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고 싶어서 올리는 무한도전 짤 : 무인도 특집, 롤링페이퍼 feat. 스태프
무인도에도 밤은 찾아왔고... 즉석에서 스태프들의 얘길 들어보자는 의견을 낸 도니
굿 아이디어 환영하는 유반장
이렇게 스태프 롤링페이퍼 즉석코너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유반장의 제안 "10분 내로 롤링페이퍼를 주실 수 있습니까?"
담아둔 이야기를 꺼내기엔 짧은 10분이 순식간에 지나고...
스태프들 이야기가 너무 궁금한 멤버들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스태프들을 둘러보는 도니 ㅋㅋㅋ
막상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니 걱정되는 하하
갑자기 스태프들에게 사랑 고백하는 하하 이미 롤링페이퍼는 작성이 되었기 때문에 1도 도움 안 되는 사랑고백 ㅎㅎㅎㅎ
하하야! 우리 제작진 회의하면..
우리 하하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냐... 이 말이 나와~
우려와는 달리 따뜻한 이야기에 뭉클해진 하하
비록 네티즌에겐 욕먹더라도... 반전-
도니 신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네티즌에겐 욕먹더라도 제작진에겐 보물 같은 존재란 사실 꼭 기억해줘 그래도 결국 따스운 말이였어요 ㅎㅎㅎㅎ
감동받아서 눈물 나올 것 같다는 하하
최고의 리액션 가이~ (주의 깊게 듣는 하하)
2연속 칭찬에 기쁜 하하
남이 칭찬 듣자 신의 손으로(응꼬침) 시기하는 명수
그러거나 말거나 칭찬 들어서 기분 좋은 하하 "학벌로는 가방끈 젤루 긴데.."
"늘 하는 대사가~ 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홍철 "후리~~후리이이이1!!!!"
"그럴 땐 명수형이 한마디 해줘요! 멍충이!!!"
명수 꺄르르릌ㅋㅋㅋㅋㅋㅋㅋ
스태프들 센스에 감탄하는 도니
무한도전 멤버들을 누구보다 잘 아는 스태프들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하하의 롤링페이퍼! "녹화장에서는 방송과는 다르게 제일 예의 바른 하하^^"
진지한 칭찬에 몰입한 하하 "사...."
"사..사랑... 아니 좋아합니다" 뉴질랜드에서 하하가 적었던 롤링페이퍼 따라 하는 스태프의 센스 ㅋㅋㅋㅋㅋ
노홍철 "우리보다 더 재밌으신 거 같애!"
으카카카카카하하핫 눈으로 보자마자 빵 터진 유반장님 ㅋㅋㅋㅋㅋㅋㅋ
유반장 반응에 걱정되는 명수
"느낌이 오묘해요. 잘 들어 보세요"
"형! 형은 세계 최고의 2인자예요!"
묘한 느낌의 공격에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씁쓸함을 느끼는 중
칭찬인 거 같은데 묘하게 씁쓸해지는 표현 ㅋㅋㅋㅋㅋㅋㅋ
다음 롤링페이퍼! "정실장님한테 들었는데요~"
"아직 여자친구님한테 존댓말 하신다면서요..."
"식사하셨어요? 안녕히 주무셨어요?"
인정하는 명수옹 "그런 면이 있죠"
또 다른 제보 "명수형 지난번 도네이션(설특집 선물) 끝나고"
영수증 처리해 달라고 자꾸 우겼을 때
세금 면제를 위한 영수증 처리 ㅎㅎㅎㅎ 똑 부러지는 금전 처리
거성 원칙 베풀 때는 반드시 영수증을 여러분들도 기부금 있으시면 영수증 처리해서 세금 혜택받으세요
멋쩍은 입 주변 근육 풀기 쭈압쭈압
끝나지 않은 명수옹 롤링페이퍼 "오프닝 때 자꾸 한 걸음 한 걸음 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니 "메인 감독님이다!!"
꺄르르르르르 즐거움의 손가락질 ㅋㅋㅋㅋ
명수옹 "내가 앞으론 뒤로 간다!"
간단한 롤링페이퍼 내용 "그냥 싫어요"
간단하지만 데미지가 큰 공격
싫은 이유가 "울 아버님 같아서..."
