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칠순 편지 - jangmonim chilsun pyeonji

칠순잔치 & 팔순잔치 인사말 모음입니당~~

생활양식자료

posted by 이루어져라~~얍!!! 2015. 3. 11. 21:01

요즘은 100세시대인지라

칠순잔치나 팔순잔치는 기본인데요

오늘은 칠순잔치나 팔순잔치때

가족들이나  지인들을 모셔놓고

고마움을 표현할수있는 인사말예문을 가져와봤네요

장모님 칠순 편지 - jangmonim chilsun pyeonji

[칠순잔치인사말]

[팔순잔치인사말]

장남,장녀가 부모님에게,

사위가 장인어른, 장모님에게

여태까지 하지못하고 맘속에만 담아둔 말들을

이런 기회에 감사함을 가족이나 친지들이 모인자리에서

멋지게 해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당^^

출처:니즈폼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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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칠순, 칠순잔치인사말, 팔순, 팔순잔치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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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칠순 편지 - jangmonim chilsun pyeonji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동상이몽2' 한고은이 어머니를 잃은 슬픔을 남편과 시부모님으로부터 위로받아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지난 29일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서는 시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하며 친정어머니의 기억을 회상하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시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시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했다.

한고은이 시어머니께 생일선물을 건네자, 시아버지 역시 "나도 선물을 준비했다. 축하합니다. 오래 사소, 아프지 말고"라며 현금과 손편지를 건넸다.

장모님 칠순 편지 - jangmonim chilsun pyeonji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

시아버지를 대신해 편지를 낭독한 한고은은 "결혼 후엔 제가 항상 아버님 편지를 낭독하다보니 제 얘기가 너무 많다"며 민망해했다.

시어머니는 "고은이만 잘되면 우린 다 잘되는 것"이라며 절에서도 한고은의 행복을 빌었다고 말해 감동시켰다.

한고은은 "엄마 돌아가시고 '더이상 날 위해 기도해줄 사람이 없어'라고 했는데, 어머니가 항상 기도해주신다고 하더라"며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엄마 꿈이 칠순 잔치였는데, 올해 (살아계셨으면)칠순"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 때 신영수가 장모님의 칠순잔치를 준비하기 위해 3년간 차곡차곡 부은 적금 통장을 꺼내 한고은에게 건넸다. 

장모님 칠순 편지 - jangmonim chilsun pyeonji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

신영수는 장모님을 떠올리며 울컥해 그만 눈물을 흘렸다.

시아버지는 "원래 어머니는 눈물이다. 고은이가 1등 며느리이듯, 살아계셨으면 1등 사위라고 안 하겠냐"며 "이제 행복한 것만 생각하자"며 다독였다. 

한고은은 "어머니가 작년 5월에 돌아가셨다. 아직 그리움이 아물지 않았는데, 어머니 앞에서만 그나마 편하게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남편이 어머니 앞에서 이야기한 것 같은데, 하필 어머니 생신 때라 죄송했다"며 말을 아꼈다.

시부모님은 그런 며느리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Naver TV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

장모님 칠순 편지 - jangmonim chilsun pyeonji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인어른과 장모님께

장인어른, 장모님! 막냇사위 태한입니다. 두 분께 처음으로 편지를 쓰네요! 밀라노에서 만났던 찬정이와 저, 그리고 찬정이와의 만남으로 맺어진 장인어른, 장모님과의 인연이 벌써 2년이 흘렀습니다.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보여주신 그 인자하심과 넉넉함, 그리고 끝없이 이어지는 사랑과 희생! 그런 부모님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찬정이가 나이 차이 나는 저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많이 걱정하셨지요? 그래도 막냇사위를 막내아들같이 좋아해 주시고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어느덧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가족들의 축복으로 결혼해서 한 가정을 꾸리고 수유리를 낳아 아빠, 엄마가 되었습니다.수유리 덕분에 부모님은 항상 자식에 대한 걱정과 근심으로 마음 아파하고, 새벽이 오도록 잠을 못 이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모님께서도 손자 생기셔서 든든하고 마음이 뿌듯하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더욱 장모님의 마음을 뿌듯하게 하는 막냇사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장모님, 장인어른께 효도도 많이 못 했는데 작게나마 꽃바구니를 준비했습니다. 항상 몸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저희와 함께 사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014년 12월 19일

언제나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생각하는

막냇사위 태한이 드림

장모님 칠순 편지 - jangmonim chilsun py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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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8.11.5 1:47 PM (222.118.xxx.71)

    이런건 가족끼리 상의 안하세요?
    식사를 할지, 잔치를 할지, 여행을 갈지 선물을 할지 그런것부터 결정하고 형제끼리 돈을 모아야죠
    보통 한집당 300-500 정도 쓰게 되던데요

  • 2.

    '18.11.5 1:49 PM (210.183.xxx.226)

    윗님 한집당 300~400이요?
    집안 기둥뿌리 거덜나겠네요!

  • 3. ...

    '18.11.5 1:49 PM (59.15.xxx.61)

    본인의 경제력 장모님께 얼마나 고마운가...
    헉! 너무 어려운가요?
    아내의 형제들은 없나요?
    서로 상의하시지요.
    얼마 모아서 식사대접하고 여행보내드릴지
    아니면 현금 드릴지...

  • 4. ㅡ..

    '18.11.5 1:49 PM (39.7.xxx.221)

    100만원 봉투 드리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5. ..

    '18.11.5 1:50 PM (223.39.xxx.83)

    무슨 칠순에 한집당 300~500인가요?
    친정얘기 나오니 또 오바하네요

  • 6. 헉...

    '18.11.5 1:51 PM (211.36.xxx.10)

    100 냈어요.
    저희집 형제들이 빈민인걸까요?
    나름 대기업 외벌이랑 공무원 맞벌인데....
    너무 적어서 부모님 서운하셨으려나....

  • 7. 00

    '18.11.5 1:51 PM (106.102.xxx.33)

    잔치나 여행은 안하세요?
    처가는 몇남매인가요?
    소득도 고려하셔야죠

  • 8. 저희집

    '18.11.5 1:52 PM (221.141.xxx.186)

    양가 다들 잘살고
    자식들도 전문직입니다만
    100만원 받습니다
    전 물론 자식들 생일에도
    그만큼 줍니다

  • 9. 원글

    '18.11.5 1:53 PM (49.175.xxx.11)

    아내가 장녀고 여동생이 있어서 처제는 언니가 대강 결정하길 기다리고 있나봅니다
    아내가 말을 안해주네요

  • 10. 고민하는

    '18.11.5 1:53 PM (211.186.xxx.126)

    자체가 일단 좋은 분이시네요.
    외벌이라고 남편한테 일임한 부인도 착하시고.
    근데 칠순 선물 금액이야말로 집안마다 천차만별이라..

    부인이 형제들이 계신가요?
    일정금액을 나눠서 같이 드리는거면 참 좋은데.
    여행보내드리는걸로 대신하는 집도 있구요.
    부인이 외동이시면 너무 적은금액은 좀 서운해할수도 있겠구요.

