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슬립 자기질 타일 두께 - nonseullib jagijil tail dukke

Document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닥타일 중에 데코타일과 디럭스타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닥 타일의 종류는 만들어지는 재질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비닐계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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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질 타일에 대해서 알아보기

■ 자기질 타일 (Porcelain Tile)

논슬립 자기질 타일 두께 - nonseullib jagijil tail dukke
자기질 타일 설명
  • 일반적으로 화장실이나 욕실에서 '바닥타일'로 많이 사용되는 타일이다.
  • 타일 뒷면에 물을 떨어뜨리면 흡수가 되지 않는다.
  • 1350℃의 고온에서 굽기 때문에 흡수율이 낮고 강도가 강하다.
  • 정밀도에서는 조금 떨어지며, 유광도 있지만 대체로 무광이다.
  • 흡수율이 낮고 강도는 증가하지만 변형의 우려가 있어 넓고 큰 규격의 제품은 제작이 어렵다.
논슬립 자기질 타일 두께 - nonseullib jagijil tail dukke
바닥타일 샘플 (출처 : 이화동서타일)

 

■ 포세린 타일 (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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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린 타일 시공사례 (출처 : 티앤비세라믹스)자기질 타일의 계통으로 무광인 포세린 타일은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타일
원료에 안료를 바로 섞어서 성형한 후 고온에서 소성하였고 유약을 바르지 않고 마감한 타일
  • 표면과 내부가 동일하여 내수성이 뛰어나다. 
  • 소성한 후 치수를 가공하므로 치수의 편차가 거의 없다. 
  • 수분 흡수율이 낮고 강도가 우수하다. 
  • 정밀도나 광택은 조금 떨어진다. 
  • 용도 : 외장용, 주방, 욕실 등의 벽이나 바닥에 사용

 

■ 폴리싱 타일 (유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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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싱 타일 시공사례 (출처 : 티앤비세라믹스)자기질 타일의 계통으로 폴리싱타일은 일반폴리싱과 유약폴리싱으로 구분되는데 
일반 폴리싱타일은 포세린 타일을 돌가루로 연마해서 표면을 매끄럽게 가공한 타일
유약 폴리싱타일은 포세린 타일에 광택을 내기 위해 프린트하듯 표면을 처리한 타일
  • 매끄러운 표면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패턴 및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다.
  • 매끄러운 표면으로 인해 수분이 많은 바닥에서는 미끄러울 수 있다. 
  • 충격 흡수율이 낮아 타일의 파손 위험성이 있다. 
  • 물건을 떨어뜨리면 깨질 확률이 높고 파편도 멀리까지 날아간다. 
  • 용도 : 바닥, 벽 모두 사용

 

도기질 타일에 대해서 알아보기

■ 도기질 타일 (Ceramic T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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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기질 타일 설명
  • 일반적으로 화장실이나 욕실에서 '벽체타일'로 많이 사용되는 타일이다.
  • 타일 뒷면에 물을 떨어뜨리면 빠르게 흡수가 된다. 
  • 700℃ 정도에서 소성되기 때문에 정밀도가 좋고 유광이다. 
  • 바닥용으로 사용할 경우 표면이 매끄럽고 강도가 자기질 타일에 비해서 떨어져서 내구성이 저하된다.
  • 외부에 시공했을 경우 겨울에 물을 흡수하여 동파의 위험이 있다.
  • 흡수율이 높아지고 강도는 저하되지만 넓고 큰 규격이 제작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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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체타일 샘플 (출처:이화동서타일)

 

타일의 시공방법

일반적으로 타일의 시공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타일 뒷면에 붙임용 몰탈을 올려 벽에 붙이는 "떠붙임 공법"과 붙일 벽면에 평평하게 몰탈을 발라놓고 그 위에 붙이는 "압착붙임공법"이 있다.

■ 떠붙임 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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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뒷면에 붙임모르타르를 바르고 빈틈이 생기지 않게 눌러 붙이는 공법이다. 

모르타르 두께는 12~24mm를 표준으로 한다. 

[ 특 징 ]

  • 접착강도의 편차가 적다.
  • 마감 정밀도가 양호하다.
  • 바탕면이 요철이 있어도 평탄하게 조절 가능하다.
  • 접착성이 좋아 박리가 적다.
  • 시공시 상당한 숙련을 필요한다. (뒷면에 공극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 시공 능률이 떨어진다. 
  • 외장 타일 적용시 뒷면 공극에 의한 백화발생이 우려된다.  

