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캐주얼 오피스룩 - namja kaejueol opiseul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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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 시니어 모델 특집

첨단 의료 기술과 신약의 발달로 인류 수명이 늘어나서인지 요즘 티비보면 10~20대 모델들이 아닌 나이가 많은 모델들이 눈에 보이던데? 심지어 시니어 모델을 주제로한 오디션 프로그램도 얼마 전에 방영 했지!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제일 유명한, 국내외 시니어 모델들을 소개 해 줄게 ㅎㅎ 표지만 봐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라는 말이 바로 떠오를 정도.... 나이가 무기로 보이네 ㄷㄷ ‘늙는 게 두려우면 노인이 된다’ 팬 7만명을 보유한 60대 김칠두 모델 경기도 시흥 출신으로 고등학교를 마치고 모델이 되고 싶어 준비를 하려고 했지만 서른 둘에 결혼을 해 아이가 태어나면서 그 꿈을 잠시 접어 두었어 벽돌을 지고, 시멘트를 나르고 과일, 야채 팔면서 닥치는 대로 살다 보니 가게가 생겼고 40대에 접어 들면서 순대국집을 운영했으며 수염을 깎을 새가 없을 만큼 바빠 손님들에게 ‘털보 순대집’ 이라고 불리며 체인도 차리고 공장도 차렸지만 15년을 넘기지 못했지 ㅠㅠ 그러다 딸의 권유로 그는 시니어 모델 수업을 듣게 되었고 워킹에 촬영 연습까지 하루 4시간 수업을 들었으며 그러고 한달 뒤 한 모델회사에서 그를 찾았고 봄 패션위크에 그를 세우고 싶다는 것이었지 그렇게 2018년 2월 런웨이 서면서 기적 같은 인생의 제 2막을 시작하게 되었어! 역시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 그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만 1000명을 넘었으며 방송 출연 섭외가 쏟아졌으며, 김칠두는 방송에서 하루하루 소중히 생각하고 살며 시니어를 대표하는 모델로 세계 4대 패션쇼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했어! 쟁쟁한 수천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오디션 1등, 시니어 모델 윤영주! '오래 살고 볼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연장자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시니어 모델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고 당당하게 우승을 거머 쥐었지 그녀는 모델 출신의 며느리를 곁에 두면서 시니어 모델을 도전하게 되었고 항상 수평적인 사고 방식으로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지 이야기를 먼저 들어주고 어린 사람들에게 배울점이 많다는 사실을 늘 유념하고 받아들였어! (삐삐- 꼰대 아님-) 과거 방송국 리포터로 일을 하며 PD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애 엄마 맞냐는 말일 정도로 쇼나 무대, 방송에서 자연스러움으로 인위적이지 않은 멋을 보여주는 것이 그녀의 장점으로 평소에도 좋은 모델이 되기 위해 미술, 음악, 전시 등 가리지 않고 좋은 걸 자주 보고 들으며 모델로서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을 한다고 해! 윤영주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할 수 있는 사회, 나이가 많아도, 적어도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어 본인과 같이 새로운 삶을 얻어 노인들도 웃고 웃는 재미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키야~ 일명 ‘세계에서 가장 옷 잘입는 남자’ 라고 불리는 사람, 닉 우스터 그는 서양인임에도 큰머리, 168cm의 키, 60대의 나이로 패셔니스타에 어울리지 않은 단어들로 이루어진 대단한 분... 미국 캔터키주 태생이며, 바니스뉴욕에서 경력을 시작하였고 니만 마커스를 거쳐 버그 도프 굿맨의 남성 디렉터를 맡았어 디렉터인 그는 독보적인 패션센스로 그가 입는 모든 것이 유행이며 그가 입었던 옷들은 연일 이슈를 만들어 내며, 팔다리에는 패셔너블한 타투가 함께 하고 있으며,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클래식한 수트를 주로 매칭하여 코디를 하지. 패셔니스타 닉 우스터는 아침마다 따르는 일종의 루틴을 갖고 있어!! 침대에 일어나 제일 먼저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컴퓨터 앞에 앉아 본인의 업무를 본 뒤 신문을 읽으며, 나갈 준비를 하기 전 깔끔하게 샤워를 하고 진정한 패셔니스타 답게 날씨 체크 후 그날 입을 옷을 선택한다고 해! 이런 부지런함이 자신을 패셔니스타로 만들었다고 하지. 따라해야겠다 ㅋㅋㅋㅋ 닉 우스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옷은 몸에 잘 맞게 입어야 하는 것! 티셔츠나 청바지를 입을 때도 수선을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로 입는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저렴한 옷도 비싸 보이게 만들어 준다고 해! 90세의 나이로 런웨이를 활보하는 모델, 카르멘 델오레피스 1931년 미국 출신의 모델로 은발이 매력적인 현직 모델이며 그녀는 1947년 16세 때 최연소 모델로 기네스북에 오르며 현재까지 모델 활동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크리스찬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존 갈리아노와 알베르타 페레티 등 수많은 디자이너와 작업을 했으며 많은 디자이너들이 사랑한 모델로, 이렇게 왕성한 활동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세월이 묻어나는 아름다움이라고 해! 진짜 우아하다....90세 맞아...? 그녀를 보면 새하얗게 변해 버린 흰머리와 자연스러운 주름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승화시켜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연륜미를 볼 수 있고 일반 모델들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20대 모델들과 촬영을 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지. 델오레피스는 과거 인터뷰에서 직업에 대해 ‘105살까지 모델 일을 할 생각인데, 그 때 다른 직업이 좋아진다면 그걸 찾을 것이라고 말했어! 이걸 보면서 '희망과 나이가 문제가 될 수 없다'라는 자극을 받았다...

