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실 지금 올리면서 쓰고 올리면서 느낀점을 적어보는데요. 그냥 무작정 올릴수도 있지만 계획을 세우고 단계별로 목표를 채워나가면 좀 더 합리적으로 올릴수 있는게 제작인것 같습니다. 일단 다올리는게 목표라면 1. 개인취향 가장 영향이 가는 항목입니다. 올리고 싶은게 사실 가장 중요하긴 합니다. 단지 효율적이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2. 스킬 스킬은 인벤 직업&기술 란에 다 나오는데, 1.요리 : 안정된 손길2, 성급한 솜씨 2.가죽 : 근검절약1,2 3.목수 : 비레고의 축복 . . . 순으로 보통 추천을 많이 합니다. 특히 3번은 스택을 쌓는 스타일이라 2번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좀 더 효율적인 스킬을 따라 직업을 선택하는 요령입니다. 3.각 직업마다 상관관계를 생각하며 정하기 개인적으로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스킬도 좋지만, 사실 스킬설명보면 다 쓸만하고, 누가 약간 낫네 마네 수준인것 같은데, 요약하자면 1) 채집군을 올린다 (원예, 광부,(어부) 순서는 상관없음) 어부는 요리와 연금술사 재료 수급에 영향을 주지만 전체적으로 영향력이 별로 없습니다. 채집은 제작의 베이스입니다. 2) 요리를 올린다. 우리가 목표로 삼고 있는 스킬이 빨리 나오고, 타 제작군과 연관이 가장 적습니다. 3) 타 제작군과 연관이 적은 직군부터 올린다 이 부분은 재봉, 가죽, 연금 입니다. 채집으로 캐온것 위주로 단일만렙 찍는게 수월합니다. 약간의 타 제작직의 아이템이 필요 하지만 비교적 적다고 볼수 있습니다. (단, 가죽은 채집이 아닌 사냥 위주) 4) 서로 상호관계에 있는 제작직을 같이 레벨링한다. 이 부분은 대장장이, 보석세공, 목수 입니다. 서로의 제작아이템을 요구하는 레시피가 많으므로 한번에 여러재료를 인벤에 넣고 다니면서 올리다가 막히면 바꾸면서 올리시면 좋습니다. 목수는 앞의 둘보다는 살짝 덜한 수준입니다. 5) 상호가 아닌 상하관계에 있는 직업 레벨링 이 부분은 대장장이와 갑주제작자 라고 봅니다. 대장장이를 올리고 갑주제작자를 올리는게 수월합니다. 갑주제작자도 주괴를 생산하지만 전문화 되있는건 아무래도 대장장이고, 그걸 갑주화 시키는게 갑주제작자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 둘은 같이 올려도 좋습니다. 채집을 올리는게 고될수 있는데 안올리고 경매장에서 살수도 있습니다. 사실 돈만 많으면 순서상관없이 돈으로 경매장에서 사서 돈으로 해결되는게 제작이지만... 돈을 벌려고 하는게 아니고 돈을 쓰려고 하는건 주객전도라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저도 공략보고 올리면서 느낀거지만 공략대로 하는것이 매우 합리적이나, 다른분들도 대부분 그렇게 하기 때문에 만든 물건을 팔거나 할때 가격이 매우 저렴할수 밖에 없습니다. 제작은 일부레벨 구간(보통만렙직전)을 길드의뢰로 때워야 편한구간이 있는데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467&name=subject&keyword=%C0%E7%BA%C0&l=1039 을 참고하면서 자신만의 레벨코스를 정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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