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기있어서 어쩌잔거야(어쩌자는거야) 12화 Capture 제대로 못 알아들은 카에에게 다시 한번 진지 고백을 하려는 무츠미!! 이에 모두들 경악하며!!! 빛의 속도로 끌고 나감닷 ㅋㅋㅋㅋㅋ "선배,,, 갑자기 뭡니까! 이건 반칙이라구욧" "카에에 대한 내 마음을 이제 자각한 거뿐이야." "난 그녀가 좋아.." "이 마음을 바로 전하고 싶어..." (크.... 역쉬 무츠미!! 남자라믄 이래야지욧!!! 훗!) 무츠미 고백 방어하기 대작전을 펼치는~ 일단 카에의 오라버니를 포섭!! 고작 햄버거 하나에 홀라당 넘어간 오라버니 ㅋㅋㅋㅋㅋㅋ 오물오물 맛나게도 먹고 있음~ㅋㅋㅋㅋㅋ 좀 귀엽기도 ㅋㅋㅋㅋㅋㅋㅋ 카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무츠미 전화 차단시켜버림. - _ -;;;
계속 전화 연결이 안되자 이상한 무츠미 ㅋㅋ
무츠미의 행동을 감시하는 시노미아. 이 정도면 무츠미도 눈치챔닷~ㅋㅋ 카에에게 할 말이 있으니 나중에 옥상으로 올라와 달라고,, 방송으로 순식간에 전달 완료!!!! ㅋㅋㅋ "니들,,, 왜 그렇게까지 필사적으로 나를 막는 거지? 고백하는 건 자유라고 했잖아. 하고 싶은 사람은 옥상으로 올라와." (오,,,,무츠미 포스 작렬!!) 고백을 앞두고 생각이 많은 네 사람 ㅋㅋㅋ "나 말고도 다들 너에게 할 말이 있대." "카에,, 좋아해" x 5 "그러니 부디 나와 사귀어줘." x 5 카에.. 멍......... 친구에게 털어놓음. 친구 신났다잉~ "그래서 누구를 선택할 거야?" 고심고심... "이제부터 한 명씩 일대일 데이트를 하겠어!" 두둥!! '찬스닷!!' 첫 번째 데이또 상대는 이가라시! 수족관 데이트를 함닷! "카에,, 너무 예뻐." (이가라시는.. 여전히 느끼....;;;;) 나나와는 유원지~ 재밌고 신난다잉~~ 걍 좋은 친구 같은 나나~ 귀요미 시노미아와는 알파카 농장 데이트~ 시원찮은 시노미아는 알파카한테도 당한다잉~ㅋㅋㅋㅋㅋㅋ
커플만 보면 공격하는 알파카 ㅋㅋㅋㅋ 귀여운 동생 같은 시노미아~ 시마와의 데이트는 비행기 타고 슝~ 시작은 우아하게~ 갈수록 대화 내용이 ㅋㅋㅋㅋㅋㅋ 뭐,,, 설명 안 해도 어떤 내용인지 상상이 가시쥬? ㅋㅋㅋㅋ 그녀는 영원한 소울메이트~~ 마지막은 무츠미! 지도 들고 이곳저곳 댕기기~ "너와 계속 함께 있을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어." (크...역시나 돌직구~~)
카에.... 그의 말에 샤르르~~~ ㅎㅎ "나에게 이런 감정을 알게 해줘서 고마워." (크.... 역시나 진솔하다잉~!!! ) 두둥~!!!!! 결과는 기다리는 다섯 사람~! "나,,,, 특별한 사람을 찾았어... 그 사람은........" . . . . 궁금한가요? ㅋㅋㅋㅋ . . . . . 넘 기대는 마시길~ ㅋㅋㅋㅋㅋㅋ . . . . . . . . 바로 이 남자! 시온임닷 ㅋㅋㅋ 이젠 뭐~ 그러려니 싶네욧 ㅎㅎㅎㅎ 그녀의 폭주 모드가 시작되고~ㅋㅋㅋㅋㅋ 폭탄 테러 후 데헷~하며 상콤하게 사라져버리는 카에 ㅋㅋㅋ .................................................... 한결같이 이 포지션이 좋은 카에. 아직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ㅋㅋㅋㅋ - 내가 인기있어서 어쩌자는거야 完 - +) 아아...........~ 결국~~ 이런 결말로...ㅎㅎㅎ 개인적으로 말입니다. 전 꽉꽉 닫힌 결말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ㅎㅎ 그래서 이런 식의 마무리...안 좋아해요ㅡㅜ 에효... 뭐.... 어쩔 수 없지요~~ 카에가 아직 꼬꼬마라서 그런 것을.. ㅎㅎ : ) 어쨌든 끝까지 코믹스러움을 잃지 않고 끝을 냈네요~. : ) ++) 이 작품은 여러모로 특이했지요~ GL. BL까지 넘나든 ~~ ㅋㅋㅋㅋㅋ 정말 만화 같은 스토리였습니다. ㅋㅋㅋㅋㅋ : ) +++) 이렇게 또 한 작품이 끝이 나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 Merry Christmas ★☆입니다!! : ) 좋은 사람과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