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더운 여름날에 딱 좋은 중식요리 냉짬뽕과 탕수육을 포스팅하겠습니다. "홍콩반점 냉짬뽕 무반나?" 무더운 여름을 위한 저의 최애 음식!! 냉면 (비냉에 살얼음 육수 부어서) 초계국수 (물, 비빔 하나씩) 냉라면 (정확히는 냉라멘) 냉짬뽕 (아직 대박 맛집이 안나타남ㅠ) 홍콩반점에서 냉짬뽕을 먹었습니다. 냉짬뽕은 아직 무난한 수준의 식당 밖에 못 찾아서 ㅠㅠ 오늘 방문한 곳은 홍콩반점 산본점입니다.
평일 점심시간인데도 테이블이 만석;;; (거리 두기를 위해 한자리씩 비우고요^^) 짬뽕을 먹든 자장면을 먹든 탕수육은 언제든 시켜줘야죠^^  냉짬뽕 여름에 냉짬뽕을 개시하는 중화요리점이 진짜 드물어서 헛걸음 하는 것보다는 홍콩반점 초이스! 재료는 뜨거운 짬뽕과 거의 비슷하죠?ㅋㅋ 하지만 육수는 상큼해서 입맛 없는 여름에 먹기 딱 좋아요^^ 탕수육 홍콩반점 탕수육은 딱 기본인 거 같아요. 중국집 탕수육 하면 떠오르는 기본적인 찹쌀탕수육의 형태라고나 할까요 ㅋㅋ 시켜 먹을 때는 볼 수 없는 뜨거운 김이 보이시나요 ㅋㅋ 에어컨이 빵빵해서 그런지 김이 더더 모락모락~~ㅋㅋㅋ 후기 냉짬뽕은 무난한 수준으로 실패하지 않는 맛이었어요 ㅋㅋ 아직 여름이 한참 남아있기 때문에 냉짬뽕은 많이 먹을 거 같아요^^ 대신 탕수육은 GOOD! 찹쌀탕수육의 쫀쫀한 맛이 매우 좋았어요. 소스도 달콤해서 다른 중식이랑 조화롭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TAG식당추천 옆집행님의 홍콩반점 냉짬뽕 후기2021. 7. 27. 21:32 옆집행님의 홍콩반점 냉짬뽕 후기 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옆집행님의 홍콩반점 냉짬뽕 후기다. 예전부터 친구나 동생들이 부산역 근처로 놀러 오면 홍콩반점에 종종 들리곤 했다. 짜장면이나 짬뽕, 탕수육 다 평이해서 중국음식이 당기면 항상 왔던 거 같다. 백종원 형님이 운영한다고 하면 사실 믿고 가는 게 요즘 정서니, 오랜 기간 변하지 않고 잘 운영되고 있는 거 같다. 오늘은 오후 늦게 갑자기 냉짬뽕이 당겼다. 작년에는 냉짬뽕을 안 했던 거 같아서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올해에는 냉짬뽕을 팔고 있었다. 간단하게 밥을 먹고 카페 가서 생각할 것도 있고 해서 얼른 홍콩반점으로 향했다. 홍콩반점 부산역점은 항상 손님들이 많다. 얼른 냉짬뽕을 주문해본다. 가격은 7,000원이다. 예전에는 무김치가 없었는데 추가된 거 같다. 역시 백종원 형님의 지론대로 음식이 항상 푸짐하게 재료들이 얹어져서 나온다. 15분 만에 다 먹고 나온 거 같다. 새우나 오징어, 버섯도 다 괜찮다. 다만, 인근에서 판매 중인 물밀면과 맛은 큰 차이가 없는 거 같다. 여하튼 맛있게 잘 먹었다. 이렇게 근처 카페에 와서 밀린 숙제를 해본다. 가구 제작을 마치고 근처 카페에서 2~3시간 앉아서 책도 보고 앞으로 해야 할 일들, 고민해 봐야 할 것들을 찬찬히 생각해 보는 시간. 이 시간이 참 좋은 거 같다. 마무리가 조금 엇나간 거 같지만, 여하튼 홍콩반점 부산역점은 상당히 괜찮다. 근처 오다가다 중국음식 당기면 무조건 들어가 보시길. 여기까지 옆집행님의 홍콩반점 냉짬뽕 후기다. '식당추천' Related Artic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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