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여행 경비 - migug seobuyeohaeng gyeongbi

미국 서부여행 경비 - migug seobuyeohaeng gyeongbi

안녕하세요 유영입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꽤 추워진다고해요.

언제는 뭐 안추웠나? 싶지만요 ;

한 해가 마무리되어가면서

급 세밑추위가 이어진다고 하니까요~~

각별히 체온관리에 신경쓰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

감기 걸리면 괜히 고생이잖아요 ㅠㅠ

미국 서부여행 경비 - migug seobuyeohaeng gyeongbi

날씨가 다시 추워지면서

세상 따뜻했던 지난 #미서부여행

더욱 그리워지는 요즘이예요..

그러고보면 여행은 참,

준비하면서도 엔돌핀이 돌고

또, 도중에는 피곤한 감정마저 잊게 만들 정도로

사람을 활력 돋고 행복하게 하는 것 같아요 :)

이렇게 여행이 끝난 지금에

다시 떠올려봐도 금새 행복해지고요~

미국 서부여행 경비 - migug seobuyeohaeng gyeongbi

암튼 저는 얼마전에 #미국서부여행 을 다녀왔어요.

#미서부가볼만한곳 으로는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LA (로스앤젤레스)

정도가 있고요. 또한 대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팟으로는 그랜드캐년, 엔털롭캐년, 홀슈스밴드

등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그동안 가봤던 여행지들과는

정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미국여행 이었답니다 :)

미국 서부여행 경비 - migug seobuyeohaeng gyeongbi

오늘은요~

제가 다녀왔던 #미국서부여행코스 을 포함해서

여행경비로 쓴 금액이 어느정도였는지,

보기 편하게 정리해보려해요 :)

혹시나 #미서부여행준비 하신다면,

오늘 포스팅을 통해 코스 & 경비 부분과 관련해서

도움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먼저 제가 다녀온 #미서부여행코스 부터

알려드릴께요!

미국 서부여행 경비 - migug seobuyeohaeng gyeongbi

미국서부여행코스

대도시 + 대자연 = 완벽 루트 :)

샌프란시스코 > 요세미티국립공원 > 프레즈노 > 바스토우아울렛 > 라스베가스 > 자이언캐년 > 브라이스캐년 > 페이지 (엔털롭캐년, 홀슈스밴드) > 그랜드캐년 > 플래그스태프 > 세도나 > 피닉스 > 로스앤젤레스

보시다시피 저는 미서부에서 꼭 가야만한다는

대도시와 대자연을 모두 다녀왔어요.

대도시와 대자연 을 합하면 '완벽 루트' 라던가요!! :)

미국 서부여행 경비 - migug seobuyeohaeng gyeongbi

참고로 저는 위의 코스대로

총 15박 17일 동안 여행했어요.

전용버스를 타고서 도시 이동을 하는

#미서부자동차여행 으로 하고왔고요.

그리고 중간에는 #바스토우아울렛 에서

당일치기식으로 쇼핑시간이도 살짝 주어졌는데요!

도시 이동 중, 잠시 아울렛에 내려서

자유롭게 3시간 정도 개별 쇼핑을 즐기는 시간이었어요.

폴로, 타미힐피거, 코치 같은 미국 브랜드들이

저렴한 가격대라서 건져갈게 생각보다 너무 많더라고요ㅋㅋ

미국여행의 재미는 '쇼핑' 에서 찾아보셔도

좋을 거 같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다음으로 비용 부분으로 넘어가서

제가 썼던 #미국서부여행경비 도 좀 정리해볼께요!

저는 항공, 숙소, 도시이동, 여행자보험

이렇게까지를 한꺼번에 예약했어요.

세미패키지 여행사의 도움을 좀 받았기때문인데요.

덕분에 귀찮게 일일히 예약할 필요도 없었고요.

