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목 기술 - leseulling mog gisul

저건 잘못하면 많이 다쳐서 자제하는거지 레이 미스테리오면 저거 할수 있을듯 ㅋㅋ

와.....이거 옛날 카오스했을때 내가 이거 올렸었는데 카페에다가

@시비걸면차단

나 아직도 카오시 하는데 오늘 악녀로 11킬했당

@자발개

AAA 잘 알면 경기 하나 찾아줄 수 있냐

@일째점심으로우동

어릴때 레슬링 볼때나 AAA 챙겨봤지 지금은 전혀모름

@자발개

레슬링 보는사람아니면 wwe아니면 다 마이너취급하지.. 루차언더그러운드

@qnekvptmxm

헤드시저스는 암바기술
허리케인러너가 맞음 원래는 다리로 목을잡아야해서
2~3번로프위에 올라가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레이미스테리오는 체구가 작고 날렵해서 상대선수 몸을 휘감아 돌아서 다리를 목까지 올려 잡을 수 있음

@액셀레이션

정확히 말하면 암바가 아니라 서브미션

허리케인러너는 핀으로 연결해야하고, 파일 명처럼 헤드 시저스 휩이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e는 선수 부상걸리면 못굴리니까 부상위험 큰기술못쓰게하더라

저거 액션스쿨가면 갈켜주는거같드라 한채아 액션스쿨가서 배우드라

정확한 스킬명은 허리케인롤인가 롤업인가 그런걸로 기억하는대 일단 저거스킬같은 경우 초심자가 할경우 다치지만 숙련자가할경우 잘보면 목에 다리감기전에

기술받는사람이 몸을 잡아주면서 돌아가면서 둘다 안다치게 고정하고 기술오는 방향에서 반대방향으로 흔들어주면서 자신도 바닥에 낙업을 치면서

몸을 굴려주면 저렇게 멋진 모습으로 휙도는게 되는거지 밑에껀 몰라 못봣엉 그리고 저 허리케인 롤업같은경우 힙합댄서들도 많이 쓰는기술이야

저걸로 돌려서 던지는놈 즉 기술 받는놈이 날아가서 바로 토마스나 윈드밀 혹은 에어트렉으로 바로굴리더라고 아무튼 응용력하난...

Wwe같은 경우 공중파 타고 위클리 쇼에 요즘들어서 시청등급이 낮아져서 위험한기술 다봉인한다 수직낙하기 공중기등 그리고 저런거도 안전하게 하려함. 가면쓴 날아댕기는애들 스타일을 멕시코의 루차도르라하는데 윗짤의 레이 미스테리오는 그중에서도 레전드이자 위험한 공중기를 가장 안정적으로 사용하기러 정평이난 사람임. 비록최근에 삭고쳤지만. 여튼 wwe가 경기자체가 기술이 덜위험하고 박진감보다는 경기의 서사위주의 경기를한다. 개쩌는거 보고싶음 인디 레슬링을 봐야지. 그나마 메이져단체중 조질듯이 기술 써대는게 신일본프로레슬링

@쁭뿅삉

허미 뭔일인가 봤더니 레이 미스테리오랑 경기하다 상대편 죽었네

@쁭뿅삉

사고를 쳤다기엔 이게 또 레이 잘못이라고 보기엔 애매해서...
어릴때 굉장히 좋아하던 선수인데 당시에 멘탈 많이 나갔을듯

실전 싸움에서 사용가능한 기술이냐? 막짤은 그냥 서있는사람이 매달린사람을 돌려주고있네

@베요네타

당연히 아니지. 레슬링 기술은 받아주는 사람도 굉장히 중요함

@베요네타

그래서 기술을 '접수한다' 라고 표현하기도 하지

@베요네타

레슬링 기술 위험해서 안전하게 쓰는거랑 안전하게 받는게 제일중요함 쟤네 훈련받을 때 제일 처음 시작하는게 낙법부터야

저거 할라면 서로 합이 존나 잘맞아야할듯 ㄷㄷ

일본레슬링은 wwe같은 드라마보다 마이너는 아니다

프로레슬링 기술을 구사하는 고양이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달 24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검은색 고양이 한 마리가 레슬링에서나 나오는 ‘슬리퍼 홀드’라는 목조르기 기술을 사용해 개를 제압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고양이는 놀자는 의미로 점프하면서 다가오는 개를 상대로 앞발로 잽을 날리며 방어한다. 하지만 개는 그 같은 고양이의 반응에 더 흥분하며 날뛰었다.

