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도형 크기 맞추기 - PPT dohyeong keugi majchugi

0. 차례

1. 들어가기

2. 여러 개의 그림 크기를 동일하게 하기

3. 마무리...

4. 참고자료(Reference)

1. 들어가기

ppt 장표를 만들고 정리를 하다보면 같은 형식인데, 그림 혹은 그래프의 크기가 미묘하게 다른 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준비하는 사람의 입장이면 이러한 점을 쉽게 지나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림이 많이 있다면 이것을 일일히 크기를 맞추는 것은 엄청난 시간 낭비일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해 그림의 크기를 일정한 크기의 틀에 맞추어 그리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림을 도형에 넣어 여러 개의 그림의 크기를 동일하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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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러 개의 그림 크기를 동일하게 하기

핵심 원리는 도형의 배경에 그림을 넣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선 원하는 크기의 도형을 그려보도록 합시다. [삽입] → [일러스트레이션] → [도형] or Alt + N + SH 을 눌러 아래와 같이 원하는 크기의 도형을 그려줍니다.

그리고 두 개의 그림을 넣기 위해 Ctlr + D를 눌러 도형을 하나 더 만듭니다. 다음으로 한 개의 도형에 [마우스 오른쪽] → [도형 서식]을 눌러 [도형 서식] 창을 띄우고 아래와 같이 [채우기] → [그림 또는 질감 채우기]를 선택하면

[다음에서 그림 삽입]이라는 메뉴가 뜹니다.

[다음에서 그림 삽입]에서 [파일] or [클립보드] or [온라인]을 선택해서 원하는 경로에서 그림을 가져 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도형의 크기에 맞춰서 그림이 삽입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그림은 동일한 도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크기는 같습니다. 만일 두 개의 그림 모두 동일한 크기로 일괄적으로 확대 및 축소하고 싶다면 두 개의 사진을 선택한 상태에서 [서식] → [크기] 을 통해 일괄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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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무리...

여기서 핵심 포인트는 도형의 배경에 그림을 넣는 것입니다. 보고서나 공유회에 발표자료를 만들 때, 미리 만들어진 도형에 그래프나 사진을 넣는다면 나중에 통일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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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고자료(Reference)

1) https://blog.kolon.com/576

크기가 제 각각인 사진들을 동일한 크기, 혹은 동일한 모양으로 배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미묘하게 어긋나 있는 사진들을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셨나요?

하지만 이제 도형 안에 사진을 넣어 사진 크기를 맞추어보세요!

여러 사진을 한 슬라이드에 배열하면, 이렇게 슬라이드가 정리되지 않은 느낌을 많이 받으시죠? 높이라도 동일하게 맞춘다면 조금 정리된 느낌이 들게 할 수도 있지만 모두 정사각형으로 크기를 잘라 배열하자고 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먼저 원하는 크기대로 [삽입]-[도형]에서 [직사각형]으로 도형으로 만든 후, 사진 개수만큼 복제(Ctrl+D)하여 배치합니다. 

전체 선택(Ctrl+A)한 후 [서식]-[도형윤곽선]에서 기본 색보다는 원하는 색으로 변경하면 더 좋겠죠?

도형 하나를 선택한 후, [오른쪽마우스]-[도형 서식]을 클릭합니다.

[그림 또는 질감 채우기]를 선택한 후, [파일]을 선택해 직접 이미지를 가져올 수도 있지만, 이번 강의에서는 파워포인트 슬라이드에 불러 온 사진들이 있으므로 그 사진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참고) 파워포인트 안에 사진이 없다면 [파일]에서 원하는 사진을 불러오세요.

사진이 있는 슬라이드로 가서, 도형 안에 삽입할 사진을 복사(Ctrl+C)합니다.

참고) 복사를 하면 [클립보드]에 임시 저장됩니다.

다시 도형으로 돌아가 [그림 또는 질감 채우기]에서 [클립보드]를 선택해주세요.

그러나 직사각형 이미지가 정사각형에 찌그러져서 들어갔죠?

참고) 클립보드 선택 시 직전에 복사했던 내용을 불러옵니다.

[그림을 질감으로 바둑판식 배열]을 선택해주세요. 하지만 기존의 이미지가 정사각형보다 작아 이미지가 반복됩니다.

안타깝게도 배율X, 배율Y로 이미지를 축소는 할 수 있지만 확대는 할 수 없답니다. 즉, 기존 사진이 도형보다 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죠?)

다시 원본 사진들이 들어있는 슬라이드로 이동합니다. 전체 이미지를 모두 선택(Ctrl+A)한 후, 이미지 크기를 키워주세요.

그리고 도형 안에 넣을 이미지를 선택한 후, 다시 복사(Ctrl+C) 해주세요. 자동으로 [클립보드]에 저장됩니다.

다시 도형으로 돌아가 [그림 또는 질감 채우기]-[클립보드]를 선택하고 [그림을 질감으로 바둑판식 배열]을 선택했어요. 원본 이미지가 커졌기 때문에 이제 도형을 가득 채운답니다.

이번에는 다른 이미지를 동일한 방식으로 배치했어요. 나무 밖에 보이지 않네요. 만약 간판도 함께 나오게 하고 싶다면 그림 위치를 조절하면 됩니다.

오프셋X, 오프셋Y값을 조정하면 도형 안의 이미지 위치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답니다.

참고)

오프셋X: 가로 위치를 조정하며 –(마이너스) 값은 왼쪽으로, +(플러스) 값은 오른쪽으로 이동

오프셋Y: 세로 위치를 조정하며 –(마이너스) 값은 위쪽으로, +(플러스) 값은 아래쪽으로 이동

이런 방식으로 도형 안에 사진을 넣고, 사진 위치를 조정하면 깔끔하게 원하는 모양, 크기로 조정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글자 하나 적어도 좋겠죠?

[맺음말]

도형 안에 사진을 넣는 방식만으로도 일정한 크기와 모양으로 사진을 배치할 수 있답니다. 정사각형이 아닌 직사각형도 가능하며, 심지어 별 모양 도형 안에도 배치가 가능하겠죠?

사진이 찌그러지지 않기 위해 바둑판식 배열을 하고 오프셋, 비율만 잘 조절해도 도형 안에 원하는 이미지를 넣을 수 있답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