    형편이 아주 안좋으신게 아니라면
    백만원은 드리는것 같아요.
    외벌이고 힘드시다면 식사와함께 오십만원 드리기도 할거구요.

    여기82분들은 다들 부자셔서
    삼백은 기본으로 얘기하시던데 전 개인적으로 그게 일반적이지는
    않은것 같거든요.

    결론은 형편에 맞게하되 서로 서운하지 않은 지점을 찾는거겠지요.
    부인하고 조금은 상의해보세요.
    그래도 외벌이라고 장모칠순 그냥 넘기자는 일부 똥멍청이 남편이 아니셔서 좋네요.

  • 11. ...

    '18.11.5 1:54 PM (211.36.xxx.13)

    여기 댓글 가감하세요 친정은 후하게 시댁은 짜게 주라고 하는 곳이에요

  • 12.

    '18.11.5 1:56 PM (1.233.xxx.36)

    배우자님이 딸만 있는 집 장녀시면 ... 계속 부인한테 물어보세요.
    계속 계속 ... 계속

  • 13. ~~

    '18.11.5 1:56 PM (223.62.xxx.27)

    회비로 30씩내고 국내여행
    가서 용돈 50드림
    장모님이 젤 돈많음.

  • 14.

    '18.11.5 1:57 PM (61.73.xxx.247)

    남편 외벌이인데, 저는 몇년전 친정엄마 칠순에 350 냈어요. 남동생도 350 내고.
    여동생 두명은 각각 150씩 해서 총 천만원 만들었어요.
    걍 제가 형제들 형편에 따라 이렇게 내자고 하니 다들 오케이했네요.
    내년초에 친정아빠 팔순인데 .. 저는 이번에는 남동생 내는 액수에 맞춰서 내려고 조용히 있는데 옆에서 남편이 장인어른 팔순은 어디 호텔 레스토랑 잡아야하는거 아니냐고 저보다 더 맘이 바쁘네요 ㅎㅎ

  • 15. ㅇㅇ

    '18.11.5 1:57 PM (111.30.xxx.18)

    보통 서민 외벌이면 50이면 충분하구요. 조금 무리해서 100이면 됩니다. 400어쩌구 하는분은 허세든가 진짜 부유하든가 생각이 없든가에요. 님 형편껏 하세요.

  • 16. ~~

    '18.11.5 1:57 PM (223.62.xxx.27)

    반대로 시모 칠순에 140쓰고 개쌍욕먹음
    우리 시모는 돈이 없음.
    늙어 돈없는건 참 품위있기 힘든일

  • 17.

    '18.11.5 1:58 PM (210.183.xxx.226)

    뭘또 계속 계속 물어보래요
    원글님 충분히 상식적이고 괜찮은 사위 같은데
    지나치게 사위된 도리 강요하는 댓글 좀 그러네요

  • 18. 소름끼친다

    '18.11.5 2:00 PM (106.102.xxx.33)

    아니 생각해보니까 자매가 자기 엄마 생일을 배우자한테 일임시키고 알아서 하라니 밖에서 밥먹고 100만원드리세요 처제는 자기가 알아서 하겠죠
    82뿐 아니라 유부녀들이 제일 싫어하는 배우자 부모생일 일임하는 행동을 역으로 보게될줄이야..

  • 19.

    '18.11.5 2:00 PM (220.88.xxx.110)

    50~100드리시면 될거에요

  • 20. 왜...

    '18.11.5 2:01 PM (121.182.xxx.221)

    아내가 조용히 있지요????
    이상하네요.
    돈 얘기 하는게 미안하면 여동생이랑 5년전부터 매달 5만원씩이라도 저축하시지..
    원글님 형편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계속인데 아매랑 상의해보고 100만원 선에서 하세요.
    환갑때는 어찌했는데요?

  • 21. ㅇㅇ

    '18.11.5 2:02 PM (182.227.xxx.59)

    양가 다 칠순 크게 안했어요. 부모님 형제들 식사만하고 용돈 조금? 드리고...
    일벌리고 잔치하고 하는거 싫어하시고 평소에 부부끼리 친구분들끼리 여행 잘 다니시는 성격이시라.
    무슨 요새 칠순에 삼사백...
    시부모님 금혼식은 80세 생일과 날자 비슷하여 강남호텔서 홀빌려서 코스로 식사일지 잔치랄지 크게 했구요.
    가족사진도 찍었는데 호턜서 찍어준거 였뎐거 같아요

  • 22.

    '18.11.5 2:03 PM (210.183.xxx.226)

    댓글이 이렇게 부추기니 일부 부모들이 자식들 등골 휘는것에는 모르쇠로 계속 요구하죠

  • 23. 우아하게

    '18.11.5 2:04 PM (211.177.xxx.83)

    특별히 여행이나 행사가 없다면 100 드리면 될꺼 같아요

  • 24. ...

    '18.11.5 2:07 PM (59.15.xxx.61)

    저희는 삼남매고...100만원씩 내서
    엄마 칠순에 외가 사촌까지 초대하고
    20여명 방배동 함지박에서 식사하고
    한복 한 벌 해드리고 100만원 드렸어요.
    우리는 안받으려고 했지만
    사촌들이 울엄마께 봉투 따로 드렸고
    그건 엄마가 말 안해주셔서 얼마인지 모릅니다.
    그 돈으로 엄마가 친구분들 몇몇 식사대접 했다고.
    거기서도 봉투나 선물 받으신 것 같아요.

  • 25. ....

    '18.11.5 2:07 PM (106.102.xxx.117)

    보통 100 정도
    한집당 3~5백이라는 집은 한 집 뿐인가 봅니다.

  • 26. 부인나쁘네

    '18.11.5 2:07 PM (221.166.xxx.92)

    나도 딸만 있는집 장녀지만
    그런건 알아서 조절하는게 착한거죠.
    남편한테 짐 미루고 가만 있는게 뭐가 착한가요?
    원글님 이리 신경쓰게 할 일인가요?
    효도는 셀프죠.

    거꾸로 시집일에 며늘이 이리 신경쓰이게 하면 되겠나요?
    원글님 부인 알아서 해야 맞죠.
    알바해서 돈을 더 보태든지 것도 자기맘이쵸.

    형편 안되면 집에서 미역국 끓이고 용돈 20만원 한들
    어쩌겠어요.
    애들 키우고 살아야는데요.

    효도는 셀프로 합시다. 진짜

  • 27. ...

    '18.11.5 2:10 PM (180.68.xxx.136)

    형편껏 하시면 됩니다.
    가족들끼리 식사 하고,
    부모님 국내나 가까운 해외
    여행 보내 드리기도 하고,
    식사하고 용돈 드리기도 하고.
    100~200만원 정도면 무난할 것 같아요.
    물론 형편이 더 좋으면
    거기서 더 쓰시면 되겠죠.

  • 28.

    '18.11.5 2:11 PM (221.150.xxx.211)

    친정에 3~500이상 1000단위 까지 해주신 분들은 시가쪽에도 똑같이 해주시는거겠죠.
    전 시누이이자 며느리인 입장이기도 한데. 이건 뭐. 에라이.

