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도 마시안갯벌체험장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서해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영종도 마시안갯벌체험장’을 추천하고자 한다.
▲ 영종도 마시안갯벌체험장 입구 ‘영종도 마시안갯벌체험장’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운영되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는 필수이다. 어린이 3천 원, 소인 5천 원, 대인 1만 원의 이용요금 지불 후 입장할 수 있으며 호미와 장화는 별도로 대여해야 한다. *업체 사정으로 인해 변경될 수 있음
‘영종도 마시안 갯벌체험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자연 뻘밭을 보는 것만으로도 코로나 블루를 떨쳐낼 수 있을 정도로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영종도 마시안 갯벌체험장’은 1인당 채취 가능한 조개의 무게를 2kg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호미가 아닌 맨손으로 채취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뻘밭에는 조개, 골뱅이, 꽃게는 물론 다양한 바다 생물들이 있어,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며 자연 그 자체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다만, 입구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바다까지 나가서 조개를 채취하다 보면 안전상의 위험이 따르기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사전에 만조 시간을 체크하여 갯벌체험장 입구로 복귀하도록 하자.
갯벌체험장 입구에는 세면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갯벌체험 이용료에 세면장 이용료가 포함되어 있으니 별도로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이 끝난 후, 바다와 갯벌 두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종도 마시안 갯벌체험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1. 가는 방법: 공항철도 인천공항1터미널역 – 자기부상철도 환승 – 용유역 2번 출구, 도보 20분 2. 주소: 인천 중구 마시란로 107-8 3. 이용요금 - 대인(중등이상) 10,000원 - 소인(초등이상) 5,000원 - 어린이(미취학) 3,000원 - 갈고리(대여료) 1,000원 - 장화(대여료) 2,000원 - 썰매(대여료) 3,000원 - 보증금 10,000원 (조끼 반납 시, 환불) 4. 이용안내: http://www.masian.co.kr/default/ *업체 정보는 업체 사정으로 인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항철도 블로그 기자단 이슬비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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