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세계 2위 커피 브랜드 코스타 인수..스타벅스에 도전장?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18/09/04 [09:46]  ▲ 코카콜라 코카콜라 컴퍼니(The Coca-Cola Company)가 1971년 런던에서 설립되어 이제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로 성장한 코스타 리미티드(Costa Limited)에 대한 인수가 확정됐다고 오늘 발표했다. 모회사인 윗브레드(Whitbread PLC)로부터 코스타를 인수하는데 51억달러가 들었으며 이를 통해 코카콜라는 유럽, 아시아 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 걸쳐 강력한 커피 브랜드 플랫폼을 가질 수 있게 됐고 추후 확장의 가능성도 얻었다. 코스타의 사업 영역은 브랜드 자체에 더해서 훈련이 잘된 바리스타들을 둔 4000개에 가까운 소매점과 커피 자동판매기, 가정용 커피제품, 첨단의 커피 로스팅 공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카콜라 입장에서 코스타의 인수는 무한대로 확장이 가능한 커피 플랫폼과 이에 수반되는 직원들의 노하우와 업무 지식이다. 코스타는 영국에서 손꼽히는 커피 회사이며 중국을 포함한 다른 지역 시장에서도 급속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타는 주유소, 영화관, 주요 교통중심지 등지에 지점을 두고 바리스타가 금방 뽑아준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는 코스타 익스프레스(Costa Express) 포맷을 통해 특히 빠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코카콜라 시스템 내에서 이 포맷은 가장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다수의 커피 브랜드와 플랫폼을 인수해온 코카콜라 커피 부문은 이번 인수 건을 통해 그 규모를 크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의 커피 관련 포트폴리오에는 이미 일본에서 선두지위를 지키고 있는 조지아(Georgia) 브랜드에 더해 다른 국가 시장에서의 다수 커피 브랜드가 포함되어 있다. 코스타는 또한 구매, 판매, 유통 등 커피 공급체인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코카콜라 시스템 내에서 기존의 역량을 보완하는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카콜라의 사장 겸 CEO인 제임스 퀸시(James Quincey)는 “코스타는 코카콜라에게 커피 분야의 새로운 역량과 경험을 선사했으며 우리 시스템은 코스타 브랜드가 전세계에 걸쳐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온음료는 코카콜라가 글로벌 브랜드를 갖지 못한 몇 안 되는 분야에 해당된다. 코스타는 우리의 그런 약점을 강력한 커피 플랫폼으로 보완해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커피는 글로벌 음료 비즈니스에서 매우 중요하면서 급성장하는 일부에 해당된다. 전세계적으로 커피 시장은 여전히 분열 상태에 머물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 걸쳐 모든 포맷에서 지배적인 사업자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코스타의 도미닉 폴(Dominic Paul) 전무이사는 “우리 코스타 팀과 본인은 코카콜라 컴퍼니에 속하게 되어 기쁘다”며 “코스타는 열정 넘치는 팀 멤버들 덕택으로 그간 높은 성장을 거두고 전세계에 걸쳐 높은 성공 가능성을 갖춘 회사”라고 말했다. 그는 “코카콜라 시스템의 일원이 됨으로써 우리는 비즈니스를 좀더 빨리 더 많은 지역으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지금까지 우리 비즈니스를 이만큼 성장시키는데 중요한 기여를 해온 고객들과 우리 팀원들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맛있는 커피를 선사하여 보다 좋은 세상을 만든다는 우리의 비전을 성취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인수 건의 거래가는 39억파운드로 미화로는 51억달러에 달한다. 