  • 29. 또댓글

    '18.11.5 2:13 PM (221.166.xxx.92)

    혹시 아내분 얼마나 하나 두고보자 하고 있는거라면
    진짜 그러지말라고 하고싶어요.
    결혼 30년이지만 그렇게 팔짱끼고 두고보는건 배우자에게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 30. ,.,

    '18.11.5 2:16 PM (110.70.xxx.189)

    저라면 아내얘기 먼저 들어보고 절충하겠어요 아내의견 들어보시고 다시 글 올려주심 좋겠어요

  • 31. ....

    '18.11.5 2:18 PM (223.33.xxx.184)

    이런건 자매들이 알아서 조율해야죠 입다물고 알아서 해라 여동생은 우리꺼 보고 정한단다 이건 아닌듯,,,, 자기 엄마 칠순에 왜 남편 머리쓰고 고민하게 하나요 설마 큰 사위 어찌하나 간보고 있는건 아니길

  • 32. 지나다

    '18.11.5 2:21 PM (223.62.xxx.188)

    보통 100만원에 같이 식사하시거나
    가족여행을 같이 가시되 비용부담이 크니
    용돈을 좀 줄이는걸로요~
    평소에 가족계를 하셨으면 부담이 좀 덜할텐데요~

  • 33. ??

    '18.11.5 2:22 PM (59.8.xxx.47)

    형편따라 하는거죠
    대충 형편을 말씀해주셔야..
    아내분이 알아서 하라는거.
    좋은거 아닙니다. 간 보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먼저 가정형편에 맞게 적정한 금액을 말하고 어떠냐고 상의해야지

  • 34. 음...

    '18.11.5 2:23 PM (175.125.xxx.49)

    이건 집안마다 달라서요. 정말 이런데서 평균치를 얻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는 하네요.
    저희는 친정과 시댁도 다르게 했거든요. (더 적게 주게 되는 쪽이 불만 없었음)
    처제랑 아내분 단 둘이면 그냥 의논해서 하세요.

  • 35. 먼저

    '18.11.5 2:23 PM (211.36.xxx.181)

    본인형편이나 처가형편등을 오픈하셔야 대강이라도 판단을 해드리죠

  • 36. ..

    '18.11.5 2:24 PM (221.159.xxx.134)

    친정엄마 재작년 칠순때 친지들 초대하여 식대는 형제간 1/n씩 냈고..큰새언니는 우리가족들 옷 손수 준비했고 저는 정관장,오색국수선물세트로 답례품 준비했어요.
    용돈은 각자 형편대로 냈을테고 얼마 드렸는지 받았는지 말 안합니다.저는 맞벌이이고 100만원 드렸어요.

  • 37. .....

    '18.11.5 2:27 PM (117.111.xxx.31)

    아내랑 처제가 장모님께 여쭤보든 어쩌든, 여행, 선물, 현금 중 뭘 할건지 정하고 형편껏 금액을 조율해야죠. 아내도 수입 지출 상황은 알지 않나요? 여동생이 부담할 수 있는 수준도 있을거고.. 맏이라고 훨씬 더 부담하거나 할 필요도 없구요.. 회갑도 아니고 칠순이고 양가 어머니 한 분 뿐이면 살짝 무리해서 한 번쯤 좋은 거 해드릴 수도 있긴 할 것 같아요.

  • 38. 원글

    '18.11.5 2:27 PM (49.175.xxx.11)

    월수는 600 정도입니다
    처갓댁은 좀 어렵습니다
    월 30드리고 있구요
    댓글들 도움이 되었습니다

  • 39. dd

    '18.11.5 2:32 PM (211.109.xxx.203)

    다른 말이지만 82는 이래서 다른 싸이트랑 다른것 같아요.
    아내의 비겁함?을 꿰뚫어볼줄 아니까요.
    다른 싸이트 같으면 그냥 돈 액수만 주루룩 달렸을텐요.
    위에 원글님 댓글 보니 아내분 결혼 정말 잘하셨네요.
    시댁도 없고, 친정 가난한데 전업하면서 남편 돈으로 친정 용돈도 드리고.
    그집 아들이시군요.
    그래서 모두 원글님만 쳐다보나봅니다.
    그냥 아내분에게 미루세요.
    효도는 셀프인곳이 82의 모토입니다.

  • 40. 100이면

    '18.11.5 2:33 PM (124.54.xxx.150)

    무난합니다... 좀 덜 벌면 50 좀 잘번다싶으면 200.. 그이상은 뭐 알아서들...

  • 41. ^^

    '18.11.5 2:35 PM (125.176.xxx.139)

    칠순이요? 저희는 부모니 칠순때 그냥 평범하게 지나갔어요.
    밥한끼 같이 먹고, 용돈 20드리고요.
    팔순때도 특별히 잔치는 안 할생각이예요. 용돈을 좀 더 드릴거같아요.
    저희 친정 형제들 다들 밥은 먹고 살고, 집도 있고 하지만, 칠순에 잔치하고 그러진 않았어요.
    시댁도 그렇고요.
    저희가 너무 소박한건가...

  • 42. 원글님

    '18.11.5 2:35 PM (1.233.xxx.36)

    남성이신 원글님~~~
    원글님이 금액을 이야기 하시면 그 순간 ...
    장모님의 애정도가 그 금액으로 평가되고 배우자님이 마음에 새겨집니다.

    그리고 그 금액에 맞춰서 여동생도 낼꺼예요. (여동생이 더 내려고 했다고 이야기 하겠지만 ...)
    본인 어머니 애뜻하다고 속상해하고 두고두고 원글님 비난 받습니다.
    자매들끼리는 비교아닌 비교를 하기 때문에 처신하기 힘들어요.

    지금 ... 배우자님이 원글님 간보고 있는데 이런 행동 정말 안좋아요.
    배우자님이 가정 형편 아는데 의논을 해야지 이런 행동을 하는지 .... 참.
    평소 친정에 생활비 보내세요?

  • 43.

    '18.11.5 2:36 PM (223.38.xxx.82)

    몇 백이요??? 아이고 놀래라..
    아버지 칠순 때 1인 8만원 정도 딱 직계만 모여서 15인 밥만 먹었어요.
    그냥 평소때처럼 선물 10만원 안되게 드렸는데...
    저희도 양가 부모님들께서 저희보다 훨씬 여유로우셔서 그런 것 같네요.

  • 44. 평소에

    '18.11.5 2:38 PM (124.54.xxx.150)

    처가에 왜 30만원씩 드리시나요? 애를 봐주셨나요? 넘 가난하시나요? 월 600이 애들 키우기 많이 버는 금액은 아닌데요 저축도 해야하고 애들 결혼도 시켜야하고.. 애초에 넘 무리하신듯.. 지금이라도 그냥 다달이 드리고 있으니 경조사비는 너무 무리하지마세요 아내에게도 아이들 미래와 부부의 노후에 대해 이야기 하시고 다달이 드리는 금액을 조정하거나 하자고 좋게 말씀하셔야겠어요 물론 도움받는 부분이 많다면 감수해야하는거겠지만요

  • 45. dd

    '18.11.5 2:40 PM (211.109.xxx.203)

    또 댓글.
    매몰차게 댓글달면,
    아내분이 염치가 있다면 자신의 선에서 정리했겠죠.
    딸은 전업인데 사위한테 용돈 받으시면 칠순은 안하겠다고 하시는게 양심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마 그러면 원글님이 여기다 얼마드려야하느냐는 글 올리지도 않고 맘가는대로 선물 하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46. ㅎㅎ

    '18.11.5 2:40 PM (211.46.xxx.197)

    좋은 사위시네요.