그때 갑자기 고양이가 몸을 돌리면서 자신의 앞발을 손처럼 활용해 개의 머리를 조이는 기술을 선보인 것이다.

꼼짝달싹 못하게 제압된 개는 다리를 허공에 휘저으며 벗어나려 하지만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금까지 19만 명에 달하는 네티즌이 감상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기술명 : 스피닝 힐 킥 (Spinning Heel Kick)

시전자 : 토네이도 타츠마키 (타츠야 마키호)

말 그대로 몸을 회전하면서다리나 발 등으로 상대를 가격하는 기술.

부커 티, 랍 밴 댐 등이 자주 사용하는 기술.

기술명 : 보스턴 크랩 (Boston Crab)

시전자 : 토네이도 타츠 마키 (다쓰야 마키호)

피폭자 : 사호 이와타 테 (이와타 테 사호)

크리스 제리코의 '월스 오브 제리코'라는 이름으로도 유명.

엎어진 상대방의 두 다리를 잡고허리를 꺾어 충격을 주는 기술이다.

기술명 : 싱글 레그 보스턴 크랩 (Single Leg Boston Crab)

시전자 : 사호 이와타 테 (이와타 테 사호)

피폭자 : 토네이도 타츠 마키 (다쓰야 마키호)

보스턴 크랩과 동일한 원리로 구사하지만

두 다리를 모두 잡는 보스턴 크랩과 달리

한쪽 다리(Single Leg)만 잡고 시전하는 것이 차이점.

기술명 : 머신 건 춉 (Machine Gun Chop)

시전자 : 맥스 나카이 (나카이 리카)

손바닥이나 손날 등으로 상대의 가슴을 가격하는춉(혹은 찹)은 많은 사람들이 알 것이다.

머신건 춉이란 그 춉을 마치 머신건처럼빠른 속도로 여러번 시전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일본의 프로레슬러 코바시 켄타가 이 기술로 유명하다.

기술명 : 헤드벗 (Headbutt)

시전자 : 옷타마게 마 (마챠링)

피폭자 : 맥스 나카이 (나카이 리카)

긴 설명 필요 없이 말 그대로 박치기(Headbutt)다.

옷타마게 마는 마치 김일의 '원폭 박치기'와 유사하게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며 그 반동을 이용하는 것이 특징.

기술명 : 암 브레이커 (Armbreaker)

시전자 : 매드독 미야자키 (미야자키 미호)

이름 그대로 상대의 팔(Arm)을 본인의 몸 등에 고정하여충격을 주는(Break) 기술이다.

위의 짤은 암 브레이커의 한 형태일 뿐이고실제로는 여러 가지 베리에이션이 있다.

기술명 : 플라잉 래리어트 (Flying Lariat)

시전자 : 타츠오 히로세 (히로세 나츠키)

피폭자 : 팟파라 키 자키 (키 자키 유리아)

몸을 날리며(Flying) 시전하는 래리어트 예다.

래리 아트라는 이름은 생소해도클로스 라인(Clothesline...'크로스'라인이 아니다)은 익숙할 것이다.

엄밀히 따져 래리어트와 클로스 라인은 다른 기술이란 말도 있지만

요즘엔 사실상 이름만 다른 동일기술로 취급된다.일본에선 '래리어트', WWE에선 '클로스 라인'이라고 한다.

기술명 : 619 (Six-One-Nine

)시전자 : 바통 카토 미나 (카토 미나미)

피폭자 : 미라클 시즈카 (오야 시즈카)

학교 다닐 때 레슬링 좀 봤다는 사람이라면너도 알고 나도 아는 그 기술.

