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나 다세대의 누전 차단기가 내려감 안올라감,계속 내려감, 자주 떨어짐이면 위험하다는 경고입니다. 가정집의 경우 대략10~20년 주기마다 누전 차단기를 교체 해줘야 합니다. 위에 사진은 덮개를 씌워놓은 상태 밑에 사진은 덮개를 벗겨놓은 상태↑ 갑자기 정전이되었을때 (누전 차단기 떨어짐) 당황하지 마시고 위 사진의 차단기 스위치를 모두 밑으로 내린후 메인 누전 차단기부터 하나씩 차례대로 올려 봅니다.↑ 둥글게 표시된 메인 누전 차단기가 밑으로 내려가면 정전입니다. 누전, 과부하, 합선, 부품수명, 정전, 등 배선 차단기 or 누전 차단기가 계속 내려감, 계속 떨어짐은 위험하다는 징조예요. 갑자기 정전이 되었을때 메인 차단기 스위치를 곧바로 올리면 안 올라갑니다. 모든 차단기들을 밑으로 내린 후 한번 더 메인 누전 차단기 스위치를 밑으로 내린 다음에 다시 올려야 올라갑니다. 그런데도 계속 누전 차단기가 또 떨어진다면!? (아파트 나 다세대의 경우) 메인 차단기를 똑같은 방법으로 내리고 올리고를 반복하여 첫번째 스위치만(전등)올려서 전등이 켜지면 밤에 갑자기 정전이되었을때 깜깜함을 해결하고,나머지 차단기는 올리지말고 그대로 놔두고(올리면 또 떨어짐 증상일경우) 다음날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셀프 시공의 위험에서 벗어나세요. 다음은 유투브 채널폴라베어 전실장님의 유용한 동영상을 보시고 편리하지만 위험한 전기의 누전 차단기와 콘센트 용량에 대해 배워보아요. https://youtu.be/fh55frK_8TM 누전 차단기가 계속 내려감,자주 떨어짐 차단기 꺼짐은 위험하다는 징조예요. 갑자기 정전되었을때 전문가에 의뢰하여 위험을 미리 예방 하세요. 사진출처:구글 이미지 -- 전기통신쟁이들 -- 장마가 시작되면서 누전이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전기기사들이 바쁜 시기이기도 하죠. 누전은 직접적인 물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장마철 같이 습한 날에 오래된 외벽 등에 생긴 결로로 인해 전류가 새면서 누전차단기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차단기가 떨어지면 정전이 되는 것도 짜증나지만 우선은 ‘어떻게 해야하나’ 난감한 생각 먼저 드실텐데요. 더군다나 누전차단기가 떨어지면 누전일 것 같고 누전이면 더더욱 위험하니 전기기사를 불러야할 것 같죠. 하지만! 누전차단기가 떨어지는(트립된다라고 표현합니다) 이유는 꼭 누전이 되어서만은 아닙니다. 누전차단기는 과부하로 인해 트립 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의 노란 화살표가 가리키는 부분을 보시면 숫자가 적혀있습니다. 이를 정격전류용량이라고 합니다. 20A로 기재되어있기 때문에 220V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220X20 =4,400[W]이 됩니다. 이 때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온도입니다. 온도가 높을수록 빠른 시간 내 차단기가 떨어지기 때문에 여름같이 주위 온도가 높으면 더 빨리 트립되며, 이는 차단기에서 과부하를 따로 감지해서가 아닌, 바이메탈 스위치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커피포트나 다리미, 전기장판의 경우 일정한 온도가 되면 딱! 소리를 내고 전류를 차단해서 더 이상 온도가 오르지 않게 해줍니다. 그 후 온도가 내려가면 다시 전류가 통할 수 있게 되어 온도를 올려줍니다. 차단기 역시 이와 유사하지만 트립된 후 차단기를 올리는 것은 수동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차단기의 중요한 특성 중 하나로, 차단기 스스로 떨어질 수는 있지만 올리는 것은 스스로 하지 못합니다. 과부하로 인해 떨어진 차단기는 매우 뜨끈뜨끈해지겠죠. 차단기가 떨어진 직후 분전함(두꺼비집)에 가서 차단기가 다른 차단기에 비해 뜨겁다고 느껴진다면 ? 높은 확률로 과부하로 인한 트립입니다. 이 때는 고소비전력의 제품을 일단 사용중지하시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차단기의 열이 식으면 다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일반 가정에서 볼 수 없는 100AF 이상의 차단기로 보통 트립표시창이 있습니다. 화살표가 가리키는 이 부분은 평소에 녹색을 띠나, 트립이 되면 색이 바뀌면서 그 원인에 대해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차단기가 떨어진 직후 적색으로 바뀌면 누전에 의한 것이고, 녹색 그대로라면 과부하로 인해 트립된 것입니다. 역시 고소비전력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시면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트립표시창의 경우 제품별, 브랜드별 상이할 수 있으니 구입 후 사용설명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