    처제네랑 같이 돈 모아서 해외여행 보내드리거나

    식사와 함께 용돈 100만원 정도해 드리거나 둘중하나 하심 좋을 듯 싶은데요.

    저희 시어머니도 내년에 칠순이신데 해외여행 보내드는 것 으로 끝이예요.
    시어머니께서 먼저 여행하는 것으로 끝내고 용돈은 안 받는다 하셨어요.

  • 47. 저는

    '18.11.5 2:40 PM (223.62.xxx.136)

    동생들과 300좀 넘게 드리고 특급호텔에서 생일 했어요.
    당일날은 집에서 상도 차려 드렸어요. 새벽부터 가서.
    그리고 꽃 70송이 배달도 시켜드렸구요.
    평균 원글님 수준 돈 버는 삼남매인데
    오백을 걷어서 생일밥 먹고 상도 차리고 꽃도 드리고 남은거 드린거죠

  • 48. ㅇㅇㅇㅇ

    '18.11.5 2:40 PM (211.196.xxx.207)

    혹시 보고 있는 딴 여자 남편님들
    차후 이런 글 쓰게 될 때는
    본인 월수입, 드리고 있는 월용돈, 형제 수 밝히고
    그리고 반드시, 반드시 '시모'라고 쓰셔야 합니다. '장모'라고 하지 마세요!

  • 49. 칠순 생신은

    '18.11.5 2:43 PM (121.129.xxx.166)

    고마운 마음의 크기 형편에 맞은 지출이 고려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참고로 매년 생신 때 얼마나 해왔는지가 기준이 될순 있겠죠.
    칠순이니 평년 생신의 ×2 를 아니면 ×3을 한다 이런식으로요.

  • 50. 원글

    '18.11.5 2:46 PM (221.145.xxx.221)

    아내에게 톡으로 200 용돈드리고 뷔페에서 대접할까? 보냈는데 여행얘길 하네요... 여행도 보내드리면 좋겠죠?

  • 51. 그아내분

    '18.11.5 2:50 PM (221.166.xxx.92)

    이제사 여행얘길 한다고요여행하면 용돈은 못하는거죠.

  • 52.

    '18.11.5 2:50 PM (210.183.xxx.226)

    음....

    여행경비를 지출하실거면 100만 드리세요
    보기드문 후한 사위구만..

  • 53. ....

    '18.11.5 2:51 PM (210.97.xxx.179)

    헉~
    월수 600에 200용돈에 뷔페는 너무 과하지 않나요?
    월 30도 드린다면서
    저라면 식사에 50 드립니다.

  • 54. 원글

    '18.11.5 2:52 PM (221.145.xxx.221)

    200에 동남아 100여행 식대면 될지요
    여행과 식사는 처제내랑 같이 하고
    용돈은 알아서 형펀껏 하구요
    더 드리고 싶지만 대출이 아직 남았습니다....

  • 55. ...

    '18.11.5 2:54 PM (59.15.xxx.61)

    에고~~
    아내가 욕심이 있으셨네요.
    뷔페 식사에 200드리고
    거기서 여행비용 쓰시라고...
    여동생과 꼭 상의하세요.
    독박 쓰지 마시고~

  • 56. ...

    '18.11.5 2:55 PM (210.97.xxx.179)

    저라면 용돈은 뺍니다.

  • 57. ..

    '18.11.5 2:55 PM (1.253.xxx.9)


    다달이 30 드리는데
    200에 식사,여행은 오버에요.
    그냥 100 드리고 동남아여행이랑 식사는 처제랑 같이 하자해요.
    그럼 대강 200정도 쓰겠네요.

  • 58.

    '18.11.5 2:55 PM (223.62.xxx.136)

    여동생과 둘이 200에 100여행비 괜찮을듯요
    팔순도 있으니.
    혼자 이백은 과합니다.
    여동생은 얼마 할거냐고
    100씩 모으자고 해보세요. 그리고 여행 패키지로 끊어드리면 칠팔십 아닐까요. 동남아면요. 보통 이모들과같이 보내드리는데 그렇게 되면 두분이 모아 백 드리고 이모랑 같이 패키지 끊고 용돈 백만원 맞추면 내는 돈은 동일 할듯요.

  • 59.

    '18.11.5 2:57 PM (210.183.xxx.226)

    처제네도 있는데 원글님 결정만 기다리다니...
    아내분이 좀 허세 있으신거 아닌가요?
    맏이로서 위신 세우고 싶어하네요
    절충하세요 팔순도 있잖아요

  • 60. ㅎㅎㅎㅎㅎㅎ

    '18.11.5 2:58 PM (211.196.xxx.207)

    월 6백 외벌이 남편이 아직 대출도 남았는데
    월 30씩 드리는 시모 칠순한다고
    식사대접에 용돈 2백에 동남아 여행까지 보내드리겠다고 하네요...
    시동생은 남편 하는 거 봐서 한다고 하는데 제가 뭐라고 해야하죠?

  • 61. ...

    '18.11.5 3:02 PM (59.15.xxx.61)

    어짜피 200은 원글님 입에서 나온 말이니
    200 에 처제가 내는 돈 합쳐서 칠순 치르세요.
    식사 대접하고 남은 돈은 여행비용 드리세요.
    알아서 쓰시겠지요.
    착한 사위님이세요.

  • 62. 원글님

    '18.11.5 3:02 PM (1.233.xxx.36)

    원글님 ...
    그래서 먼저 금액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한거예요. ㅠㅠ
    배우자님도 나쁘네요.
    머리속에서 계획하고 있었으면서 ...

    제가 여자들과 오래 있어서 여자들 생각 잘 읽는데 ...
    특히나 원글님은 배우자님이 장녀이기 때문에
    사위가 해주는 칠순을 통해서 다른 장남들이 해주는 칠순잔치 대접을 바라세요.
    가정형편이 어렵기 때문에 칠순만이라도 남들처럼 하기실 원하시죠.

    가정형편이 좋은 딸만 있는 집들은 알아서 하지만 ...

    전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친정 어르신들 더 늙으시면 ... 원글님이 부양하셔야겠네요.
    친정 어르신도 원글님 몫, 원글님집도 원글님 몫 ... 대출은 언제 갚고 ...
    그러다 집도 합치겠네요. ㅠㅠ

  • 63. ㅡㅡ

    '18.11.5 3:04 PM (219.254.xxx.15)

    이런건 여기다 묻는게 아닙니다.
    집집마가 다 수입도 다르고 부모님 생각하는정도도 다르니
    부부끼리 알아서 하면될것을
    좀 . 특이하단 생각밖에안드네요

  • 64. 역대급호구네요

    '18.11.5 3:05 PM (106.102.xxx.191)

    주작아닌가요?
    님부모님 돌아가시고도 하늘에서 아들걱정에 맘편히 못계실듯
    적당히 하세요
    나중에 간이식도 해달라는거아냐?

