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더빙 다시보기 - pokesmonseuteo beseuteuwisi deobing dasibogi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시즌 2' 추천 검색결과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더빙 다시보기 - pokesmonseuteo beseuteuwisi deobing dasibogi

NETFLIX 검색결과

The Witcher Bestiary Season 1, Part 2

NETFLIX

포켓몬스터 극장판 - 뮤츠의 역습 EVOLUTION

NETFLIX

WAVVE 검색결과

TVING 검색결과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더빙 다시보기 - pokesmonseuteo beseuteuwisi deobing dasibogi

Amazon Prime Video 검색결과

WATCHAPLAY 검색결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NAVERSTORE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극장판 -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

NAVERSTORE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극장판 - 비크티니와 백의 영웅 레시라무

NAVERSTORE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극장판 - 큐레무 VS 성검사 케르디오

NAVERSTORE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극장판 - 비크티니와 흑의 영웅 제크로무

NAVERSTORE

포켓몬스터 극장판 - 루기아의 탄생

NAVERSTORE

포켓몬스터BW

포켓몬스터 BW 1화 리뷰 - 하나지방에 첫발을 내딛다

이제 제 블로그 초창기에 썼던 BW 리뷰를 리파인 할 때가 왔습니다.

새로운 시리즈가 되니까 지우는 새로운 옷을 입고 여행을 떠납니다.

오박사와 어머니와 함께 하나지방으로 모험을 떠납니다.

한편, 로켓단 3인조는 보스에게 특별 임무를 부여받습니다.

그건 바로 하나지방에 잠입하는 건데

수수께끼의 조직이 암약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지우가 비행정을 타고 하나지방으로 가는데

운명의 장난인지 로켓단 3인조도 같은 비행정을 탑니다.

베스트 위시의 첫 오프닝 영상의 한 장면입니다.

일단 새로운 포켓몬들이 여기서 실루엣으로 처리되지만

이후에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하나하나 벗겨집니다.

여기서 하나지방의 타이틀 포켓몬인 레시라무와 제크로무가 눈에 띄네요.

드디어 하나지방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기대감을 품고서 하나지방에 왔는데

뜬금없이 번개구름이 나타납니다.

번개구름 하나에 지우가 정줄 놓던 사이에

로켓단 3인조가 피카츄를 잡아갑니다.

검은 옷을 입어서 더욱 더 악당스러워졌습니다.

그 번개구름에서 벼락이 피카츄가 있는 곳으로 떨어지는데,

지우나 로켓단이나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였습니다.

번개구름 속에서 제크로무가 불쑥 나타납니다.

처음에 악/드래곤으로 예상했었는데 아니였네요.

아이리스와 터검니의 첫 등장이 되겠습니다.

생긴 것에서 예상했던대로 

아이리스가 덩쿨을 타고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할 줄 압니다.

일단은 겉으로 피카츄가 멀쩡해 보입니다.

아까 겉으로만 그럴 뿐이였지 피카츄의 상태가 이상한데...

직접 주박사가 마중나옵니다.

게임판에서 최초의 여박사죠.

주박사와 동행하여 지우는 연구소로 가는데

하나지방에 오니까 처음 보는 포켓몬들 뿐입니다.

아직 지우만 나오지만 아이캐치 A,B파트의 장면입니다.

저게 바로 마름꽃마을에 있는 주박사의 연구소입니다.

일단 급한대로 피카츄를 연구소에 맡아서 진단을 받게 합니다.

여기서 신인 트레이너 슈티가 등장합니다.

지우가 관동지방의 태초마을에서 왔다고 하니까

슈티가 아주 그냥 지우를 듣보잡에 촌놈 취급을 하는 거였습니다. -0-

5세대의 스타팅 포켓몬으로는 불꽃 타입의 뚜꾸리와,

물 타입의 수댕이,

풀 타입의 주리비얀이 있습니다.

지우가 눈독을 들이는데 지금은 슈티가 골라야 할 시간이죠.

슈티의 버릇이라면 바로 여행의 기록으로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슈티는 여기서 주리비얀을 골랐습니다.

뚜꾸리면 몰라도 수댕이는 허옇게 굳어버립니다.(...)

이게 바로 하나지방의 도감이네요.

정면과 측면, 후면의 모습이 다 나옵니다.

슈티가 주로 하는 말이라면 '기본'이라는 겁니다.

물론 하나지방을 돌고서 체육관을 제패하여 리그에 나가는 거죠.

슈티가 역시 피카츄에게도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여태 하나지방에서 피카츄를 본 적이 없는데

슈티는 피카츄가 신기하다고 생각했답니다.

드디어 지우와 슈티의 첫 시합이 되겠습니다.

지우와 슈티가 각각 피카츄와 주리비얀을 내보냈습니다.

지우가 모르던 사이에 수댕이가 나무 뒤에서 시합을 지켜봅니다.

일단 피카츄가 전광석화로 선빵을 날렸습니다.

선빵 날리고서 10만볼트를 쓰려고 했는데

평상시라면 잘 나가는 10만볼트가 영 안 나가는 거였습니다.(...)

심지어 볼트태클까지 말이군요. -0-

대체 뭐 때문일까요?

피카츄가 전기 기술이 안 나가는 걸 보고

잘 다루지도 못하는 주제에 왜 그러냐며 슈티가 비웃습니다. ㅡㅡ

그래도 전기를 안 쓰는 아이언테일은 제대로 나가네요.

BW에 오니까 아이언테일 이펙트가 아예 흉기(!)가 되었습니다.

주리비얀의 그래스믹서가 작렬합니다!

결국 피카츄가 전기 기술을 제대로 다루지도 못한채

신인 트레이너 A의 주리비얀에게 털리는 안습한 결과를 보였네요. OTL

빌어먹을 츤티슈가 지우보고 기본부터 배우라면서 툭 내뱉고 사라집니다.

거참... 건방지군요.

AG의 보라시티 체육관에 도전하러 갔을 때와는 대조되는 상황입니다.

그땐 전기가 너무나도 퍽퍽 잘 나갔었는데 여기선 영 안 나갑니다.

아까 그 번개구름이 연구소 지붕 위에 나타나자마자,

연구소에 정전이 나고 피카츄가 갑자기 괴로워합니다.

역시나 제크로무 때문이였군요. 

피카츄가 전기고자가 된 것도 바로 제크로무 때문이였습니다.

피카츄가 전기고자라니! 제크로무... 네 이놈!

그렇게 BW 첫 화도 파란을 몰면서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