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플러스 피코슈어 - pikopeulleoseu pikosyueo

우수한 성능 바탕으로 다양한 적응증 적용 기대
피코 토닝, 피코레이저 토닝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망

2019년 새해가 밝았다. 1월은 한 해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일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준비하고 계획하는 데는 미래에 대한 변화를 예측하고 조망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올해에는 반드시 병원에 가서 내 피부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고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2019년 미용의료 분야의 예상 ‘핫’ 키워드를 소개한다.

올해 미용의료 레이저 분야에서 여전히 기대되는 키워드는 바로 ‘피코 레이저’다. 사실 피코 레이저가 갑자기 등장한 것은 아니다. 요 몇 년간 병원에서 새로운 레이저 시술로 꾸준한 관심 속에 성장해 왔지만, 2019년에는 더욱 더 미용의료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피코 레이저’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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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출시된 다양한 피코 레이저들

피코 레이저를 공학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어렵다. 간단히 얘기하면 기존의 ‘레이저 토닝’에 많이 사용된 Q-switched(큐스위치) 레이저가 1회 발사에 걸리는 시간이 1억분의 1초라면, 피코 레이저는 1회 발사하는 데 1조분의 1초가 소요된다. 그래서 빛의 파장이 짧아 더 높고 균일하게 에너지를 조사할 수 있고,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장 먼저 출시된 피코 레이저는 2012년 출시된 사이노슈어社의 ‘피코슈어’다. 이어서 큐테라社에서 ‘인라이튼’이 출시되었고, 시너론켄델라社의 ‘피코웨이’, 루메니스社의 ‘피코4’, 콴타시스템社의 ‘디스커버리 피코’ 등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조금 늦게 한국 제조사들도 제품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2016년 ㈜루트로닉의 ‘피코플러스’를 필두로 가장 최근에 출시된 ㈜레이저옵텍의 ‘피콜로’ 까지, 국산과 외산을 합쳐 약 10여종의 장비가 국내 병원에 도입되었다.

피코 레이저는 기본적으로 문신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기미나 잡티 등 다양한 색소질환, 여드름 흉터는 물론 리주버네이션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적용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 피코 레이저가 앞으로 더 기대되는 이유는 완성형 장비가 아니라, 진행형인 장비라는 점이다. 기술적으로 덜 완성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우수한 장비 성능을 바탕으로 꾸준히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시술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다는 뜻이다. 기존 Q-switched 레이저를 보유하고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는 의사들은 피코 레이저 도입을 미루기도 하지만, 피코 레이저를 먼저 도입해 Q-switched 레이저와 결합한 새로운 시술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의사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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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들의 다양한 피코 레이저 관련 시술 (좌측부터 끌림365의원, 웰스피부과, 오아로피부과 홈페이지 및 블로그 캡쳐)

많은 업계 관계자들은 ‘피코 레이저’가 당분간 미용의료 레이저 시장의 큰 축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9년에는 병원에서 다양한 적응증에 피코 레이저를 이용하면서 소위 ‘피코 토닝’ 같은 시술 마케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미용의료 레이저 장비의 핫 아이템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리라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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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플러스 1회미백 / 잡티

80,000원

예약

피코 플러스 10회미백 / 잡티

350,000원

예약

  • 01기존의 나노 세컨드 개념이 아닌 피코 세컨드 개념이 도입된 새로운 토닝 기법
  • 02기미, 잡티, 색소 치료
  • 03마취연고 없이 대부분 편안한 시술

  • 01진한 기미와 색소 침착이 고민이신 분
  • 02통증과 부작용이 적은 레이저를 원하시는 분
  • 03적은 횟수로 빠른 치료효과를 원하시는 분

피코 플러스 Q&A

일반토닝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피코 세컨드 개념에 피코토닝은 일반 레이저토닝에 비해 1천배 빠른 조사력으로 일반토닝에 비해 더욱 주변조직의 손상없이 빠르고 강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통증은 어떤가요?

대부분 마취연고 없이 가능한 편안한 시술 입니다.

시술 후 세안, 화장 가능한가요?

토닝 시술 후 당일 화장, 세안 모두 가능합니다.

  • Q. 레블라이트si와 피코토닝 중 어떤게 더 좋은 시술인가요?

    A. 이런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둘다 좋은 시술이라서 한미인의원에서는 벤츠와 BMW 중 어떤게 좋냐는 질문과 같은 개념이라고 설명 해드립니다. 둘다 좋은 시술이기 때문에 어떤 시술이 특별히 좋다라기 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시술을 선택해서 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한미인의원에서는 레블라이트si 또는 피코토닝 10회 35만원으로 가격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방문 하실때마다 본인의 선호도에 따라 두 시술 중 선택해서 하시면 됩니다.

  • 피코 토닝 시술 후 주의사항

    ✔시술 후 최소 3일~일주일 정도는 찜질방, 사우나, 술, 담배, 스크럽, 경락마사지 등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 시술 후 피부진정을 위해 보습관리에 신경써주시고, 외출 시 선크림은 잘 발라주세요.

피코초(ps) 레이저가 국내에 도입된 지 벌써 6년 정도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상용화 된 첫 피코레이저 ‘피코슈어’ 는 755nm의 파장을 750ps(0.75ns, 대부분 기존의 색소 레이저는 2-5ns 였습니다.)로 조사하며

기존의 나노초에 비해서 몇 배는 짧아진 미국 사이노슈어사의 레이저였습니다.

이 피코슈어 이후 색소 레이저 시장은 다양한 피코초의 피코레이저를 개발하기 위해 힘썼고,

그 결과 많은 레이저 회사들에 의해 150, 300, 450, 750 ps 들이 개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피코레이저를 가지고 피코레이저의 성능이 얼마나 짧은 피코초에 있는지로 경쟁이 되어 300ps가 가장 우수하다고 판촉을 했었습니다만,

시간이 흐르며 300ps, 450ps, 750ps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그 이후는 분할렌즈의 특징으로 MLA, DOE가 좋다, 최대 출력이 중요하다 로 경쟁을 하다 최근에는 레이저의 파장으로 경쟁을 하는 트렌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몇 피코초인지, 어떤 분할렌즈를 사용하는지, 어떤 파장을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그 치료 결과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위드윈피부과에서는 색소치료 시 피코슈어(755nm, 750ps)의 수년간 사용경험 외에 피코케어(532&1064, 450ps, MLA), 피코원(755nm, 450ps, MLA)과 함께

최근 세계 최대 미용 레이저 회사인 칸델라사의 피코웨이(532, 785, 1064nm / 300, 450ps, DOE)를 도입해 다양한 피코레이저로 환자에게 맞는 적합한 레이저를 선택하여 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즉 3가지의 피코레이저들 속 네가지 파장(532, 755, 785, 1064nm)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시술하고 있으며

DOE(피코웨이, 칸델라 특유의 Holographic fractional technique)와 MLA(피코케어, 피코원)의 두 가지 분할방식을 이용하여 색소, 기미, 문신, 모공, 피부결개선 등에 맞춤형 시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문신제거 및 색소치료에 특화된 3가지의 피코레이저 (피코웨이, 피코케어, 피코원)을 강남 압구정 위드윈피부과에서 만나 보세요!

(피코레이저에 피코웨이를 더하여 4가지 파장대의 피코레이저 시스템을 구축한 위드윈피부과는

추후 웨이의 730nm, 악시콘핸드피스까지 도입 예정으로 보다 효과적인 색소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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