 

■ 압착붙임 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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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평하게 만든 바탕 모르타르 위에 붙임 모르타르를 고르게 바르고, 그 위에 타일을 눌러 붙이는 공법이다.

붙임 모르타르의 두께는 타일 두께의 1/2이상, 5~7mm를 표준으로 한다. 

타일 1회 붙임 면적은 1.2㎡ 이하로 한다. 

붙임시간은 모르타르 배합후 15분 이내라 작업해야 한다. 

[ 특 징 ]

  • 타일 뒷면에 공극이 없어 백화발생이 없다. 
  • 시공능률이 양호하다. 
  • 붙임시간이 길어지면 부착강도가 저하된다. 
  • 붙임 모르타르가 얇아 바탕의 시공정밀도가 요구된다. 
  • 접착강도의 편차가 발생한다. 

 

T I P

타일 선택시 벽체타일은 600×300용, 바닥타일은 300×300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타일 색상 선택시 벽체는 조금 밝은계통, 바닥은 어두운계통의 무채색으로 선택하시면 모던한 느낌을 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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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타일 시공사례 (출처 : 다음 인테리어)

기존에 설치한 타일이 어떤 공법으로 설치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타일 벽면을 손으로 두드러보는 방법이 있다.

떠붙임 공법 같은 경우 타일 뒷면이 공극이 있다보니 손으로 두드렸을때 퉁퉁 빈 소리가 나면 떠붙임으로 시공한 것이다. 반대로 압착붙임 공법 같은 경우 타일 뒷면이 공극이 없다보니 손으로 두드렸을때 딱딱 소리가 나면 압착붙임 공법으로 시공된 것으로 보면 된다. 

화장실이나 욕실 리모델링 고려시 기존 타일을 제거하고 설치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기본 타일벽면에 바로 압착으로 붙이는 방법(덧방)도 괜찮다. (단, 타일을 2회이상 덧방시 타일이 무게로 인해 무너질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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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덧방

벽체타일(600폭)이라면 바닥타일(300폭×2개)로 폭이 맞아떨어진다. 벽체라인과 바닥라인은 같이 맞춰주는 것이 보기 좋다. 타일 시공전 벽체 라인과 바닥 라인을 맞춰돌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좋다. 

집안의 주방, 욕실은 물론 음식점, 카페 등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타일. 타일은 가격대가 높은 천연 대리석을 대체할 수 있는 인테리어 자재로 각광받으며 최근에는 그 쓰임새가 점점 넓어지고 있어요. 

타일은 라틴어 ‘tegula(덮개)’에서 유래한 단어입니다. 바닥, 벽, 지붕 등을 덮는 널판 모양의 재료를 뜻하는 말로 내구성, 내수성, 내마모성 등이 뛰어나 널리 사용되는 마감재예요. 

우리가 흔히 타일 하면 떠올리는 자기, 석기, 도기 등 흙이나 돌로 만든 제품뿐만 아니라 PVC(폴리염화비닐) 소재로 만든 제품도 있죠.

타일을 검색하면 자기질, 도기질, 폴리싱, 포세린 등 다양한 용어를 만날 수 있는데요, 비슷비슷해보이는 타일이 어떻게 다르고 각각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자기질 타일/도기질 타일

자기질 타일과 도기질 타일은 소성(굽는) 온도, 흡수율, 강도 등으로 구분할 수 있어요. 타일 뒷면에 물을 떨어트려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요, 물이 흡수되지 않으면 자기질 타일, 빠르게 흡수되면 도기질 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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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시공된 자기질타일(HBG7814_대보세라믹스)

자기질 타일은 1,250도 이상 고온에서 구워 견고하고 온도 변화에도 강합니다. 강도가 세고 경도도 높아 내구성이 매우 우수한 편이에요. 그래서 자기질 타일은 주로 바닥이나 외부 벽면 마감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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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패턴타일은 도기질타일(DWPG7863_대보세라믹스), 벽과 바닥에 모두 시공한 네이비 컬러 타일은 자기질타일

도기질 타일은 1,000~1,150도 정도의 온도에서 굽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약한 편입니다. 그만큼 강도도 약해요. 당연히 무게가 많이 실리는 바닥용으로는 적합하지 않겠죠? 내부 벽면 마감에 사용하는 타일이 바로 도기질타일입니다.

