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B 설계 현실 - PCB seolgye hyeonsil

공지 아이디어를 현실로 ! PCB 3D 설계양식

안녕하세요?

(주)알앤디테크 입니다.


아이디어만 있는 상태에서 PCB설계나 3D설계를 의뢰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개발자들에게 아이디어나 설계하고자 하는 제품을 의뢰하시면 제작해 드립니다.


설계를 요청하실때에는 아래 양식을 다운받으셔서 최대한 꼼꼼히 기입해 주셔야 제작의뢰가 가능합니다.

요청자께서는 만들고자 하는 제품의 기능과 목적, 설계시 요청사항, 필수적인 기능들, 참고사진들을 최대한 많이 주셔야 설계 및 제작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요청자의 기간과 예산을 알려주셔야 저희 개발자들의 시간을 조율하여 가능하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 후 [email protected] 보내주시면, 담당 매니저가 검토하여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CB 설계 현실 - PCB seolgye hyeon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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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 설계 현실 - PCB seolgye hyeonsil

 


  • 날짜: 20-07-15 12:00
  • 조회: 3389

첨부파일

  • 알앤디테크 PCB 3D설계.pptx (852.4K) 27회 다운로드 | DATE : 2020-07-15 12: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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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은 하루가 멀다고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고 있으며, IoT 기술의 발전으로 과거에는 전자제품이 존재하지 않았던 곳에 첨단 센서를 탑재한 감지기기들이 비치되고 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대표 주자인 애플워치는 지난해 스위스 브랜드 시계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출하량을 기록했다. 유럽연합(EU)은 2040년을 전후로 시장에서 내연기관 자동차를 퇴출하기 위해 전기차 생산을 독려하고 있다.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대 졸업에 pcb artwork(pcb설계) 경력이 8년 정도 됬습니다.
요즘 pcb artwork 회사들이 많이 힘들어서 그런지 문을 닫거나 인원을 축소하는 회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 현실을 직접 경험하다 보니 요즘들어 이게 맞나 싶어 HW(하드웨어)나 펌웨어 쪽으로도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pcb artwork 하는 선배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pcb artwrok 하던 사람이 하드웨어나 펌웨어 쪽으로 빠지기
엄청 힘들고 그냥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진짜 불가능 한지 궁금하여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회로설계를 해야 돈도 많이 벌고 커리어적으로 더 좋을것 같아서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워라벨이랑 근무강도 연봉비교 가능할까?

나는 워라벨 극상 주 40시간 미만으로 일하고
근무강도는 그냥 웃으면서 일할 정도?
연봉은 신입기준으로 영끌 5300정도 할걸

너무 나쁘게만 말하지 말고 현실을 이야기해줘 형누나들 ㅠㅠ

삼전은 르시랑 팡드리 메모리 구분해주면 감사하겠습다

PCB설계 직종은 주로, 몇년을 일했는지, 년수로 경력을 따진다. PCB설계 특성상, 단면위주로 생산하는 업체도 있고, 4층이상의 다층 레이어 PCB를 주로 사용하는 업체도 있다. 만약 한 업체에서만 10년을 근무한다..

pcb4.tistory.com

 

PCB 설계 직종은 주로, 몇 년을 일했는지, 년수로 경력을 따진다.

PCB 설계 특성상, 단면 위주로 생산하는 업체도 있고, 4층 이상의 다층 레이어 PCB를 주로 사용하는 업체도 있다.

만약 한 업체에서만 10년을 근무한다면, 해당 업체의 주력 PCB 외에는 설계할 일이 없어진다.

또한, 어떤 회로를 주로 설계했는지에 따라, 그 사람의 능력 차이는 현저하게 차이가 난다.

예) 전원 회로, 아날로그 회로, 디지털 회로


따라서, 정확한 경력을 표시하려면, 어떤 업종에서, 어떤 레이어로, 어떤 회로를, 몇 년이나 설계해 봤는지 따져봐야 한다.

사실 좀 복잡하다.


요약 : 몇년 일했다고 해서, 모든 분야에 만능은 아니다.

 


앞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10년을 PCB 설계 일을 했다고 해도, 담당자가, 자신이 설계한 PCB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수정을 해야, 보다 나은 설계를 할 수 있으나, 현실은 많은 설계자들이 동작만 하면 된다는 식이다.

또한, 전자파 인증 등을 하게 되면, 사실상, 페라이트 코어를 사용하거나, 차폐재로 감싸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FM대로 개발을 한다면, 수정된 사항에 대해서 PCB를 새로 설계하고, 다시 전자파 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페라이트 코어와 차폐재로 감싸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럴 경우, PCB설계자는 자신이 설계한 것에 대한 문제점을 확실하게 알 수 없고, 다음번에도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PCB설계자가 전자회로에 대한 지식을 갖추고, 능동적으로 전자파 인증 등을 직접 수행해야, 자신이 설계한 PCB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고, 다음번에 설계할 때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가 있다.

