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의 특징은 크게 유년기, 청년기, 노년기의 외모 특징으로 나뉜다. 각 외모가 주는 인상은 다음과 같으며, 일반적으로 유년기와 청년기 외모는 2차 성징의 특징을 기준으로, 청년기와 노년기의 외모는 노화의 특징을 기준으로 구별할 수 있다. Show
3. 외모 관리의 목적[편집]외모는 유전을 통해 선천적으로 정해지는 요소도 많지만 어느 정도는 외모 관리를 통해 현재의 외모를 유지하거나 개선할 수 있다. 비만과 같은 일부 성인병에 대해서는 외모를 관리하면서 함께 예방하거나 극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4. 신체 부위별 외모 특징과 관리[편집]4.1. 얼굴[편집]4.1.1. 헤어 스타일[편집]헤어 스타일을 바꿔주는 것 만으로 사람의 이미지가 바뀌어보인다.
4.1.1.1. 헤어스타일링[편집]헤어스타일링에 신경써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4.1.1.2. 남성의 경우[편집]남성의 경우 헤어 스타일을 가꾸는 사람이 비율이 여성에 비해서 적어서 다음과 같은 문제도 발생한다.
4.1.2. 탈모[편집]외모 관리의 가장 큰 악이며 현대의학으로 완벽히 해결이 불가능한 최대의 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탈모 문서 참조. 약물 치료는 탈모를 지연시키는 수준이라 결국 머리카락은 빠지게 된다. M자를 포함한 전두부(앞머리)는 약물치료의 효과가 정수리 부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기도 하고, 이미 탈모가 진행된 부위에서는 실제로 약을 먹는 다고 해도 거기서 머리카락이 새롭게 자라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모낭이 소실된 경우나, 원래 이마가 넓었던 경우는 모발이식만이 답이다. 하지만 모발이식은 비보험이라 가격대도 비싸고 이것 역시 심할 경우 근본적인 해결법이 될 수 없다.[7] 따라서 탈모 증상이 나타나면 가능한 빨리 자신의 탈모 유형을 파악해 적절한 의학적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간혹 탈모가 심해져서 초기 단계를 넘겼을 경우 아예 머리를 스킨헤드로 밀어 버리거나 가발을 쓰기도 한다 4.1.3. 눈썹[편집]눈썹도 사람의 외모와 인상을 결정하는데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눈썹관리만 잘하더라도 인상이 또렷해지고 깔끔하고 관리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4.1.4. 눈[편집]4.1.4.1. 안경[편집]안경을 잘 고른다고 해도 안경으로 인해 외모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기는 쉽지 않다. 4.1.4.2. 콘택트렌즈[편집]시력은 나쁜데 안경은 끼고싶지 않을 경우 혹은 눈을 커보이게하거나 눈의 색깔을 바꾸기 위해 착용한다. 마음 먹고 꾸민다면 대체로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추세이다. 하지만 렌즈는 장기간 착용 시 눈 건강에 부담이 갈 수 있으며 안경닦이 등으로 깨끗이 닦기만 해 주면 되는 안경보다 청결 관리도 까다로우며, 착용 전에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하기 때문에 흐르는 물과 비누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건강하게 착용하기 어렵다. 또한, 렌즈는 오래 착용할수록 안구건조증을 점점 더 심하게 유발하게 되고 애초에 무서워서 착용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냥 안경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4.1.4.3. 시력교정술[편집]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 대신 라식, 라섹, 스마일라식[11] 등의 시력교정술을 받는 것도 제법 유행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시 도수가 높은 안경을 쓰고 나가는 것이 신경쓰이거나 렌즈를 착용하는게 싫은 사람들에게는 시력교정술 수술을 받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 확률이 높다. 물론 시력교정술은 타고 난 각막 두께, 안압, 눈 크기 등이 수술 받기에 적합하지 않으면 불가능하고 수술 후 부작용도 있을 수 있기에 안과 업체를 잘 알아보고 시술받는 것이 권장된다. 4.1.4.4. 다크서클[편집]수면부족, 스트레스 등 다크서클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다크서클이 있으면 인상이 더러워보이는 효과와 함께 어딘가가 피곤해보이는 폐인 분위기를 풍기게 해준다. 4.1.5. 코[편집]4.1.5.1. 코 수술[편집]눈썹처럼 코도 사람의 인상을 결정하는데 중요하다. 최근에는 매부리코 대신 반듯한 라인을 가진 코를 선호하여 코 수술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4.1.5.2. 코털[편집]코털이 삐져 나오면 즉각 제거한다. 단 한 가닥의 코털도 치명적이다. 다만 코털을 깎지 않고 뽑는 사람도 있는데, 잘못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하니 주의하자. 코털 잘못 뽑다가 큰코다친다. 4.1.6. 치아교정[편집]얼굴은 괜찮은데 치열이 나쁘면 얼굴값을 못 하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 경우가 있다. 유재석과 양세찬이 왜 다른 런닝맨 멤버들에게 허구한 날 못생겼다는 소리를 듣는지 생각해보자.[12] 4.1.7. 