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이펙트 레전더 리 직업 - maeseu ipegteu lejeondeo li jig-eob

 멀티위주게임이라 싱글을 잘 안하시는거같고 검색해도 싱글직업군추천같은것도없고해서

개인적으로 느끼는직업군을 써봅니다

-솔져-

tps장르에 맞는 총질에 특화된직업 아드레날린으로 주변을 느리게하고 정확한사격가능

6종직업중 수류탄의 위력과 포풍거리가 탁월

다양한 속성탄으로 바꿔쓰는 재미가있음

엄폐된적과 실드를 가진적에게 탁월한 충격탄으로 단순한총질을 벗어난 전략을 섞을수가있음

보통tps게임에서는 뭐 총질이 밥줄이지만 매스이펙트처럼 다양한 스킬과 동료와의연계를

생각한다면 어떤의미에서보면 금방질리고 스타일이단순해서 실증이 빨리올수있는 직업임

-인필트레이터-

tps장르에 항상있는 저격수에 특화된 직업 솔져와는 다르게 액티브스킬을 구사하지않아도

패시브스킬만으로 스나이퍼라이플로 적을 조준만하면 적의 신진대사가 느려짐

클러킹필드로 인해 적에게 포화를 멈추게하고 전략적인행동과 안전지대를 찾는데용이

공격을 한번이라도하면 즉시 해제되므로 저격총의외에는 조합이 안정적이질않음

블레이드마스터처럼 클러킹공격시 데미지가 상승되므로 방어력이 탁월한적에게 좋음

전용수류탄이 접착식이라 적에게 대충던지거나 벽에만 잘던져도 다른수류탄에비해

미스확율이 상당히 떨어짐

보통 저격이라는것은 싱글보다 멀티에서 많이 쓰이므로 싱글플레이에서

저격만해서 진행한다는건 솔져보다 상당히 빠르게 질리는 타이밍이옴

-뱅가드-

tps장르에서 보기힘든 돌격스타일의 직업으로 어찌보면 매스이펙트에서나 가능한

닥돌형근접형스타일임 적은 멀리서 안전하게 총질하는데 굳이 닥돌할 이유가 없거니와

개인의 컨트롤유형에따라 안정적인 플레이스타일이 나오기힘듬

바이오틱차지로 적에게 순식간에 접근하면서 동시에 데미지와 충격으로 날리고

노바로 마물 이후 샷건으로 잔밥정리하는 스타일로

(솔직히 이거안하고 총질만 할꺼면 뱅가드할이유가없다고봄)

차지중에는 데미지입은 실드가회복되며 동료와의 연계로 안정적인차지를 구사할수있고

차지는 적에게타겟팅한 상태에서만 가능해서 적절하게 뒤로 빠지는것도 중요

직업군중 엔지니어와 같이 수류탄이없고 멀리서 저격하는 적이나 차지했다가 돌아올수없는?

애매한 지역에서는 할일이없는 직업이라서 원거리용동료가 필요하다는것도 단점

하지만 솔져.인필트레이터와는 다르게 단순한총질에서벗어난 액션게임형식의 컨트롤이요구되서

어떻게본다면 상당히 스릴있고 매트릭스처럼 이동하는 차지로인해 비쥬얼적인 스타일등

화려하게? 싱글을 진행하는게 가능해서 그만큼의 재미를 줌

-센티넬-

방어에 특화된 직업으로 리아라와 상당히 연계가좋은 직업

위에 3직업은 총질특화라서 바이오틱콤보스킬구사가힘들지만 센티넬은 바이오틱(이하매직)과

수류탄 테크아머로인해 흔히말해서 총질과 매직을 적절히구사하는게 장점

리아라의 외곡으로 적을 뛰우고 테크아머로 몸빵을 구사하면서 쓰로우와 워프로

바이오틱콤보연계를 구사해 적에게 큰데미지를 주며 동시에 총질로 마무리를짓는

상당히 안정적인 스타일이 나옴

테크아머로인해 샷건을 대놓고 쓰기안성맟춤이므로 샷건을 주로쓰는플레이를 선호하는분은

이직업을 택해도 좋음

문제는 리아라가없으면(외곡이없으면) 바이오틱계스킬이 어뎁트보다못하며

속성탄이 존재하지않으므로 방패를 착용해서 나오는적

은 오로지 총질로 극복해야하는데 풀쓰는 동료가없다면 갑자기 게임난이도가 상승

수류탄은 적을 공중부양하게 만들지만 리아라가있으면 잘안쓰이게됨

리아라가있고없고에 센티넬의 활용이 정해지므로 어떻게본다면

총질도 딱히 뛰어난게아니고 매직도 뛰어난게 아니어서 또한 테크아머도 크게 믿을수없는스킬이라

동료와의 연계가 가장 빛을 발하는 스타일임

-어뎁터-

바이오틱에 특화된직업 길게 쓸필요없이

외곡으로 뛰우고 바이오틱콤보로 적에게 큰데미지를주며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총질을구사해서

혼자 휩쓰는게 가능 특히 풀이 있어서 방패를 들고나오는적도 깔끔하게 정리가가능

센티넬이 리아라와의 연계가 중요시한다면 어뎁터는 리아라를 안써도 그만이고

어뎁터혼자 원거리 근거리 모두 정리가 가능하므로 마음에드는 동료를 택할수있는것이장점

슈류탄은 바이오틱수류탄이라 데미지는 기대할수없고 콤보연계가 중요

단점은 센티넬과달리 몸빵이 아무래도안되서 헤비급적들이 나오면 바이오틱의 부가효과(뛰우기.딜레이등)이

안먹히고 총질로만 극복해야하는데 갑자기 난이도가 상승

매스를 처음접하는 싱글유저에게 추천할만한직업이고 무엇보다 잔몹소탕에는 그만이므로 원할한진행이가능

-엔지니어-

엔지니어는 소환?형 직업인데 아무리좋게 써볼려고해도 엔지니어의위력은

스킬을 많이올리고서나부터 빛을 발하는 직업이라 초반에는 딱히 좋아보이지않음

엔지니어가 싱글에서 좋다고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4초의 공격속도의 컴뱃드론과 낮은데미지의 센트리건은 차라리 안올리는게 좋을지도

하지만 헤비급적과의 싸움에서 적의포격을 돌리는데 그만이어서 보스전에 상당히 탁월함

뭐 여기까지고 개인차에 따라 직업이 좋고나쁨이 틀려질수있겠는데 어차피 총질tps는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총질하는게 최고인지라 어떤직업을택해도 총질하는건 변함없으므로

취향에따라 보조능력이 맘에드는걸 택하시면 무난한 진행이 가능합니다

오로지 경험에만 의존한 글입니다. 

