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 아파트 - ibjjalb-eunhaesnim apateu

“우리 언니 성공했네!” “인테리어에서 부내가…” 대세 인증한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

입짧은햇님이 새로 이사 간 집의 일부를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입짧은햇님’ 채널에 ‘이래도 되나~싶게 레몬청 만들기!! 햇님의 쿡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하 유튜브 ‘입짧은햇님’

해당 영상에는 입짧은햇님이 레몬청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눈길을 끈 것은 그의 새 주방이었다. 입짧은햇님이 이사 후 최초로 새집을 공개한 것이다.

블랙과 화이트의 색 조합이 돋보이는 깔끔한 주방이었다. 입짧은햇님은 그 주방이 ‘보조 주방’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별 주문한 그릇장을 소개하며 고가의 식기들에 대해 설명했다. 냉장고를 열자 편의점만큼이나 가지런히 정리된 음료들이 눈에 띄었다. 

입짧은햇님의 주방은 이후 그의 지인 유튜버 ‘시니’의 영상에도 담겼다. 

유튜버 ‘시니’와 ‘나도’는 지난 6일 입짧은햇님의 집들이에 초대받은 영상을 공개했다. 시니는 “집이 깨끗하고 하얗고 반짝거린다. 탁 트여서 너무 좋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두 영상에서 주방만 공개됐지만 거울로 거실의 탁 트인 창밖 풍경이 살짝 비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입짧은햇님의 해당 유튜브 영상에 “우리 언니 성공했네”, “언니의 성공에 눈물이 난다”, “인테리어에서 부내가 난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백시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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