거래계약이 완결된 다음에 코카콜라 컴퍼니는 윗브레드의 100% 자회사인 코스타 리미티드에 대한 모든 기발행 주식을 사들일 예정이다. 자회사는 코스타의 다른 모든 사업체들을 소유하고 있다. 윗브레드는 이번 매각 건에 대해 주주 승인을 10월 중순까지 받을 예정이다. 이 매매 건은 EU 및 중국 정부의 반독점 심사를 포함하여 모든 관련 승인 과정을 통과해야 유효하다. 이 계약은 2019년 상반기 전에 완결될 것으로 보인다. 코카콜라는 이번 거래를 통해 자산 구매 자체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회사 매출에 플러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년 3월 1일로 마감되는 2018년 회계연도에 코스타는 13억파운드(17억달러)의 매출과 2억3800만파운드(3억1200만 달러)의 EBITDA 실적을 거뒀다. 코카콜라는 이 거래 건이 2019년 상반기 내에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므로 2018년도 가이던스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회사의 장기 목표치에도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코카콜라는 2018년 4분기 수익결산에서 종합적인 가이던스를 발표할 때 이와 관련하여 추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6월 03일 -- 오랫동안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프리미엄 캔커피 브랜드인 ‘조지아커피’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코카-콜라사는 세계 캔커피 시장 1위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조지아커피’를 5월말 한국시장에 출시했다. ‘조지아커피’는 1975년 일본 코카-콜라에서 출시한 이후, 일본 내에서 부동의 1위 캔커피 자리를 지키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2007년 기준으로 전세계 캔커피음료 판매량의 24%**를 차지 하고 있는 세계 1위 캔커피 브랜드이다. (** 2007년 소매점 판매량 기준, 출처 : Euromonitor) 조지아커피는 고급 커피를 사용해 풍부하고 진한 커피 본연의 맛을 살렸다. 한국에서는 이번에 풍부한 커피향과 산뜻한 뒷맛을 특징으로 하는 ‘조지아 오리지널’과 ‘조지아 매일오후’를 먼저 선보였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블랙과 골드, 실버가 어우러져 프리미엄하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남성들의 니드에 맞춰 기존 캔커피 제품들과는 달리 용량을 240ml로 늘렸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지아커피’는 캔커피를 즐겨 마시는 남성 직장인을 타켓으로 하며, 특히 바쁜 하루 일과와 업무 스트레스로 커피브레이크가 필요한 직장인들을 주 타켓으로 삼고 있다. 한국 코카-콜라의 조지아커피 브랜드매니저 최수정 차장은 “조지아커피는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풍부하고 진한 오리지널 커피 맛을 자랑한다”며 “바쁜 일상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 잠깐의 휴식이 되어주는 활력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지아 오리지널’과 ‘조지아 매일오후’는 전국 편의점, 할인마트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두 제품 모두 800원(편의점 기준) 이다. 