얼굴 피부[편집]4.1.7.1. 피부 관리[편집]피부만 좋아도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 피부 관리는 피부장벽을 관리하는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피지분비가 왕성한 10대,20대는 번들번들한 피지 때문에 고민이라면 하루에 2~3회 정도 기름종이를 사용해주면 좋다. 개기름이 나는 부위만 톡톡 두드려 준다는 느낌으로 기름을 제거해주면 된다. 4.1.7.2. 화장[편집]요즘은 빠르면 초등학교 고학년만 돼도 반에서 화장하는 여학생들이 생긴다. 이들을 유혹하는 저렴한 화장품 로드샵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었기 때문. 다만 소위 학생 화장이란게 그렇듯 어색한 경우가 많아 문제. 물론 요샌 화장에 능숙한 연령대가 내려가고 있다지만, 냉정히 말해 어릴때는 화장 자체가 오히려 피부를 죽이는 경우도 있기에 굳이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피부 상할수도 있다. 각종 화장품의 종류와 사용법에 대해서는 화장, 화장품 항목 참고. 다만 화장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 세안을 위한 폼 클렌저, 수분 보습을 위한 스킨 로션, 자외선을 막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 정도는 신경써주는 것이 좋다. 추가로 입술을 뜯는 버릇이 있다면 립케어 제품을 사용해보자. 잘못하면 뜯다가 피가 나고 염증이 생길 수도 있을 뿐더러 입술이 하얗게 트면 보기에도 좋지 않다. 남성에 경우엔 화장에 거부감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적당한 피부 화장은 겉보기에 전혀 이상하지 않다. 물론 눈화장, 색조 화장 등은 과하다면 남녀 가리지 않고 부담스럽다는 평이 많다. 4.1.7.3. 시술[편집]피부 관리는 홈케어로 개선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성인여드름이다. 아예 중증여드름 환자이거나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평소에 관리를 하는데 여드름이 금방 재발해서 트러블이 계속 유지되는 피부 타입을 가지고 있다면 세안과 보습만으로는 해결이 쉽지 않다. 이럴 때는 혼자 집에서 끙끙앓지 말고 피부과에 가서 의사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것이 도움이 된다. 그 밖에도 갸름한 얼굴라인을 만들기 위한 리프팅 시술[15]등이 있다. 가성비를 고려하지 않고 여러가지 시술을 한꺼번에 받게 되면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며 피부와 함께 통장도 깨끗해질 수 있으니 주의. 과유불급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높은 성형수술 비용 때문에 망설여지거나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성형수술 대신 시술의 힘을 빌리기도 한다. 물론 어느 정도 한계는 있다. '쁘띠성형'이라고도 불리며 성형수술과는 달리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서 여러번에 걸쳐서 혹은 그만두기 전까지 계속해야 한다. 따라서 큰 범주에서 본다면 외모관리의 한 부분으로 간주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외모에 민감한 연령대인 20~30대들이 관심을 갖는다. 대표적으로는 필러[16], 보톡스[17] 같은 것들이 있다. 경우에 따라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코필러가 그런데, 처음에는 보기 좋게 모양이 잡히지만 주기적으로 맞게 되면 1년~2년차부터 시간이 지날수록 퍼져서 아바타코가 되어버릴수도 있다. 그래서인지 수술 전 테스트용으로는 괜찮지만 계속 맞는 것은 비추하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4.1.8. 성형수술[편집]만약 자신의 얼굴이 도저히 관리로는 커버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성형 수술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 4.2. 몸[편집]자세한 내용은 다이어트 문서 참조. 4.2.1. 운동 - 웨이트 트레이닝[편집]항목 참조. 참고로 헬스 안 다녀도 의지만 있다면 상기했듯 집에서도 운동이 충분히 가능하다. 결국 일반인들의 경우 꾸준함이 중요. 하지만 헬스장에 등록하게되면 '매일 갈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운동 계획을 지속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런 면에서 헬스는 의지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운동만 규칙적으로 해도 돼지나 멸치는 확실히 벗어날 수 있으며 자세가 좋아지는 건 물론, 균형잡힌 체형이 되면서 사람이 달라보인다. 4.2.2. 수술을 통한 교정[편집]일반인이 보고 바로 혐오감을 느낄 정도의 추형이 아니면 굳이 본인이 생각 없는데 성형할 필요는 없고 좀 뚱뚱해 보인다고 해도 그리 큰 문제는 아니다. 비슷한 얼굴을 봐서 별로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거나 좀 뚱뚱하다 싶은 정도면 적어도 외모로 차별받는 것은 아니다. 다만 대사증후군이나 당뇨병 등의 진단을 받은 사람이면 무조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BMI 30 이상이 아니라고 말해도 소용없는 것이 당신의 몸은 BMI 30이 되기도 전에 이미 이런 위험 수위에 도달했을 만큼 유리몸이고 운이 나쁘다는 뜻이다. 