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사진 에서 텍스트 - maegbug sajin eseo tegseu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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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R(광학 문자 인식)을 사용하여 Mac용 OneNote는 사진, 스크린샷 및 스캔에서 인식하는 텍스트를 추출하여 노트의 다른 곳(또는 다른 앱)에 붙여넣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유용하고 중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캡처할 수 있어 수동으로 다시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예: 명함 또는 구매 영수증의 텍스트).

참고: OCR(광학 인식)의 효과는 캡처한 그림의 품질과 그림 속 텍스트의 가독성에 따라 다릅니다. 사진의 텍스트는 선명하고 분명히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필기로 작성하거나 복잡한 스타일이 적용되거나 스크립트와 유사한 텍스트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림에서 텍스트를 복사하여 붙여 넣은 후에는 모든 텍스트가 제대로 인식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을 실행합니다.

캡처하려는 텍스트가 포함된 그림을 스캔하거나 촬영합니다.
OneNote의 페이지에 그림을 삽입하거나 붙여 넣습니다.
컨트롤로 그림을 클릭하거나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한 다음 그림에서 텍스트 복사를 클릭합니다.
팁: OCR 텍스트 인식 프로세스는 Microsoft 온라인 서비스 사용하는 매우 복잡한 프로세스이므로 그림을 컨트롤 클릭할 때 그림에서 텍스트 복사 명령을 사용할 수 있기 전에 간단한 그림에 대해 몇 분, 복잡한 그림에 대해 최대 몇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Microsoft 온라인 서비스 파일의 내용을 서버에 저장하지 않습니다.
노트(또는 다른 앱)에서 복사한 텍스트를 붙여 넣으려는 위치에 커서를 놓은 다음 Command-V를 누릅니다.

추가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간혹 이미지에 포함되어 있는 영단어가 뭔지 궁금해서 하나하나 타이핑해서 번역해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한글패치 안된 앱의 메뉴를 열었는데, 전부 영어로 되어 있어 메뉴 설정이 어려우신적이 있나요?

우리는 맥에서 작업시 빈번하게 번역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일반적인 텍스트 형식의 문자라면 긁어와서 번역기에 돌리면 되지만 이미지에 삽입되어 있는 글자라던가 시스템 상의 글자 같은 경우 긁어 올 수 없어 한 자 한 자 타이핑해가며 번역을 했던 기억들은 다들 있으실 것 같습니다.

( 물론,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확장프로그램으로 이미지를 스켄하여 OCR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이 이미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브라우저 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던 기능이어서 아쉬움이 있었다. )

하지만 이제 그런 수고스러움은 Text Scanner에 맞기면 됩니다.

이 앱을 깔고서 맥을 맥스럽게 사용하게 된 기분이었습니다.

우선, 이 앱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자면, 맥의 화면에 보이는 글자를 스크린샷으로 찍어서 자동으로 글자로 변화하고 번역된 결과도 같이 보여주는 기능을 가진 앱입니다.

Text Scanner 예시 화면

Text Scanner 이미지 번역

실행 방법은

1. Capture Screen( ⌘ 1 ) 을 눌러 원하는 이미지를 캡쳐 합니다.

2. 캡쳐하면 글자를 OCR로 변환하여 텍스트 문자화 해줍니다.

3. 왼쪽 하단의 번역 아이콘을 눌러 번역할 언어를 지정해 줍니다.

단점이라면, 유료라는 점 정도일까요?

1달 구독료는 1,500원

1년 구독료는 12,500원

영구라이센스는 25,000원 입니다.

무료로는 하루에 5번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앱을 만든 분이 중국분이신거 같은데 이 앱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전 영구라이센스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앱 처럼 마음에 드는 앱을 구하고자 몇시간을 헤매었거든요.

이 앱은 아래 앱스토어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은 없을까하고 생각하셨다면 '무료로 이미지 글자를 번역해 보자'를 한번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01/04 - [맥알재 (MAC 알아가는 재미)] - [맥MAC] 무료로 이미지 글자를 번역해 보자. CapturePaste 앱.

제가 이 앱에 정착하고 구입 결정을 내리기까지 살펴 보았던 앱들을 정리해 봅니다.

1. Easy Screen OCR : 가장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앱. 하지만 UI가 수려하지 못하고 스크린샷 후에 OCR버튼을 눌러주고 다시 번역버튼도 한번 더 눌러주어야 하는 불편이 있음. Text Scanner를 알기전까지는 이 앱이 제일 좋은 줄 알았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른 앱을 알아보게된 이유는 무료로 20개 사용 후 유료로 전환해야 하는데 비용이 비싸서 망설였던 프로그램 입니다. 연간 요금제가 $49.99

2. Translatium : 웹브라우저 없이도 맥에서 구동되는 번역기로 예전부터 사용해 오고 있었으나, 스크린샷이란 기능이 있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됨. 하지만 스크린샷이 내가 지정한 범위만이 아닌 전체화면을 스켄하는 것이고, 바로 번역되는 것도 아니어서 패스.

3. Capture&Paste : 이미지에서 내가 필요한 부분만 켑쳐 후 클립보드에 자동으로 저장 됨. 이후 번역앱에 붙여넣기해서 번역해서 사용하는 방법. 무료이며 프로그램도 심플해서 이것에 정착하려고도 했지만 자동으로 번역되는 기능이 아쉬워서 결국 다른 앱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 ( 이 앱의 사용방법은 별도로 글을 작성해 두었습니다 )

4. OwlOCR : 위에 3번 Capture&Paste와 같은 앱이지만 유료여서 패스.

기타 몇가지 앱들을 더 테스트 해보았으나, Capture&Paste 처럼 이미지 글자를 OCR로 텍스트 변환만 해주는 것이 대부분 있었으며, 간혹 있는 앱들은 업데이트 날짜가 몇년전인 앱들도 있어 여기서는 소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