세계 1위 캔커피 브랜드인 조지아커피의 등장으로 올해 5,0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국내 커피음료시장의 판도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cocacola.co.kr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이 작성한 것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유해요 :) 커피 코카콜라(Coca Cola with coffee) 솔직한 소감, 코카콜라와 커피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얼마 전 출시되었다는 신상 음료 커피 코카콜라! 건강을 생각해서 탄산을 최대 멀리하는 편이지만 피자나 햄버거를 먹을 때 단짝처럼 딸려오는 가장 대중적인 탄산음료이기에(탄산 자체를 못 먹거나 안 먹는 사람 빼고) 콜라는 탄산음료 중 완벽하게 떼어내기 힘든 친근한 음료! 그런 콜라에 커피를 믹싱 한 맛이라니~~~ 개인적으로 콜라 브랜드는 펩시보다 코카를 선호하기도 하고 탄산은 싫어도 커피는 좋아하는 1인으로써 코카콜라와 커피의 조합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기에 눈에 띄면 한 번쯤 사서 먹어봐야 했는데 구입하기 은근 어려웠다. 자주 가는 대형마트에도 없고 백화점을 둘러봐도 없고 생각날 때 동네 편의점 여러 군데에서 찾아봐도 없던 커피 코카콜라 너란 녀석! 구입하는 곳이 대중적이지 않으니 더 궁금증 증폭하는 사람의 심리~~~ 꼭 먹어보고 말 테야 ㅋㅋㅋ 그러다가 친정 근처 마트에서 구입 성공! 지금도 대형마트에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처럼 궁금한 분들을 위해 남겨보는 간단 후기^^ 커피 코카콜라, 이렇게 생겼다. 커피 맛 탄산음료 정도로 예측이 되는 음료^^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음료가 진열되어있는 대형마트가 아닌 동네 마트에서 1100원 주고 구입! 일반 콜라가 얼마였더라? 단품으로 구매해본 적 없어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으나 일반 콜라에 비해 몇백 원 더 가격이 있는 거 같다. 코카 뒤에 점이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품에 쓰여있는 정식 명칭은 커피 코카·콜라! 250ml 용량으로 칼로리가 0인 제로칼로리 음료. 겉면에 쓰여있는 걸 보니 칼로리 없는 코카콜라에 인스턴트커피 0.08% 첨가된 음료수. 칼로리가 없다니 다이어터들에게 희소식?! 기존 코카콜라 비주얼보다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디자인이 커피 브랜드 할리스 느낌도 나고 레드 컬러만 단조롭게 있는 코카콜라 디자인보다 뭔가 더 세련되고 고급짐이 느껴진다. 심플한 도시 브랜드 느낌 폴폴~~~ 먹기 전부터 호불호가 많이 갈릴 거 같단 생각ㅎㅎ 그리고 뭐든지 콜라보 제품은 오리지널만 못하단 선입견이 있어 그런가 기대란 전혀 없었음ㅋ 커피 맛이 들어간 탄산음료인데 제로칼로리라니... 먹기 전 유추해본 맛은 약간 김빠진 콜라에 커피향이 느껴지는 그러한.. 맛?... 제발 내 예상 속 맛에서 벗어난 참신한 맛이길.. 고급진 패키지답게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쌈박한 맛이길 바래보며 ㅎㅎㅎ 탄산음료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제로칼로리의 콜라라면 콜라 특유의 톡 쏘는 탄산이 빠진듯한 맛일 텐데... 그래도 하루에 한 잔가량은 마실 만큼 좋아하는 커피가 함유된 음료라고 하니 기대감을 내려놓고도 기대하는 이 심리란 ㅎㅎ 초점이 안 맞아 흔들린 사진이지만 커피 코카콜라 뒤태도 찰칵^^ 레드 계열의 붉은 컬러감을 자랑하는 앞모습과는 달리 커피 원두 이미지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비주얼이 딱 봐도 커피음료스러움
유통기한과 제조원 원재료명, 영양정보 등이 표기되어있다. 콜라를 좋아하는데 당분과 칼로리에 민감한 사람들이 부담 없이 즐길법한 커피코카콜라. 커피는 커피대로, 콜라는 콜라대로 둘만의 성격(?)이 매우 확실한 아이들인데 이 존재감 강하고 쎈 개성의 두 식품이 믹싱.... 왜??.. 굳이 왜... 자꾸만 드는 의문 ㅎㅎㅎ 암튼 커피와 코카콜라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리트가 있으면 좋을 거 같단 마음으로 시식~~ 두둥! 신상 퓨전(?) 음료인 만큼 코카콜라 전용컵을 꺼냈다. 세트 스타일로~~~ ^^ 예전에 맥도날드에서 몇 주년 기념행사로 저렴한 가격으로 겟 할 수 있었던 코카콜라 전용컵 오랜만에 등장^^ 특. 별. 대. 접. 캔 오픈하고 먼저 맡게 되는 향,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커피향은