출발에까지 기간이 임박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준비 참 편하게 해결했죠 뭐~

암튼 그렇게해서 여행사에 지불한 금액이

총 369만원이었어요. #미서부세미패키지여행 이 안에

항공, 숙소, 도시이동 (버스), 여행자보험

이 모든게 포함되있었으니까요.

개별적으로 하나하나 예약하고 수수료 무느니

이렇게 가는게 저로썬 훨씬 이득이었던거 같아요~

물론 편하기도 했고요.

특히 이렇게 가니깐

도시이동할 때나 아울렛 쇼핑하러 당일치기

다녀올 때가 참 좋았어요. 숙소 옮기고 도시이동할

때에는 여행사에서 제공해주는 전용버스를 타고서

움직였거든요 :)

이렇게 생긴 단체버스인데요.

같은 루트로 프로그램을 신청한 2030 또래들과

함께 탑승하게되고요! 숙소 앞까지 버스가 데리러오고

다음 숙소 앞에 고스란히 내려주는 시스템이라서

진짜 편하게 타고 다녔어요ㅋㅋ 거의 뭐 택시인줄...!!

미국 서부여행 경비 - migug seobuyeohaeng gyeongbi

게다가 이 버스에 탑승할 때에는

한국인 인솔자분도 함께 동행, 탑승하셨는데요!

카톡으로 각 도시별 관광지나 근처 맛집, 여행팁

같은 거를 자세히 알려주셔서요. 코스 짜거나

하루하루 일정 계획하는데에 엄청 유용했어요.

그리고 각 도시에 도착한 이후부터는

원하는데로 #미서부자유여행 일정을 보낼 수 있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사먹을

점심, 저녁 식비라던가 관광지 입장료,

놀이기구 입장티켓, 탑승료 같은 게 좀 필요했는데요.

그렇게 챙겨간게 총 850달러였어요.

전액 환전해서 가져갔으니까

이게 한화로 치면 약 98만원 정도!

아, 참고로 #미국여행준비 할 때 필수라는

#이스타비자 같은 경우

이건 여행사에서 통합적으로 신청해주지 않았고요!

개별적으로 여행객이 직접 인터넷 신청을 해서 해결해야했어요.

그래서 추가로 들었던게

이스타비자 신청비용 14달러인데

이게 한화로 1만 6천원 정도!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여행 때 다녀왔던 알카트라즈섬 투어

#라스베가스여행 때는 '오쇼' 티켓 사전구입해갔고요.

#LA여행 때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다녀온 거 까지!

세미패키지 신청할 때 냈던 비용

+ 자유일정 비용에다가

위에 추가로 들었던 거 까지 다 합해서

총 475만원 정도였어요.

일단 세미패키지를 이용했기때문에

여행준비가 편했던 건 두말할 필요도 없고요.

심지어 여기가 노쇼핑, 노옵션 조건에

1인 싱글차지도 안받았다는거!!

덕분에 #여자혼자미국여행 이었음에도

렌트카 안빌려도 자동차여행할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이 정도면

꽤 성공적인 여행이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

미국 서부여행 경비 - migug seobuyeohaeng gyeongbi

아, 참고로 비행기는 왕복으로

여행사에서 다 예약해줬는데요!

아시아나 직항으로 탔기 때문에 세상 편했고요.

기내식으로 쌈밥 나왔는데 진짜 대존맛 ㅠㅠ

게다가 전용버스가 숙소 앞까지 데리러오고,

다음 숙소 바로 앞에서 내려다주는 시스템이라서요.

여행 내내 고생도 덜했던거 같습니다~~~

미국 서부여행 경비 - migug seobuyeohaeng gyeongbi

심지어 20대와 30대 초반의 또래들만 모집해서

떠나는 #미서부단체배낭여행 이었어서요!!

또래들과의 미국 프리덤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는데요~

혹시 겨울방학 어떻게 보내야하나,

혹은 미서부여행 어떻게하면 더 재밌게 갈 수 있을까

고민되신다면요!

제가 다녀온 #여기트래블

적극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