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낭염 클렌징밀크 - monang-yeom keullenjingmilkeu

모낭충은 피지선을 뚫고 들어가 피지와 노폐물로 영양을 섭취하면서 기생하기 때문에 모낭염으로 인한 피부고민을 가지고 있어 모낭염 원인 및 모낭충제거를 원한다면 여드름크림이나 모공토너 등의 여드름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세안 첫단계인 폼클렌징부터 바꿔서 깨끗하게 모공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공에 노폐물이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고 계속 쌓인다면 염증을 동반한 화농성여드름이 유발될 수 있으며, 최근 여드름 없애는 법 등 여드름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모낭충비누, 모낭염비누를 찾는 수요도 크게 늘었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몽디에스는 “모낭충제거로 피부트러블 관리를 원한다면 기초 세안 첫단계인 클렌징폼을 피지와 노폐물만을 잘 제거해줄 수 있는 저자극의 제품으로 바꿔 피부관리 및 스킨케어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몽디에스 클렌징폼은 피부에 자극없이 노폐물만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pH약산성폼클렌징으로 피부 속이 수분으로 차있고 표면에 얇은 유분막을 형성해 건강한 피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관리는 물론, 건조한 피부관리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해당 약산성클렌저는 버블타입으로 피부에 직접 자극을 주지 않고 모공 깊숙이 부드러운 거품의 피지친화성분이 침투해 치지 및 노폐물을 용해시켜 말끔하게 제거해주기 때문에 피지와 노폐물을 먹고사는 모낭충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폼클렌징 성분으로 슈퍼푸드인 햄프씨드 추출물이 50,000ppm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윤기와 탄력을 가꿀 수 있도록 도와주며, 마법의 식물 위치하젤수가 함유되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몽디에스 약산성 세안제는 EWG그린등급의 원료사용은 물론 전성분을 공개했으며, 보습에너지와 영양소가 풍부한 각종 식물추출물을 함유해 폼클렌저 사용만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줘 이미 각종 온라인 및 SNS를 통해 순한폼클렌징, 폼클렌징 추천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국제특허성분의 천연보습제 아쿠아자일을 함유해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증진시켜주고 수분증발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세안 후에 느끼는 건조함이 적어 피부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몽디에스는 각각의 기초화장품(수딩젤, 보습크림, 로션 등)들로 피부톤 개선은 물론 피부탄력관리까지 가능한 점과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저자극테스트를 비롯해 유해성분 무첨가 테스트까지 완료해 저자극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나는 우선 제작년에 드럭스토어에서 산 크림 때문에 피부가 뒤집어졌음.. 그전에는 피부가 좀 건조하고 그날되면 가끔 올라오는 여드름 빼고는 그럭저럭 괜찮은 피부였음! (지성, 블랙헤드 피부)근데 크림 하나로 뒤집어지더니 이마빼고 화농성파티됨 거기다가 턱 아래 목쪽에는 짤 수도 없는 붉은 여드름들이 마구잡이로 올라왔음 엄청 간지러웠음!!그래서 첫번째로 여드름 제품들로 바꿈 하지만 여드름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좀 건조함(유분기를 잡아주기 때문에 ㅠ) 그래서 효과없고 여드름 더 났음두번째는 병원에 갔어! 피부과! 근데 피부과에서 첨에는 염증이었을지는 몰라도 지금은 여드름이다 하면서 그 물파스같이 생긴거랑 먹는 약 처방해줌 but 먹는약 부작용으로 칸디다질염와서 3일먹고 중단세번째는 블로그 및 유튜브 , 어플 서치.. 후 원인을 도출했음 그것은 바로 모낭염!!!!!! 여드름 날 때 간지럽다거나 났는데 간지럽다는 증상이 많았기에 나는 확신을 가지고 모낭염에 좋다는 클렌저부터 스킨 로션까지 삭 바꿈..!1. 모낭염 연고 (약국에 팔아요)2. 약산성 클렌징폼3. 모낭염 비누4. 유해성분 없는 기초제품결국 연고와 모낭염 비누 및 약산성 클렌저로 한 3개월만에 턱 아래 모낭염과 화농성 탈출... 그래도 여드름은 조금씩 올라오긴 하지만 피부가 많이 깨끗해졌지그리고나서 나는 클렌징오일을 썼는데 이제는 오일이 피부에 닿기만 해도 뒤집어지는거야 특히 천연화장품으로 유명한 곳의 호호바오일도 안맞았음 바로 뒤집어짐.. 그것도 좁쌀여드름으로 ㅠㅠㅠ 모낭염 겨우 잠재우니까 이제는 좁쌀 천국됨그래서 오일류 중단하고 클렌징 워터로 바꿔서 쓰기 시작함 한 4종류 정도 써본것 같은데 지금까지 다 문제없음!그리고 좁쌀은 그냥 내가 압출했어 ㄷㄷ 그리고 나서 피부 잠잠해졌고 1년 반이 지난 지금은 피부에 여드름 하나 안난다...지금은 1차 클렌징워터 2차 클렌징비누로 세안 - 아하바하토너 3 : 기본토너 7 을 솜에 뿌려서 쓱싹 - 프로폴리스 젤 - 수분크림그리고 마스크 안함, 각질제거는 토너로 된 걸로 해결+ 화장품 도전 안함 ㅠㅠ 잘못쓰면 뒤집어지는 피부돼서무튼 갑자기 피부 뒤집어지는 사람들은 피부과에 가도 되고, 열심히 화장품 관련 어플이나 블로그 후기보고 자신의 상태(지성, 건성 혹은 잘 맞는 성분/아닌 성분)를 잘 알고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 그리고 화장품의 조합도 매우 중요...! 여드름이 나는 원인은 모두 다르지만 진짜 수분 충분히만 줘도 여드름 안난다난 피부과에 2만원 정도쓰고 다 화장품으로 고쳤다!!! 그리고 클렌징오일 쓰고 약산성으로 클렌징 하는거 안좋다고 본 것 같아.. 오일 안쓰면 피지가 안나올 것 같고 잘 안씻기는 것 같지만 아니였어!!! 워터로도 충분히 제거 가능하고 각질제거용 토너만으로도 지금 깨끗한 피부로 살아간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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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좀 다녀본 사람들은 알 거다. 피부과에서는 밀크 클렌저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며칠 전에도 피부과에 갔었는데, 어김없이 병원 내 파우더룸에 비치된 클렌저는 로션 타입이었다. 피부과 의사들이 이토록 밀크 클렌저를 편애하는 이유는 뭘까?

