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이 나이키와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콜라보) 제품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1"이는 글과 함께 신발 사진을 공개했다. 신발에는 나이키 로고와 지드래곤이 직접 만든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피마원) 로고가 새겨져있다. 새하얀색의 깔끔한 디자인과 뒤꿈치 부분에 있는 데이지 꽃 자수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서는 지드래곤과 나이키의 세번째 콜라보 제품인 것 같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지디래곤은 전역 후부터 줄곧 나이키와 콜라보를 진행해왔다. 콜라보 제품은 매번 '대히트'를 쳤다. 특히 '에어 포스1 파라 노이즈' 지인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의 경우 리셀가가 2천만원대까지 오르기도 했다. 두번째로 출시된 지디의 '에어포스원 파라노이즈 2.0' 역시 리셀 시장에 등장해 피 튀기는 경쟁률로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나이키와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는 족족 품절사태를 빚고 있는 만큼 이번에 공개될 세번째 콜라보 제품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OME IR(Impact Review) 트렌드리포트
[한국미디어뉴스통신 허재원 기자] 트렌드세터 GD(권지용)은 나이키와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신발 제품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1"이는 글과 함께 신발 사진을 공개했다. 신발에는 나이키 로고와 지드래곤이 직접 만든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 로고가 새겨져있으며 깔끔한 디자인과 뒤꿈치 부분에 있는 데이지 꽃 자수가 눈에 띈다. 지드래곤과 나이키의 세번째 콜라보 제품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 상황 속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디래곤은 나이키와 콜라보 제품은 매번 '대히트'를 쳤으며 '에어 포스1 파라 노이즈' 지인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의 경우 리셀가가 2천만원대까지 상승해서 화제가 되었다. 두번째로 콜라보에서 출시 된 지디의 '에어포스원 파라노이즈 2.0' 이 또한 리셀 시장에 엄청난 경쟁률로 이슈를 모았다. 트렌드세터의 모습을 보여주는 지드래곤의 나이키 콜라보 제품은 출시 족족 히트를 치기때문에 이번 3번째 콜라보 또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안녕하세요. 가성비를 좋아하는 남자 나스입니다. 단순히 싸구려가 아닌 유명하거나 좋은 제품, 혹은 맛집, 카페를 찾아다니고 있는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제품 및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컨슈머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제가 올린 포스팅이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개념인 "이웃 추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샤넬이 선택한 남자 지드래곤이 드디어 군대에서 돌아왔네요. 단순히 래퍼, 가수, 아이돌을 떠나서 전 세계의 유행을 선도하는 트랜드세터라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근 YG의 행보가 별로긴 하지만요..
지드래곤의 공백기가 확실히 한국의 패션에는 큰 영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군대가기전에 유행시켜놓은 발렌시아가 트리플S, 스피드러너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신고있죠. 패션에 관심 많은 사람들 사이에선 지드래곤이 없어서 아직 트리플S를 신는다는 말이 있을였죠.
지디가 전역하자마자 콜라보 소식이 들려오는데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합작품이 발매된다는 정보였어요.
나이키 신발도 지드래곤이 유행시킨 신발이 정말 많았는데 현재 시세가 300만원이 넘는 마스야드부터 업템포, 에어맥스 등 다양한 신발을 유행시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나이키 피스마이너스원 첫번째 콜라보 제품은 에어포스원이네요. 다양한 색상이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표적으로 공개 된 제품은 블랙/화이트입니다.
피스마이너스원을 상징하는 꽃인데 8시 방향의 꽃잎이 하나 떨어져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죠. 자세히 살펴보면 끈 부위에 꽃무늬로 마감된 걸 볼 수 있는데 커스텀 핀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지드래곤이 실착하고 있는 모습인데 끈을 거꾸로 묶은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끈을 거꾸로 묶는 유행이 오랜만에 유행할 것 같은 느낌이 굉장히 강하게 듭니다.
제품 디테일 컷을 보자면 위 사진과 같아요. @kickwhoshow 님의 사진을 인용했는데 블랙과 화이트를 잘 섞은 깔끔한 디자인이네요. 위 사진은 커스텀 핀을 착용하지 않다보니 확실히 디테일이 떨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전반적으로 빈티지한 느낌도 같이 연출했는데 특히 밑창, 아웃솔의 디테일이 눈에 들어옵니다. 어퍼는 신발을 자연스럽게 벗겨지게 설계되었다고 하는데 이건 신어보지 않는 이상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되지는 않네요.. 약 50켤레 이상의 운동화를 신어봤지만 저런 운동화를 신어본 적은 없었거든요.
조금 분위기 있는 컨셉사진도 인용했는데 역시 @kickwhoshow 님의 사진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찍은 느낌보다는 확실히 길거리에서 신은 느낌의 사진이 훨씬 좋네요. 발매일은 11/23일로 예정되어 있고 가격은 200불이니 20만원 중반대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쟁이 굉장히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심스럽게 리셀가는 100만원대를 예상합니다. (물론 물량이 많으면 아닐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특히 나이키 로고를 레드 색상으로 발매한다고 합니다. 나이키는 전세계적인 기업이다 보니 공통적으로 검/흰 제품으로 발매되는데 오로지 한국에서만 검/빨로 발매되죠. 전세계에 지드래곤 팬이 있기 때문에 그 가치는 굉장히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죠. 지디가 88년생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88켤레 한정으로 발매되는 신발도 있다고 하네요.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 검/노 색상인데 정확히는 AF - PARA NOISE F&F "YELLOW SWOOSH" 라고 불리는 신발입니다. 88켤레 한정품이다보니 일반인 보다는 지인 위주로 돌아갈 것 같은데 닥터우님 부러워요. 지드래곤의 복귀는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한동안 한국 패션의 트랜드가 멈춰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나이키와 지드래곤의 피스마이너스원 콜라보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지드래곤나이키 #나이키지드래곤 #나이키피스마이너스원 #피스마이너스원나이키 #피스마이너스원 #지디나이키 #파라노이즈 #지드래곤에어포스 #피스마이너스원에어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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