그리고 살을 빼서 정상체중으로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정상체중까지 줄인 후 그 정상체중을 유지하는게 더 어렵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특히 당뇨병 진단을 받으면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혈당강하제를 강제로 먹게 되는데 혈당이 250 이렇게 매우 높았다면 영양흡수장애로 체중이 안 늘어난 거라서 이후 혈당저하로 건강은 호전되겠지만 반대급부로 체중이 미친듯이 늘기 때문에 다이어트가 더욱 필요하다. 따라서 오히려 체중을 감량해 정상체중이 되었을 때가 다이어트의 진정한 시작점이고, 이런 걸 겪으면서 애초에 타고나는 것이다. 반면 여자는 평범해도 성형을 하는 경우가 남자에 비해 많다. 그러나 남성과 마찬가지로 여성 역시 객관적 외모 수준과 상관없이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성형을 할 필요가 없다.
4.2.3. 남성 몸매[편집]
BMI 수치는 체지방률 및 골격과 근육의 무게를 무시하고 오롯이 키와 몸무게 만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몸매의 결정적인 척도로 보기엔 문제가 있다. 특히 BMI 계산법은 키가 작을수록 낮게 나오고 키가 큰 사람일수록 표준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치가 나오기 쉽다. 또한, 살만 찌고 근육은 적은 사람이 살이 적고 근육량이 높은 사람보다 낮은 BMI가 나오기 쉬운 계산법이다. 따라서 남성과 여성의 비만율을 따질 때 BMI로 비교하는것은 옳지 못하다. 사회적으로 저체중 또는 과체중 체감도를 따질때 남성의 BMI 지수를 여성보다 높은 수치로 잡는 것은 이 때문이다. 4.2.4. 여성 몸매[편집]
4.2.5. 제모[편집]털 많은 남녀는 이성에게 외모적으로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이것이 불편할 때는 수염, 다리털, 겨드랑이 털 등을 제모하기도 한다. 다만 병원에서 하는 레이저 시술 같은 영구제모는 한번 받으면 끝인 게 아니다. 쉽게 말해 영구제모가 아닌 장기제모나 반영구제모다. 부위나 시술법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5회는 해줘야 된다. 거의 영구적으로 나지 않게 하려면 횟수를 거듭할 때마다 자신의 제모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의사와 상의해서 앞으로의 제모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보통 많으면 10회까지 한다. 레이저 제모를 끝마치면 면도기나 다른 제모용품으로 관리 할 때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관리 주기가 길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른 제모 방법에 비해 피부에 자극이 가해질 일이 없다보니 모낭염이나 자극성 피부염 같은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추천하는 부위를 굳이 꼽자면 겨드랑이 털과 수염 정도. 겨드랑이 털은 다른 부위에 비해 비용도 싼 편에 속하고 땀 악취의 주요 원인인 아포크린샘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체취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수염은 평생 동안 매일 면도를 해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지고 이전보다 더 깔끔한 인상을 준다는 점에서 해볼 만 하다. 하지만 남성들의 경우 부위에 따라 너무 민둥산 같은 제모도 권장되진 않는다. 대표적으로 다리털. 다리가 너무 매끄러워 보이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다. 부위나 분위기에 따라선 적당히 털을 놔두는게 더 좋을수도 있다는 소리. 이 경우 레그트리머(다리털 숱제거기)로 간단하게 숱만 친다. 4.2.6. 위생[편집]기본 중의 기본. 항상 깨끗한 옷을 입고 몸을 씻어 몸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하고 손톱이 청결하고 잘 다듬어져 있어야 한다. 얼굴도 세수를 철처히 하고 머리도 잘 감아서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하며 입냄새가 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4.2.7. 피부 관리[편집]얼굴 피부와 마찬가지로 몸의 피부 관리 역시 중요하다. 평소에 바디로션 등으로 피부에 보습효과를 주는 것이 좋고 모공각화증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 시술을 받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4.3. 패션 스타일[편집]주관성이 강하게 적용되는 분야긴 하지만, 패션 역시 그 시대를 관통하는 대중성은 있기 마련이다. 그 대중성 안에서 개성까지 첨가하면 금상첨화. 패션에서 핵심은 결국 장소에 맞게 입되 핏과 색을 잘 고르는 것이다. 데일리룩으로 쓰기에 가장 무난한 색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그레이 이런 종류지만, 이것도 맨날 같은 옷만 입으면 지루해보일 수 있으니 정 모르겠다면 좀 더 화사한 색깔인 노랑, 연두, 핑크, 베이지, 퍼플 등 색이라도 변화를 줘보자. 다만 너무 튀는 색은 장소에 따라선 주의할 필요가 있다. 4.4. 직장생활에서의 외모관리[편집]사기업 사무직이나 공직을 시작한 뒤, 회사에 익숙해지기 전에는 이렇게 하는 게 좋다.