번거로운 과정이지만, 제대로 된 PCB설계자는 제품 생산비용을 낮추고, 전자파 인증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임으로써 전체적인 원가절감에 도움이 된다.

전자파 때문에 들어가는 페라이트 코어와 차폐제, 그리고 이것들을 조립하는 인건비등을 감안하면, 결코 저렴한 비용이 아니다.

오히려 대량생산인 경우, 차라리 다시 설계하고, 다시 전자파 인증을 받는 것이 낫다.


얼마 전에 엡손 프린터를 분해해보니, 역시나, 페라이트 코어와 차폐재가 상당히 많이 들어 있음을 확인했다.

물론, 약 10년 전의 제품이라고 하지만, 개발자들이 시간과의 싸움을 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요약 : 자기가 설계한 것은 자기가 디버깅해봐야 한다.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어떤 이는 동작만하면 끝인 경우도 있고, 어떤이는 끝까지 모든 과정을 분석하고, 새로운 설계에 반영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후자가 시간이 더 많이 들지만, 나중에 보면, 훨씬 잘 만들어진 제품이 되는 경우가 많다.

내가 근무하는 회사도 마찬가지이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하는 게 별로 없는 사람도 있다.

나는 초보때 한번 만들어 보고, 문제점들을 분석하여, 2차 제작 시에는 해당 문제점들을 거의 모두 해결했다.

그 결과, 기존 개발자들이 만드는 제품에 비해, 배선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조립비용, A/S 비용 등이 현저하게 줄었다.

배선이 많아지면, 접촉 불량이나, 납땜 불량, 배선 빠짐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물론, 배선(커넥터) 비용도 무시하지 못하는 가격이다.

물론, PCB설계자가 회로도나 배선까지 관여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그러나, 회로 설계자, 기구 설계자들과 협업하여, 최대한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본인은 회로, PCB 설계, 펌웨어 프로그래밍 등을 같이 진행하였고, 기구 설계도 초안까지는 잡아주고, 기구 설계자는 세부사항만 설계하는 식으로 했기에, 많은 불필요한 요소가 제거될 수 있었다.

 

우연찮게  PCB개발, 설계 중소기업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이는 28이며 전공은 자동차입니다.

 

연관된 것이라고 한다면...구형 CAN통신이나 회로이론, 전기자기학 정도일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완전히 접은지라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기업측에서도 이미 경력자들은 자리를 잡고 있어서

신입 가르치면서 키워볼 생각이라고 합니다.


원래라면 전자쪽 출신도 아닌지라 해당사항이 아니긴한데 이력서보고 연락주셨다고 하더군요.

 


이것저것 확인겸 전화통화 후 구체적인 면접 날짜가 잡혔습니다.


저야 당연히 저의 현재 처지? 위치?를 알기에 솔직하게 다 말했었고


기업측에도 일단 보고 면접보자고 하더군요


회사를 알아보니


아트웍만 + 펌웨어 둘다 진행하고 있고 해양장비 위주로 하고있다고 합니다.

 

소기업에 더 가까운 중소기업입니다.



궁금한 점들입니다.

1. PCB 아트웍 + 펌웨어 개발, 설계 업종의 전망이 궁금합니다.

  듣기로 현재 시장구조는 사실상 대기업이 다먹고 있고 나머지 중소기업들이 맞춤 제작하는 시장만 남은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얼핏 듣기론 시장성이 좋아 보이진 않는데 실제론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2. PCB 엔지니어의 경우 제대로 대우받지 못한 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뭐...저부터가 대학이 그리 좋지 않으니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이쪽이 뭐랄까....저학력들도 쉽게 뛰어드는 업계의 이미지가 고착화되고 중소기업들이 많다보니

  이쪽 종사자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편은 아니라고 들었는데 실제론 어떤지 궁금합니다.


3. 개인적으로 6, 70까지 일을 할 수 있다면 하고 싶습니다.

   1,2년 미래도 모르는데 몇십년 후의 전망을 알수는 없겠지만 기본적으로 장기근무하기 좋은 시장인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보면 1번 질문의 연장선입니다.



4. 아트웍은 중요하지 않고 핵심은 회로설계 능력이라고합니다.
   문제는 이런 부분이 사실상 해당 전공출신이 4년동안 배우는것들이라는 점입니다.

   쉽게말해 비전공자 패널티가 클 수밖에 없는데요.

  저 같은 비전공자 신입에게 초기에 추천해주실만한 학습 방법이나 시스템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금 생각으론 아무래도...유툽 강의나 해당 서적을 찾아서 독학하는 것 외엔 떠오르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