반 태클식 의견은.....

그것도 감사하네요. 댓글도 별로 없는데

뭐 이래저래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전 일관성 있는 놈이니까 이번에도 일관성 있게 친근한 어체로 가겠습니다.

역시 인세니티 기준입니다. 베테랑 이하라면 어떤 스킬이라도 모두 파괴적이니까

이리저리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찍어보고 써보고 맛보고 즐기고

뱅가드가 너무 날림인것같네요.

매스이펙트가 아는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 영상도 구하기가 힘들고..

어쨋든 즐겁게 플레이합시다.

매스이펙트에서는 총 6가지 직업이 있으며

크게 컴뱃, 바이오틱, 테크로 대분류가 갈린다.

그리고 대분류 종목 중 두가지를 혼합한 하이브리드가 있고

하이브리드는 대분류 특화직업보다는 임팩트가 약하지만

여러가지 상황에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이다.

각 직업은 하나의 패시브 스킬, 5개의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탄약도 일단 액티브)

액티브 스킬은 하나의 직업 특성 스킬, 다수의 공용 스킬로 나뉘며

공용 스킬은 다른 직업, 또는 동료가 보유할 수도 있는 스킬이다.

직업 패시브는 체력, 무기 공격력, 바이오틱/테크 쿨다운, 바이오틱/테크 데미지를

대분류에 맞게 골라잡아 몇가지를 올려주니

주력스킬을 마스터했다면 2순위로 패시브를 마스터하는게 좋다.

스킬 설명은 밑 글에 있으니까..

대략적인 가이드라인만 제시하겠다.

1. 솔져

컴뱃 특화(중권총, 샷건, 어설트 라이플, 스나이퍼 라이플 모두 사용 가능)

직업 특성 스킬 - 아드레날린 러쉬

공용 스킬 - 컨커시브샷, 탄약 3종세트(화염, 방해, 빙결)

까고말하면 액티브는 컨커시브샷, 아드레날린 러쉬 둘밖에 없으며

컨커시브샷 써본건 매스이펙트2 처음 하면서 솔져가 뭔지 알아볼때밖에 없으니

아드레날린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솔져의 장점은 탄약의 조합으로 인한 범용성,

아드레날린의 효과인 조준 보조, DPS 극대화, 데미지 감소

액티브가 사실상 하나밖에 없으므로 딴거 신경 안써도 되는 단순함

등이 있고

단점으로는 다수에 약함

탄약관리가 필요함(핸드캐논/팔랑스,빈디/매톡,위도우 사용시지만 솔직히 그다지 와닿진 않는다)

이 있다.

스킬의 분배는

1순위 : DPS와 생존률을 같이 올려주는 아드레날린

2순위 : 패시브

3순위 : 방해탄

화염탄..은 하나로도 충분하고(초반 볼차, 크로건 체력 재생 방해)

컨커시브샷과 냉동탄은 열외ㅋ

스킬포인트가 많이 남으니까 로열티에 투자하기도 쉽다.

고난이도일수록 단단한 아드레날린/분대형 방해탄(또는 방해탄 셔틀 사용)

이 좋다.

추천 로열티는 역시 워프탄

탄약의 쿨다운은 1.9초밖에 안되니, 방해탄과 워프탄이 모두 4렙일때

사실상 모든 적에게 40~60% 데미지 증가율을 보인다.

이게 있으면 화염탄도 필요 없다. 사실 워프탄을 다 찍을 때 쯤이면 체력재생보다

DPS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기 때문이다.

다른 액티브는 아드레날린의 쿨을 방해하기 때문에 별로였다.

굳이 추천하자면 스테이시스/게스 실드 부스트 두가지가 더 있는데

스테이시스의 효능이야 밑에 적어놨고

게스 실드 부스트는 4레벨시 무기공격력+10%가 있어서 조금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12초의 쿨다운은 전투시작전/위급한상황 에서만 눌러야 방해가 안되니까

사용자의 판단이 필요하다.

전투시에는 역시 끊임없는 아드레날린의 활용이 가장 중요하다.

사격, 도주, 이동, 근접전 등등

모든 상황에서 아드레날린은 최고의 효과를 발휘한다.

두번째는 헤드샷인데

시간이 느려지는데 헤드샷쯤이야.. 솔져라면 기본으로 박아주는게 예의겠지?

하지만 그렇게 막 이거없으면 못깬다 이정도는 아니니까

손떨림이 심하신 분들도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하다.

사용법은 잔챙이는 빈디나 매톡으로 대가리를 날려주면 되고, 중간보스급은 바이퍼나 위도우로

대가리를 따 주면 된다. 접근하면 샷건도 있지.. 간단하네

솔직히 중화기가 그렇게 필요없는 직업군 중의 하나(솔져, 센티넬, 어뎁트)

딱히 주의할 미션은 없고

허스크 떼거지가 가장 위협적이긴 한데

호라이즌이야 몇 안나오니 그냥 때려잡으면 되고

IFF에서는 서멀클립이 서너개씩 굴러다니니까

최대의 화력(샷건도 있으니까!!)으로 때려잡든지, 아드레날린 쓰고 도주나 팔꿈치도 좋다.

추천 무기는 역시 데미지가 높은 순번. 이유는 당근 아드레날린 러쉬

서멀클립은 하나를 먹으면 모든 총에 적용되므로, 돌려쓰면 그리 모자라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콜렉터쉽에서 따는 총은 위도우를 가장 추천한다.

