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 혹은 '세나' 였던 여주는 '세니아나'에 빙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 한국에서 즐겨 하던 요리를 하면서, 집에서 나와 가게를 차리려고 했죠. 플로헤타가 세니아나를 학대한 것이 들어나면서 플로헤타는 쫓겨나게 됩니다. 그 후, 오빠들이 세니아나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합니다. 회색 눈에 의해 저주받았다고 불리며 전쟁터에서 살던 도미니크 황자 또한 처음으로 자신에게 따듯한 말을 해준 세니아나에게 반하고 맙니다. 그러던 중, 한국에 있던 선생님과 장난으로 만들었던 비밀 통로를 성에서 발견하고, 자신이 포털을 사용하는 성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후 프렌시프 성에 숨어든 배신자가 역병을 퍼트리려 하자 포털은 자신의 주인을 지키기 위해 세니아나를 포털로 데려갑니다. 슬슬 마음을 열기 시작했던 할아버지와 오빠들이 세니아나가 산책 시간에 나오질 않자, 직접 데리러 가다 세니아나가 없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세니아나가 가출해서 할 일을 적어논 것을 보고 세니아나를 찾아다니죠. 이 일을 계기로 세니아나는 가족들에게 마음을 열고 가출을 하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세니아나는 '로열 셰프'가 되길 원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아카데미에 가야 합니다. 그리고 아카데미에서 프렌시프의 이름을 남용하는 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정학 징계 위원회에서 할아버지와 오빠들이 나타나면서 판을 뒤집죠. 그 후, 40화가 넘어서 아빠가 등장합니다. 아빠는 세니아나를 잘 대해줬고, 황도 저택에서 선생님이 자신의 엄마인 것을 알죠. 사실 세니아나는 빙의를 한게 아닙니다. 세니아나의 엄마는 아틀란의 신관이었으나 아빠를 만나 세니아나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성에 살던 하녀 소생인 '샤를리나'가 세니아나의 몸을 빼앗은 것이죠. (세니아나는 친부라 믿엇던 자에게 학대까지 받았었습니다). 또 다른 성녀로 불리었던 '에이레네'또한 아탈란의 실험체 였었죠. 샤를리나는 자신이 진짜 세니아나라고 믿으며 프렌시프 남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세니아나를 질투합니다. 또 샤를리나는 같이 황궁 셰프가 되는데요, 여기서 세니아나의 꾀에 많이 넘어갑니다. (또, 가브리엘 황비가 세니아나의 이모인 것도 나옵니다) 결국 샤를리나는 할아버지를 납치하였고, 이로 세니아나의 분노를 사 황궁에 잡혀들어갑니다. 그 후에 아탈란의 마지막 반격에서 세니아나는 황도를 뒤덮은 삿된자를 포털로 가두다가, 자신또한 같이 들어가고 맙니다 (남주는 도미니크 황자 입니다. 알게모르게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그 후 몇 개월 후, 겨우 포털에서 나와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외전 편에서, 새로운 성수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 가웨인의 생모도 나오죠. 외전 2화에서는 세니아나가 로열셰프가 된 것이 나옵니다. 세세하게 적는다고 적긴 했는데, 양이 많도보니까 건너뛴 내용이 좀 있습니다. 이후 보시다가 궁금하시거나 답답해서 그 결과를 빨리 아시고 싶은 것이 있다면, 추가 질문이나 메일을 통해 물어보시면 언제든 답변 드리겠습니다 (제 최애소설이라서요 ㅎㅎ) 2020.08.10. 질문 로열셰프 영애님 카카페소설 로열셰프 영애님에서 세니아나가 프랜시프 가신들하고 에이레네 가문(정확한 이름 기억안남)사신들 앞에서 자신이 포털을 열 수 있다고 공개선언한 화가 몇화인가요? 태그 디렉터리Ξ 일반소설 내 프로필 이미지
닉네임비공개 작성일2020.08.12 조회수 366 더보기 답변1개정렬 옵션 채택순 필터 옵션 전체보기 보기 옵션 최적 원문 질문자 채택 1번째 답변 탈퇴한 사용자의 답변입니다.  22에 첫 등장해서 23화 초반까지 이어집니다. 2020.08.14. 더보기 글쓰기/논술 관련 전문가와 채팅,음성 상담을 하고 싶다면? 글쓰기/논술 eXpert 바로가기접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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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셰프 영애님 에이레네 - loyeol syepeu yeong-aenim eil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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