로프에 상대를 걸쳐놓고서 그 로프 사이로회전하며 킥을 날리는 레이 미스테리오의 시그니처 무브.

기술명 : 롤링 크레이들 (Rolling Cradle)

시전자 : 구이구이 나카니시 (나카니시 차 요리)

피폭자 : 바통 카토 미나 (카토 미나미)

몸을 다리와 팔로 고정한 뒤데굴데굴 굴리는 기술.

특별히 어떤 부위에 충격을 준다기보다는상대를 어지럽게 하거나멘틀에 타격을 주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기술명 : 헤드 시저스 (Head Scissors)

시전자 : 바통 카토 미나 (카토 미나미)

피폭자 : 구이구이 나카니시 (나카니시 차 요리)

정확하게 말하자면 '헤드 시저스 휩(Head Scissors Whip)'.

주로 허리케인 라나(Hurricanrana)라고도 불리는 기술이다.

점프한 뒤 상대의 목을 두 다리로 고정하여그대로 날려버리거나 테이크다운 시키는 기술.

경량급 프로 레슬러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기술명 : 플란차 (Plancha)시전자 : 코마네치 유모토 (유모토 아미)

플린 차란 링 바깥쪽에 있는 상대방을 향해몸을 던지는 공격 기술의 총칭이다.

살에서 코마네치 유모토는코너 쪽의 로프를 발판 삼아 프로란 차를 시전하는데

이런 경우 '스프링보드(Springboard) 플린 차'혹은 '삼각 뛰기 식 플린 차'라고 할 수 있다.

기술명 : 러닝 프런트 드롭킥 (Running Front Dropkick)

시전자 : 코마네치 유모토 (유모토 아미)

피폭자 : 구이구이 나카니시 (나카니시 차 요리)

프런트 드롭킥에 달려가는 에너지를 더한다.

살과 비슷한 기술로 로만 렌즈의 '드라이브 바이(Drive By)'가 있다.

일반적인 드롭킥과 프런트 드롭킥의 차이점은드롭킥의 경우 몸을 옆으로 뉘는 형태로 점프하지만

프런트 드롭킥은 몸을 앞으로 뉘는 형태로 점프한다.

기술명 : 문설트 (Moonsault)

시전자 : 코마네치 유모토 (유모토 아미)

피폭자 : 구이구이 나카니시 (나카니시 차 요리)

주로 문서 트란 몸을 뒤로 회전하면서상대방을 덮치는 기술을 총칭한다.

살과 같이 코너 위에서 시전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며선수에 따라서는 로프를 발판 삼아 시전하는

'스프링보드 문설트'바닥에서 그대로 점프해 시전하는 '스탠딩 문설트' 등베리에이션도 다양하다.

기술명 : 토네이도 DDT (Tornado DDT)

시전자 : 옥토퍼스 스다 (스다 아카리)

피폭자 : 코마네치 유모토 (유모토 아미)

DDT란 상대방의 머리를 자신의 옆구리에 고정한 뒤그대로 주저앉아 목과 머리에 충격을 주는 기술이다.

이를 살과 같이 회전하는 식으로 시전할 경우'토네이도 DDT'라고 부른다.

기술명 : 커터 (Cutter)

시전자 : 미라클 시즈카 (오야 시즈카)

피폭자 : 버드 타카 야나기 (타카 야나기 아카네)

커터라는 이름보단 랜디 오튼 'RKO'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 기술.

상대방을 등진 상태에서 머리를 잡아 그대로 주저앉는 기술이다.

우리나라에선 랜디 오튼 덕에 유명해진 기술이긴 하지만가장 먼저 이 기술로 명성을 얻은 것은쟈니 에이스란 프로 레슬러이며('에이스 크러셔'란 기술명)DDP라는 프로 레슬러 또한 이 기술로 이름을 날렸다 ('다이아몬드 커터'란 기술명)

기술명 : 더블 엑스 핸들 (Double Axe Handle)

시전자 : 히다 리우에 세이짱 (후쿠오카 세이다)

피폭자 : 보이스 야마다 (야마다 노에)

두 손을 맞잡은 뒤 도끼질하듯위에서 아래로 상대방을 내리찍는 기술.