2. 어뎁트

바이오틱 특화(액티브가 모두 바이오틱)

직업 특성 스킬 - 싱귤레어리티(DLC의 리아라가 가지고 있긴 하지만 이벤트성 NPC이므로)

공용 스킬 - 워프, 풀, 스로우, 쇼크웨이브

역시 풀, 스로우, 쇼크웨이브는 쩌리스킬이므로 찍지 않고

싱귤/워프/패시브만 마스터하면 되므로 스킬포인트가 제법 남는다.

뱅가드/엔지니어를 제외한 모든 직업군의 인세니티를 모두 깨본 입장에서

어뎁트가 제일 사기였다.

어뎁트가 제일 사기인 이유는..

일단 싱귤이 제일 사기이고, 쓸만한 로열티는 모두 바이오틱에 포진되어 있고,

동료 효율이 가장 좋고(바이오틱 연계), 로커스트가 SMG중 제일 사기이니까(?).

그리고 싱귤에 적용된 체력만 남은 허스크는 무조건 죽는다는것도 좀 있긴 있다.

싱귤의 커버 일으키기, 아머 잡아두기 둘 중 하나의 효과라도 없었다면

어뎁트가 이렇게 사기가 되진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커버 일으키기가 없었다면 일단 실드,베리어,아머를 먼저 까고 싱귤을 던져야 하니까

던지는쪽 부담이 증가하고, 실드에 유효한 기술이 또 필요해질테고

아머 잡아두기가 없었다면 하빈저나 시온, 허스크에 수십번도 더 맞아죽었을테니까.

위에 적어둔 사기점이 장점이었고,

단점을 찾아보자면..

많은 액티브로 인한 쿨다운 공유의 폐해?

하지만 패시브 4렙과 바이오틱 쿨다운 감소가 해결해주니까 저렙때 해당되는 말이다.

실드에 무력함?

그것도 초반 얘기고.. 에너지드레인을 배우든 동료스킬로 조지든 초반만 넘기면

100% 데미지지만 워프도 있고, 업그레이드 빵빵한 로커스트도 있고(실드에 175%!!)

로커스트 맞추기 쉽게 커버에서 일으킬수도 있고..

단점.. 또 뭐가 있을까?

아 있다! 체력이 적음.

답변 : 안맞으면 됩니다.

스킬의 분배는.. 어뎁트는 좀 갈래가 나뉜다.

1순위로 싱귤 또는 워프

워프가 초반에 나오는 볼차와 크로건에게 효율적이기 때문에, 올려두면 편해진다.

싱귤은 4렙시 커버에서 일으킬 수는 있는데..

실드는 괜찮은데 아머는 SMG로 까기가 좀 그래서 그렇다.

올려두면 편한건 사실임! 동료 기술 쓰기도 좋고

2순위로 패시브 또는 1순위에서 찍지못한 어느 한 쪽

패시브 또한 막중한데, 쿨다운을 줄여주고 데미지를 늘려주기(선택에 따라서) 때문이다.

3순위로 또 찍지 못한 쪽 또는 로열티

말했듯이 쩌리 3종세트는 써보고 싶은 사람만 찍도록.

고난이도일수록 와이드 싱귤/헤비 워프/네메시스(지속시간보다는 데미지!)가 좋다.

전투시에는 싱귤의 사용이 가장 중요하다.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싱귤을 던진다.(4레벨) - 일어나면 쏜다./일어나면 쉬프트 누르고 동료 기술을 살포시 누른다.

- 겉옷이 파괴되면서 떠오른다. - 워프(플레이어 또는 동료)

가 있겠고

초반에는 일단

실드와 아머를 벗긴다.(베리어는 잘 안나오니까) - 싱귤을 던진다.(이때는 커버 밖으로 나온거 보

고 던져야 한다.) - 워프(동료)

순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초반 실드와 아머를 벗길때는 SMG와 워프, 동료의 기술 또는 로열티의 에너지 드레인을 사용하자.

아 싱귤 특성을 이용한 허스크와 하빈저, 시온 상대법도 있는데

허스크는 일단

싱귤을 바닥에 던진다. - SMG나 스나이퍼 라이플이나 중권총으로 아머를 졸라 깐다. - 허스크

가 죽는다.

이 순서가 가장 좋고

하빈저와 시온은

베리어를 벗긴다.(워프) - 싱귤을 던진다. - 조진다.(팔꿈치!!!!)

시온은 베리어를 벗기는 과정만 생략하면 된다.

아참 싱귤 범위 안에서 팔꿈치를 쓰면 싱귤이 졸라 빠르게 사라지므로 쿨될때마다 던지도록

추천 로열티 스킬은 너무 많은데

일단 스테이시스

같은 바이오틱 계열이며,(쿨다운, 지속시간 보너스)

자세한건 밑에 공략을 참고하도록 하자

그 다음이 에너지 드레인/바이오틱 베리어

에너지 드레인은 초반 실드 제거에 도움을 주지만, 테크속성이라서

쿨다운이나 데미지에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는게 좀 그렇긴 한데

데미지+생존률이라니.. 좋긴 좋다.

바이오틱 베리어는 생존에 도움을 준다. 역시 바이오틱 계열!

그 다음이 철갑탄, 워프탄

셔틀을 이용해도 좋고, 본인이 찍어도 좋고

음.. 바이오틱계 로열티 중에서는 슬램을 제외하고는 모두 쓸만하니까(사실 어뎁트가 세서

아무거나 써도 깨니까)

너무 편견을 갖고 사용하지는 말고, 두루두루 사용해보도록 하자.

어뎁트도 딱히 주의할만한 미션은 없으며

다만 초반에 워프와 싱귤의 데미지/범위/쿨다운이 미약할 때 고생을 좀 많이 하실 텐데

그때 배워둔 사용법들이 다 후반에 도움이 되니까

열심히 하도록 하자.

정 힘들다면 아발란치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초반에 큰 도움이 된다.

탄약도 많고, 겉옷에 추가데미지 높고, 체력은 얼리고..등등등!