포세린 타일/폴리싱 타일

포세린 타일과 폴리싱 타일은 표면 광택에 따라 구분할 수 있어요. 타일은 열을 보존하고 전달하는 기능이 뛰어나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냉난방 효율이 좋아요. 최근에는 실내 공간에도 타일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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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시공한 포세린 타일(Cotto d’Este_LIMESTONE_㈜진영코리아)

무광인 포세린 타일은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마감재입니다. 본래의 색감은 오래 유지하지만, 코팅 처리를 하지 않아 표면이 거친 느낌이 나요.

견고하고 방수성이 좋은 편이고 마모성과 내구성도 우수합니다. 표면과 내부가 같아 표면이 마모되더라도 원래 색상을 유지할 수 있어 내부의 벽, 바닥뿐만 아니라 외장재로도 손색이 없죠. 하지만 요철 사이로 오염이 발생할 수 있고 폴리싱타일보다 가격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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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벽과 바닥에 시공한 폴리싱 타일(포르토피노_코토세라믹)

표면에 광이 나는 제품은 폴리싱 타일입니다. 실내를 넓고 고급스러워 보이도록 해줘요. 천연대리석 느낌과 가장 가까운 타일이에요. 포세린 타일에 비해 청소가 쉽고 이음새 없는 깔끔한 시공이 가능해요. 스크래치에도 강한 마감재고요.

그러나 충격흡수율이 낮아 타일이 파손될 위험성이 높아요. 물건을 떨어트리면 깨질 확률이 높고 파편도 멀리까지 튀는 편이에요. 물이 묻으면 미끄러워서 아이들이 있는 곳에는 추천하지 않아요.

이런 타일도 있어요!

타일이라고 하면 바로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죠? 그 타일말고 다른 소재로 만든 타일도 있어요.  타일같지 않은 듯 타일 같은 제품군은 무엇이 있을까요? 

PVC 타일? 데코타일?

타일과 PVC 시트(장판)의 장점을 조합한 바닥재입니다. PVC 원료에 가소제와 첨가제를 넣어 단단하게 압축한 다음 패턴을 입혀 타일처럼 만든 것이죠.

데코타일이라고 들어보셨나요? PVC 타일(비닐타일)을 데코타일이라고도 부릅니다. 목재, 패브릭, 마블, 노출콘크리트, 테라조 등 다양한 소재의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우리가 흔히 타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세라믹이 아닌 다른 소재로 만든 타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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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바닥에 시공한 PVC 타일(지아마루스타일_lg하우시스)

PVC 타일은 내구성과 방수성이 뛰어나서 유지보수가 편리합니다. 시공과 철거도 수월하고요. 또한, 다양한 패턴과 컬러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다른 바닥재와 비교했을 때 가격이 합리적입니다.

단점이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타일과 타일 사이가 조금씩 벌어져서 오염될 가능성이 있고요, 소재 특성상 보행감이 안 좋은 편입니다. 시공할 때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어요.

LVT

LVT는 럭셔리비닐타일(Luxury Vinyl Tile)의 줄임말로 PVC 타일의 단점을 보완·개선한 제품군입니다.

6겹의 EMT™ core 기술로 치수안정성을 높이고 0.3㎜ 두께의 고강도 디자인 보호 투명층을 적용한 EPT Shield™ 프리미엄 무광 코팅 공법을 더해 내구성을 강화했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 뒤틀린다거나 긁힘과 찍힘, 변색과 오염에 취약하다는 등 PVC 타일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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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 타일의 단점을 보완한 LVT 타일(Ecolay+_녹수)

‘Click’n go and Drop’n go!®’ 클릭 공법을 적용하여 붙이는 게 아닌 끼우는 방식을 사용하거나 그냥 내려놓기만 해도 시공이 끝나는 무접착식 제품도 있어요. 시공이 간편해졌을 뿐만 아니라 환경질환을 유발할 위험성이 있는 접착제 문제를 걱정할 필요도 없죠.

이렇게 타일을 구분하는 이유는 특성에 따라 용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강도, 물이 닿는지 여부, 미끄러움 등을 고려해서 타일을 시공해야 합니다. 아무리 예쁜 타일이라도 도기질 타일을 바닥에 사용한다면 하중을 견디지 못할 거예요. 물을 많이 사용하는 곳에 미끄러운 타일을 사용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위험성이 크고요. 타일의 특징과 장단점을 잘 비교해서 적합한 마감재를 선택하세요.

2,500개 이상의 인테리어 기업이 모여 있는 중계 플랫폼 "인테리어 브라더스"가 직접 검수한 제품을 재고 소진 시까지 '달콤한'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 플랫폼 "달콤한 자재 마켓" 쇼룸도 함께 운영 중이니 언제든지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