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프레이 머리감기 - heeoseupeulei meoligam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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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왁스나 강한 왁스로 스프레이 고정씨 머리감는 방법

요즘 남자분들 왁스로 머리를 셋팅을 많이 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강력한 왁스를 매일 사용하시고 셋팅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분들은 정말 머리를 감는데 힘들어하더군요.

그리고 장시간의 헤어셋팅을 유지하기위해서 스프레이도 함께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럴경우엔 정말 머리감는것의 난이도는 최상으로 올라가버리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는데 의외로 이 해결방법은 간단하다고 합니다.

"린스"로 먼저 머리를 감고 샴푸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이유를 이야기해보자면, 린스는 알칼리성분을 중화시키고 머리에 굳은 부분을 풀어주기때문에 후에 샴푸를 할때 왁스로 덮힌 머리를 감는데 크게 도움이 되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린스로 머리를 감고, 샴프로 머리를 다시 감게되면 쉽게 세척이 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스프레이 역시 마찬가지라고 이야기합니다. 

머리를 고정하려고 왁스를 사용한 뒤에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분들도 계신데 이때도 린스로 머리를 중화시켜서 풀어준후에 샴프를 이용해서 머리를 감게 되면 생각보다 쉽게 씻겨 나간다고 이야기 합니다.

요즘 바람이 많이 불어서 셋팅력이 강한 왁스와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고정력이 있는 제품들은 오래 유지하고 씻지 않으면 두피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도 얼핏 들어본 것 같네요.

 - 집에 와서 씻을때는 꼭 머리와 두피를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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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왁스, 스프레이 자주 사용하면 모발 건조해지지만 탈모 유발할 정도는 아니야
탈모는 헤어 왁스와 스프레이 잔여물이 두피에 남아있을 때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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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mostafa meraji on Unsplash

[파이낸셜뉴스] 헤어 왁스, 스프레이, 겔과 같은 스타일링 제품을 매일 사용하고 있다면 제품 때문에 탈모가 생기진 않을지 걱정이 되죠. 과연 이런 제품들이 탈모를 일으킬까요?

헤어 젤과 스프레이에 에탄올 들어있어, 모발 건조해지는 것은 맞아

모발에 헤어 젤을 바르거나 스프레이를 뿌리면 어느새 수분이 증발하고 모발이 딱딱하게 굳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헤어 젤과 스프레이에 에탄올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에탄올은 휘발성 액체로 모발의 수분까지 증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두피에 제품이 묻으면 두피 수분 역시 빼앗길 수 있죠. 하지만 제품에 함유된 에탄올이 탈모를 유발하는 결정적인 원인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제품 사용 후 제품을 꼼꼼하게 씻어내지 않는 것이 탈모에 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제품이 피지나 땀,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과 뒤엉겨 두피의 호흡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헤어 스타일링 제품 사용한 후에는 미온수로 머리 감아야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한 후에는 미온수로 머리를 감아야 합니다. 찬물로 머리를 감을 경우 남아있는 제품이 딱딱하게 굳어 제대로 씻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 혹은 체온보다 1~2℃ 높은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에 남아있는 제품과 유해 물질을 부드럽게 녹일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기 전 살이 굵은 빗으로 두피를 빗어주는 것도 두피에서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머리를 감기 전 빗질하는 습관은 두피를 자극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며 샴푸의 영양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장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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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성분들이라면 왁스를 바르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왁스를 바르면 헤어스타일을 살릴 수 있으며 왁스를 바른 후에는 헤어 스프레이를 뿌려서 고정을 시켜줘야 하죠.

저같은 경우도 옆머리가 잘 뜨기 때문에 옆머리를 다운 시켜주기 위해 스프레이로 옆머리를 눌러주고 있습니다.

왁스를 바르고 헤어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도 좋지만 집에 귀가해서는 아주 큰 문제가 남아있죠.

저도 고등학생때 머리를 제대로 감지 않은적이 많았었습니다. 왁스나 헤어 스프레이를 뿌리고 그냥 자버리면 이물질이 두피에 이물질이 생기며 피지, 먼지등등이 생겨 모발이 가늘어지며 탈모현상이 시작됩니다.

귀찮다고 안 감고 자면 나중에 나이가 들면서 탈모현상이 일찍 오게 됩니다. 그러니 꼭 왁스를 바르고 나서는 머리를 감고 자야 합니다.

그렇다면 왁스를 발라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왁스를 바르고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왁스가 남아있는 현상을 자주 겪어 보셨을 겁니다.

머리를 아무리 세게 감아도 잔여물이 남아 있는 찝찝함 때문에 머리를 두번씩 감으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두번감아도 여전히 남아있는 찝찝함 떄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죠.

샴푸로는 왁스를 잘 제거해주지 못하는 역활을 합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바로 트리트먼트나 린스를 먼저 해주는 것입니다. 트리트먼트나 린스는 머리결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활을함으로써 왁스나 헤어 스프레이때문에 뻑뻑한 머리를 부드럽게 해줍니다.

물론 왁스성분, 헤어 스프레이 성분을 모두 제거가 되므로 머리결은 다시 원상복귀가 되는 것이죠. 그리고 머리를 감을때는 꼭 미온수로 해주셔야 합니다. 찬물로는 제대로 씻어내질 못하기 때문입니다.

순서는 트리트먼트(린스) - 샴푸 - 트리트먼트(린스) 순으로 해주시면 완벽한 머리결을 복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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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트먼트 - 샴푸만 해줘도 괜찮지만 모발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트리트먼트를 해주시면 좋겠죠?

잠자기 전에는 꼭 왁스의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주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