추천 무기는 핸드캐논(팔랑크스)/템페스트(로커스트) 괄호안은 DLC 보유시 당근 저걸로

사실 쓸만한게 이거밖에 없잖아.. DLC 없으면 저거라도 써야되지

콜렉터쉽에서는 DLC가 없다면 어설트 라이플, 있다면 스나이퍼 라이플을 따는게 좋다.

어설트 라이플을 땄다면 게스 펄스 라이플을 사용하도록 하자.

빈디케이터는 (헤드샷) 맞출 실력 있으면 쓰면 된다.

3. 엔지니어

테크 특화

직업 특성 스킬 -  그런거 없음..........단지 컴뱃 드론의 쿨타임이 3초일 뿐....

공용 스킬 - 컴뱃 드론, AI해킹, 소각, 빙결, 오버로드

아참 밑에 스킬설명에 빠뜨린 스킬이 바로 컴뱃 드론인데

쿨타임 3초, 지정한 목표 뒤에 컴뱃 드론을 소환함

컴뱃 드론 체력 미지수(인세니티에서 조금 버팀.. 진짜 조금임 적당히가 아니라 조금)

컴뱃 드론 공격속도 4초(인가 3초, 찍을때마다 0.6초씩 줄어들었던거같음)

4레벨때 강화 드론/자폭 드론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엔지니어가 구린 이유 1 = 남들 좋은 패시브 특수능력 줄때 엔지니어는 업그레이드 비용 감소 줌

엔지니어가 구린 이유 2 = 남들 좋은 직업 특성 스킬 줄때 컴뱃 드론 줌

                                   컴뱃 드론 존나 약함.... 4렙때 적어도 건쉽은 소환해야 엔지니어지..

엔지니어가 구린 이유 3 = 매스이펙트2에서 기계류 비율이 한 30% 정도 됨......

                                   근데 이놈 기계한테 강하고 나머지는 약함ㅋ.....

엔지니어가 구린 이유 4 = 무장 최악.. 카스미가 없다면 슈리켄으로 호라이즌을 깨야됨.

엔지니어가 구린 이유 5 = 베리어와 상성 최악(오버로드 100% 데미지 이거 써야됨..)

엔지니어가 구린 이유 6 = 쓸만한 로열티는 전부 바이오틱에 포진되어 있다.

                                   테크계열에 쓸만한게 딱 두개 있는데

                                   게스 실드 부스트랑 에너지 드레인임(뉴럴쇼크 시팔..)

                                   게스 실드 부스트는 쓸만한데 이걸 선택하면 베리어는 총으로 깨야됨

                                   에너지 드레인은 오버로드가 있어서 선택 안하는게 좋음

엔지니어가 구린 이유 7 = 건쉽, 오큘러스, 프레토리안에게 컴뱃 드론 소용없음

엔지니어의 단점은 이쯤 설명하고, 장점을 설명하자면..

1:1에서 건쉽 오큘러스 프레토리언 마지막보스를 제외한 모든 유닛에게 한대도 안 맞을 수 있다.

이유는 3초의 쿨타임을 가진 컴뱃 드론 때문인데

드론의 지속이 어렴풋이 기억나는게 20초 이상이었다.

이 말은 곧 드론이 항상 엔지니어의 곁에 있다는 말(피카츄냐 무슨)

드론이 DPS는 정말 엄청 무진장 딸리지만

4초에 한번씩 적을 커버에서 일으키고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화력 분산면에서는 좋다.

또한 귀찮은 하빈저나 시온의 어그로를 끌어주니 전투가 한결 편하다.

또 쓸만한 실드/아머 대응 스킬인 오버로드/소각이 있어서

초반에는 그다지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호라이즌부터 본격 베리어를 가진 적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이클립스, 콜렉터)

그때부터 힘들어지는게 엔지니어.

특히 하빈저의 베리어가 무지막지하기때문에(약 1000정도?)

하빈저는 무조건 컴뱃 드론으로 어그로 끌어놓고 봐야한다.

프레토리언이 엔지니어 상성 최악의 적인데

이유는 드론 어그로끌기,경직 통하지 않음/베리어 정말 많음/엔지니어 무장 빈약 등이 있다.

엔지니어로 프레토리언만 잘 잡으면 인세니티도 할만하다.

내 엔지니어도 이제 자살 미션만 앞두고 있는데..

매스이펙트2 총 플레이시간만 한 100시간 넘기니까

조금씩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스킬의 분배는 이순서가 좋긴 한데.. 나도 장담은 못하겠다. 하여간 내가 찍은 순서는

소각을 버리고, 리브를 택해서 초반을 넘겼다.

1순위 - 리브(후반 베리어, 초반 아머와 체력 담당)

2순위 - 해킹 3렙(해킹의 지속시간이 쿨타임보다 길어짐)

3순위 - 오버로드

4순위 - 컴뱃 드론

순서이고, 리브를 찍는 이유는 소각보다 생존률에 도움이 되며, 바이오틱 연계가 가능하고

베리어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초반에는 1레벨 오버로드로도 충분하므로(어차피 미란다가 고정 동료)

오버로드로 실드를 깎고, 리브를 던지고 미란다의 워프로 폭발시키도록 하자.

아머는 리브만 던져도 어느새 해결!

엔지니어는 특정 미션에서 필요없는 스킬이 너무 많기 때문에 잦은 스킬 리셋이 필수이다.

특히 호라이즌과 IFF미션에서는 스킬 리셋을 한번씩 한다.

스킬 순서는

헤비 인페르노 그레네이드/헤비 인시너레이트/헤비 오버로드 이다.

오버로드는 리브가 빠진 자리에 베리어 대응으로 넣었으며

콜렉터는 거의 붙어서 나오질 않으니 헤비로 업그레이드 한다.

끝에 시온 두마리는 하나는 드론으로 어그로를 끌고 하나는 인시너레이트로 최대한 빨리 잡던지

아니면 입구에서 입자광선으로 하나를 조지고(프레토리언 전투에서 힘겨워지지만 컴퓨터 벽 돌기

가 있으므로) 하나를 드론으로 어그로를 끈다.

