두고 조형미만 얘기한다고 해도
    완전 예술작품에 문외한 까막눈인 제가 봐도
    아름다운데
    사람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

  • 14. 저도 배두나

    '21.10.3 8:39 PM (124.49.xxx.188)

    공항에서 바로 앞에서 있는데 종이인형 키크고 말랐어요.
    눈도 어찌나 반짝거리던지..그냥 일반인같이 행동해서 더 멋지더라구요.

  • 15. 지인 딸이

    '21.10.3 8:39 PM (124.111.xxx.38)

    키 171에 45킬로인데요.
    뼈대 가늘고 어깨는 또 직각에
    팔다리가 서양인들처럼 길쭉길쭉.
    손도 거의 손모델만큼 뼈대가늘고 길쭉하고
    피부도 하얗고
    머릿결은 샴푸모델처럼 가늘고 고와요.
    정말 좋은건 다 가지고 태어났는데
    공부까지 잘해서 대학도 잘갔어요.
    근데 너무 내향적이예요.

  • 16. ㅇㅇ

    '21.10.3 8:42 PM (211.243.xxx.3)

    님 설명으로는 조여정씨가 딱 떠오르네요

  • 17. ^^

    '21.10.3 8:45 PM (223.62.xxx.214)

    조여정은 엄청난 노력으로 만들어진 몸이잖아요
    바에 다리걸치고 운동하는 사진보니
    진짜 아름다워요
    근데 타고난 쳐형이 팔다리는 짧은 체형같아요

  • 18. ..

    '21.10.3 8:46 PM (223.39.xxx.195)

    제가 요즘은 아니고 15년전쯤이지만^^;; 김지수님 봤을때 진짜 여리여리하더라고요.
    다리가 생각보다도 너무 말라서 놀랐어요.
    그리고 전혜빈도 뼈대자체가 가늘고 얼굴 작고 연예인체형이구나 생각했어요.

    키큰 연예인들보다도 키 보통인분들은 정말 가늘어야 비율이 나오는거더라구요.

  • 19. 우리딸이

    '21.10.3 8:47 PM (59.8.xxx.220)

    그런 체형이었는데..
    말랐다고 계속 에이뿔 등심에 홍삼에 몸에 좋다는거 맨날 먹이다보니..뚱..
    살찌니 걍 똑같아지더라고요ㅜ
    말랐단 소리가 스트레스였는지 살뺄 생각도 안해요
    뭘 입어도 예뻤는데
    지금 살쪄서 선머슴처럼 하고 댕기면서도 그저 좋다고만ㅎ

  • 20. ???

    '21.10.3 8:50 PM (210.106.xxx.183)

    예전에 부산의 호텔에서 배두나 가까이에서 봤는데

    뼈가 하늘거리지 않던데요.

    오히려 힙 골격이 있던데요.

  • 21. 지인 딸

    '21.10.3 8:54 PM (124.111.xxx.38)

    171에 45킬로라 너무 말랐는데
    옷발이 너무 좋아요.
    마네킹에 옷입혀놓으면 옷이 다 이뻐보이잖아요.
    어떤옷이든 다 소화하더라구요.
    뭘입어도 예쁘더라구요.
    지인말로는 감기말고는 병원간적도 없다고.

  • 22. ㅇㅇ

    '21.10.3 9:21 PM (125.180.xxx.185)

    외모찬양 글 보기 싫으면 패쓰하지 굳이 왜 들어와서 뭐라 하는거에요? ㅎㅎㅎ

  • 23. ......

    '21.10.3 9:26 PM (125.136.xxx.121)

    아니에요~~ 통뼈가 좋아요. 좀 있으면 골다공증와요

  • 24. ---

    '21.10.3 9:27 PM (121.133.xxx.174)

    내가 나이가 들었나? ㅎㅎ
    원글님 글 상상해 보니 건강이 걱정되네요..그사람..

  • 25.

    '21.10.3 9:33 PM (121.183.xxx.85)

    글쎄요 전 뼈대굵고 큰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뭘 입어도 태가 나고 당당해보이고,,전 제몸집이 더 커지면 좋겠네요 살말구요

  • 26. 채정안

    '21.10.3 9:35 PM (110.70.xxx.141)

    실제로 봤는데
    진짜 몸통 폭이 일반인의 반이더라고요.

    진짜 호리호리 여리여리~

  • 27. ...

    '21.10.3 10:16 PM (122.40.xxx.155)

    저는 동상이몽에 나왔던 김성은씨가 여리여리해보여요..애기 셋 낳은 몸이 아닌거 같음..그친구 박수진(배용준 와이프)도 여리여리 대명사 같구요

  • 28. 외모평가

    '21.10.4 12:24 AM (106.101.xxx.49)

    외모..외모 중요한데...왜 안중요하게 생각할까요?
    사람 내면이 오히려 다 거기서 거기던데..

  • 29. ..

    '21.10.4 3:55 AM (175.223.xxx.162)

    김성은은 얼굴이 너무 못생겨서...

  • 30.

