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놓으면 두고 두고 뿌리면서 사용할 것 같은 포토샵 브러쉬 설정법. 가장 기본적이고, 많이 쓰이는 포토샵 브러쉬 설정법은 아래와 같음. 기준은 포토샵 CS 2기준. 다만 브러쉬는 스스로 설정한 지름(Diameter) 크기의 무수한 점들의 연결로 이루어 져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 그리고 설정에 따라 그 점들은 때로는 정 원이 아닌 타원이 되기도 한다. 브러쉬 옵션은 펑션키 F5를 누르거나 포토샵 메뉴의 Windows -> Brushes 를 선택하면 불러올 수 있다. 불러 오면 아래와 같은 Brush Presets 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 타입의 19픽셀 브러쉬. 브러쉬 팁 쉐이프 (Brush Tip Shape: 브러쉬 끝(Tip) 의 모양을 설정하는 탭.) 쉐이프 다이나믹스(Shape Dynamics: 브러쉬의 사이즈, 앵글, 둥글기-각- 를 조정할 수 있는 탭) 미니멈 디아메터(Minimum Diameter:최소 지름) 가 70%로 설정되어 있음. 그 밖에 아더 다이나믹스(Other Dynamics) 의 오파시티 지터(Opacity Jitter:설정에 따라 브러쉬의 투명도- 일반적으로 진하기 - 에 변화.) 와 플로우 지터(Flow Jitter : 브러쉬의 끌림 상태에 변화.) 옵션이 각각 펜 프레셔 (Pan Pressure) 로 되어 있는 포토샵에서 제공하는 기본 브러쉬. 에어브러쉬(Air Brush) 와 스무싱(Smoothing) 에도 각기 체크되어 있지만 체크를 하나 푸나 크게 상관이 없으므로 패스. 다만 스무싱의 경우, 만들어진 브러쉬가 곡선을 그릴때 뚝뚝 끊기는 경향이 있다고 하면 체크해 두면 좋다.
다음으로, 위의 브러쉬에서 최소 지름, 즉
다음으로 미니멈 디아메터를 31%로 둔 채로 사이즈 지터 (Size Jitter : 브러쉬 사이즈의 랜덤한 변화를 주는 옵션) 을 100%로 준 상태. 사이즈가 들죽날죽으로 나오기 때문에 특정한 형태가 없는 것 (나무나 자현 지형물 등) 의 외각을 그릴 때 사용하면 좋다.
다음으로, 사이즈 지터(Size Jitter : 사이즈 랜덤 변경) 와 미니멈 디아메터 (Minimum Diameter : 최소 원지름. ) 를 0%로 맞춘 상태에서 Roundness Jitter 를 100%로 준 상태. Control 이 off로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둥글기가 비교적 일정한 변경 폭을 가지고 변경된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이거 설명하면서 타블렛 펜이 기울기도 체크되는 줄 처음 알았다 ㅇ<-< 브라보 ㅇ<-< 다음은 Brush Tip Shape. 스페이싱을 11% 로 둔 상태. 밀도가 올라갔다. 위의 상태에서 라운드니스를 낮추어서 가로는 가늘고 세로는 원래 설정된 크기 (Diameter) 대로인 브러쉬를 만들었다. 위의 브러쉬에 앵글을 준 브러쉬와 비교샷.
아더 다이나믹 (Other Dynamics : 브러쉬의 투명도나, 끝자락 설정.) 위의 브러쉬는 브러쉬의 투명도를 조정할 수 있는 Opacity Jitter 가 Off되어 있는 상태다.
다음으로,
위의 상태에서 Opacity Jitter 의 Control 을 Pen Pressure 로 맞춘 상태.
Flow Jitter 의 Control을 Off 한
상태. 스캐터링 (Scattering : 브러쉬의 각 도트들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 흩뿌려주는 옵션) 을 강하게 주어 흩뿌리는 듯한
모양을 낸 브러쉬. 일단 급하게 자주 사용 하는 건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