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동 / 포터 서울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32 1층 지난주 한남동 포터서울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필슨256 브리프케이스를 한참 사용하다보니 하나쯤 더 필요할 것 같아 찾던 중 많은 가방 중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요시다 포터 탱커 2WAY 브리프케이스 가방을 구매하러 방문하였습니다. #탱커백 #포터탱커브리프케이스 #한남동포터 #포터매장 매우 친절한 기억의 포터서울 한남점은 직접 매볼수 있었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포터 투웨이 브리프케이스는 수납공간이 다른 제품들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같은 투웨이라도 다른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가장 많이 매는 제품으로 매보고 들어보았습니다. 필슨256과 비교해보았는데 굉장히 가벼웠습니다. 수납공간도 많은 느낌입니다. 아쉬운 점은 검정색이 전매장 품절이라 현장에서 구매를 할 수 없었습니다.
포터 투웨이 브리프케이스 착용사진 카키색상도 너무 예뻤지만 직장인이다보니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검정색을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집에 돌아와 고민하다가 검정색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후 약 10일 후 택배 가 도착하였습니다. 언제나 반가운 택배, 먼길 왔네요.
개봉주의입니다. 언제나 칼은 위험합니다. 조심스레 박스를 열어봅니다. 에어캡으로 포장되있었으면 좋았을걸,, 칼로 세게 뜯었으면 큰일날 뻔!!
개봉박두!! 은은한 광택이 마음에 듭니다. 또 전면에 보이는 2군데에 수납공간과 끈 조절이 가능한 크로스끈과 들 수 있는 손잡이까지. 실용적인 포터 브리프케이스입니다.
포터 로고가 박혀있고 가방 전체를 닫을수 있는 지퍼 탈부착 할 수 있어 좋은 크로스끈이 만족스럽네요. 스타일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포터 2WAY 브리프케이스는 전면, 후면 모두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우선 전면을 보시면 2개의 포켓이 보입니다. 전면 포켓은 스냅단추로 되어있습니다. 작은 소지품들을 분리해서 담을수 있습니다.
또 반대편 후면 수납공간은 지퍼 타입으로 되어있으며 큰 소지품들을 구분하여 수납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중요한 소지품들은 지퍼가 있는 수납공간에 담는게 효과적인 방법이겠죠? 포터 브리프케이스의 매력적인 부분은 안감이 주황색 컬러라는것이 좋습니다. 사실 안감은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요. 은은하게 보이는 주황색 색감이 너무 예쁘네요.
이 부분은 바닥면입니다. 바닥면에 치수는 7cm (70mm) 정도 됩니다. 어떤분들은 바닥부분에 각을 잡기 위해 두툼한 박스를 깔아놓기도 하시더라구요.
요시다 포터 2way 브리프케이스 가방 내 수납공간입니다. 가방을 열었을때 총 2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한쪽은 책을 넣고, 한쪽은 노트북을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또 브리프케이스 타입이다보니 가방 자체 쿠션감이 있어서 충격완화에도 효과적일듯 합니다.
또 중간에 있는 고무 재질로 된 분리막 (?) 에도 약간의 수납공간이 있긴 합니다. 작은 소지품은 이곳에 넣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 안엔 섦명서와 포터의 더스트백이 들어있었습니다. 더스트백은 어떨때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가방에 크기를 좀 더 디테일하게 설명해드리기 위해 15인치, 14인치 노트북을 넣어보았습니다. 우선 15인치 삼성 노트북입니다. 가방이 15인치 노트북보다 좀 더 크답니다. 여유롭게 수납가능합니다. 노트북파우치에 넣고 수납하여도 무리없을 듯 합니다. 15인치 수납 사진
14인치 수납 사진 14인치 노트북을 수납하였을때는 15인치보다 더욱이 여유롭게 수납가능합니다.
실제 치수는 이러하답니다. 가로 410mm 세로 300mm 바닥 70mm 구매를 고려하고 있으시다면 집에 있는 자로 사이즈를 측정해보시거나 매장에 직접 가서 매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노트북가방 #노트북가방추천
기존에 착용하던 필슨256 가방과 비교한 사진과 정보입니다.
크기(cm) 포터 투웨이 브리프케이스 : 가로 41*세로30*바닥7 필슨 256 : 가로 41*세로32*바닥10 중량 포터 투웨이 브리프케이스 : 710g 필슨 256 : 1.3~1.5kg 소재 포터 투웨이 브리프케이스 : 나일론 필슨 256 : 러기드 트윌 / 브라이들 레더 개인적인 견해론 포터와 필슨 2가지 제품중 어떤 하나가 좋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2가지 제품 같은 브리프케이스지만 다른 성격을 가진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두 제품 모두 캐주얼, 아메카지, 워크웨어, 포멀룩에 잘 스며드는 아이템이라 생각됩니다. 필슨의 경우 내구성이 굉장히 좋고 관리만 잘한다면 10년은 거뜬히 쓸만한 내구성 좋은 가방이라 생각됩니다. 디자인도 너무나 멋진 제품이며, 남성스럽고 투박한 멋스러움으로 클래식한 룩에 안성맞춤입니다. 포터의 경우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필슨에 비해 나일론 소재라 내구성은 약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좀 더 다양한 스타일로 포멀룩,캐주얼룩에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게의 차이가 있긴 합니다. 묵직한 느낌의 필슨256, 가벼운 느낌의 포터 브리프케이스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2가지 가방 중 선택하시면 합리적 소비가 될거라 생각됩니다. 직장인들의 비즈니스룩엔 두 제품모두 최고의 가방이죠. 마지막으로 요시다 포터 탱커 2way 브리프케이스의 상품 정보와 착용샷을 마무리를 하며 오늘의 구매리뷰는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방추천 #요시다포터 #포터가방 #포터서울 #포터브리프케이스 #포터투웨이 #포터2WAY #브리프케이스추천 #포터크로스백 #포터토트백 #포터가방추천 #비즈니스가방 #비즈니스백 #서류가방 #남자서류가방 #직장인서류가방 #직장인가방
#비즈니스룩 #비즈니스백 #서류가방 #직장인룩 #트렌치코트
PORTER 을 대표하는 아이콘 모델 'TANKER' 발매 35주년을 기념해 리뉴얼하였습니다. TANKER는 미국 공군의 MA-1을 모티브로 개발된 오리지널 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나일론+폴리에스테르+나일론 타프타 3층 구조의 본딩 소재로 가볍고 힘든 아이템을 실현하였습니다. 뒷면의 구조 오렌지라는 선명한 오렌지색도 탱커의 매력 중 하나죠. 이번 리뉴얼은 발표 당시 사양을 답습하면서 지퍼 손잡이 부분이나 비닐 주머니 등 세부 사항을 업데이트하였습니다. TANKER의 디테일을 떨어뜨리며, 캐주얼한 느낌으로 완성된 서류가방 TANKER의 스테디셀러아이템. 본 상품은 이동식과 어깨 2WAY 타입니다. 수첩, 단행본 등 다양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전면 포켓과 A4 사이즈를 수납할 수 있는 후면 포켓 외 메인 공간에는 시인성이 높은 클리어 포켓이 설치되는 제품입니다. 정리가 쉽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든든한 아이템이죠. 메인 공간은 B4 사이즈를 수납할 수 있으며 단단한 지퍼도 존재합니다. 나일론 소재의 느낌으로 편안하고 나일론 소재가 가지는 광택이 고급스러움을 연출해준답니다.
|
포터 브리프 케이스 - poteo beulipeu keiseu
저작권 © 2024 ko.apacode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