허스크 무리에는 인페르노 그레네이드로 아머를 벗기고 동료의 광역 기술을 이용해서

한방에 처치하도록 하자(이때 처음으로 광역 컨커시브샷 4레벨을 써보았다. 물론 그런트)

IFF에서는 오버로드를 빼고 광역 빙결을 넣어 준다.

이유는 역시 테크 업그레이드로 인한 쿨타임 감소로, 쓸만한 동료의 기술을 택하고

엔지니어가 차라리 빙결로 허스크를 잡는게 더 낫다.

무조건 대 허스크 전용 세팅이다. 엔지니어는 허스크에 둘러쌓이면 바로 탈출할 틈도 없이

죽기 때문이다.

인페르노 그레네이드 던져서 아머 벗기고 광역 빙결로 한번 얼려 주면 끝

시온은 드론으로 어그로를 끌어 놓고 인페르노 그레네이드를 계속 던지면 된다.

자살 미션을 앞두고 오버로드와 AI해킹을 지우고 드론/패시브/리브/빙결 네가지를

4레벨로 만들도록 하자.

아 참참 잘못써써 수정함 인시너레이트가 아니라 리브

까다로운 미션은 앞에 적어놨듯 대량의 허스크와 원반 전투, 프레토리언 전투인데

원반전투에서는 스테이시스가 효율적일것 같고(아직 안해보았음)

프레토리언 2차전은 케인으로 조졌으며(안쓰면 어떻게될지 모르겠음)

대량의 허스크는 적어놓은대로 조졌다.

추천 로열티 스킬은

초반 리브(위에 적어놓은 이유)

스테이시스(공략에 적어놓은 이유)

도미네이트(기계든 생물체든 모두 조종 가능. 그러나 도미네이트 걸린 적의 인공지능 병신..)

인페르노 그레네이드(허스크에게 특효약)

등이 있다.

탄환을 찍기에는 엔지니어 자체의 스킬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무조건 셔틀을 이용하도록 하자.

게스 실드 부스트는 쿨타임 감소가 매력적이긴 한데

무기공격력도 딱히 쓸모없고 엔지니어는 특성상 실드가 자주 깨지기때문에(드론이 세운거

조질때 자주 깨짐)

그다지 추천은 하지 않는다.

부가적으로, 모든 미션에서 해킹하기 좋은 적은 로키 메카인데

이유는 이놈이 엄폐를 안하고 무작정 들이대기 때문에 어그로 관리가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이미르가 있으면 이미르를 살려가면서 플레이하면 그 미션은 난이도가 한참 내려가겠지?

로키 하나를 꼬시면 다른 하나 아머정도는 까고 죽으므로 바로 다음상대 해킹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솔직히 가장 매력적인 해킹 상대는 건쉽이나 로켓 드론(날파리)같은 적인데

로켓 드론은 체력이 아예 없고 실드가 끝이라서 해킹을 못하고, 건쉽은 등장하는 미션도 적으며

해킹이 될리가 없지! 보스인데..

게스 나오면 디스트로이어나 프라임을 꼬셔서 나머지를 학살하도록 하자.

4. 센티넬

바이오틱, 테크 하이브리드

직업 특성 스킬 - 테크 아머

공용 스킬 - 워프, 오버로드, 쓰로우, 크라이오 블래스트

바이오틱과 테크의 핵심스킬만 쏙 뽑아와서 만든 직업이기 때문에

굉장히 균형잡힌 스킬을 가지고 있다.

실드에 오버로드, 아머와 베리어에 와프, 체력에 쓰로우와 크라이오(쓰진 않지만)

또한 직업 특성 스킬인 테크 아머는 생존률과 허스크 처리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 준다.

그덕분에 초보자가 택하기 가장 좋은 직업이기도 하며(총질에 자신있다면 물론 솔져)

어뎁트, 솔져와 더불어서 사기직업에 꼽히기도 한다.(무슨 직업의 반이 사기캐릭이라니ㅋㅋㅋ)

어떤 적과 만나도 탁월한 생존능력을 보여 주며, 동료 상성 안탄다.

단점은 테크 아머의 쿨타임이 12초로 기술 중 제일 길다는 것

하지만 테크 아머는 다른 실드류와 달리(특성스킬이니까!) 깨지지 않는 한 끝까지 유지되는

성질이 있어서, 관리만 잘 한다면 깨먹을일이 잘 없다.(후반에)

그리고 무장이 빈약하다는 건데.. 로커스트만 있으면 이것도 해결되겠지?

센티넬의 부가적인 장점은 모든 필요 스킬을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겉옷 대비, 생존)

로열티를 자기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는 것과

어떤 스킬을 가진 동료가 있어도 게임 클리어에 지장이 별로 없다는 것(그래서 무장 좋은

동료가 센티넬의 단짝이 된다. 유일하게 미란다를 찬밥신세로 만들 수 있는 직업)

스킬의 분배 또한 자유롭다.

몇가지 신경 써야하는 점이 있긴 있는데

플레이어의 실력이 좋다면 아무거나 찍어도 되니까 상관 없다.

1순위로 나는 로열티를 추천한다.

특히 철갑탄을 추천하는데, 센티넬이 무장 좋은 아군에게 분대용 철갑탄을 걸어주면

진짜 막강하다. 초반 자이드/개러스 콤비에게 철갑탄을 걸어주고 인사이저나 맨티스를

장비해주면 블러드팩은 더이상 위협거리도 안 된다.

물론 후반엔 셔틀이 좋지만 로열티를 수행 하지 못하는 호라이즌 이전을 얘기하는거고

개러스가 철갑탄을 배우면 다른 로열티를 배우면 되는 것 아닌가?

2순위로 워프, 오버로드, 테크 아머, 패시브 중 마음가는대로 배우도록 하자.

철갑탄을 먼저 찍었다면 역시 오버로드가 좋겠지? 그것도 광역ㅋ

테크 아머는 2레벨이나 3레벨만 찍어 놓아도 충분하다. 어차피 초반에는 실드량도 많지않을

뿐더러 테크 아머의 파괴시 충격파 효과도 적 겉옷에 막혀 써먹기가 힘들다.