  • 65. ,,,,,,

    '18.11.5 3:05 PM (223.62.xxx.132)

    이 글 얼마전에 베스트갔던 맞벌이 600 대출원리금 250 양가용돈 50 남자 용돈 20 글 패러디 같은 느낌,,, 좀 더 있다 제 용돈은 20입니다 이럴거 같음

  • 66. 원글

    '18.11.5 3:05 PM (223.62.xxx.27)

    고견감사합니다
    장인어른은 돌아가셨습니다
    그몫까지 챙겨드린단 생각입니다
    목돈 나가면 아내가 살림하느라 알뜰히 애쓰겠지요
    저도 더는 무리입니다
    200드리고 같이 여행보내드리자 해봐야지요
    말씀들 감사합니다

  • 67. 원글

    '18.11.5 3:07 PM (223.62.xxx.27)

    주작 아닙니다
    남자들 사이트에서도 올렸는데 100~200선으로 많이 달렸습니다 대략 비슷하네요 ^^

  • 68. .....

    '18.11.5 3:08 PM (58.238.xxx.221)

    외벌이에 무슨 몇백씩 하나요.
    거기에 형편안좋다고 30씩 매달 드리는데..

    여행하지마시고 돈만 드리고 마세요. 형제들 모아 식사하고 1/n 하시던지요.
    아내가 좀 그러네요.
    알아서 좀 말해주면 남편이 이런 고민을 안할텐데..
    절대 더 많이 하지마세요.
    매년 400가까이 고정으로 나가고 생일이니 명절이니 계속 나가는데...
    뭔날이라고 거하게 하는것도 웃기네요.
    친정만 돈 들어가는거 알면서 아내가 좀 양심이 없어보여요.

  • 69.

    '18.11.5 3:14 PM (210.183.xxx.226)

    차라리 입장이 바뀐거라면 속 편할듯요
    아내분 넘 양심 없네요

  • 70. 저도

    '18.11.5 3:16 PM (221.166.xxx.92)

    낚인거면 좋을듯.
    아내분 양심없어요.

  • 71. ...

    '18.11.5 3:17 PM (220.84.xxx.102)

    전문직남편 외벌인데
    30만원
    장녀가 일본 여행같이가고 경비대고
    차녀는 30만원 용돈
    장남은 ㅡ ㅡ;;;

  • 72. 100만원 안쪽에서

    '18.11.5 3:17 PM (14.41.xxx.158)

    움직이세요~~ 1백이면 충분하지 뭔 몇백을 해요 고만고만한 서민들이
    요즘 가족들 식사로 조촐하게 보내는 분위긴데 여행이나 뷔페 둘중에 하나만 하고 글고 노인네덜 뷔페 좋하하덜 안해요 한우집가 고기 구워 먹음 좋아하심 장녀니 백만원 안쪽에서 밥값내고 나머지 욛돈으로~~~

  • 73. ...

    '18.11.5 3:17 PM (125.187.xxx.69)

    100정도 적당 한더 같은데요..

  • 74. ...

    '18.11.5 3:18 PM (220.84.xxx.102)

    저 위 300 이상은
    헉 ㅡ ㅡ;;;
    부자이신듯

    전문직 벌이 인데도
    노후준비
    대출이자
    아이교육
    하고 나면 빠듯한데

  • 75. 형편껏

    '18.11.5 3:26 PM (110.70.xxx.19)

    10년전 양가
    150씩드렸어요

  • 76. ...

    '18.11.5 3:32 PM (125.186.xxx.152)

    홀시어머니 칠순에
    외벌이 큰아들. 미혼백수 둘째아들 뿐인데
    큰아들이 200 드렸어요.
    그 때 일년간 외국에 나가 있었는데 시어머니가 잔치 할거 없고 굳이 귀국할것도 없다고 하셔서.

  • 77. ...

    '18.11.5 3:33 PM (59.15.xxx.61)

    100 만원씩 200 만들고
    거기서 50만원쯤 식사하시고 나머지는 드리고
    여행을 하시든 다른데 쓰시든 맘대로 하시게 하세요.
    원글님이 너무 많이 부르셨어요.
    동생네가 흔쾌히 동의하면 좋겠네요.

  • 78. ...

    '18.11.5 3:42 PM (180.68.xxx.136)

    염치가 없네요.
    처제네랑 200씩 내고
    400 안에서
    식사 용돈 여행 다 해결하시면 되겠네요.
    아내분을 엄청 사랑하시나 봅니다.

  • 79. 200씩 내서

    '18.11.5 4:08 PM (222.234.xxx.239)

    식사 용돈 여행 다 해결하심 될것 같아요.
    가족 식사, 여행은 동남아 패키지.
    그런데 장모님 혼자 여행이 가능한가요?
    아내분 모시고 가고 싶어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비용 껑쭝 뛸겁니다.

  • 80. 오마갓

    '18.11.5 4:10 PM (14.32.xxx.186)

    600 외벌이에 매달 30용돈인데 칠순에 200 플러스 부페, 거기다 여행이요? 설마 그 뜻으로 한 말이면 아내분이 진짜 염치가 없네요. 혹시 와이프 분이 보신다면 진짜 그르지 마요....
    무리해서 200 드리더라도 그 안에서 축하금과 여행 다 해결봐도 됩니다.

  • 81. 진심 형편껏이 정답

    '18.11.5 4:38 PM (122.60.xxx.82)

    삼남매 모두 맞벌이. 함쳐서 500 드렸어요. 저희 남편 회사에서 칠순 백만원 넘게 나와서 나와서 그거 제하고 3분지 1씩 해서 뿜빠이.

  • 82. ..

    '18.11.5 4:44 PM (125.177.xxx.43)

    아내가 좀 이상하네요 자기집 일은 자기가 알아서 처리 해야지
    왜 남편에게 미뤄요
    적으면 나중에ㅡ타박하려고요?
    평소 드리던 거보단 많이 드리지만 요즘 칠순이 뭐 별거라고 몇백씩 과하게 하나요

  • 83.

    '18.11.5 4:59 PM (124.54.xxx.150)

    여행보내드릴거면 200플러스 여행경비가 아니라 여행경비에 플러스 50정도지요.. 아내랑 처제도 여행 같이 가겠다고 설마 그 비용 다 대라는건 아니겠지요?? 저도 여자지만 내 아이들 상각하면 그렇게 못씁니다. 평소에 많이 받아도 못써요 왜냐면 우리 형편이 그렇게 안된다는걸 알기때문에요 .. 님도 넘 오바하시는것 같은데..혹시 아내분이세요?

  • 84. 333222

    '18.11.5 5:17 PM (223.62.xxx.182)

    원글님
    역시나 흐름이 이렇게 되는군요.
    저희 집은 칠순 팔순 다 지나갔는데 용돈 모아 드리고식사 정도였어요.
    용돈은 가정형편 따르는데, 여기가 시댁과 친정에 대한 답글이 천지 차이로 달리는 곳이라는 점을 아시고요.
    형편 어려운 처가에 매달 용돈 보내고 있고 월수 그 정도라면 백만원 정도 드리고 식사가 어떨지요.