 

지금 어떤 클렌저 사용하세요?

‘스킨케어의 시작은 클렌징부터’.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코스메틱 브랜드의 마케팅 문구로, 기사나 TV 프로그램에서 지겹도록 보고 들었던 내용이다. 그렇다. ‘아묻따’ 피부 관리의 핵심은 클렌징이다. 그런데 매달 쏟아지는 감각적인 패키지의 신제품과 마케팅 문구에 눈과 귀가 현혹되어 예쁘고, 빠르게 지워지고, 향이 좋은 클렌저만 쓰고 있진 않은가? 물론 지금 피부가 건강한 상태이고, 세안 후에도 땅기지 않는다면 괜찮다. 하지만 세안 후 항상 피부가 땅기고 좀처럼 트러블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에센스나 크림만 탓할 것이 아니라 세면대에 놓인 클렌저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피부과 의사가 애정하는 밀크 클렌저

클렌징 워터, 클렌징 밤, 클렌징 폼, 클렌징 젤 등 수많은 타입의 클렌저 중 어떤 제품을 고를지 모르겠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선택을 따르는 것은 어떨까? 에디터가 그간 시술과 치료를 위해 들렀던, 취재했던 모든 피부과에서는 밀크 클렌저를 사용한다. 아무리 같은 피부과 병원이라지만, 원장님의 취향이 있을 텐데 이렇게 천편일률적일 수가. 이유가 뭘까? “1차 세안용으로 병원에서 클렌징 로션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보습제 함량이 높아 건성 피부와 민감성 피부에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와인피부과성형외과 김홍석 원장의 대답이다. “피부과에 오시는 분들의 피부 타입은 다양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피부에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긴 분들이죠. 아픈 피부와 문제성 피부 등 모든 피부 타입에 적당한 클렌저가 밀크 클렌저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안전하면서 트러블도 일으키지 않거든요.” 타임톡스 피부과 윤지영 원장이 덧붙인다. 밀크 클렌저는 병원이 아닌 가정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다. 세정력이 약한 편이고, 꼼꼼한 러빙이 필요하며, 화장솜이나 해면으로 닦아내야 해 번거로우니까. 노동력도 시간도 많이 든다. 그래도 피부를 위해 감수할 수 있을 정도다. 단, 짙은 화장을 지울 땐 밀크 클렌저 하나만 고집하진 말길. 밀크 클렌저만으로 짙은 화장을 지우려면 더 강한 힘의 러빙이 필요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 & 립 리무버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지우고, 밀크 클렌저를 사용한 후 2차 세안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2차 세안용으로는 약산성의 폼 클렌저나 버블 제형을 추천한다.