    '21.10.4 6:05 AM (61.254.xxx.115)

    조혜련이랑 박나래는 키작은거 말고 공통점이..? 박나래 60키로 넘는거 다이어트해서 52키로까지 뺐으나 요즘보면 50키로 중반 나가는거같고 조혜련씨는 10년전엔가 봤는데 생각보다 얼큰이 아니고 어깨도 좁고 날씬하더라구요 50키로쯤 되보였어요 조혜련이 화면에 얼굴크고 팔다리 짧아보이는데 실물이 훨씬 낫더라구요

  • 31.

    '21.10.4 6:09 AM (61.254.xxx.115)

    제니도 봤는데 막 엄청 여리여리하진 않더라구요 요즘 길에.다니는 중학생들 ?처럼 몸매는 평범하게 보였음.엄청 가늘거나 길거나 하진않음.키도 162나 163정도 되보이고

  • 32. ㄷㄷㄷ

    '21.10.4 6:57 AM (221.149.xxx.124)

    흉곽, 골반 사이즈 작고 팔다리 가늘면 여리여리 골격 나와요...
    여기 언급된 연예인들 중에 진짜로 이런 골격 잘 없음. 그냥 죽어라고 살집을 없앤 거지.
    특히 요새는 더더욱... 아무래도 골반 작으면 몸매가 예쁘게 나오기가 쉽지 않아서... 의외로 선호를 안하죠.
    사실 골반 사이즈까지 작아야 가느다란 골격이 나오는데 말이죠 ㅋ

  • 33. ㅎㅎㅎ

    '21.10.4 8:03 AM (49.196.xxx.112)

    베트남인가 동남아 여자들 몸매일 텐데 뭐가 그리 부러워요
    얼굴이 평범하면 진짜 괴이해 보이던데

  • 34. love

    '21.10.4 9:17 AM (220.94.xxx.14)

    보기엔 좋을지 모르지만 나이들면 골다공증 당첨이에요
    두루두루 보통의 범주에 있는게 좋은것같아요

  • 35. 뼈대 가늘면

    '21.10.4 9:41 AM (124.53.xxx.159)

    할머니 되어도 가꾸면 여성스럽고 예뻐요.
    언젠가 백화점에서 봤는데
    염색안한 숏커트 흰머리에 숏 자켓에 치렁한 롱스커트, 팬디 숄더백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아 뒤에서 한참 쳐다본적 있어요.
    중년부터 대부분 뼈대크고 거침없어 보이는 체형이거나 밋밋하니 볼품없이 말라있거나
    둘 중 하나..한국인 체형이 그런거 같아요.

  • 36.

    '21.10.4 10:51 AM (116.122.xxx.232)

    170에 오십키로 될랑 말랑
    그야말로 가늘 가늘한데요.
    솔직히 사십 전까진 약해도 옷태나니 좋았는데
    갱년기 들어오니 너무 기운 없고
    몸도 굽는 거 같은 느낌? 아무튼 더 빨리 노화될 듯 합니다.
    어릴땐 몰라도 건강미가 오래가요.
    허벅지 튼실한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이쁘죠.

  • 37. 이래서

    '21.10.4 11:48 AM (222.117.xxx.173)

    이래서 애들이 이상하게 엄마들이 대놓고 얼평한다고 창피해 하는군요. 사실 아름다운거만 아름답다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사람을 딱 봤을때 내면이 보이지 않으니 외면을 평가하는거라는말씀에 ㅜㅜ
    평가하지 말라는 말씀은 드려봐야 소용이 없을거 같습니다.
    그냥 주관적인 시각으로 아름답고 밉고를 말하는게 평가구요. 그런 평가하는 부모는 자식에게 상처가 됩니다.
    내 자식이나 나 자신도 그런 평가속에 놓인것이 당연하다 생각하시나요.

  • 38. 연예인

    '21.10.4 12:00 PM (58.121.xxx.215)

    직업상 연예인 많이 봤는데
    가장 의외여서 놀란건 SES 바다
    저는 163에 50키로 평범한 체격인데요
    바다어깨가 딱 저의 2/3이더군요
    그냥 몸통자체가 가늘어요
    일반인체형일거라 생각했던 연예인인데
    정말 의외였음

    김희애황신혜유호정윤유선오연수
    다 그냥 뼈대나 체격이 깜놀할만큼 가늘지는 않거든요
    바다가 굉장히 의외

  • 39. 비가오네

    '21.10.4 12:10 PM (222.233.xxx.122)

    외모 좋은 연예인들 특히 요즘 아이돌들은 팔다리나 어깨 목 길이처럼 기본 골격이나 체형 - 이건 정말 타고 나는거-을 보고 나머지는 독하게 다이어트하고 운동하면 왠만한 단점은 다 가려지는거 같더라고요
    그와 별개로 진짜 뼈대까지 여리여리한 체형은 김희선씨요 그냐가 그 긴 연예활동 내내 말랐던건 아니고 꽤 살집이 있었을때도 있었는데 워낙 뼈대가 말라서 여성스러움은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 40. ㅇㅇ