호라이즌과 IFF에서는 자이드의 인페르노 그레네이드로 허스크의 아머를 벗긴 후에

테크 아머만 한번 터트려 주면 허스크따위는 떼몰살

실드 강도 업그레이드가 어느 정도 되면 테크 아머를 4레벨 찍고 800정도 되는 실드량으로

어느 미션이든 느긋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추천 로열티는 슬램, 슈레더 탄, 뉴럴 쇼크, 도미네이트, 리브, 각종 실드류를 제외한 모든 스킬

위에 써놧듯 특히 탄약류가 좋으며

워프와 효과가 겹치는 리브 또한 배울 필요가 없다.

워프를 포기하고 리브를 배우면 바이오틱 연계를 사용 할 수 있지만

센티넬은 그런거 안해도 강력하니까. 정 하고싶으면 사마라를 데리고 다녀도 되고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어뎁트와 비슷한데

어뎁트는 기술 던지고 연계걸고 쿨 잠시 기다리고 뭐 이런 절차가 많은데

센티넬은 적당히 오버로드, 워프로 아머 벗기고 쏘다가 실드 깎이면 엄폐했다가

실드차면 또 쏘고 실수로 실드 터지면 테크 아머 걸고

이런 행위를 반복하다보면 죽지는 않지만 게임이 느슨해지는건 어쩔 수가 없다.

기본적인 사항은 역시 테크 아머가 있으므로

아무 엄폐에서나 몸내밀고 쏴도 된다는 거?

센티넬은 인세니티에서 맞총질해도 우월한 실드량으로 커버가 된다.

깨지면 테크 아머 또 쓰면 되지 뭐..ㅋㅋ

기타 커버없이 접근하는 조무래기들(로키, 펜리스, 화염방사병, 배런 등등)도

상성에 맞게 아머만 까주고 쓰로우로 잠시 넘어트려놓고 쏴도 되고

그런거없이 그냥 총으로 조져도 되고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니까 입맛대로 하면 되겠다.

까다로운 미션도 역시 없다.

말했듯이 허스크는 테크 아머 터트리면 씨몰살이므로 4레벨 인페르노 그레네이드 찍은

자이드를 데려가면 좋고(자이드의 로열티는 게임 시작부터 수행 할 수 있으니까)

나중에 콜렉터쉽이나 자살미션에서는 워프탄 셔틀 한번 해주면 끝내준다.

자이드 리전 센티넬이 분대용 워프탄을 들고 위도우와 매톡으로 콜렉터를 조지는 광경을

상상해보면.. 센티넬이 하고싶어지지 않을까?

사족으로, 센티넬의 파워 아머(테크 아머 4레벨)은 스킬데미지 15%를 추가해주므로

스킬데미지만 보면 전 직업중에 가장 강하며(패시브+파워아머의 이단 증폭)

거기다가 실드량도 100% 증가, 체력만 남은 적은 넘어뜨리기까지 하니

몸빵면에서는 최고의 스킬이라는걸 부정할 수가 없다.

고난이도일수록 파워 아머가 필요해지는건 당연한 일

거기다가 간지폭풍 황금색ㅋ 어설트를 따고 콜렉터 어설트 라이플을 들면

황금색으로 변하는건 보너스

콜렉터 쉽에서 무기 딸 때

스나이퍼 라이플이 가장 좋으며

베테랑 이하에서는 샷건을 들고

어설트 아머(4레벨 테크 아머)를 터트리면서 람보 놀이를 해보아도 좋다.

나도 안해봤지만 왠지 재밌을 것 같다. 진짜로

5. 인필트레이터

컴뱃, 테크 하이브리드

직업 특성 스킬 - 택틱컬 클록

공용 스킬 - 방해탄, AI해킹, 소각, 빙결탄

스나이퍼 라이플의 똥파워로 모든 적을 해결해야 하는 불운한 직업

택틱컬 클록이 무슨 크래프트의 유령처럼 주구장창 지속되는게 아니고

4레벨에서 지속시간을 선택해도 겨우 8초기 때문에

데미지보다는 회피용으로 많이 쓰일거다.(인세니티)

물론 후반에 쿨타임을 다 땡기면 데미지도 무시못할 수준이니까

인필은 이거 하나만으로 먹고 산다고 생각해도 된다.

당연 필요한것은? 헤드샷..

어차피 패시브를 찍으면 줌땡길때 느려지므로, 헤드샷은 인필에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고난이도에서는 헤드샷 한발에 죽지 않는 적이 많으므로,

기본적으로 겉옷은 살짝 벗겨주고 헤드샷을 쏘는걸 추천한다.

기본 뼈대는 엔지니어와 동일한데, 이놈은 어그로를 끄는 대신 한놈씩 확실하게 보내면 된다.

주로 사용하는 전술은

클락 - 동료스킬 - 맞는 동시에 헤드샷

쏘고나면 다른 적에게 오버로드 or 소각

이러면 동료 쿨타임인 12초에 얼추 맞춰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주의할점이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로 클락을 해버리면 주인공을 락온한 적들이 모두 엄폐해버리는 일이 잦다.

이러면 운좋게 머리가 보이면 다행인데, 머리가 안보이면 클락 쿨만 한번 날리는거다.

그래서 인필할때는 그런트를 필수로 사용하고, 주로 플레이어보다 한단 앞선 엄폐물에 박아놓는걸

잊지말도록 하자.

두번째로 클락하고 쏜 후에 어그로 집중이 일어나는데

초반에 이거 2초만 있으면 사망한다. 진짜로

어그로 집중때 기술쓴다고 몸 잠깐 내밀면 그때 죽는 경우가 많다.

상황 봐가면서 쓰도록 하자.

무기는 당연히 맨티스나 위도우 둘 중 하나를 써야한다.

인필도 방해탄이 있으니까 추천 로열티는 워프탄이 좋다.

하지만 초반에는 베리어가 그닥 안나오니까

철갑탄을 쓰다가 바꾸는것도 좋다.

또 인필은 적을 상대할때 우선순위를 정해놓는게 좋다.