4.4.1. 수직적 조직에서의 남자 사무직 옷차림[편집]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정장을 입어야 하는 회사라면 일단은 그 문화에 따라주는게 사회생활하기 편하다. 면바지, 청바지, 티셔츠, 캐주얼화, 흰색 양말 등 캐주얼한 복장은 안 된다. 손님을 만날때도 드레스 셔츠만 입고 가는 것보단 위에 상의자켓을 입는게 예의다. 4.4.2. 수직적 조직에서의 여자 사무직 옷차림[편집]
- 정장. 정장바지 착용은 가능하다. (치마 길이는 가급적 무릎 아래로 한다.)
- 갈색 염색은 가능하나, 다른 색깔으로 염색하기는 어렵다. 5. 외국에서의 외모관리[편집]다른 나라, 다른 문화권에서 요구되는 외모 관리는 당연히 한국과 다를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한때 중국 여성들이 겨드랑이 털을 밀지 않는다고 해서 한국 네티즌들이 놀란 적도 있었는데, 이것 역시 중국인 입장에선 오히려 자연스레 나는 겨털을 왜 미냐고 반문할 수도 있는 문화권의 차이라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서구권에선 음모를 미는 사람들도 제법 많지만, 한국 입장에선 되레 왜라고 반문할 수 있는 부분. 6. 기타[편집]여기까지 읽어본 사람은 한국에서 이 기준에 맞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 사회는 이렇게 요구하고 있으며 이렇게 만드는 데 엄청난 돈이 든다는 걸 알 수 있다. 한국 사회의 계층 고정화가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도 있는데 가난하거나 서민층에 속한 사람일 경우 여기 맞추는 게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사회학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상징 폭력으로 정의하고 있다. 물론 상기했듯 돈 없어도 외모 관리가 충분히 가능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그거라도 하는게 안하는 것보단 훨씬 나으니 필요성을 느낀다면 자기 관리를 하도록 하자. 7. 관련 문서[편집]
[1] 노인혐오 및 세대 갈등으로 인해 어떤 면에서는 그렇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2] 대표적인 예로 트리트먼트가 있다.[3] 너무 이쪽만 하다보니 아무래도 식상할 수 있는데, 이때 아이브로우(윗눈썹)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사족으로 눈썹이 옅은 사람은 굳이 염색까지 할 필욘 없고, 집에서 4B연필로 그려도 된다.[4] 일명 토인화[5] 말리는 시간은 짧겠지만 전체적인 볼륨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 [6] 고데기가 열로 머리를 고정하는 것인 만큼, 물을 묻히면 금방 가라앉기 때문이다.[7] 탈모 정도에 따른 차이가 있긴 하지만, 모발이식을 한다고 탈모를 가진 사람의 머리카락이 다시 풍성해지는 수준이냐면 그건 아니다. 결국 뒤쪽에서 뽑아 앞에 심는건데 그것도 다 유착되는 것도 아닐 뿐더러 많이 뽑을수록 뒤쪽은 훵해진다. 수술 방법에는 절개방식과 비절개방식이 있다.[8] 눈썹 모를 표현하기 위해 한 올, 한 올 선을 그리며 시술 하는 기법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으로 자연스럽게 그려나가는 시술 기법.[9] 인스타그램에 '자연눈썹'이라고 검색하면 시술 포트폴리오가 많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해서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골라보자.[10] 자주 끼게 되면 안질환을 유발 할 수 있다. 가능하다면 중요한 일정이 있는 날에만 잠깐 착용해주는게 좋다.[11] 라식,라섹의 단점을 보완한 3세대 시력교정술. 시축을 정확하게 맞추거나 각막 조식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등 의사의 숙련도가 중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일라식 문서 참조.[12] 사실 치열을 제외하고 하나하나 뜯어보자면, 유재석의 경우 눈이 작은 편이지만 얼굴도 작은 편이고 은근히 코도 높다. 