걸리면 죽는다는 명수옹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지는 아무도 모른 다는 사실
이번엔 누구 롤링페이퍼인지 말하지 않고 내용부터 발표 "저도 이왕이면 잘 생긴 사람 잡고 싶어요, zoom in 들어가기가 싫어요"
어쩔 수 없이 zoom in 둘어가면 짜증이 나네요 그래서 돌리면...더 짜증나요
그 옆은 오십보 백보니까요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궁금한 도니
"하지만 고마워요! 멘트가 적어서 바쁘진 않아요" 이쯤 되니 누군지 알 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돈 파이팅!!" 도니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링페이퍼 주인공이 본인인 걸 알고 뒤로 넘어가는 중
도니 담당 감독님의 편지 ㅋㅋㅋㅋㅋㅋ
도니 "행님!!!!!!!!!!!!!"
그나마 바쁘지 않아서 좋다는 감독님은
촬영 도중에 밥을 먹으러 가신 적도 있는 감독님 ㅋㅋㅋㅋㅋㅋㅋㅋ
to. 도니 늘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큰 덩치에(중앙님 덩치에) 가려 고생하는 형돈씨
즈질 바이브레이션으로 R&B를 불러줄 땐 넘 귀엽고 웃겨요~
근데! 아휴~ 이런 말 해도 되나아~?
진짜 한 컷 한 컷 놓치지 않고 촬영에 임하는데
찍은 만큼 왜 안 나올까요?? (팩폭)ㅋㅋㅋㅋㅋㅋㅋㅋ
팩폭으로 뼈 맞은 도니 아우 아포...
도니 "감독님 뭘 이렇게 많이 적으셨어요오오!!!!"
정말 열심히 촬영한다는 걸 정형돈씨 팬 여러분 알아주세요. 편집하시는 PD 님 탓할 수도 없고... 암튼 힘내세요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처만 남은 도니의 롤링페이퍼
늘 대기실에 오시면 피곤하신데도 먼저 말 걸어주시고 작가들에게 얘기도 많이 해주시는 준하 오빠
미담 분위기에 흐뭇한 중앙님
근데... 그 많은 얘기를 듣고 있노라면
반 to the 전 "(속으로) 그래서 어쩌라고??"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어보는 중앙 어색어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내용 보고 감탄하는 유반장
먹는 게 좋아요? 하이킥이 좋아요??
준하의 인감도장 편가르기를 롤링페이퍼에 적은 스태프의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
꺄르르르르르릌ㅋㅋㅋㅋㅋㅋ 스태프의 편가르기 멘트에 넘나 신난 유반장
유반장 "스텝들 오오오오오오오올~~~~~~"
하하 "스태프들 다 집합이다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또 다른 중앙님 인감도장 집합
본인이 읽기엔 낯간지러운 내용 ㅋㅋㅋㅋ
민망함에 본인 롤링페이퍼 발표를 하하에게 넘기는 재석
거침없이 너무나 매끄러운 진행하는 걸 보면 정말 사람 같지가 않아요!
"너무나 대단한 존재같이 느껴집니다. 정말 일 사람이 국민 MC구나! 왜 저렇게 떴는지 알겠다! 이렇게 자주 생각합니다." 하하 신도의 간증 발표 시간인 줄
유반장 뿌듯 ㅋㅋㅋㅋㅋㅋㅋ 감출 수 없는 웃음
"근데요... 오빠..."
"오빠 화면에 비춰지는 모습이랑 실제 모습이랑 다른 거... 아세요??"
어랏!!! 칭찬이 아니었네 ㅋㅋㅋㅋㅋㅋ
쟌쟌쟌쟌~!!!!!!!!!!
6개월 전쯤에 녹화장에서 제가 오빠께 다음 진행 상황 설명을 드리려는데...
드디어 밝혀지는 유반장의 실체...???
제 앞 이마를 찰싹! 하고 때린 거 기억 안 나시죠?
불안+궁금 "아우!! 누구지???"
하긴 그런 게 한두 번이 아니니까...
잡아낸다고 하는 유느 ㅋㅋㅋㅋㅋㅋ
녹화 전 오빠가 욱하고 진상 부리는 비공개 영상 팔아버릴지도 몰라요
일관된 행동 부탁드립니다.
글쓴이를 찾는 다급한 눈동자 ㅋㅋㅋㅋㅋㅋㅋㅋ
협박계의 꿈나무 등장 ㅋㅋㅋㅋㅋㅋ
무서움에 정밀 수사를 다짐하는 유반장
시작부터 혼남ㅋㅋㅋㅋㅋㅋㅋ "홍철아 이제 지치잖아"
훈훈한 거 기대하던 홍철은 당황
도대체 그놈의 저질 댄스는 어디서 배워온 거니??
대중화된 댄스라며 억울함을 호소
먹고살려고 촬영을 하기는 한다만
담당 카메라 감독님의 따지는 말에 해골 맞은 홍철 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살려고 촬영하지만 피하고픈 돌+아이 저질댄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