가장 기본적인 타격기 중 하나다.

기술명 : 점핑 네 (Jumping Knee)

시전자 : 점보 사토 (사토 아카리)

피폭자 : 프로페서 타키타 (마키타 가요코)

점프함과 동시에 상대방에게 니킥을 날리는 간단하지만 위력적인 기술.

일본의 전설적인 프로 레슬러 점보 츠라 타의 주력 기술이며

사토 아카리의 링네임인 점보 사토 역시점보 츠라 타의 오마주이다.

기술명 : 앱 도미 널 스트레치 (Abominal Stretch)

시전자 : 점보 사토 (사토 아카리)

피폭자 : 이케멘 모모코 (기노시타 모모코)

일본에선 '코브라 트위스트'라고 불리는 기술이며 우리나라에서 역시 그 이름으로 잘 알려진 기술이다.

자신의 한쪽 다리를 상대방의 다리에 걸고상대방의 팔을 자신의 목뒤로 넘겨전신에 압박을 주는 서브미션 기술.

기술명 : 페이스 크러셔 (Face Crusher)

시전자 : 이케멘 모모코 (기노시타 모모코)

피폭자 : 점보 사토 (사토 아카리)

상대의 뒷덜미를 잡고 바닥에 안면을 처박는 기술.

북미에선 흔히 '불도그(Bulldog)'이라고 부르는 기술인데,

엄밀히 말하자면 페이스 크러셔와 불도그는 다른 기술이다.

불도그는 헤드록을 건 상태에서 페이스 크러셔로 연결하는 것.

기술명 : 암 드래그 (Arm Drag)

시전자 : 디바 오다 에러 (오다 에리나)

피폭자 : 모모 가와모토 (가와모토 사야)

상대의 한쪽 팔을 휘감아 메치는 기본적인 기술

로프로레슬링에선 경기 초반 공방전 때자주 볼 수 있는 기술이다.

기술명 : 엘보 어택 (Elbow Attack)

시전자 : 야바 구네 다니구치 (타니 고치 메구)

피폭자 : 샤크 코미야마 (코미야마 하루카)

엘보 벗(Elbow Butt) 혹은 포의 암 스매시(Forearm Smash)로부르기도 하는 기본적인 타격기 중 하나.

전통적인 프로레슬링의 규칙상정권(주먹질)은 엄연히 '반칙'이다.

이러한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일본 프로레슬링계에선엘보 어택이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타격기다.

기술명 : 사이드 슬램 (Side Slam)

시전자 : 야바 구네 다니구치 (타니 고치 메구)

피폭자 : 모모 가와모토 (가와모토 사야)

상대의 옆쪽에서 마주 본 상태로 선 뒤어깨와 등을 잡고 내려찍는 기술.

간단한 시전 방법에 비해 호쾌한 느낌이 크기 때문에많은 프로 레슬러들이 사용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이 기술로 가장 유명한 프로 레슬러는역시 '락 바텀(Rock Bottom)'을 피니셔로 사용하는 더 락.

기술명 : 드롭킥 (Dropkick)

시전자 : 야바 구네 다니구치 (타니 고치 메구)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드롭킥이다.몸을 옆으로 틀면서 점프한 뒤그대로 양발을 사용해 타격한다.

기술명 : 크리스토 (Christo)

시전자 : 샤크 코미야마 (코미야마 하루카)

피폭자 : 디바 오다 에러 (오다 에리나)

양다리로 상대의 목을 휘감아헤드시저스 형태로 올라탄 뒤팔을 뒤로 꺾어 압박하는 기술이다.

그 모양이 십자가형과 비슷하다고 해서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한국계 여성 프로 레슬러인 게일 킴이자주 사용했던 기술이기도 하다.

기술명 : 슬링 블레이드 (Sling Blade)

시전자 : 샤크 코미야마 (코미야마 하루카)

피폭자 : 디바 오다 에러 (오다 에리나)

달려들면서 한쪽 팔로 상대의 목을 감고그대로 회전함과 동시에 반대쪽 팔로상대의 머리를

프로 레슬러 타네 하 시 히로시의 주력 기술이며WWE의 핀 밸러드 자주 사용하는 기술이다.