온데간데없다. 따자마자 커피 고유의 풍미가 느껴지는 향을 상상했었는데 그냥 일반 콜라랑 차별화된 점 없음. 근데 내심 바랬던 원두 향 대신 시나몬? 계피? 향 비스름한 한약 느낌 나는 향이 살포시... (내가 민감한 건가, 개인차 있을 수 있음 주의) 암튼 커피향도 콜라 향도 아님인 걸로 결론! 제로칼로리의 음료라고 해서 뽀글뽀글 탄산이 아예 없으려나 했는데 그건 아니다. 그냥 일반 콜라보다 탄산이 다소 적단 느낌이지^^ 캔 뚜껑 따고 첫맛은 제로콜라 느낌 충만. 애써 커피 맛과 향을 느껴보려 해도 왜 느껴지지 않지 하면서 연거푸 마셔보았다. 여러 번 마셔보며 깊이 음미해봐야만 끄트머리쯤 알 수 있는 원두커피의 미세한 맛. (안 느껴질 수도 있음) 커피향은 도저히 찾기 힘듦. 맥콜과 흡사한 거 같기도 하고.. 확 느껴지는 맛이 아니니 애매하고 이색적이었던 음료 ㅋㅋ 콜라 특유의 톡쏘는 맛이 약한 느낌이고, 청량감이 다소 떨어지는 편. 부족한 청량감이 굉장히 아쉽다 아쉬워~ 섞어서 먹어본 적은 없지만 콜라랑 인스턴트 캔커피를 믹싱 한 맛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ㅎ;; 아 맛없어서 못겠다 우웩~ 이 정도는 아니지만 굳이.. 왜 이걸 섞어서 먹지? 싶은 맛. 딱 요 느낌 ;;; 물론 나 혼자만의 개인적인 소감일 뿐이지 모든 사람이 이렇게 느끼진 않을 거다. 사람마다 느끼는 맛의 차이가 있으니깐.. 이 음료가 가진 메리트가 뛰어나서 핫했다면 어느 정도 수긍이 갈 텐데 먹을수록 갸우뚱한 맛에.. 과감한 시도였지만 정확한 개성과 특색을 찾을 수 없음에 약간의 실망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는 게 솔직한 소감. 기대감은 없었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생소한 조합에다 구하기 조금 힘들었던 음료라 뭔가 매력이 있겠지 싶었는데 ㅠㅠ 코카콜라 매니아들은 환호하려나??? 진짜 호불호가 갈릴 거 같다. 개인적으로 맥콜 맛을 상당히 싫어하는 이유 때문에 커피 코카콜라가 더 별로였는지 모르겠다. 그나마 가격이 사악해 돈 아깝다 할 정도는 아니었고 기대감이 있었던 음료가 아니었기에 다행ㅎㅎ 예상 적중했던 맛~~~ 양이 적어서 다행이다 하며 마셨는데 마시면서 느낀 점 한가지 더~ 나는 냉장고에 며칠 보관했다가 개봉해서 시원하게 먹었는데 요거 요거 실온에 두어 시원함이 사라지거나 미지근하고 애매한 온도 상태로 드링킹하면 완전 맛없을 거 같다. 커피도 얼음이 들어간 아이스커피를 좋아해 그런가 콜라를 마실 때도 얼음을 준비해 마시는 게 좋은 1인으로써 그리고 커피 코카콜라를 먼저 마셔본 사람으로서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인즉, 얼음을 넣어 먹어야 그나마 이 음료의 특징(?)을 느끼거나 찾을 수 있을 거 같다. 아주 차갑게 마시면 오리지널 코카콜라 정도는 아니어도 차가운 음료가 주는 시원함이 나쁘지 않은 정도의 음료이지만, 전형적인 제로콜라가 주는 약한 탄산의 기운이 조금은 답답했고 탄산음료가 주는 개운하게 끌리는 단맛이 없는 데다가.. 함유된 커피가 내가 좋아하는 커피 느낌이 아니라(고기 먹고 난후 닝닝한 맛을 씻어주는 개운하게 씁쓸하고 맛있는 커피가 아닌 입안에 눌어붙는 들쩍지근한 인스턴트커피의 맛이랄까) 맛 표현하기 더 어렵고 애매함ㅜ 특이하고 이색적인 건 확실했던 커피 코카콜라, 다음번에 이걸 굳이 사 먹진 않겠다. ㅋㅋ 궁금했고 궁금증 풀렸고!! 이걸로 만족^^ 이거 맛있어? 먹을만해? 하는 주변 친구에게 사먹지마 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굳이 추천해줄 정도의 만족감은 없었던 커피 코카콜라, 제로 콜라나 맥콜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한 번쯤 먹어보라고 하고 싶은 커피 코카콜라 후기 끝 :) |
코카콜라 커피 브랜드 - kokakolla keopi beulaend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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