    '21.10.4 12:26 PM (182.209.xxx.227)

    외모 중요한거 맞지만 대놓고 그러는건 좀 상대방의 예의가 아닌듯

    티비보다가 개그맨 보고 진짜 못생겼다 라고 입에서 나왔는데

    9실딸이 엄마! 그런얘기하는거 아니야

  • 41. 수영장

    '21.10.4 12:28 PM (220.73.xxx.22)

    아가씨 중에는 저것이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예쁜 아가씨
    종종 보이고 애 둘인 아줌마 중에도 예쁘다 싶은 사람들 종종 있어요
    어린 강사고 나이든 회원이고 남자들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예쁜데
    여자인 내가 봐도 넘 예뻐서 뒤에서 수영하며 따라가면서 보면 힘들지가 않아요
    물속에서 보면 몸매가 더 예뻐 보여요
    예쁜애들은 얼굴 몸매 다 예뻐요
    가끔 어색하게 성형한 티나는 사람도 있는데
    이 사람들은 자연산인지 티안나게 잘된건지 진짜 예뻐요

  • 42.

    '21.10.4 1:17 PM (61.80.xxx.232)

    연예인말고 일반인중에도 여리여리 마르고 이쁜체형있어요

  • 43. 이쁜 딸가진

    '21.10.4 2:27 PM (116.127.xxx.173)

    엄마 하고 나하고 지나가는 몸매예쁜 여자들보면
    둘이 기준이달라요
    걘 무조건 마르고 다리 빼짝마른 미니입은애
    난 골반 허벅지 볼륨있고팔다리 좀긴 미인
    보고 서로 다른기준으로 예쁘다ㅋ

  • 44. ㅇㅇ

    '21.10.4 2:51 PM (58.123.xxx.142)

    객관적 미인 많이 봤지만
    이런 뼈대가 연예인뼈대라는거구나 느끼게 한 사람
    50평생 딱 한명 봤어요.
    지금 같은 회사 다니는 직원인데
    처음보는 사람은 다 깜짝 놀래요.
    예뻐서가 아니라 신기해서.
    그냥 마르고 날씬한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세로는 167인데
    가로는 일반인의 60~70% 정도인것 같아요.
    근데 그 몸에 볼륨이 있어요..
    물론 시각적으로 너무너무 예쁘죠.
    저도 그 친구 아니었으면 연예인뼈대라는게 어떤건지
    정확히 몰랐을것 같아요.
    선천적으로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 45. ...

    '21.10.4 3:34 PM (115.140.xxx.68)

    저 79학번으로 168에 48키로 나갔어요
    저 고등하교 다닐때 학교 샘들 바람불면 날아간다고 친구 양옆에
    달고 다니라하고 그때는 많이 큰키라 친구하고 다닐때 어깨 수구리고 다녔어요
    지금 골다공증 주사 3개월에 한번씩 맞으러 다니고
    관절도 약해 여기 저기 아퍼요
    키도 줄어 지금165.8이네요
    나이 드니 뼈 가늘어 좋은거 하나 없고 건강하고 아픈곳없이
    사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 46. 친구

    '21.10.4 5:01 PM (175.193.xxx.206)

    지금은 여기저기 너무 아픈데 한의원가면 뼈대가 가늘고 약하다고 늘 그래왔기에 자신도 받아들여요.
    얼굴도 이쁘고 속눈썹도 길고 피부도 이쁘고 참 타고난 미인이었고 여기저기서 데뷔하라고 난리고 심지어 학교앞, 집앞에 연예가쪽 사람들 와서 권하고 그랬던 친구였죠.

  • 47.

    '21.10.4 5:11 PM (73.86.xxx.42)

    장군 어깨 ㅋㅋㅋ

  • 48. .....

    '21.10.4 6:11 PM (220.127.xxx.238)

    저 위에 저같읍 분 있네요
    저도 뼈 자체가 가늘가늘
    좀 튼튼해보고자 종아리 허벅지 근육 이런거 키워보고 싶어서 운동도 하고 별의 별 방법 다 써봤는데
    그냥 똑같습니다. 남편이 너는 진짜 인체의 신비라고 ㅠ.ㅠ
    지금 45인데 그냥 느낌에 곧 골다공증 오겠다 그리고 몸이 점점 쭈그러지는 느낌입니다
    친정엄마는 항상 그렇게 가늘어서 나중에 무릎 수술해야 할날이 오겠다고 ㅠ.ㅠ

    단 좋은건 옷발은 확실히 있습니다
    심플하고 소재 좋은것만 입어도 옷빨이 확

  • 49.

    '21.10.4 7:06 PM (39.7.xxx.200)

    뼈대가 가늘어도 비율좋고 탄력있고 운동해야 이뻐요
    그냥 가늘기만 하면 기운 없고 병약해 보여요

  • 50. 이면

    '21.10.4 8:48 PM (175.195.xxx.148)

    제가 그런 체형인데ᆢ50세 코앞두니ᆢ손목발목 아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