기술명 : 자이언트 스윙 (Giant Swing)

시전자 : 데비 콩

피폭자 : 쿠이 우치 마치무라 (마쓰무라 카오리)

상대의 두 다리를 잡고빙글빙글 돌려서 어지럽게 만드는 기술.

생각보다 실제 프로레슬링 경기에서자주 볼 수 있는 기술은 아니다.

기술명 : 다이빙 센터 (Diving Senton)

시전자 : 쿠이 우치 마치무라 (마쓰무라 카오리)

피폭자 : 셰리 야마나카

센터 이란 자신의 등으로 떨어지면서상대방을 타격하는 기술의 총칭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있는데그중에 제프 하디의 '스완 턴 밤'이 유명하다.

기술명 : 더블 네 페이스 브레이커 (Double Knee Facebreaker)

시전자 : 도톤보리 시로 마 (시로 마 미루)

피폭자 : 체리 미야와키 (미야와키 사쿠라)

달려들면서 상대방의 뒷덜미를 잡고안면을 자신의 무릎 위에 떨어트려 충격을 주는 기술.

크리스 제리코가 '코드 브레이커'라는 이름으로자주 사용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기술명 : 롤링 엘보 (Rolling Elbow)

시전자 : 체리 미야와키 (미야와키 사쿠라)

피폭자 : 할리우드 쥬리아 (마쓰이 주리나)

기본적인 엘보 어택과 달리회전하는 힘을 더한 타격기이다.

미사와 미츠 하루의 주력 기술이기도 했다.

기술명 : 텍사스 클로버 리프 (Texas Cloverleaf)

시전자 : 할리우드 쥬리아 (마쓰이 주리나)

피폭자 : 롱 스피치 요코야마 (요코야마 유이)

상대의 다리를 4자로 만들어 잡고허리를 꺾는 서브미션 기술이다.

딘 몰렌코라는 프로 레슬러가사용하면서 유명해진 기술이다.

기술명 : 슈퍼 킥 (Superkick)

시전자 : 롱 스피치 요코야마 (요코야마 유이)

피폭자 : 할리우드 쥬리아 (마쓰이 주리나)

간단하게 말해서 그냥 얼굴을 후 드려까는 옆차기이다.

심플하면서도 임팩트가 크고언제 어디서나 기습적으로 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프로 레슬러들이 사용하는 타격기이기도 하다.

가장 유명한 건 역시 숀 마이클스의 '스위트 친 뮤직(Sweet Chin Music)'.

기술명 : 에메랄드 플로젼 (Emerald Flowsion)

시전자 : 롱 스피치 요코야마 (요코야마 유이)

피폭자 : 할리우드 쥬리아 (마쓰이 주리나)

상대를 어깨에 둘러멘 자세에서그대로 머리부터 떨어트리는 위험한 기술.

깔끔하게 시전 한 요코야마나완벽하게 받아낸 쥬리아 나나 둘 다 대단하지만

애초에 이 기술을 여자 아이돌한테 시킨 게 미친 짓이다(;;)

미사와 미츠 하루카 개발한 기술로 알려져 있는데사실 플로전(Flowsion)이란 말은 영어에 없는 정체불명의 단어...

기술명 : 피셔맨 서플렉스 (Fisherman's Suplex)

시전자 : 도톤보리 시로 마 (시로 마 미루)

피폭자 : 체리 미야와카 (미야와키 사쿠라)

일반적인 서플렉스 자세에서상대의 한쪽 다리를 잡은 뒤 넘기는 변형기술.

넘긴 뒤 그대로 핀(Pin)으로 연결되는 상황도 많다.

※핀(Pin)이란?상대방의 양 어깨를 바닥에 닿게 해서 3카운트를 시도하는 것

기술명 : 스탠딩 시라누이 (Standing Shiranui)

시전자 : 할리우드 쥬리아 (마쓰이 주리나)

피폭자 : 롱 스피치 요코야마 (요코야마 유이)

나이토 테츠야의 '데스이노'로 잘 알려진 기술이다.상대방의 뒤쪽에서 목을 감은 뒤 인버티드 DDT로 떨어지는 기술이다.

