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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레트로 자켓 및 반팔 리뷰 레트로 자켓은 방풍 효과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꽤 추운 날이었는데도 자켓 하나만 걸쳐도 괜찮았어요. 온도는 많이 안 낮은데 바람이 많이 부는 날 있잔아요. 그때 입으면 딱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 입어도 좋고 조금 더 더워지면 못입겠어요. 3월 쯤에는 외출할 때마다 거의 이것만 입은 것 같아요. 유니클로 후리스보다 편하지는 않지만 기능성과 디자인이 뛰어나서 계속 입게 되더라고요. 매년 가슴에 주머니 색상이 바뀌어서 나오는데 2016년 가을 버젼은 파랑색이었어요. P-6 반팔은 뒷 모습을 보면 촬영 스탭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세탁하면 수축 많이 한다는 말도 있지만 그냥 파타고니아라는 감성 때문에 구매한 것 입니다. 반팔티가 지오다노나 유니클로 같은 브랜드와 별 다른점이 없거든요.
슬슬 봄 준비를 하는데요. 살짝 이르지만 봄에도 미리 사놔야되는 반팔티가 있다면 이 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재작년정도부터일까요 인기가 itzy마냥 급상승해 여름에는 사이즈구하기가 별따기며 번화가 가면 이놈이고 저놈이고 유니폼마냥 입고 있는거같아 클론같지만 그놈의 감성이 뭔지 자꾸 이끌려 구매하고 싶어지는... 때마침 요즘 막혔던 백컨트리의 직구가 풀렸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한 파타고니아 P-6 티셔츠 입니다.
Patagonia P-6 파타고니아는 국내가와 해외구매가의 가격차이가 꽤 많이나 해외직구를 통해 많이들 구입했었는데요 작년부터 직구가 막혔었습니다. 이유는 루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파타고니아코리아가 막았다... 뭐 그런 루머가 돌았지만. Anyway 지금은 받더군요. 테스트겸 백컨트리에서 얼른 구매해보았습니다.
백컨트리에 보시면 Patagonia P-6 Logo Short-Sleeve Responsibili-T-Shirt - Men's (50% recycled cotton, 50% post-consumer recycledpolyester) Patagonia P-6 Logo Organic T-Shirt - Men's (100% organic cotton) 두 가지 종류의 P-6 티셔츠가 있는데 둘은 재질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Patagonia P-6 Logo Short-Sleeve Responsibili-T-Shirt - Men's 입니다 구매 색상은 순서대로 Violet Blue, black, white 입니다. 아이폰X로 찍은 사진인데, Violet Blue 색상의 표현이 잘 안되네요. 블루 긴 해도 좀 더 보라색빛이 돕니다. 화이트와 블랙은 흑백 정직한 색감입니다. 오가닉면은 특별하지만 디자인적인면에서 특별한 건 없습니다. 앞에 파타고니아 각인, 뒤에 크게 파타고니아 로고. 파타고니아 광고판을 입고다닌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사이즈는 S, 사이즈와 L 사이즈를 측정해보았는데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어깨와 기장을 재보았습니다.
S 사이즈 기준 어깨 47~48cm 기장 68~69cm 정도 됩니다. 다음은 L 사이즈 입니다. 측정 방식은 동일하며 어깨 50~51CM 기장 75~76 CM 입니다. 파타고니아 P-6에서 가장 신경많이 쓰이는 부분이 기장일거라 생각되는데요, 자켓수준으로 깁니다. 이번 2019 시즌과 2018은 또 다르다 이런 말들이 있는데 실측보시고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M 사이즈가 없으나... S와 L의 측정값이 있으니 어느정도 예상은 가능할 듯하네요. Ex) 1, 3, ( ), 7, 9 검정색 색상의 체형 181 / 83 바이올렛 블루 색상의 체형 176 / 75 기장이 굉장히 길어, 엉덩이 가리개가 되었습니다. 가끔 수선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넣입(넣어입기)도 고려해보세요 .
83 친구에게는 잘 맞으나 기장이 길어보이고 76 친구는 세미 오버정도로 맞는 듯 합니다 기장은 오버
다음은 팔통 부분을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꼴보기싫어하는 A핏이 나오며 넉넉한 핏입니다. 참고되시길 바라며 구매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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