1순위로 화염방사기, 로켓을 든 적이 좋고(화염방사기는 그냥 쏘고 오버로드로 폭발,

로켓은 적당히 겉옷을 벗긴 후 헤드샷으로 한방에 보내자.)

2순위로 능력을 사용하는 적(엔지니어, 뱅가드, 하빈저, 시온 등)

3순위로 쩌리들

엄폐를 안하고 달려드는 로키나 펜리스에 귀중한 스나이퍼라이플 탄약을 낭비하지 말자.

이런 쩌리들은 오버로드나 소각 박아주고 중권총으로 잡는게 훨씬 낫다.

스킬트리 1순위는 당연히 클록

클록 4레벨때 지속시간과 데미지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지속시간이 좀 더 낫다. 앞서 말한 엄폐에 짱박히는 적 꼬드길때도

+2초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순위 - 엔지니어와는 좀 다르게 인시너레이트를 추천한다.

패시브는 1레벨만 찍어놓고 인시너레이트를 올리도록 하자.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단은 맨티스의 장탄수가 너무 적다는게 크다.

잘 처리해야 열명이다.

열명 이후로는 클립을 줏어서 써야된다는 말인데

전투중에 클립을 몇개나 줏을 수 있을까?

개러스 합류 미션이나 후반 IFF같이 클립이 넘쳐나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전투끝나고 제공하지 전투중에는 적이 떨구는거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당연히 관리가 필요한데, 앞서 말한대로 겉옷을 벗기고 한방씩

또는 쏘고나서 딸피 마무리로 중권총이나 SMG를 사용해도

클립이 모자라는건 어쩔수가 없다.

못맞추면 X되는거고 뭐

그래서 스나를 대신할만한 기술이 필요한데

소각과 리브가 그 대책이다.

하지만 엔지니어와는 다르게 소각을 처음부터 찍을 수 있으므로

굳이 로열티로 리브를 택할 필요는 없다.

(초반에 스킬포인트 2개면 중요 미션 하나 진행한거랑 똑같다. 무시하면 안됨)

3순위 - 패시브와 방해탄

아까 말한 남는 스킬포인트 2개로 방해탄 2레벨을 찍어두면

로키와 펜리스를 오버로드/소각+SMG로 잡기가 매우 수월해진다.

하지만 등장하는 미션도 별로 없고, 그닥 무섭지도 않으므로

방해탄은 1렙 쓰다가 나중에 게스 나오는 미션 전부터 올리도록 하자(탈리 합류)

패시브를 찍으면 스나 줌 땡길때 화면이 느려지는데

줌을 땡겼다가 바로 놓으면 2초동안 아드레날린 비슷하게 유지되니까

기술쓸때도 편하다.(그대신 엄폐밖에 몸 내밀어서 총맞는건 내알바아님)

자 대망의 미션 고비 차례인데

하도 많아서 ㅋㅋㅋ 시발

개인적으로 콜렉터쉽 전까지 엔지니어랑 동급으로 힘들다.

스나이퍼 라이플이 있으니까 쉽지않겠냐고?

똑같어요 ㅋㅋ 어우

엄폐만 하면 다들 숨지, 꼬드기겠다고 동료 보내면 3초만에 녹지

동료 하나 희생해서 하나 잡자니 수지 안맞지, 그냥 쏘자니 데미지가 별로지

탄없으면 클록해서 도망다니면서 클립줏어야되지, 그게 싫으면

클록하고 고작 쏘는게 중권총이랑 SMG지

SMG는 또 몇번 쏘다가 숨어야되요 이게 어그로 집중이라서 아오 ㅋㅋㅋ빡쳐

일단 제일 힘들었던건 IFF인데

이때는 내가 인페르노 그레네이드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시점이라서

엔지니어같이 리셋 한번 밀어주고

헤비 인페르노 그레네이드랑 광역 컨커시브나 광역 쓰로우 광역 풀 이런거 섞어주면

적어도 거기서 3시간 이상 보냈던 나보다는 잘 하겠지?..

엔지니어로 존나게 애먹었던 프레토리언 2차전은

위도우 따고 철갑탄 발라서 그냥 목땄음ㅋ

또 의외로 힘들었던게 쟁반전투인데

여기서 왜 힘들었냐면 클립 관리를 잘못해서

위도우가 딱 3발 남아있었음

하빈저를 잡고나니까 클립이 없네?

시온한테 죽으니까 처음부터 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필 할거면 클립관리 잘해야된다.

나처럼 개고생하지말고..

또 크로건 배틀마스터, 이미르, 게스 프라임 같이

겉옷이 두개인 적들한테

스나이퍼 라이플 낭비하지 말것

오버로드도 있고 소각도 있으니까

최대한 첫번째 실드나 베리어는 그냥 기술이나 SMG로 까고

아머부터 스나이퍼 라이플로 조져야된다.

아니면 탄 모자라서 쪽박차니까.. 조심

추천 로열티는 워프탄, 철갑탄, 게스 실드 부스트 세가지가 있다.

일단 탄종류는 모두 솔져랑 비슷하게 방해탄과 조합해서

최대한 DPS를 끌어올리는데 목적을 두고

게스 실드 부스트는 데미지도 올려주고 클락하면 피랑 실드가 안차는데

이때 쏘고 소생용으로 사용하도록 하자.

또 리브, 도미네이트같이 즉발성 기술이 매우 껄끄러운데

이유는 스나이퍼 라이플을 들고 즉발성 기술을 쓰면

몸을 내밀지않으면 커버에서 터지고

몸을 내밀면 쓸때없이 줌을 잡기때문에 어지럽기도 하고 노출이 길기도 하고

인필할때 오버로드 쓰면서 짜증 많이 났다.

동료 기술 락온하고 던질때도 몸 안내밀면

커버에서 터지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래저래 스나이퍼 라이플이 짜증나긴 한다.

그래도 조준과 줌 버튼이 또 달랐어봐.. 그것도 짜증나겠지 아마?

또한 인페르노 그레네이드를 아예 소각대신 선택해서 쭉 사용해도 좋을것 같다.

