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꾸 똥꾸 떡볶이 - ppangkku ttongkku tteogbokk-i

퇴근 후 황순애 신토불이 떡볶이를 먹자고 빵꾸똥꾸 전화 옴.

​

본인 자가용 대신 지하철로 출발하자고 함.

어린이대공원 글이 보이면 ...

​

길 건너편 골목으로 직진

빵꾸똥꾸 말없이 옆집에서 어묵을 먹으며...ㅠㅠ

​

나에게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오뎅을 먹으라고 함.

​

빵꾸똥꾸 등짝에 강한 스매싱 ..

​

빵꾸똥꾸에게..........쫘증놔아아 !!

​

그랬더니 ㅠㅠ

​

​

​

본인이 쏜다며 ㅋㅋ 마음껏 먹으라고 함.

​

분노를 참으며...

​

오뎅 흡입....

오뎅집 옆에 순금이 떡복이

​

많은 블로거들이 ㅋㅋ

​

이 집도 맛있다고 포스팅^^

여기 깻잎 떡볶이가 유명해서 ㅋㅋ

​

깻잎 떡볶이 2인분 주문

​

떡볶이 메뉴와 가격은 사진 참조

어묵 국물, 간장, 단무지는 셀프

​

물도 셀프...

단무지 남기면 벌금 ....

​

튀김가루가 보인다.

​

떡볶이 또는 국물에 투입하면 더 맛있을 것 같은 튀김 가루...

흡입 시작....

​

기대가 커서 그런지....

​

주관적인 내 입맛에는....

​

보통보다는 조금 괜찮은 맛.

​

아마도 깻잎 덕분에... 보통 이상이지만....

​

뭔가 아쉬운 맛...

​

​

좀 더 맛있게 먹으려고 튀김 가루 투입....

​

근데 튀김 가루가 ...

​

바삭함을 기대했지만...

​

아쉬움...

어묵 국물에 투입...

​

마찬가지로 아쉬움...

​

튀김 가루가 좀 더 바삭하고...

​

여기에 대파 송송송 또는 김가루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내가 느낀 점은 맵다.

​

약간 달달한 떡볶이를 기대했는데....

​

여기도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지만...

​

내 주관적인 입맛에는 아쉽다.

​

개인의 입맛은 다를 수 있기에....

​

제 입맛이 틀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