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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 개요 2. 마케팅 3. 특징 4. 회차 목록 5. 평가 6. 기타 1. 개요[편집]넷플릭스에서 2019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성인 애니메이션 앤솔로지 시리즈. 팀 밀러[1] 와 데이비드 핀처가 제작을 맡고 블러[2]에서 제작된 것으로도 화제를 모았다.2. 마케팅[편집]2.1. 포스터[편집]2.2. 예고편[편집]
3. 특징[편집]미스터리, 호러, SF, 전쟁, 괴수, 스팀펑크,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다루는 단편 애니메이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애니매트릭스처럼 매 에피소드마다 감독과 장르가 다르고 다양한 화풍과 연출 방식을 볼 수 있다. 상영 시간도 모두 달라서 짧게는 5분, 길게는 22분에 이른다. 제목에 '로봇'이 들어가고 많은 소개글에서 SF물이라 소개하고 있지만, 정작 로봇이 안 나오거나 SF가 아닌 작품도 있어서 반드시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다만 '데스(죽음)'는 모든 작품과 관련이 되어 있고, 공통적으로 '환상적 이야기'에 사랑, 죽음, 로봇 세 가지 중 하나는 작품에 들어가 있다. 따라서 사실상 러브 or 데스 or 로봇이라고 보면 된다. 성인물이다. 사람에 따라선 매력 혹은 불쾌함이 느껴질 수 있는 영상미가 담겨 있는 것이 특징으로 폭력적, 자극적, 선정적 수위가 높은 작품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포스터에 NSFW가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시청 시 주의를 요한다. 또한 미국 SF 드라마/영화에 흔히 등장하는, 미국식 가족주의에 기반한 신파극 요소는 거의 없다. SF, 프리 렌더링 단편 모음이란 점에선 DUST 시리즈와 매우 유사하다. 그리고 환상적인 이야기 모음이라는 점에서 환상특급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4. 회차 목록[편집]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모든 회차 시작 전에 각 이야기의 내용을 암시하는 3개의 아이콘을 표시하고서 회차의 제목을 표시한다. 보고 나서 그 의미를 생각해 보는 것도 작은 재미를 선사한다.[3] [4]회차 순서는 사람마다 다르게 표시되기 때문에 아래 목록과 순서가 다를 수 있다. 참고
4.1. 시즌 1[편집]2019년 3월 15일 공개. 1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시청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4.2. 시즌 2[편집]2021년 5월 14일 공개.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전 시즌과는 다르게 15세 관람가로 공개되었다. 4.3. 시즌 3[편집]2022년 5월 20일 공개.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시즌 2는 15세 관람가였지만 다시 시즌 1처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공개되였다. 5. 평가[편집]5.1. 시즌 1[편집]IMDb 평점 8.9, 로튼토마토 평론가 75%, 관객 90% 등 높은 평점을 차지하고 있다. 일부 에피소드는 시리즈로 장편화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보일 정도로 우수한 스토리와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고, 5분쯤 되는 짧은 에피소드조차 강렬한 주제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버릴 에피소드가 하나도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극사실적인 3D 영상미와 역동적인 애니메이션을 호평하는 시청자도 많은 편. 수위 및 소재 등을 의식해가면서 작품을 제작하는 메이저 스튜디오에서는 시도할 수 없을, 넷플릭스라서 가능한 작품이라는 평가도 있다. 다만 에피소드별로 호불호가 조금씩 갈리기도 하며, 반드시 성인용으로 만들라는 명령이라도 받은 듯이 딱히 어울리지 않는 부분에까지 굳이 수위 높은 장면을 삽입한 것 같다는 지적도 존재한다. 5.2. 