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생존기 1안녕하십니까!
제가 시험기간이었다며 변명을 하지만 *주의*
이제는 배경화면도 게이밍 감성으로...
몇번이나 말하는진 모르지만...이제
아주 GTA5 상옵션보다 더욱 높은 사양을
차라리 신런처로 간 후에....
그러고보니 사진이 뒤바꼈군요!
요즘 모장...아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이제 pc버전 마크는 그냥 마크가 아닌
기본 마크 바닐라에는 쉐이더가 적용되지
개인적으로 저는 공격,블록 설치 조작을
오랜만에 보는 렐름!
시드는 1.12.2vanilla . 버전 이름
어이구 세계를 만들자마자 떡하니
이참에 이런 숲판때기에서 완전히
아직 조작법도 못깬참에 도전과제는..
플레이 시간이 10.5초!
일단 초반에는 난이도를 쉬움으로 해두고
여러분! 잘 보십시오...
여러분 나무가 무엇입니까?
드디어 첫번째 나무를 속살까지 모두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의 세상!!!
작은 나무 한그루를 베는 것 만으로도
6번째 노가다 장면을 막 준비하려던
역시 우리 늑대.... 열심히 양을 물어뜯어
나중에 명중률 76% 를 자랑하시는
잠깐씩 오래된 전기먹는 하마 GTX 760
숲의 윗쪽 언덕에 올라가보니 이렇게
탐험을 위해 프레임을 버리는 정신!
Hey Bro... see you later.
딱 저 섬이 좋겠군요!
자꾸 스켈레톤 좀비 소리가 나길래
아직 비약한 준비 때문에 선뜻
나무배도 만들어 줍시다!
이제...이 섬에 보기싫게 울퉁불퉁
일꾼도 최소 몇시간은 휴식이 필요한 법!
그래도 아까 사냥해놓고 전리품을
첫날부터 누가 시키지도 않은 노동을
몇번째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또다른
도대체 지금까지 몇개의 삽을 쓴건진
스티브가 손이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저 스티브 손 갈라진것좀 보십시오!
수년전부터 항상 문제로 지적되어
뭔가 여기서 좀비와 스켈레톤 크리퍼
보기에도 불쾌할 뿐더러 무기라곤
이렇게 남아도는 흙으로 동굴 구멍
원래 목적은 동굴 구멍을 마감처리하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스폰된 곳은
여기가 섬이든 육지든 어찌됬든 이런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변경 후 다시
올라가서 보기에는 꽤 높아보이는 높이였는데
그럼 이제 생존기에서 가장 중요한
아지트를 만들려면 모든것을 빨갱스럽게
북한의 놀라운 블럭 설치 기술력으로
러시아산 판자로 만든 곰보다
돌덩어리들의 필요성을 느껴가지고
바로 저기 언덕 가운데에 뻥 뚫린
안쪽 깊숙히 들어가기는 아직 뭔가가
예전에 생존기를 몇번 해봐가지고 알지만
초반에는 많을수록 좋지만 후반에는
딱 60개의 조약돌... 나무 곡괭이 하나로는
그래도 아까 탑을 꽤 높이 쌓아둬가지고
다시 도끼를 들고 찾아간 곳은 이곳!
온김에 향기좋은 라일락도 몇개
민들레! 영문으로 바꾸면 그냥
장미 덤불로 깨부수고 가져갑니다.
그러고보니 나무를 털고 난 뒤 묘목까지
잠자는 장면은..생략합니다.
와..아주 잠깐 나무 몇그루만 벤 것
스테이크 요리를 대비하여 돌 8개로
지금 당장은 쓸데없는 인벤토리 자리만
드디어...돌 곡괭이와...
'스톤 드림' 을 이뤘습니다!
보세요! 이렇게 마크 자체에서도 곡괭이
이제 지금까지 모은 나무 판자로
일단 창은 이런 모습으로 규칙적인
가로틀까지 덮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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