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띄어쓰기 간격 오류 - kibodeu ttuieosseugi gangyeog olyu

글 입력은 반자와 전자로 나눠집니다. 기본 글 입력 세팅은 "반자" 입니다. 반자와 전자의 차이는 영어와 숫자를 처리하는 바이트 수에 있습니다. 반자는 1바이트이며, 전자는 2바이트입니다. 비트 수는 자리 수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반자"는 한자리이며 영문자를 문서에 표기할 때 사용합니다. 한글은 전자로 두 자리를 차지합니다. 만약 윈도우 입력기 세팅이 전자로 되어 있으면 영어와 숫자가 넓게 띄워 쓰기 한 것처럼 보입니다. 이것은 키보드 오류가 아니며, 전자를 반자로 바꾸면 해결이 됩니다.

▼ 기본 입력 모드인 반자(반각) 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형태입니다.

▼ 하지만 전자(전각) 으로 설정이 바뀌면 그림과 같이 입력할 때마다 글자 간격이 넓게 표시됩니다. 이것은 키보드 오류와 키보드 설정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전자를 반자로 변경하면 정상적으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 옵션 변경은 간단합니다. 작업표시줄 오른쪽 끝으로 가서 한/영 전환 도구아이콘을 찾습니다. 

▼ 한/영 전환 도구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누른 후 전/반자 > 전자를 반자로 변경합니다. 

▼ MS 워드같은 문서 편집기에는 전자/반자 전환 메뉴가 있습니다. 메모장이 아닌 워드에서 전자로 표시가 된다면 홈 탭 > 글꼴 그룹 > 대소문자 전환 > 반자로 메뉴를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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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갑자기 뭘 눌렀는지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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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창에서 naver.com 을 쳤는데, 영어긴 영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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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폰트가 이상한 영문자가 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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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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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com 으로 쓰여져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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ｎａｖｅｒ．ｃｏｍ 으로 쓰여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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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사이 간격, 폰트, 띄어쓰기 간격이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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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까 키보드의 전차, 반차 설정이 잘못되었던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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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반차 단축키도 있는데 "Alt + = " 를 누르면 반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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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alt + = 를 눌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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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을 사용하시다 보면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르게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엑셀 프로그램이 낯설고 어려워서 일지도 있겠지만 일부는 프로그램 상의 오류나 내가 알게 모르게 단축키가 눌려 버려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엑셀에서 영어를 사용할 때 띄어쓰기가 이상하게 나오는 경우, 자간이 벌어져서 나오는 경우 해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띄어쓰기가 이상하게 되는 경우 간단하게 단축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띄어쓰기에 이상이 생기면 위 처럼 한글은 정상적으로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영어를 타이핑 해보시면 자간이 벌어져서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경우 다음과 같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 Alt + = " 를 눌러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alt와 = 을 함께 누르는 경우는 자동합계 기능을 사용하실 때인데 자신이 생각한 의도와는 다르게 영어의 자간이 벌어져서 나오는 오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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