기술명 : 슬리퍼 홀드 (Sleeper Hold)

시전자 : 버드 타카야나기 (타카야나기 아카네)

피폭자 : 버블리 아라이 (아라이 유키)

상대의 뒤에서 팔로 경동맥을 조이는 서브미션 기술.

실전 격투기에선 가장 간단하고 위력적인 기술 중 하나지만

프로레슬링에선 그다지 큰 기술은 아니다.

기술명 : 인버티드 언더훅 페이스버스터 (Inverted Underhook Facebuster)

시전자 : 미라클 시즈카 (오오야 시즈카)

피폭자 : 마이클 시모구치 (시모구치 히나나)

복잡하고 긴 이름을 가진 기술이지만

WWE의 크리스찬이 사용했던

'언프리티어(Unprettier)' 혹은 '킬스위치(Killswitch)'로 알려져 있다.

상대의 양팔을 걸고 한바퀴 회전한 뒤

주저 앉으면서 안면을 바닥에 내리찍는 기술.

기술명 : 레그 트랩 선셋 플립 파워밤 (Leg Trap Sunset Flip Powerbomb)

시전자 : 에브리바디 나오 (오오타 나오)

피폭자 : 구이구이 나카니시 (나카니시 치요리)

역시나 복잡하고 긴 이름을 가진 기술이다.

여러가지 기술이 합쳐진 응용기라서 그렇다.

마주 본 상태에서 상대의 등 뒤쪽으로 올라탄 후

다리를 상대의 팔에 걸고 반동을 줘서

파워밤으로 마무리하는 기술이다.

기술명 : 스쿨보이 (Schoolboy)

시전자 : 구이구이 나카니시 (나카니시 치요리)

상대의 가랑이 사이로 팔을 집어넣은 후

넘어트려 바로 핀으로 연결하는 기술.

기습적인 3카운트를 얻어내고자 할때 사용한다.

기술명 : 암바 (Armbar)

시전자 : 디바 오다에리 (오다 에리나)

피폭자 : 점보 사토 (사토 아카리)

암바는 격투기의 관절기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기술이다.

팔의 관절을 가동범위 이상으로 꺾어 충격을 준다.

짤에서 보듯이 여러 자세에서 응용 가능한 것이 장점.

기술명 : 래리어트 (Lariat)

시전자 : 점보 사토 (사토 아카리)

피폭자 : 디바 오다에리 (오다 에리나)

팔로 상대를 가격하는 가장 기본 형태의 래리어트.

래리어트와 클로스라인(Clothesline)의 차이가 무엇인가 할때

레슬러들이 주로 말하길,

래리어트는 팔뚝으로 상대를 패는(;;) 것이고

클로스라인은 팔뚝으로 상대를 걸어 넘어트리는 것이다

......카더라.

기술명 : 백드롭 (Backdrop)

시전자 : 점보 사토 (사토 아카리)

피폭자 : 디바 오다에리 (오다 에리나)

나란히 서서 상대의 한쪽 팔을 목 뒤로 감고

그대로 허리를 잡아 넘기는 기술.

'백 수플렉스(Back Suplex)'라고도 부른다.

기술명 : 스터너 (Stunner)

시전자 : 코마네치 유모토 (유모토 아미)

피폭자 : 야바쿠네 타니구치 (타니구치 메구)

등진 상태에서 상대의 머리를 자신의 어깨에 고정하고

주저 앉아 턱과 목에 충격을 주는 기술.

짤에선 유모토가 조금 변형을 가해

스프링보드 형태로 사용했다.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피니셔로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알려진 유명 기술이다.

기술명 : 로메로 스페셜 (Romero Special)

시전자 : 모모 카와모토 (카와모토 사야)

상대의 두 팔과 두 다리를 잡고

뒤로 누으면서 들어올린다.

사지를 잡아당겨 전신에 충격을 주는 기술.