    아내분이 양심이 없네요. 게다가 전업인데요.
    이래서 가난한 집 여자 맞기 힘들다 이야기 나와요.

  • 85. ...

    '18.11.5 5:32 PM (183.98.xxx.95)

    시부모님은 안계신데 장모님 챙겨드리는 착한 사위네요
    많이 챙겨드리는겁니다 200이라고 말씀하셨다니..
    그 안에서 다 해결하는 걸로 마무리하세요
    부인이 남편 업어줘야하겠어요
    매달 용돈도 드리고 있는데..행복하게 잘 사세요

  • 86. 저도 전업이지만

    '18.11.5 5:44 PM (223.62.xxx.182)

    남편이 200 에 부페 제안하면
    충분히 고마울듯 하거든요.

    모녀끼리 여행도 좋지만, 그건 제 생활비나 용돈범위에서 패키지 알아볼듯 한데요.

  • 87. 여행까지면

    '18.11.5 6:07 PM (94.14.xxx.182)

    용돈은 백만 드리겠어요.

    백세까지 사는 세상입니다.
    대출도 갚으셔야 하고요.

    아이들 없으세요?

    아이들 돈 빼서 드리는 겁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냉정한 것 같지만 그게 사실이니까요.
    외벌이 600 이면서 칠순에 200 용돈에 여행이라니 허영입니다.

  • 88. 미인

    '18.11.5 6:25 PM (220.85.xxx.146)

    아내분이 많이 미인이신가보네요^^
    그 정도 수입에 평소 처가에 30씩 드리는거 생각하면 토탈 100만윈으로 충분해 보입니다.
    요즘 세상에 대출도 남았는데 전업이신 아내 분이 200에 여행 얘기까지 하시는건 참 물정 모르시는 것 같네요
    이미 200 얘기하셨다면 그 안에 여행 식사모두 포함해도 전혀 부족해 보이지 않습니다요.

  • 89. .....

    '18.11.5 6:49 PM (223.33.xxx.8)

    장모님이라고 말고 시어머니 칠순이라고 올리셔야 제대로된 답을 얻으실수 있어요.22

    시댁에 형편어려워 노후준비 안되어있고
    매달 용돈도 드리는데
    칠순 어떡해야되냐 질문 올라왔으면
    용돈 50만원도 과하다고 댓글 달릴걸요

  • 90. 뉴플

    '18.11.5 6:51 PM (125.177.xxx.79)

    이래서 없는 집 여자들 데려가면 안된다니까요 뻔뻔하게 여행비?피를 빨아먹네요 아주

  • 91. ㅎㅎㅎ

    '18.11.5 7:06 PM (39.7.xxx.172)

    주작이 아니라고요?? 남초사이트에 올린 글 링크나 한번 보여줘보세요. 요즘 남자들이 얼마나 약았..(좋은 표현으로는 냉정한데)는데 팔순도 아닌 칠순에 몇백을 쾌척하자는 의견이 나온대요??

    게다가 대출도 있고 외벌이인 가정에서??

  • 92. ㅎㅎㅎ

    '18.11.5 7:07 PM (39.7.xxx.172)

    위 220.85님 의견처럼 평소 용돈도 다달이 드리고 있다면 월 100도 과해요, 여행이야 자매들이 그동안 모은돈으로 보내드려야지 언감생심 사위 덕 보겠다고 하나요??

  • 93. ㅎㅎㅎ

    '18.11.5 7:09 PM (39.7.xxx.172)

    본의 아니게 댓글 세개나 달았는데요 ... 솔직히 주작 아니라면 아내분이 너무 뻔뻔하네요

  • 94.

    '18.11.5 9:59 PM (61.73.xxx.247)

    헐... 저 맨 위쪽에 친정엄마 칠순에 350 냈다는 사람인데요, (시어머니 칠순엔 300 내고, 임플란트 하신다 해서 따로 그 비용도 내드리고요) 저희 남편은 연봉이 3억대 가까이 되어요.
    원글님 수입을 말씀 안해주셔서 그냥 댓글 달았는데 지금 댓글 다시 보니, 월 용돈도 드리고 계시면 칠순에 현금 200에 여행 100까지 더 드리면 너무 많이 드리는거 같아요.

  • 95. 원글님이

    '18.11.5 10:11 PM (124.54.xxx.150)

    아내가 아니라면 굉장한 허세 허영 만빵이신분이네요 월 600벌면서 여행에 200에 식사까지.. 이거 남초사이트에 글 올린거 보러가고싶네요 그 댓글들 좀 보게.. 링크 좀 걸어주세요

  • 96. ...

    '18.11.5 10:23 PM (122.36.xxx.161)

    저희 집 칠순에 시어머니, 친정엄마에게 한 200드린 것 같아요. 위에 안읽어 봤는데 저희 남편이 연봉이 한 1억되고 양가에서 받은 건 아무것도 없어요. 저희 친정은 엄청 아들찾는 집이라 아들에게 집도 해주고 뭐도 해주고 했는데 저보다 더 드린 것도 없던데요. 참고로 하세요.

  • 97. 헐...

    '18.11.5 10:53 PM (61.83.xxx.150)

    생활비 지원 받는 처지에 무슨 해외여행...
    그냥 식사 한끼 하고 말 일이지
    부인이 염치없네요

  • 98.

    '18.11.5 11:08 PM (88.98.xxx.90)

    부인 염치없음. 금액 얼마 꺼내나 간보고 있다가 여행 슬쩍 얹네요. 평소에 용돈도 드리고 대출금도 남았다면서.
    울 부모님도 얼마전에 칠순이셨는데 남동생이랑 100 씩 드림요. 시댁에도 물론 똑같이. 평소에 친정시댁 용돈 안드립니다.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 여우짓 참 싫다능...

  • 99.

    '18.11.5 11:09 PM (210.94.xxx.156)

    아내가 염치없네요.
    저같음 처제네랑 백만원씩 내서
    그안에서 여행을 보내던가 밥을 먹던가 알아서 하라겠네요.

  • 100. 여기

    '18.11.5 11:11 PM (121.208.xxx.218)

    시부모가 생활비 지원 받으면서 칠순에 해외여행 언급하면 가루가 되도록 까엿어요.

    진짜 82 이중성 역겨울 정도네요.

  • 101. 아내 빈대

    '18.11.5 11:14 PM (113.30.xxx.67)

    진짜 큰일 앞두고 적금을 들든지
    아님 아내가 부동산 잘 일구어서 차익이라도 남겼나요?

    외벌이 600월 수입에 용돈 매달 주고
    칠순 200에 여행 100 식사까지?
    완전 사위가 호구 같아요

    여행비 100만원 쏘시면
    동생이 용돈 100 내면 되지

    뭘 또 더하나요?
    애를 잘 돌봐주셨으면 몰라도...

    효도늨 셀프라면서 사위를 쪽쪽 빨아먹네요

  • 102.

