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카 톡 IP 추적 - opeunka tog IP chujeog

익명이라 추적이 안될 거라는 생각에 각종 범죄가 일어나고 있어요. 하지만 카카오톡 오픈 챗 익명 추적 충분히 가능합니다. 카카오톡은 한국의 기업이기 때문이죠. 카카오톡 오픈 채팅 익명 추적 방법과 주의할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오픈 챗 익명 추적

개인이 오픈 챗에서 익명의 사람을 추적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무조건 카카오톡의 도움을 받아야 해요. 하지만 카카오톡에서 익명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에게는 추적을 하도록 도움을 주지 않아요. 도움을 주는 순간 익명이라는 서비스가 의미 없어지는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음란물 유포, 명예훼손 등 범죄와 관련된 사항이 있다면 경찰의 도움을 통해 가능합니다.

오픈 채팅에서 범죄 혐의가 있음을 신고받은 경찰은 영장을 통해 카카오톡으로부터 오픈 채팅의 대화 자료와 아이피 주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범죄 여부를 판단한 뒤 개인 신상을 알아낼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렇게 신고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중요한 몇 가지가 잇습니다.

 신고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점

1. 방에서 나가면 안 됩니다.

음란물 유포, 명예훼손 등 범죄가 일어나고 있어 기분이 나쁘다고 오픈 채팅을 나가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절대로 나가서는 안됩니다. 오픈 채팅방에 남아있어야 그 방의 오픈링크를 알 수 있어요. 카카오 측에서는 이 오픈링크를 알아야 자료를 조사할 수 있는 것이죠. 

혹시나 방에서 나갔다고 하더라도 그 방의 오픈링크를 알고 있으면 괜찮습니다. 내가 어떻게 그 오픈 채팅을 들어가게 되었는지 생각해본 뒤 링크를 확보해주세요.

2. 대화 내역 확보는 2~3일 안에 해야 한다.

카카오톡은 개인정보라는 이유로 2~3일이 지난 대화 내용은 서버에서 폐기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픈 채팅방의 대화 내역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꼭 2~3일 이내에 카카오톡 측에 요구를 해야 합니다.

경찰에 신고를 하고 영장이 나온 뒤에 카카오톡에서 자료를 제공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불법행위가 일어났으면 그 즉시 신고를 해야 합니다. 

혹시 3일이 지나서 대화 기록이 폐기될 것을 대비해서 오픈 채팅은 절대로 나가지 말고 대화 내역을 미리 확보해주세요.

3. 신고 기한은 3개월.

신고는 무조건 3개월 안에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오픈 채팅방에서 대화를 했던 사람의 맥주소와 아이피 주소는 3개월이 지나면 카카오톡 서버에서 폐기되기 때문이죠.

3개월이란 법적으로 신고를 할 수 있는 유효기간에는 전혀 못 미치는 짧은 기간이지만 이 기간이 지나면 카카오톡 측에서도 어떠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없습니다. 꼭 이 기간을 지켜서 신고해주세요.

 텔레그램이나 다른 익명 채팅도 추적이 가능한가요?

안타깝게도 텔레그램 같은 외국의 익명 서비스는 추적이 불가능합니다. 텔레그램은 본사의 위치까지도 여기저기로 옮기며 사용자에게 확실한 비밀보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텔레그램이 개인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은 자신의 살을 갉아먹는 일인 것이죠. 또한 외국의 서비스는 우리나라가 아닌 본사가 위치한 곳의 법을 따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인 것이 그곳에는 합법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전 세계인을 상대하는 텔레그램이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나라의 사소한 사건 하나에 협조를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죠. 또한 그럴 이유 또한 없고요.

 정리

모르는 사람과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익명이기 때문에 자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더욱 많은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익명이라도 카카오톡 서버에는 모든 기록이 있고 추적을 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가 폐기되는 3개월이 지나기 전에 신고를 해야 한다는 점 꼭 명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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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은 동일한 주제나 관심사를 가진 익명의 사람들이 다수 모여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익명이라고 해도 추적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카카오톡의 오픈 챗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할 때도 추적의 여지가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게 좋습니다

카카오톡 오픈 챗 익명 추적 가능하다

카카오톡의 오픈 태팅 방은 자신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 익명으로 모인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보니 좋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라 할지라도, 악성의 글이나 남을 비방하는 글, 또는 유익하지 않은 단톡방에 해가 되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익명은 걸리지 않는다는 의식이 강해 무작위 한 사진이나 글을 올리게 되지만 사실은 모두 추적이 가능하다고 하죠. 이는 뉴스에서도 다뤄진 내용인데요. 기본적으로 온라인 환경은 IP 정보가 남기 때문에 익명의 누군가라도 추적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 익명 채팅방 모두 추적 가능한 이유?

오픈 챗 위치 추적 가능한 사진 전송 주의해야

특히, 카카오톡 오픈 챗방에서 주고받는 사진의 경우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사진이 가지고 있는 위치 정보로 인해 추적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스마트폰에 별도의 설정을 해놓지 않을 경우 우리가 찍는 사진은 위치 정보가 포함되어 저장되게 됩니다. 이 상태로 사진을 원본 그대로 전송하게 되면 나의 위치 또는 사진을 찍은 위치가 포함된 채로 전송이 되게 되는 것인데요

위치 정보는 때로는 누군가에게 좋은 정보의 역할을 하지만 때로는 추적의 단서가 되기도 합니다. 때문에 카카오톡에서 사진을 보낼 때는 위치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포함되어 있다면 이를 삭제하고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오픈 챗 단톡방 추적 막는 방법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사진을 보낼 때 나의 위치 정보를 남기지 않고 보내기 위해서는 원본이 아닌 고화질로 보내면 됩니다.

만약 원본을 보내야 할 사항이라면 사진을 촬영하기 전에 카메라의 위치 권한을 거부로 설정을 해놓으면 됩니다. 보통 아무런 설정을 바꾼 적이 없다면 앱 사용 중에만 허용으로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사진 찍을 때마다 위치 정보가 같이 저장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오픈 챗 추적 관련 마치며

굉장히 많은 카카오톡 오픈 챗방들이 있습니다. 익명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수 있어 이방 저 방 들락날락 거리면서 방의 개설 목적에 맞지 않은 좋지 않는 내용을 허위로 기재해 올리는 경우도 많은데요 물론 대화방의 방장에 의해 신고를 받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위와 같이 추적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픈 카톡 나가면 기록에 남지 않겠지 오픈 카톡 탈퇴하면 모르겠지 라는 옳지 않은 생각으로 행동한다면 추후 경찰의 추적 조사에서 모두 들통이 나고 적발되게 됩니다. 자신의 신상을 가린 익명의 대화방이지만 우리 모두 주의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