애초에 데미지는 좀 적지만, 데미지가 목적이 아니라 스나이퍼 라이플로 한방이 되는 시점까지

깎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하지만 이놈이 실드에는 무용지물이라서.. 선택은 플레이어의 몫이지

6. 뱅가드

컴뱃, 바이오틱 하이브리드

직업 특성 스킬 - 바이오틱 차지

공용 스킬 - 풀, 쇼크웨이브, 화염탄, 빙결탄

솔직히 뱅가드는 내가 잘 못해요.

하다가 열불나서 때려친 직업이기도 하고요.

샷건이 존나 구린것도 있고

차지가 존나 대책없는것도 있고

뱅가드의 최대 약점은

원거리에 대책없음

진짜 대책없다..

저~기 멀리서 로켓런처를 날려대는데

저걸 먼저 잡자니 잡을 기술이 없고

다른걸 먼저 잡자니 차지후에 로켓한방만 맞아도 바로 죽음으로 직결이니

풀? 쇼크웨이브? 화염탄? 빙결탄?

전부 인세니티에서 개잉여기술이거든

화염탄이야 뭐 철갑탄 대용으로 조금 쓸만하긴 해도

오로지 차지 하나 믿고 가야하는데

샷건은 또 왜그리 구린지

게스 플라즈마 안쓰면 차지후에 두세발은 쏴야 죽고

차지에 또 뭔 제약을 그리 많이 걸어놨는지 참

무조건 키보다 큰 커버도 없어야되고

플레이어가 못가는 지점에 차지도 못쓰고

공중날면 차지 대책없고

좁은맵에서 차지 대책없고..아오

아예 차지없이 싸우기도 해봤는데

그러면 뱅가드의 존재이유가 없어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주껏 전술메뉴 불러와서 미니맵보고 하나씩 따로노는놈들 차지로 골라서 조지면서

진행하도록 하자.

특히 화염방사병한테(또는 근처에) 차지하면 바로 죽으니까

조심하면서 하고..

차지할때 몇가지 팁이 있는데

일단 차지 4렙은 무조건 빨리 찍어야된다. 이게 제일 급함

또 차지가 진퇴양난의 스킬인 이유가 뭐냐면

겉옷을 까고 차지를 하면 적이 날라가서 샷건을 맞추질못함

겉옷을 안까고 차지를 하면 안날라가긴 하는데 반격에 죽을 수도 있음

1:1에서 뱅가드한테 한번 차지했다가

워프+샷건에 떡실신당한적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적 뱅가드는 왜 워프를 쓰는데? 보니까 테크아머도 쓰던데?

시벌 그게 뱅가드냐.. 센티넬이지..

그럭저럭 후반까지 가면서 깨달은게 있는데

꼭 차지를 샷건으로만 할 필요는 없었다. 당연한 소린가?

힘들면 헤비웨폰 들고도 차지할 수 있고

겉옷이 없으면 SMG들고도 차지할 수 있고 뭐 이런거지

이렇게 유도리있게 차지하면 게임이 조금 편해지니까

또 두놈이 있는데 한놈 겉옷을 다 깠으면

겉옷 깐놈 차지로 날리고 쌩쌩한놈을 충전한 게스 플라즈마 샷건으로 조진다음

널부러진놈을 총바꿔서 조져도 되고

미량의 겉옷(진짜 조금)은 차지 자체로도 제거할 수 있으니까

그것도 알아두면 좋고

엄폐물이 전부 ㅡㅡㅡ 이렇게 되있는곳은 차지하기 적당하지 않다.

ㄴ__ 이런 엄폐물만 골라서 차지해야 차지후에 엄폐할 수 있으니까 이런것도 가려가면서

해야 살아남을 확률이 올라간다.

고로 엄폐물도 파악 잘해야되고.. 여러모로 고급자용이라고 할 수 있는 직업

스킬 투자 1순위는 역시 차지

차지후에 베리어를 올려주고, 4레벨때(무조건 헤비차지) 충돌 후 시간도 잠시 느려지게 해주고

시간이 느려질때 마무리하고 엄폐할려면 조금 촉박하긴 하지만

그래도 해야지 방법있나 뭐ㅋㅋㅋㅋ

2순위 - 로열티(게스 실드 부스트)

무조건 저거 추천한다. 다른거 하면 힘들다 진짜

물론 12초의 쿨타임이 너무 빡세기는 한데

다른 베리어(포티피케이션, 바이오틱 베리어)는 차지하면 다 사라지거든

유일하게 저것만 남아있는거니까

로열티는 아주 실력에 자신있지않으면 게스 실드 부스트를 선택하도록 하고

자신있으면 탄약이나 스테이시스를 사용하도록 하자.

3순위 - 패시브

4순위 - 화염탄

뱅가드로 제일 조지기 힘든 적이 시온이다.

일단 차지가 먹히지않으며(차지하면 근접 충격파에 튕겨서 다굴맞고 즉사)

원거리에서 잡자니 마땅한 기술이 없다.........

나도 IFF에서 때려쳤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스테이시스를 활용하면 어떻게든 깰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하나를 어떻게든 스나이퍼 라이플로 조지고

나머지 하나를 스테이시스로 잡고 조지면 될것 같기도 하고

겉옷을 상대할만한 기술이 전무하기때문에

무조건 동료는 미란다+@로 진행해야하고

상황에 따라 오버로드나 워프를 가진 동료를 골라서 집어넣도록 하자.

허스크는 어쩔 수 없이 자이드를 데리고 가야하며, 아머를 깐 후에

쇼크웨이브 1레벨을 날려주면 간단하다.

프레토리언 2차전은 케인을 이용하도록 하고(케인없이 뱅가드로 이거 어떻게 잡지?)

기타 다른곳에서 나타나는 시온은 아발란치로 조지면 편하다.

추천 로열티는 앞서 말했듯이 게스 실드 부스트가 제일 우선이고

실력이 된다면 화염탄을 버리고 철갑탄이나 워프탄을 사용하도록 하자.

스테이시스를 쓰면 시온과 이미르를 상대하기 편해질테니 이것도 좋은 선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