원래 기술명은 '라 타파티아(La Tapatia)'라 카더라.

기술명 : 파일드라이버 (Piledriver)

시전자 : 그레고리오 안나 (아쟈 콩)

피폭자 : 쿠이우치 마츠무라 (마츠무라 카오리)

상대를 잡아 거꾸로 들어올린 후

그대로 주저 앉으면서 목과 머리에 충격을 주는 기술.

짤에선 마츠무라의 접수가 좀 엉성하긴 했으나

제대로 훈련받지 않은 비레슬러가

이 기술을 접수한다는 것 자체로 위험천만한 일이다.

스톤 콜드는 파일드라이버를 잘못 맞았다가

현역 생활 내내 목부상을 달고 살았으며

그 때문에 은퇴까지 하게 되었다.

기술명 : 버티컬 수플렉스 (Vertical Suplex)

시전자 : 그레고리오 안나 (아쟈 콩)

수플렉스 자세에서 상대를 수직으로 들어올린 후

그대로 넘겨버리는 기술.

일본에선 주로 '브레인버스터(Brainbuster)'라고 부르는데

짤처럼 상대의 등을 타점으로 넘기는 것이 아니라

거의 머리부터 내리찍듯이 시전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기술명 : 무타 록 (Muta Lock)

시전자 : 옥토퍼스 스다 (스다 아카리)

피폭자 : 샤크 코미야마 (코미야마 하루카)

다리로는 인디언 데스록을 건 상태에서

남은 팔로는 상대의 턱을 잡아당겨

전신에 충격을 주는 기술.

그레이트 무타가 사용하면서 그의 이름이

기술명으로 붙여졌다.

기술명 : 피겨 포 레그록 (Figure Four Leglock)

시전자 : 도톤보리 시로마 (시로마 미루)

피폭자 : 샤크 코미야마 (코미야마 하루카)

상대의 다리를 4자로 만들어 자신의 한쪽 다리를 걸고

남은 한 다리로 눌러서 충격을 주는 기술.

일본에선 '4자 꺾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릭 플레어가 이 기술로 가장 유명하다.

기술명 : 드래곤 스크류 (Dragon Screw)

시전자 : 도톤보리 시로마 (시로마 미루)

피폭자 : 샤크 코미야마 (코미야마 하루카)

한 손으론 상대의 다리를 잡고

나머지 한 손으로 휘감아 넘기면서

무릎에 충격을 주는 기술.

상대의 하체를 집중공략하는 스타일의 경기를 할때

데미지 누적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기술명 : 브이 트리거 (V Trigger)

시전자 : 샤크 코미야마 (코미야마 하루카)

피폭자 : 도톤보리 시로마 (시로마 미루)

달려들면서 니킥을 가위차기 하듯이

상대에게(주로 안면이나 후두부) 꽂아넣는 기술.

이 기술로 가장 유명한 프로레슬러는

케니 오메가인데 경기 영상을 보면

정말 살벌하게 꽂는다.

기술명 : 레인메이커 (Rainmaker)

시전자 : 할리우드 쥬리나 (마츠이 쥬리나)

피폭자 : 옥토퍼스 스다 (스다 아카리)

등 뒤에서 상대의 팔을 교차하듯이 잡고

한 바퀴 돌린 후 되돌아오는 반동에

그대로 래리어트를 꽂아 넣는다.

오카다 카즈치카의 피니셔로 유명하다.

기술명 : 백브레이커 (Backbreaker)

시전자 : 할리우드 쥬리나 (마츠이 쥬리나)

피폭자 : 옥토퍼스 스다 (스다 아카리)

이름 그대로 등을(Back) 브레이크하는(;;) 기술의 총칭.

짤에 나온 기술은 백브레이커의 한 형태일 뿐이고

실제론 정말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다.

어떤 종류가 있는진 귀찮아서 생략한다.

기술명 : 샤이닝 위저드 (Shining Wi.zard) (i.z가 금지어 생각도 못 했다)

시전자 : 옥토퍼스 스다 (스다 아카리)

피폭자 : 할리우드 쥬리나 (마츠이 쥬리나)

주로 무릎을 꿇고 있거나 앉아 있는 상대의 관자놀이에

달려가서 니킥을 꽂아 넣는 기술.