양세찬의 경우.. 눈은 상당히 잘생긴 편이고 코도 대한민국 남성 기준으로 딱히 약점이라고 말하기 힘들다. 결국 이들이 허구한 날 외모로 놀림을 받는 이유는 열에 아홉은 치열을 포함한 하관이라고 할 수 있다.[13] 간혹 어릴 때 비발치 교정을 하고 난 뒤 한참 후에 성인이 되어서 돌출입 교정을 목적으로 발치 교정을 한번 더 하는 경우도 있다.[14] 여러 화장품 남용도 도리어 피부장벽을 망가뜨린다. 화장품도 결국엔 화학약품이기 때문에 적당히 사용해주는 게 좋다. [15] 써마지,울쎄라,슈링크,인모드 등등. 레이저 시술부터 시작해서 실리프팅까지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20대라면 실리프팅까진 굳이 권하지 않고, 슈링크나 인모드 정도만 받아도 좋다. 턱이 좀 뭉특한 편이고 얼굴에 살이 좀 있는 경우에는 슈링크보단 인모드가 좀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16] 그루밍족이 늘어나면서 남성도 필러를 찾는 비율이 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여성들의 관심도가 더 높은 시술이다.[17] 본인이 20대라면 사각턱 보톡스를 추천한다. 가격대비 나타나는 효과도 드라마틱할 뿐더러 가장 부적용이 적은 부위다.[18] 어른방에 침대없어도 아이 공부방에 침대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볼수 있으며, 온돌이 아닌 입식생활을 하는 중국이나 서양인들에게 오다리가 없다는 점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침대가 온돌난방과 좁은방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가옥에는 부적합하다는게 함정.[19] 일본도 최근 비만의 기준을 BMI 27로 상향 조정했다. 이로서 25 이상을 과체중이 아닌 비만으로 취급하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해졌다.[20] 따라서 일반인에게 권장되는 체지방률은 13~16% 이다. 복근이 살짝 보이는 수준이며 이 단계부터 주위로부터 몸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적절한 운동과 식습관으로 충분히 유지될 수 있는 구간이라 유지 면에서 좋다. 자세한 내용은 체지방률 문서 참조.[21] 모델의 경우도 과도하게 말라 보이는 경우가 많다.[22] 하지만 아이돌 가수의 경우 대부분의 걸그룹 멤버들이 BMI 18 이하로 저체중에 속한다. 키에 상관없이 몸무게가 50kg 이상인 경우가 드물 정도. 심지어 키가 170cm에 가까운 장신 멤버들도 대부분 몸무게가 40kg 후반 수준으로 상당히 마른 편이다.[23] 대표적으로 무신사•지그재그 등을 꼽을 수있다.[24] 일부 서비스직의 사규가 이렇다.[25] 주로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일이 많은 영업직이나 서비스 직종의 경우는 가급적 수염을 기르지 않는 것이 좋다.[26] 다만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은 의사들도 사람에 따라 권장하는 사안으로(사람마다 맞는 수면 자세가 따로 있다), 오히려 이런걸 강요하는게 자식 입장에선 더 스트레스일 수도 있다.[27] 특히 입으로 숨쉬는 행동을 유발하는 비염이나 부비동염은 가급적 어릴때 치료받도록 해야 한다. 파오후 쿰척쿰척이란 말도 비만인이 비염이나 부비동염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28] 다만 알다시피 이런 제품들 자체가 좀 유사과학스런 과장광고를 하는 경우도 많으니 유의. 후기도 효과가 있다 없다로 나뉘니 믿거나 말거나긴 하다.[29] 이런 물건이 없던 시절에는 아기의 두상을 예쁘게 만든다고 아기 머리를 엎어놓거나 계속 뒤집어 굴리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장시간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아기가 질식사하거나 지적 장애를 입는 경우도 있었다.[30] 물론 중급자 이상을 넘어 패셔니스타급이 되고자 한다면 유행은 꾸준히 체크해야 한다. 다만 깔끔하고 호감이 갈 수준에서만 만족할 대부분의 남성은 굳이 유행을 꼬박꼬박 체크할 노력까지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