시즌 2[편집]공개 직후 IMDb 7.4, 로튼토마토 지수 49%, 왓챠 3.7. 시즌 2의 평가는 1에 비해 반타작 수준으로 심히 좋지 않다. 19금에서 15금으로 수위가 내려가면서 잔잔해졌다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전작에서의 수위 집착이 이번에도 화를 불렀다. 15금 이내의 수위에 집착한 나머지 시즌 1의 그 도전적이고 참신한 이야기들이 다 어디로 사라졌냐는 게 가장 큰 비판점이다. 스토리 라인도 예전의 참신함과는 다르게 오마주로 점철되어 있고, 너무나 짧은 스토리 종결, 특히나 왜 이런 스토리를 가져왔는지와 왜 이를 말하고자 하는지에 대한 설명의 부재로 시즌 1의 충격, 공포, 주제와는 너무 동떨어진 시즌이 되어버렸다. 스토리와는 별개로 시각적인 부분에선 역시나 호평이 다수다. 특히 "얼음", "황야의 스노"의 경우엔 역동적이고 사실적인 애니메이션 작화에서 대호평 받는 중.[12] 다만 이마저도 주인공 외의 엑스트라 캐릭터들의 모델링까지는 신경쓰지 못했는지 일부 에피소드에서 엑스트라 캐릭터들에게서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너무 시각적인 면, 15금이라는 수위 조절에만 몰두한 나머지 그 외의 시즌 1에서 호평받았던 나머지를 모두 버린 결과가 영 좋지 않았다는 것은 너무 아쉽다는 반응이다. 수위 조절 등은 부차적인 문제고, 시즌 1에서 가장 호평받은 에피소드들은 좋은 원작이 있었음[13] 을 감안하면, 이번엔 단순히 참신하고 좋은 이야기 발굴에 실패했다는 시각도 있다.5.3. 시즌 3[편집]초기 리뷰 기준 IMDb 8.4, 왓챠 3.9. 시즌 1처럼 검열 없는 19세 관람가로 회귀하면서 애매모호했던 시즌 2보다 확실히 전체적으로 작품의 질적 수준이 높아져 1편과 비슷한 수준까지 복구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즌 1과 비교하면 선정성은 줄어들었지만, 폭력성은 시즌 1 이상으로 과격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6. 기타[편집]
 [1] 애니메이션 감독이자 VFX 특수효과 감독.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2011)의 엄청난 오프닝 시퀀스#를 만들었고, 최근에는 데드풀 감독으로도 유명해졌다. 크레딧에 블러 스튜디오(2번 항목)라는 이름이 자주 나오는데 해당 스튜디오의 수장이 팀 밀러다.[2]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블러가 CGI FX 분야에선 업계 탑급 중 하나이나, 셀 애니메이션에선 노하우가 없어서 2D 셀 애니메이션은 한국 회사에 외주를 주었다고 팀 밀러가 밝혔다. 또한 시즌 2부터는 다른 스튜디오도 참여할 것이라고 한다.[3] 특히 죽음을 나타내는 아이콘 'X' 가 가장 많이 쓰인다. X가 없는 작품들도 거의 죽음과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4] 그 이전에 나오는 '하트' + 'X' + '로봇 머리' 아이콘 역시 제목 '러브 데스 로봇' 을 뜻하는 것이다.[5] 중간에 토플리스로 시위를 하는 여자가 한명 등장하긴 하는데 그림체 때문인지 선정적인 느낌이 그닥 들진 않는다.[6] 데이브의 회상 속에서 성인 잡지의 삽화가 노골적으로 들어가 있고 중간에 데이브의 친구인 펄리의 성기 노출이 한번 있다.[7] 후반부 전투씬에서 살짝 성기가 보이긴 한다.[8] 말 발굽은 행운을 상징하는 기호이기도 하다.[9] 얼굴이라고 작성 되어 있었는데, 미국의 콘센트 이미지이다.[10] 전반적으로 수위가 낮아진 시즌 2에서 유일하게 성적 묘사(성기)가 들어간다.[11] 초반에 커플이 묘지에서 정사를 치르는 장면이 나오지만 모든 장면들이 미니어처로 묘사되기 때문에 수위가 매우 낮다.[12] 다만 시각적인 부분만 호평이지 ‘얼음’은 2시즌에서 imdb 평점이 가장 낮은 에피소드이다. 비주얼이 다가 아니라는 증거.[13] 가장 평이 좋은 독수리자리 너머와 지마 블루는 같은 작가의 소설이 원작이다.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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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데스 + 로봇 시즌 3 공개 시간 - leobeu, deseu + lobos sijeun 3 gong-gae si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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