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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처리기능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 대충 말하자면 정보기술 분야의 기능사 자격증 입니다. 필기는 독학으로 따도 충분히 가능 합니다. 실기도 상당히 쉬운 과목중 하나였습니다. _ 정보처리기능사 합격률 위 사진을 보시면 앞에 설명 드린 것처럼 기능사 자격이다 보니 시험응시비용 필기: 19,400원 정보처리기능사 합격기준 필기: 100점만점 기준 60점이상, 실기: 100점만점 기준으로 60점이상 _ ■정보처리기능사 필기정보처리 기능사 필기시험 과목은 필기 시험시간은 총 1시간 입니다. *팁: 필기는 진수 변환, 그레이코드 과목만
공부해주고 _ ■정보처리기능사 실기정보처리기능사 실기는 정보처리기능사가 2020년 개정이후 2020년 5월 8일에 기존의
알고리즘 이렇게 필기+실기를 모두 합격하면 필기+실기 둘다 독학으로 충분히 가능 하지만 _ 기본적으로 정보처리기능사는 기능사
시험중에서 이상 입니다.
오늘은 이전 글에서 소개해 드렸던 워드프로세서 시험후기 이후 합격발표시기까지 공백을 메울 자격증을 찾다가 응시해본 정보처리기능사 시험 간단후기를 작성해보려합니다.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은 현대사회에서 컴퓨터를 좀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기위해 컴퓨터에대한 초급지식과 기술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기위해 도입된 자격제도입니다. 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를하며 응시자격은 따로 없습니다. 시험은 상시시험으로 필기, 실기시험으로 두단계에 걸쳐 응시하게되고, 각 100점중 60점 이상을 받게되면 합격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필기시험에 관해 좀 더 알아보려합니다.
정보처리기능사 필기시험은 합격률이 50%를 상회하는 다소 낮은난이도의 시험입니다. 시험과목은 1과목 전자계산기일반(20문항) 2과목 패키지활용(10문항) 3과목 PC운영체제(20문항) 4과목 정보통신일반(10문항) 으로 되어있고 객관식 4지선다 문항으로 한시간동안 60문제중 36문제 이상 정답을 맞추게되면 합격입니다. 제가 사용한 수험서는 워드프로세서 시험에도 활용했던 시나공의 정보처리기능사 필기 책입니다.
책을 선택한 이유는 빈출도에 따라 ABCD로 나누어져있어서 단기수험을 희망하는 저로써는 수험기간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구성이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 시험의 특성상 36개를 맞으면 합격인데 40개가 4과목중 두과목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그 두과목(전자계산기일반, PC운영체제)의 빈출파트만 공부를 하면 되어, 이 책을 이용하니 방향을 잡기가 정말 쉬웠습니다. 더구나 부록에 필수암기요약 173선, 기출문제 5회와 실전기출 1회를 통해서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는 정보처리기능사 시험문제를 쉽게 눈에 익힐 수 있는 부분도 마음에 들더군요. 공부방법은 기본서를 통해서는 위에서 말씀드렸다 싶이 전자계산기일반, PC운영체제 부분의 A B 빈출도를 가진 파트만 두어번 정독했습니다. 그 외의 범위는 부록의 기출문제를 계속해서 회독하며 문제와 답을 익히고 정 기억이 나지않는 부분은 기본서를 참조하였습니다. 여러번 기출을 회독하기위해서 부록에는 따로 답 체크를 하지않고 다른곳에 계속 표기하며 점수를 매기다보니 그냥 문제가 눈에익어서 5분도 안걸려 문제를 다 풀고 1-2개 밖에 틀리지않더군요.. 다른시험이었다면 이런공부방법은 전혀 좋지않지만 문제은행식의 시험인 정보처리기능사 시험은 어느정도 문제자체를 익혀놓은것도 괜찮은 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시험장에서도 문제와 지문 그대로 나오는 문항이 스무개 가량 보였습니다.
저는 대구지역에서 응시를해서 대구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비가오는 날씨라 우중충한게 스릴러영화 악역 아지트같이 사진이 나오긴했습니다만 내부시설은 뽀송뽀송했습니다. 시험은 여러 상시시험의 필기시험과 함께 진행이됩니다. (ex. 지게차, 미용, 요리 등) 시험장 준비물은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수험표는 응시장에가면 수험자정보가 본인 자리에 다 나오기때문에 궂이 필요없더군요. 제가 신청한 시험은 오전 10시 10분까지 입실해야했는데, 10시까지는 앞 시험이 진행중이라 입실을 못하고 수험자 대기실에서 대기를 해야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되서 입실을하니 바로 주의사항에관해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방송이 20분간 진행되고 10시 30분 시험을 시작해 1시간 동안 시험이 치뤄집니다. 시험의 체감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다만 기출문제 풀때랑은 다르게 몇몇문제가 낯선문제가 있긴했습니다만 과감하게 그냥 찍었습니다. (어차피 36개만 맞으면 되니까요.) 시험은 다 풀고 제출하기를 누르면 그자리에서 바로 합격/불합격 여부와 점수가 나옵니다. 10분만에 문제를 다풀었지만 뭔가 제출하기를 누르기 직전에는 긴장이 되더라구요. 시험문제를 다풀고 제출하기를 누르면 기다릴필요없이 소지품챙겨서 퇴실하시면됩니다.
오늘은 정보처리기능사 필기시험 후기를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제 실기시험 신청을 하고 공부를 시작해야겠죠 ㅎㅎ 방학을 맞은 학생분들은 여유있을때 한번 응시해보는거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시험을 준비중이신분들, 시험을 응시해볼 생각이 있으신분들 모두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그럼 다음글에서 뵙겠습니다~
아참! 끄기전에 공감, 서로이웃, 댓글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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