    '18.11.5 11:15 PM (223.33.xxx.221)

    중간 댓글보니 대박

    부부 각각 5백씩 버는데
    칠순때 각각 100씩 드렸어요.

    우리보다 부자이신데
    선물정도면 된거죠

  • 103. 경험자

    '18.11.5 11:27 PM (125.177.xxx.202)

    요즘 칠순에는 친척 다 불러 잔치 하는 집은 별로 없어요.
    저는 여행 추천 합니다. 제 경험으로 칠순때는 그나마 건강하셔서 형편에 맞는 가까운 곳으로 보내드리면 즐겁게 다녀오실거고 가족 모여 조촐하게 식사 한번 하시면 적당하실거 같아요.
    우리는 시부모님 친정 부모님 모두 얼마전에 팔순이었는데, 확실히 연로하셔서 이제는 여행은 못보내드리겠더라고요. 칠순때랑 달라 잘 걷지 못하세요.

    우린 형제 많은 집이라 각 집 100만원씩 모아서 식사 작은 선물 여행비 까지 다 나왔지만, 형제가 적으면 그냥 형편껏 하면 되지 않을까요??
    가까운 일본 온천이나 대만 같은곳은 비용 얼마 안들고요, 거기다 식사비 3~50만원정도 생각하면 동생이랑 나누면 대략 100~150나올거 같아요.

  • 104. .......

    '18.11.5 11:49 PM (114.86.xxx.108)

    아들가진 엄마로써 원글보면서 너무 짜증나요. ㅠㅠ 초면에 실례지만 정말 호구네요.
    친정이 어렵고 저렇게 애틋한 딸이면 월30만원 용돈이외에 은근히 친정에 돈 들어갈 일이 많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앞으론 병원비등으로 돈 들어갈 일만 남은것 같은데...
    무리하지 마시고 그냥 여행이든 용돈이든 하나만 해드리세요. 크게해주기 시작하면 기대치만 올라가지 그닥 감사할줄 몰라요.
    그리고 어머니 칠순은 언제가 될지 뻔히 알텐데 아내분은 계획도 없이 뭐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 같음 한달에 5만원이라도 모았을것 같아요.

  • 105. 웬만하면

    '18.11.5 11:52 PM (125.177.xxx.11)

    여자 편들겠는데
    님 와이프는 너무 양심이 없네요.
    맞벌이도 아니고 전업 딸, 사위한테 매달 30씩 받는 것도 염치없는 거예요.
    요즘 칠순 거하게 안 합니다.
    저희는 양가 어머니 밥 한끼 먹고 금 목걸이 해드렸어요.
    밥 한끼 같이 먹고 용돈 100이면 충분해요.
    남들 하는대로 다 따라할 처지가 아니면 욕심을 버려야죠.
    저라면 이정도만 해주면 남편한테 아주 고마워했을 거예요.

  • 106. 말투는

    '18.11.5 11:57 PM (124.54.xxx.150)

    여자말투.. 여기서 다들 평균 100얘기하는데 난데없이 200에 부페에 여행까지.. 아주 신났네요. 더이상 답도 없고 링크도 웂고... 걍 낚시였나봐요 어이가 없다...

  • 107. ....

    '18.11.6 8:45 AM (1.234.xxx.156)

    칠순이 이 달 말인데 이제야 칠순 준비를 하는 건가요?
    저희는 형제가 많기는 하지만,
    평소에 형제들이 돈을 적립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그런 준비가 없으시다면,
    아내 분 형제들이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칠순을 어떻게 치를지에 대해 상의하고
    소요비용을 산출한 뒤
    1/n하거나 형편에 따라 분담하는 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용돈을 드리더라도
    최소한 식사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예 전체 소요비용을 형제간에 나누는 것이 좋을 듯 해요.

  • 108. 일단 뭘할지

    '18.11.6 10:05 AM (39.7.xxx.75)

    칠순잔치인지 가족여행인지를 생각해서
    예산을 짜고 처제와 1/n 하면 됩니다.

    보통 칠순 같은거 하려면 돈 모아놓던데;;
    제 친구네는 그냥 가족끼리 호텔에서 밥먹고 끝내기도 하더라고요.

  • 109. ㄱ789

    '18.11.6 10:08 AM (211.36.xxx.69)

    저희는 4남매인데 다해서 500맞추었어요
    저는외벌이 300이라 150만원드렸어요
    용돈도 못드리고 생시잔치도 안해서요

  • 110. 일단 뭘할지

    '18.11.6 10:09 AM (39.7.xxx.75)

    어이쿠 댓글 지금 봄.
    부인 염치없네요.
    200용돈 얘기하는데 여행까지 플러스시키고.

    뭘하든 처제네랑 1/n 하는거 잊지마세요.
    외벌이 남편한테 처가 용돈에 칠순까지 대라하다니
    부인분 너무하시네요.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남하고 싶은대로 하려고.
    그럴거면 본인이 파트잡 얻어서 엄마용돈드려야죠.
    효도는 셀프인건데 남편한테 기생하네요.

  • 111. ㅡㅡ

    '18.11.6 10:12 AM (138.19.xxx.239)

    400만원짜리 가방 사드린다니까 거절하셔서
    여기 물었더니 200 얘기나와서
    200 부쳐드렸어요
    강남사는 중산층이고 저희도 풍족한 편이에요..
    200이 적당한 느낌이었고 400은 좀 크지만 그래도 10년에 한번이니 사드리려고 했는데 부담스러워 하셨어요

  • 112. ...

    '18.11.6 10:20 AM (49.142.xxx.161)

    저희는 의사맞벌이 부부인데 100씩 했습니다
    부인이 고단수로 남편에게 부담주네요
    자매들이 생각하는 액수 있을테니 그 금액 같이 내면되요

  • 113. 근데...

    '18.11.6 10:46 AM (152.99.xxx.114)

    외벌이 세후 600이면 연봉으로는 억가까이라... 수입이 적은편은 아니예요.
    사는 형편에 따라 100~500 사이에서 결정하던데...
    저도 평범한 직장인이고 맞벌이인점만 다른데
    친정이든 시댁이든 큰 경조사에 300은 했었어요. (동생들 결혼, 칠순 ...)

    풍족한 집은 오히려 평소에도 여행자주 다니시고 해서 아쉬울거 없지만
    가난한 집이라 평생에 한번은 여행보내드리고 싶은데
    아내분도 염치가 있는 분이라 외벌이에 친정생활비까지 주는 신랑한테
    고맙고 미안해서 차마 말을 못했을거 같아요.

    그런데 원글님이 먼저 세게 얘기해주시니
    그돈이면 자기가 생각했던 여행도 되지않을까 싶어서 말한거 같고
    첨부터 여행괴 몇백 용돈을 별개로 생각하진 않았을거 같습니다.

    300안에서 여행, 식사, 용돈 모두 해결하세요~
    여동생네랑 같이 걷어서 유럽패키지 300정도 하는 좋은 걸로 골라서 보내드리세요
    동유럽패키지로 고르시면 같은 가격에 좋은걸로 갈 수 있어요.

    패키지비 엔빵하면 집당 150, 용돈은 각자 성의껏.
    밥값은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데서 형님인 원글님네가 내시면 같은 돈으로 가오서지요.