남자 캐주얼 오피스룩 - namja kaejueol opiseul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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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비즈니스캐주얼 오피스룩 이제 어렵지 않아요

비가 오는 헬요일이지만 기분 좋게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인사를 드립니다:D 오늘은 오랜만에 댄디한

아이템과 코디인데요 특히 직장인 분들에게 추천을 드리고 싶은 포스팅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

이기도 하죠 늘 변하지 않고 이런 깔끔한 스타일을 고집하고 있기 때문에 댄디 계열의 제품들은 누구

보다 잘 고른다고 판단합니다. 금일 소개하는 셔츠도 제가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져보고 입어본 제품

이며, 제 돈으로 구매까지 해서 디자인만 마음에 드시면 믿고 겟하셔도 됩니다~ 디자인 자체가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체크 계열에서는 굉장히 예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번 글도

제품에 대한 디테일한 설명, 스타일링, 사이즈, 원단, 장단점까지 제대로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 캐주얼 오피스룩 - namja kaejueol opiseul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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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상은 예전 톰브라운 셔츠 느낌이 물씬 풍기지 않나요? 저도 옛 감성이 떠올라서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체크 패턴은 보통 화려하고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의상인데 특이하게 이번 제품은 굉장히

차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캐주얼한 느낌보다는 포멀한 느낌이 더욱 강했습니다. 때문에 보다

다양한 컨셉으로 입을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제목처럼 비즈니스 캐주얼, 포멀룩, 댄디룩, 오피스룩,

일반 캐주얼룩 등등 활용도가 엄청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핏은 오버핏으로 나왔지만 정교한

패턴으로 인해 실루엣이 굉장히 깔끔하게 떨이지고 넣어서 입었지만 빼서 입어도 나쁘지 않았어요!

또 색감 자체가 남성 분들에게 데일리로 가장 좋은 네이비로 만들어져 더욱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디도 어렵지 않고 자주 입어도 질리지 않죠~ 보기 힘든 네이비 체크라서 더욱 소장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정장이나 여러가지 아우터 이너로도 활용도가 아주 괜찮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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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디 컨셉은 제목처럼 비즈니스 캐주얼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체크지만 그렇게 화려한 느낌은

없어서 어떤 자리나 장소에서도 충분히 제 역활을 할 수 있습니다. 조합은 어제 가계부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네이비 상의는 무조건 답정너로 블랙 팬츠와 매치를 하고 있습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이번

컬러조합도 네이비+블랙입니다. 하의는 슬림 슬랙스를 입었고 신발은 오랜만에 샌들이 아닌 로퍼를

신어봤습니다ㅋㅋ 근데 신발을 자세히 보면 기본적인 페니로퍼와 조금 다르게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사실 굽이 높고 라스트가 네모 모양으로 나온 스퀘어 로퍼입니다. 키높이 로퍼 중 최강인데

착용샷이 조금 더 모이면 나중에 신발 메뉴에서 제대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오늘 코디 역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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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은 오버사이즈로 나왔지만 패턴이 맞춤 셔츠처럼 대박이고 실측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기본

스탠다드 핏에 살짝 여유감이 느껴지는 사이즈감이었습니다. 그래도 일반 셔츠보다는 살짝 루즈하죠

사이즈는 백화점 브랜드지만 95, 100, 105 기성 3가지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원래 착용하시는

사이즈 그대로 가시면 여유감이 있는 저스트로 입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사이즈를 권장해요!

저는 늘 입는 105를 입은 모습인데~ 충분히 여유감이 있고 세미 오버핏 정도로 입을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셔츠를 빼서 입는 사람들 그리고 키가 작은 분들은 1다운으로 착용하셔도 충분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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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도 호불호가 없는 짜임 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면이라고 하면 옥스포드 소재로 생각하는데

그런 느낌이 아닌 아주 부드럽고 얇은 면입니다. 조금 더 쉽게 표현하자면 부드러운 티셔츠 원단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때문에 원단에 예민한 사람들도 모두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퀄리티는 정가 자체가

굉장히 고가의 셔츠이기 때문에 솔직히 단점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백화점 브랜드인데 퀄리티만큼은

보장이 되어 있죠 말씀대로 전체적인 퀄리티 부분 패턴, 색감 모두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단점 부분은

제 기준에서는 없지만 굳이 뽑자면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성비도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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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같은 모델 착샷과 누끼컷으로 마무리합니다. 이번 시즌 체크 패턴 중 가장 예쁘다고 생각해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이니깐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꼭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직장을

다니는 분들은 필구각입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가성비를 알아보겠습니다. 정가 자체는 거의 12발

인데 이월 아이템이라서 지금 60%가 들어가 있습니다. 때문에 4발대에 고급 셔츠를 겟할 수 있죠

이번에도 나름 야무진 꿀정보입니다ㅋㅋ 이번 글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제품 관련하여 궁금한

부분은 모두 댓글을 이용해주시길 바래요 그럼 저는 내일 더 도움이 되는 패션 정보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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