민감성, 건성 피부가 아닌 지성 피부가 사용해도 될까?

앞서 이야기했듯 밀크 클렌저는 모든 피부에 안전하다. “로션형 클렌저는 유분으로만 이뤄진 오일이나 밤과 수분으로만 이뤄진 워터 클렌저의 중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유분과 수분이 적당히 섞여 있는 것이지요. 세안 목표를 화장을 말끔히 지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일이나 밤 등 유분을 주로 함유한 제형을 사용하는 것이 맞아요. 하지만 이 경우엔 유분이 피부에 남아서 모공을 막아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에스테티션처럼 완벽한 테크닉과 시간을 들여서 여러 번 꼼꼼하게 헹궈내야 합니다. 스치기만 해도 메이크업이 잘 지워지는 것 같아 보여도, 모공 속 남은 유분과 노폐물까지 모두 닦아내려면 밀크 클렌저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해요.” 김담희한의원의 김담희 원장의 조언이다. 그는 이런 이유로 여드름 등 트러블로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어떤 클렌저를 사용하는지 묻고, 오일이나 밤 타입을 오래 사용했다고 하면 로션 타입으로 바꾸길 권유한다고 한다.

피부 타입별 클렌저 처방이 되나요?

화장품 회사에서 판매를 위해, 피부과 전문의 한 사람이 개인의 의견을 담아 피부 타입별 클렌저를 추천할 순 있다. 하지만 의사마다 의견이 다르고, 사용법에 따라 다른 효과가 날 수 있어 “지성 피부는 ○○ 클렌저, 건성 피부는 ○○ 클렌저를 써야 합니다”라고 명확하게 말할 수는 없는 일이다. 오일 클렌저 하나만 놓고도 의견이 갈린다. 지성 피부는 유분이 많기 때문에 오일로 유분을 씻어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오히려 유분이 부족한 건성 피부에게 오일 클렌저가 제격이라는 전문가도 있다. 클렌징 워터도 마찬가지. 화장솜으로 닦아내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한 번에 잘 닦여 오히려 피부 자극을 줄인다로 의견이 나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금 쓰는 클렌저가 만족스럽다면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 하지만 단 하나 전문가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고 민감성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에 안전한 클렌저는 로션 제형임을 기억하자. 몸이 건강할 땐 밥도 먹고 라면도 먹지만 아플 땐 죽을 찾는 것처럼, 평소엔 어떤 클렌저를 사용해도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피부가 아프거나 약해졌을 때는 다르다. 죽처럼 순하고 부드러운 관리가 필요할 땐 밀크 클렌저가 도움이 될 것이다.

 

모낭염 클렌징밀크 - monang-yeom keullenjingmilkeu
모낭염 클렌징밀크 - monang-yeom keullenjingmilkeu

1 갸마르드 by 온뜨레의 젠틀 클렌징 밀크 아르간 오일과 헤이즐넛 오일 등 유기농 성분으로 메이크업과 피부 유분을 제거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클렌징 밀크. 200g 3만5천원.

2 이솝의 젠틀 페이셜 클렌징 밀크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지만, 특히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에게 추천한다.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보습에 탁월하다. 100ml 4만원.

3 유세린의 더머토 클린 마일드 클렌징 밀크 향료, 색소, 에탄올,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은 순한 성분의 클렌저로, 내추럴 보습 성분인 글루코 글리세롤을 함유했다. 200ml 2만6천원.

4 바이오더마의 센시비오 레 데마끼앙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출시한 시그니처 아이템. 민감한 피부 전용 라인으로,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준다. 250ml 2만5천원.

5 시오리스의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 물기 없는 피부에 적당량 도포하고 20~30초간 마사지 후 미온수로 씻어내는 타입이다. 천연 세정 성분을 함유한 약산성 제품. 120ml 2만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