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조회수 확인중... Show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특징 3. 서적판과 웹 연재판의 스토리 차이점 4. 기타 1. 개요[편집]라이트 노벨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의 웹 소설과의 차이점을 정리 및 서술한 문서이다. 2. 특징[편집]한마디로 말하자면 서적판과 웹소설은 제목만 같은 다른 소설처럼 느껴진다.
서적판 초반부의 기본적인 세계관이나 설정은 어느 정도 웹소설과 비슷했으나 서적판으로 출간되면서 전체적인 줄거리, 캐릭터마다의 설정이나 비중, 그 외 설정 등등 전반적으로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서적판을 먼저 보고 웹 연재본을 이어서 본다면 이해하기 힘들다. 작가는 웹 연재본과 비슷하게 가고 싶은 듯 하지만 점점 더 달라지는 것은 멈출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결정적으로 8.5권 공식설정 자료집에선 작가후기로 "최종보스가 바뀔 수도 있다는 기분으로 서적판을 기다려 달라."라는 글을 남기며 최종보스까지 바뀔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근데 이때까지 행적을 보면 아무리 다르게 봐도 최종보스는 그 놈이다. 웹소설 시절 후반에 갑툭튀한 강자들을 초중반에 등장시키면서 그 인물들에 대한 비중과 개연성에도 신경쓰고 오리지널 스토리도 나오는등 중간중간 구멍뜷린 부분이 많았던 웹소설 시절에 비해 확실히 보강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웹소설에서는 안 나왔던 설정도 추가되어 세계관이나 등장인물의 과거에서 불확실한 부분이 뚜렷해졌다.[1] 설정이나 세계관이 보강된 것 뿐만이 아니라 상술한 대로 등장인물들의 비중이나 파워 밸런스에도 한층 더 신경쓴 편. 웹소설에서는 리무루 혼자서의 활약과 비중이 나머지 주조연 전체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 수준으로 리무루 원맨쉽 기질이 강했지만 서적판에선 템페스트의 동료들만이 아닌 드워르곤같은 주변 국가나 마왕들, 성기사들 등 적 아군 안가리고 등장 비중이 높아졌다. 즉 전체적인 틀은 비슷하지만 거기에 내용들이 더욱 풍부해졌다.[2] 아예 7권부턴 대폭 설정을 바꿔서 그냥 웹 소설판과 이름만 같은 다른 인물이 잔뜩 나오는 수준. 또한 작가의 필력도 웹연재본 초기에 비해서 상당히 나아졌다. 3. 서적판과 웹 연재판의 스토리 차이점[편집]3.1. 1권[편집]
3.2. 2권[편집]
3.3. 3권[편집]3/4정도 전개가 갈아치워졌다.[6]
3.4. 4권[편집]
3.5. 5권[편집]
3.6. 6권[편집]
3.7. 7권[편집]전개가 완전히 달라졌다.
3.8. 8권[편집]
3.9. 9권[편집]
3.10. 10권[편집]
3.11. 11권[편집]전개가 또 완전히 달라졌다.
3.12. 12권[편집]
3.13. 13권[편집]
3.14. 14권[편집]전반적으로 큰 흐름은 웹판과 비슷하지만, 세부적인 것들이 의외로 많이 바뀌었다. 게다가 그 세부들이 이후 전개에도 영향을 미치는 큰 것들이다.
3.15. 15권[편집]또 전개가 많이 달라졌다.
3.16. 16권[편집]
다. 17권은 외전 모음집이고 18권부터 20권까지 천마대전이라고. 3.17. 17권[편집]
3.18. 18권[편집]이번에도 전개가 대격변했다. 게다가 이번엔 전개만 바뀐 게 아니라, 웹판에 없었던 신캐와 설정이 대거 난립한 만큼 설정 자체도 엄청나게 바뀌었다. 특히 작가가 기껏 서적판에 와서 웹판의 갑툭튀 설정들을 보완했던 것이 무색하게, 이번에 또 버릇 못 고치고 갑툭튀 설정과 신캐가 난립한다.