    - 패키지 : 약 150만 (300만/2)
    - 용돈 : 1천불or유로 (110만정도) 여행가서 쓰시라고 환전해서 드림
    - 밥값 : 총 2~30선으로 동네 일식집 3만원짜리 런치세트 정도로 간단히 직계만.

  • 114. ....

    '18.11.6 11:05 AM (1.237.xxx.189)

    아내는 행복하네요
    시부모 빨리 죽어주고 어려운 친정에 월 30씩 대주니
    시부모에게 똑같이 해줄 일이 없으니 친정에 얼마를 하든 눈치 볼일이 뭐가 있겠으며
    역지사지 될 일도 없을것이고 이기적으로 친정 챙기기만 하면 되네~
    게다가 액수 말하지 않아도 이렇게 그마음 알아채고 많이줄려고 하는 착한남편에
    저람 100주고 말겠지만
    부모 죽고 혼자인 원글이 아내에게 구박받을거 생각해서 200주고 그안에서 다 하라고 하겠네요
    여행은 무슨

  • 115. 기준

    '18.11.6 11:07 AM (125.184.xxx.67)

    은 형편따라겠지요.
    저는 미혼시절 친정부모님 환갑때 100만 했어요.
    기혼인 지금 오히려 조금 고민되긴 하는데^^;
    100이면 될 듯한데요..

  • 116. 그리고

    '18.11.6 11:10 AM (125.184.xxx.67)

    여기 액수가 높은 이유는 다들 돈자랑 하는 기회, 자기 수준 드러내는 기회로 삼기 때문에 작게 드리는 분은 댓글을 잘 안 싸서 그런 거예요. 그래서 금액이 높게 나온다는 거 참고 하세요.

  • 117. ...

    '18.11.6 11:16 AM (203.233.xxx.130)

    200에,부페식사에, 여행까지요?
    전 원글님 생각대로 200드리고 부페식사까지만 하는게 좋겠어요
    무슨 여행인가요?
    그정도도 충분하다 생각되는데요
    장녀가 200내면 차녀도 200내는거죠?

  • 118. 보라

    '18.11.6 11:22 AM (106.240.xxx.34)

    십여년전
    큰오빠네가 400들여서 인터컨티넨털에서 친척들 식사하고
    저희가 700(부모님 몫만) ㄷㄹ여서 모시고 미 서부 다 돌았고요
    그때 작은 오빠네 신혼이라 함들어서 백인가? 여행 용체드림걸로 기억해요
    집마다 가정마다 상황에맞게 하면되는거죠

  • 119. ..

    '18.11.6 11:25 AM (121.137.xxx.71)

    몇년후지만 식구적은 집은 칠순잔치같은거 하나요
    친정어머니 안 계시고
    남매에 사위없고
    남매성격이 어디가서 마이크잡고 할 그럴사람들이 아니에요
    이런집은 칠순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 120.

    '18.11.6 11:26 AM (1.230.xxx.225)

    친정 시댁을 떠나서
    환갑과 칠순이 많이 다른가요?
    환갑 때 친구들과 이야기하기로는 100은 정말 형편 힘들 때 마지노선이었는데요.
    부모님들 해 주신 등록금만 해도 한 학기 몇백인데
    환갑 거의 일생에 한 번 해드리는거라 여행이든 뭐든 몇백씩 많이 했던 것 같아요.

  • 121. ㄹㄹㄹㄹ

    '18.11.6 11:43 AM (211.196.xxx.207)

    부모님들 해주신 한 학기 몇 백 등록금은
    82식으로 계산하면
    시부모가 내 등록금 한번 내줬냐?? 이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번 걸로 갚아드려야 하는 거에요.

  • 122. ,,

    '18.11.6 12:29 PM (180.66.xxx.23)

    첫댓글
    한집당 300~500 이요???
    한집당 30에서 50인데 0자 하나
    더 붙인건 아닌지요

  • 123. 칠순

    '18.11.6 12:39 PM (221.141.xxx.186)

    칠순 지나고 나면
    노인들 아프기 시작합니다
    처갓댁이 수입이 없으면
    그 병원비도 대셔야 할것 같은데
    세상이 바꾸고 있어서
    원글님노후는 원글님이 세워야 할것 같구요
    우짜실려고
    통크게 막 쓰시는지
    미래에 대한 대비도 세우세요

  • 124. 이양반

    '18.11.6 12:40 PM (221.141.xxx.186)

    10년 후에는
    장모 모시고 살자는데
    우짤까요?
    아내가 이뻐서 전 크게 상관없긴 한데
    아무래도 좀 걱정은 됩니다만
    아내가 제뜻대로 따르겠다고 하긴 하는데
    너무나 모시고 살고 싶어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글 올릴듯

  • 125. ...

    '18.11.6 12:44 PM (222.238.xxx.145)

    100정도가 무난

  • 126. 장담컨대

    '18.11.6 1:05 PM (39.7.xxx.172)

    원글 낚시고, 이 글은 조만간 이런저런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여자들의 이중성 뭐 요딴 제목과 함께 돌아다닐듯... 타 커뮤니티에 글 올려서 물어봤다고요? 어디? 유명한 보배, 엠팍 등등 돌아다녀서 장모님, 칠순 등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해봐도 없던걸? 하다못해 구글에서 키워드 검색해봐도 82게시글 밖에 없더만 ㅋ

  • 127. 장담컨대

    '18.11.6 1:07 PM (39.7.xxx.172)

    거짓말쟁이 원글, 냄새나는 너희 굴로 꺼져라

  • 128. 진짜 낚시인가요?

    '18.11.6 1:23 PM (1.236.xxx.146)

    저희는 어머님 칠순에 삼형제에게 300씩 내놓으라하셨음. 나 그럴만한 자격된다~~란 신념이 계심

  • 129. ㅇㅇ

    '18.11.6 1:39 PM (122.46.xxx.203)

    그러게요, 아내분이 양심이 없으시네요.
    부모 칠순에 딸이 입닫고 있다는 게 말이 되나요.
    알아서 섭섭하지 않게(내 부모님도 안 섭섭, 딸인 나도 안 섭섭한 수준으로) 하라는 무언의 압력이겠죠.
    그럴수록 나서서 적절한 선에서 끝내도록 오히려 지혜를 나눠주는 게 딸 역할인데 말예요.

  • 130. 211님

    '18.11.6 1:45 PM (39.7.xxx.75)

    효도는 셀프니 아내가 벌어서 하라하세요. 눈을 씻고봐도 효도 셀프라는 말이 없네요. 시댁일엔 효도셀프로 한목소리내던데..희한하네..
    ㅡㅡㅡㅡㅡㅡㅡ
    그럴거면 본인이 파트잡 얻어서 엄마용돈드려야죠.
    효도는 셀프인건데 남편한테 기생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
    효도셀프라고 제가 썼습니다 하하하

  • 131. ...

    '18.11.6 1:56 PM (180.69.xxx.80)

    저도 곧 몇달뒤 친정엄마 칠순이라 100생각해요
    아빠때도 그리 드린거 같고요
    100이 서로 부담이 덜한 액수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