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나팔꽃 꽃말 - huin napalkkoch kkochmal

흰 나팔꽃 꽃말 - huin napalkkoch kkochmal
   🌈 늘푸른하늘🌈    21.04.14 │ 1,236 읽음

🌈4월 14일 탄생화는‘흰색 나팔꽃'. . .꽃말과의미는?🌈
흰 나팔꽃 꽃말 - huin napalkkoch kkochmal
🌈 '흰색 나팔꽃'은 4월 14일의 탄생화로 ‘넘치는 기쁨'
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

🍒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흰색 나팔꽃' 꽃말의
의미는 "용기와 힘이 넘치는 당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멋진 인생을 사는 사람입 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나팔꽂'은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다. 꽃은 7~8월에
피며 푸른색을 띤 자주색. 흰색. 붉은색 등 여러
가지 색이다. 꽃받침은 5개로 길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끝이 뾰족하며 가늘고 길고 뒷면에 긴 털이 있다.
화관은 나팔모양으로 꽃봉오리는 붓끝 모양으로 오른
쪽으로 말린다. 🥝

흰 나팔꽃 꽃말 - huin napalkkoch kkochmal
🍎출처 : 순쳔만국가정원, 위키피디아/사진 : 야후 이미지🍎
🌈(펌)디지틀 조선일보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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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팔꽃의 꽃말은 기쁜 소식입니다.

 추석 무렵에 피어난다.

해마다 구월이면 우리 집에 찾아오는 하얀 손님!

몇 해 전에 대문 들어서면 문이 열리면서 짓눌리는 자리에 핀 흰 나팔꽃!

여리여리하게 겨우 두어 송이  피우던 흰 나팔꽃!

아주 연약해서 한 해만 피고 사라지나 했더니 웬걸 ...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씨앗은 이상하게도 높은 곳으로 올라 와서)

대문 편에 있던 나팔꽃이 비스듬한 입구 길을 거슬러 올라와 현관 가까이까지 당도,

화단 옆으로 두 포기로 나뉘어 앞 다투어 피었다.

빛깔은 희고 꽃은 작아서 눈에 잘 띄진 않지만 그런대로 여리지만 잘 자라주는 지가 기특해선지

또는 그 걸 잘 알아주는 내가 기특한 건지 아무튼 내게는 흰 나팔꽃이 아주~너무나 잘 보여서,

<은솔이(숫개)가 오줌을 찍 싸면 얼른 물조리로 오줌을 씻어내리는...>

끈질긴 그 생명력에 응원!  이젠 보호까지 해 줄 정도다.

흰 나팔꽃이 저절로 피어난 것이 신기해서 첨엔 유전자 변이종인 줄 알고는 하마터면 뽑아낼 뻔 했었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흰 나팔꽃이 당당하게도 있었다.

흰 메꽃도 있지만 메꽃 잎은 갸름하고 길었고  흰 나팔 꽃잎은 하트형이었다.

처음엔 흰 꽃이라 불길한 것은 아닐까 했는데 서양에서는 흰 나팔꽃이 흔하다네.

더구나 꽃말이 <넘치는 기쁨>이라니 정말 좋았다.

늙어가면서 꽃은 점차 옅은 색깔이 좋아지더니 그예 흰 꽃이 좋아지는 건 무슨 이유인지 나도 몰라라~

검색해보니 흰 나팔꽃이 화심은 보랏빛도 있더구먼 우리 집 나팔꽃은 순수 백색이다.

처음엔 꽃이 꽃다워야지 흰색이라 좀 마뜩잖았는데, 이젠 해마다 구월이면 기다려지는 마음!

여름까지도 보이지도 않더니 어느틈에 살짜기 숨어있다가 까꿍하며 나타나는 반가움!

우리 집 은솔이가 흰 나팔꽃을 찍어대자 평소 카메라 앞에 진득하게 있어줄줄 모르는 은솔이가 저도 순수

흰색이라며 얼굴을 디민다.

등나무를 오래 키우니 봄 되면 여기저기서 씨앗이 떨어져서 새싹이 마구 돋아난다. 나는 늘 등나무 새싹을 뽑기 바빴고

그런데 어쩌다가 정말 어쩌다가 하얗게 자라 오르는 등나무가 한 뼘 쯤 자라오르면 줄기서 부터 잎까지 탈색된 듯 해서

보기싫어 그래서 뽑아버린 적이 몇 번 있다.

변이종이었을까?

뒤늦게서 특이종으로 키워보려 나름 애썼는데 결국은 죽고 말았지만.....

[ACRANX 탄생화 이야기]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4월14일 오늘의 탄생화는 “흰나팔꽃(White Morning-Glory)”입니다.

(꽃말: 넘치는 기쁨)

"모닝 글로리"란 아침의 미녀를 말한다. 

프랑스에서는 "한낮의 미녀"라 일컬어지며 

여기에 향기가 더해지면 완벽하다는 평까지 듣고 있다.

 "나팔꽃도 한 때"라는 격언은 젊었을 때에만 덧없이 빛나는 아름다움을 뜻한다. 

하지만 수명이 짧은 꽃이다. 

그렇지만 유럽에서는 "용기와 힘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의지할 것을 찾아서 떠도는 굵은 줄기의 생명력에서 이렇게 연상된 듯 하다. 

흰나팔꽃(White Morning-Glory)은 쌍떡잎식물 메꽃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이다. 

인도가 원산지로 관상용으로 심지만 길가나 빈터에 야생하기도 한다. 

줄기는 아래쪽을 향한 털들이 빽빽이 나며 길게 뻗어 

다른 식물이나 물체를 왼쪽으로 3m 정도 감아 올라간다. 

흰 나팔꽃 꽃말 - huin napalkkoch kkochmal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를 가지며 둥근 심장 모양이고 잎몸의 끝이 보통 3개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톱니가 없으며 표면에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푸른 자주색, 붉은 자주색, 흰색, 붉은 색 등 여러 가지 빛깔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1∼3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하고 

뒷면에 긴 털이 있다. 

화관은 지름이 10∼13cm이고 깔때기처럼 생겼다. 

꽃봉오리는 붓끝 같은 모양으로 오른쪽으로 말려 있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꽃받침 안에 있으며 3칸으로 나누어진 둥근 삭과이다. 

3칸에 각각 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나팔꽃은 약재로 많이 쓰인다. 

한방에서는 말린 나팔꽃 종자를 견우자(牽牛子)라고 하는데, 

푸르거나 붉은 나팔꽃의 종자를 흑축(黑丑), 흰 나팔꽃의 종자를 백축(白丑)이라고 한다. 

대소변을 통하게 하고, 부종·적취(積聚:오랜 체증으로 말미암아 뱃속에 덩어리가 생기는 병)·

요통에 효과가 있다. 

흑축의 효과가 백축보다 빠르다. 

민간에서는 나팔꽃에 잎이 많이 붙어 있을 때 뿌리에서 20cm 정도 잘라서 말려 두었다가 

동상에 걸렸을 때 이것을 달인 물로 환부를 찜질한다. 

[ACRANX 아크랑스]

Air Supply_ Lost In Love

https://www.youtube.com/watch?v=rvVs0muI-g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