3.19. 19권[편집]4. 기타[편집][1] 대표적으로 아피트&제기온과 디아블로&테스타로사에 관한 것. 아피트&제기온은 후반에 갑자기 예전부터 있던 인물이라는 식으로 튀어나와선 엄청난 실력을 선보였던 인물인데 서적판에선 아직 성장하지 못한 야생시절 죽어가던 그들을
리무루가 거둬서 받아주는 것으로 영입배경이 밝혀졌고 디아블로&테스타로사는 원초의 악마라는 설정이 나오면서 과거가 어느정도
밝혀졌다.[2] 매번 후기에서 왠지 변명조로 신세한탄하는 듯한 작가의 말에 따르면 처음엔 그리 별 차이 없게 하려다가 자신의 생각과 편집부의 의도 등이 들어가다 보니 추가 분량이 생기고 서적판인 것도 고려해 약간씩 내용을 고치던 게 분량이 늘어나고 가격도 늘어나고 그냥 헤비노벨이
되는등 점점 변해갔던 결과 "본작과는 큰 틀과 스토리 라인은 같지만 세세한 점은 바뀐 정도"라고 밝혔지만 웹소설판과 서적판 둘 다 읽어보면 절대로 살짝이 아니다.[3] 정확히는 칼리온과
밀림(+프레이)을 꼬셔서 마왕 하나 추가로 만들어보자고 꼬신 건 같지만 초 장기적 계획으로만 알고 있게 만들어서 밀림의 말로 비유하자면 오래가는 예능 방송정도로 여기고 있었다. 물론 네 마왕이 전투 감상을 하는 게 아예 사라진 건 아니라 4개의 마물이 사방에서 감시하는 게 아닌 몇 개의 시야 공유 술식을 오크 제네럴 3명과 게르뮈드에게 박아서 녹화해놓은 걸 감상하는
식이었다.[4] 웹 연재 때의 드라이어드의 출연은 오크족 침략을 다 처리한 뒤 쥬라숲 대동맹을 맺을 때 수장 트레이니 혼자 갑툭튀해서는 동맹 맺고 열매 건네주고 그 후로 조용히 살다가 라미리스가 오고 미궁이 생기니 그 쪽으로 이주하고 미궁마을 종업원으로서 일하다가 천마대전때 싸웠다고 언급되는 게 끝(...) 이때도
서술된 힘만 보면 리무루의 간부진 수준이지만 이름이 나온 드라이어드는 트레이니 뿐이고 그 트레이니도 비중이 안습(...)[5] 숲을 지켜야 하고 그럴 힘도 있지만 싸움 자체를 싫어하기에 드라이어드와 트렌트의 총의를 모은 결과 리무루라는 마물이 이끄는 신흥 세력이 나름 강하고 조용히 살아가는거 같으니 그들에게 한번
맡겨보고 그러고도 안되면 마지막으로 자신들이 나서야 한다는 생각이었다.[6] 덕분에 후반권들도 틀은 같지만 전개가 조금씩
달라진다.[7] 리무루가 살던 템페스트 근처에 있던 숲에서 아피트를 지키면서 다굴 때리던 몬스터를 겨우 다 쓰러트린 상태에서
맞닥뜨렸다.[8] 이 때 상황을 요약하면 밀림이 리무루에게 승부해서 이기면 (마왕을 칭하는걸)넘어가주고 패배하면 내 부하가 되어라 라고 선포하자 리무루는 그 순간 꾀를 내서 "승패 기준은 상대에게서 패배 인정만 받으면 됨?"이라고 밑밥을 깐 뒤 밀림이 그에 동의하자 꿀을 던져서 밀림이
받아먹게 만든 뒤 "이거 더먹고 싶으면 항복하셈 근데 항복 빨리 안하면 내가 다 먹어치울지도 모름ㅋ"라는 식으로 더럽고 치사하게 꼬드겨서 밀림이 패배를 선언하게 만들었다(...) 역시 어른은 더럽다. 밀림은 이런건 무효라며 무승부라고 주장했지만 이후 어찌저찌 엮이면서 승부는 사실상
잊혀졌다.[9] 조사하라고 파견한 부하 두명은 하라는 조사는 안하고
어느새 요움을 따라 떠나버렸고 밀림은 웹연재에서도 미식에 넘어가 리무루에게 굴복(...)했다.[10] 그래서 칼리온측에서는 원래 나오던 밀림의
라이딩용 하급 마인인 그루시스의 등장이 좀 뒤로 미루어졌고 그 대신 칼리온의 최측근인 삼수사 중 하나인 포비오가 부하들을 이끌고 가비루의 오마쥬로서 찾아왔다.[11] 리무루가 마왕이 되기 전이라지만 가젤과 페가수스 기사단만이라면 리무루가 포섭가능한 숲의 마물들을 죄다 포섭한 뒤 덤비면
피해가 막대하긴 하지만 총력전으론 어찌저찌 이길수는 있는 수준이었다고 하나 리무루는 희생이 하나라도 나오면 자신들의 패배라며 그 안을 접었다. 너무 승리의 난이도가
높다.[12] 웹 판에서는 블루문드 국왕과는 마왕 즉위후 엘프가 알현하면서 요청한 일을 해결하기 위해 처음
만났다.[13] 웹 소설판에서 칼리온 세력의 비중이라는 게 밀림 폭주! > 나라 멸망! > 이후
밀림 산하로 들어감!(...) 이 수준밖에 없었고 그 이후에도 천마대전때 그나마 두목인 칼리온이 약간 나온 것에 비하면 분량상 수십 배는
늘어났다.[14] 마왕 진화 이후 대현자가 라파엘로
진화했다.[15] "아, 베니마루가 '정한' 암호는 '더럽게 맛없다'였지"라는 식으로 말해 책임을 베니마루에게 떠넘긴다. 사악한 리무루 ~가 아니라 라파엘~ 코믹스 부록소설에서는 당시 리무르 내부에 있던 이프리트가 제안한 것을 라파엘이 채용한걸로
나온다.[16] 실제로 웹소설판보다 기본적인 성능이 올랐는지는 불명이나 인기투표 2위의 결과 덕분인지 서적판으로 나오면서 대현자때부터 고부타에게 관심을 가졌다는 등 사소한 설정의 분량이 늘어나긴 했다. 물론 위대하신 1위는 당연히
리무루다.[17] 5권 393P 맨 위에 있는 내용.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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