무토 케이지의 대표기술로 유명하며

많은 프로레슬러들이 애용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이 게시물은 일본 연습생 겔과 AKB48 SHOW 갤러리에서 퍼 왔고 약간의 짤을 추가로 첨부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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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프로듀스 48 이전부터 AKB48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렇게 AKB48에 대한 인식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원래 저도 프로듀스 48 시작 때는 국뽕(?)에 가까운 성향이었으나 그런 저의 성향을 바꾼 두 가지 요인이 있었죠.

하나는 청순한 외모에 아리랑을 색소폰으로 연주하던 나나미,

또 하나는 바로 이 두부 프로레슬링이 저에게 있어 프로듀스 48의 빅 성향을 인뽕으로 바꿀 만큼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프로레슬링이란 게 성인 남성들에게도 꽤나 위험한 스포츠죠.훈련이 꽤나 된 프로 레슬러들이 일부러 각본을 짜서 합을 맞추고 해도 자주 부상을 당할 만큼 꽤나 위험한 스포츠입니다.

10년 전 무한도전에서 WM7이라는 특집을 기억하실 겁니다.당시 정형돈이 프로레슬링을 하다가 뇌진탕으로 구토까지 할 만큼 무도 멤버들도 꽤나 고생했었죠.

그런 프로레슬링을 여자 아이돌이 한다? 뭔가 신선하면서도 부정적이었던 AKB48에 대한 인식도 바뀌더군요.우리나라에선 아이돌 하면 대부분 가수의 개념이고, 끽해야 예능, 드라마 정도에 좀 나오는 정도가 전부입니다.

그런데 두부 프로레슬링을 보고 나서는 AKB48야말로 진짜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프로 아이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진짜 노래와 안무 같은 가수로서의 기술만 한국 아이돌에게 뒤질 뿐, 진짜 일본에선 프로레슬링뿐만 아니라 안 하는 게 없더군요. 적어도 남자들도 힘들어하는 프로레슬링까지 할 정도의 근성이면 한국 와서도 무엇이든 해낼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저의 그러한 굳은 믿음을 무참히 깨버리는(?) 이런 애들도 있긴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KB48멤버 한 명이라도 더 한국으로 탈출(?) 시키기 위해 일본 연습생 중심으로 픽을 몰빵했었는데 지금도 후회는 없습니다.다만 제가 이거 하나는 장담합니다.만약 사쿠라가 아이지원으로 데뷔 못하고 일본으로 되돌아갔다면 늦어도 지금쯤 두부 프로레슬링 시즌 2가 방영되고 있을 겁니다.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2015년부터 방영된 마리스카 학원 4부터 캬바스카 학원, 2017년에 방영된 두부 프로레슬링까지 AKB48멤버들이 참여한 드라마 시리즈에서 계속 주연을 맡고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쿠라가 작년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지원으로 데뷔하게 되면서 두부 프로레슬링 시즌 2의 주인공을 맡아야 할 사람이 사라져버린 셈이죠.비단 사쿠라뿐만이 아닙니다. 나코도 한국에서 데뷔하지 못했음 자칫 두부 프로레슬링 시즌 2의 제물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설마 나코같이 체격도 작고 귀여운 아이한테 프로레슬링을 시킬까 싶죠?

작년 말 AKB48 차기 총감독으로 지명된 무카 이치 미온이라고 있습니다.미온도 키가 150밖에 안될 만큼 작고 귀여운 친구인데 이런 미온도 아키모토는 과감하게 링으로 투입시켰죠.만약 나코도 아이지원으로 데뷔 못하고 일본으로 돌아갔으면 미쿠랑 태그팀으로 나왔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행히 또 주인공을 맡아야 할 사쿠라가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한국으로 와버리는 바람에 사쿠라뿐만 아니라 두부 프로레슬링에 출연했던 많은 AKB 멤버들이 구원받은 셈입니다. 적어도 프로레슬링만큼은 당분간 안 하게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