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일차원적인 방법인 유선 케이블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다이소나 온라인 몰에서 아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1미터부터 대략 3미터 제품까지 있는데 선이 길어지면서 가격이 급격하게 높아지니 집안 환경에 맞는 적당한 길이 케이블을 선택해주세요. HDMI (HDMI TO HDMI) 케이블은 아래 사진과 같이 단자 모양이 사다리꼴 구조입니다. 양쪽 단자 모양이 동일합니다. 그리고 만약 휴대폰 화면을 티브이로 바로 보기를 원하시면 HDMI 케이블 중 한쪽 단자가 USB C 타입으로 된 케이블을 구매해주시면 됩니다.(HDMI TO USB C)  케이블을 티브이와 노트북을 연결해주세요. 노트북이 HDMI 케이블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는 허브 젠더를 구매하시면 되는데 단순히 HDMI 단자만 지원하는 젠더를 구매해도 되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구매해주세요. 단자 연결 후 리모컨에서 외부 입력을 눌러 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HDMI 선택하시면 바로 PC 화면이 티브이에 나오게 되며, 간혹 추가 설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그 부분은 아래에서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020/12/25 - [IT,가전 사용기] - UGREEN C 허브 사용기
UGREEN C 허브 사용기 개인적으로 알리에서 여러 가지를 구매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리는 정말 기상천외한 제품도 많고 가성비 좋은 제품도 많지만 정말 입에 담기도 힘들 만큼의 쓰레기 제품도 엄청나게 많이 leave2me.tistory.com 화면이 나오지 않아도 혹은 화면이 나와도 원하는 세팅을 위해서 한 가지 추가 옵션 사항입니다. 노트북 기준으로 FUNCTION + F8 눌러주시면 4가지 옵션이 나타납니다. 1. PC 화면만 이 옵션은 티브이에 화면이 나오지 않고 원상태인 PC 화면만 나오는 상태입니다. 초기 세팅이 PC 화면만으로 되어 있으면 티브이에 화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이때 아래 2,3,4번의 옵션 중 원하는 한 가지를 선택하시면 티브이 화면에 정상적으로 화면이 나옵니다. 2. 복제 이 옵션은 PC에 나오는 화면과 동일한 화면이 티브이에도 그대로 나오게 됩니다. 보통 회사에서 회의 시 회의 진행자는 PC 화면을 보고 나머지 참가자들은 티브이나 빔프로젝트 같은 큰 화면을 보고 진행할 때 많이 사용하는 옵션입니다. 사실 가정에서는 크게 필요치 않은 옵션 같습니다. 3. 확장 이 옵션은 PC 화면과 티브이 화면에 각각의 작업 시 아주 유용한 옵션입니다. 예를 들어 티브이 화면에는 영화를 재생하고 PC에서 다른 검색이나 작업 시 영화는 티브이에서 작업은 PC에서 각각의 화면으로 가능한 옵션입니다. 이때 화면 이동은 이동을 원하는 창이나 미디어를 마우스 왼 클릭+ 드래그해주시면 티브이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PC 화면 우측을 넘어가면 그다음 영역이 티브이 화면이 됩니다. 4. 두 번째 화면만 이 옵션은 PC 화면은 꺼지고 티브이 화면만 나오게 하는 옵션입니다. 두 번째 화면이란 게 티브이 화면을 말하는 옵션이고 집에서 모든 조명을 끄고 영화를 감상할 시 PC 화면이 영화를 보는데 방해가 되는데 이때 PC 화면은 완전히 꺼버리고 티브이로만 원하는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는 3번 확장과 4번 두 번째 화면만 옵션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티브이 화면 잘림 해결하기아래 화면은 위에서 언급한 1번 옵션 복제 모드입니다. 화면 확인 시 PC 화면에 네이버 "N" 좌측 편에 마우스 커서가 확인이 되나 티브이 화면에서는 마우스 커서가 확인이 불가능한데 이유는 티브이 화면 테두리 끝쪽이 잘려 나가 전체 화면이 복제가 안 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다시 한번 더 외부 입력을 눌러 줍니다. 티브이 화면 아래쪽에 연결 기기명 편집이라고 빨간색으로 표시된 옵션이 확인됩니다. 엘지 티브이 기준으로 리모컨에 빨간색 버튼을 눌러 주세요. 엘지가 아닌 다른 브랜드 티브이도 비슷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외부 입력 옵션에서 찾아보세요. 저는 HDMI 2Q번 포트에 PC가 연결되어 있는데 리모컨으로 커서를 돌려주면 여러 가지 모드로 변경이 되면서 화면 사이즈가 조금씩 커지고 작아지는데 이때 PC 화면 와 동일한 사이즈 화면이 나오면 해당 모드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위에서 확인이 안 되었던 네이버 "N" 좌측편의 마우스 커서가 PC 모드로 변경 시 PC 티브이 화면 양쪽에 확인이 됩니다. 집에서 아이가 자는 시간이면 항상 영화를 한편 보고 나서 자는 게 하루 일과의 마무리인데 유선 연결을 지금까지 고집했던 이유는 익숙함과 화질 문제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제 저 정리되지 않은 선을 정리를 해볼까 하는데 유선 연결 시 다소 화질 저하가 된다고 알고 있고 유선 열결 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차후 제 기준에 가장 맞는 방법을 찾게 된다면 추가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드 및 영화를 보기 위해서 48인치 TV(티비)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텔레비전을 많이 보진 않는데.. 요즘 영화나 스포츠 경기를 많이 보게 되어서 좀 큰게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샀는데 괜찮네요.요즘너무 더워 거실에서 노트북으로 작업을 많이 하기때문에 노트북에 뭘 많이 받게 되더라구요.. 제가 영화감상용으로 산 티비는 와이파이나 랜선을 통해서 나스컴퓨터에있는것을 읽는건 안되는거 같아 그냥 HDMI 케이블 하나 구매했습니다. 가격비교사이트에서 나오는 것 중에 많이 팔린거 싼거 하나 샀습니다. 1300원인가 하는거 샀는데 몇달째 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그냥 연결하면 되긴 하는데.. 가끔 화면이 좀 비뚤게 끝부분이 맞지 않을때가 있는데 이런 증상을 많이 겪으시는것 같아서 팁도 함께 올립니다. 그 전까지는 컴퓨터와 모니터, 혹은 TV를 연결할 때 DVI 단자를 줄기차게 이용했는데, HDMI 단자는 디지털 단자인데다 케이블 하나로 영상과 음성 신호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다는 점때문에 꾸준히 사용중입니다.
컴퓨터와 TV를 HDMI 단자로 연결할 때 TV의 테두리와 화면이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던가, 글자가 뭉게져 보이는 증상을 자주 겪었고 때문에 HDMI 단자 연결시 깨끗한 화면을 보는 설정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몇 차례 한 적이 있습니다.
기존 포스팅에 사용했던 TV(모니터)는 삼성 제품이라 삼성 TV의 OSD 메뉴(TV 설정 메뉴) 화면만 등장했는데, 잠시 LG TV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TV의 HDMI 단자에 컴퓨터를 처음 연결하면 대부분 TV 베젤 바깥으로 화면이 잘려 표시됩니다. LG TV에 제 노트북을 HDMI 케이블로 연결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바탕화면의 아이콘 일부가 잘려나갔네요.
화면 모서리가 잘려나간 것에, 화면의 글꼴이 뭉게져 표시되는 것은 보너스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텍스트 뿐 아니라 화면을 구성하는 모든 도트들이 조금씩 뭉게져 보이는 상태입니다.
그래픽 카드의 새로 고침 빈도 설정이미 오래전에 올린 포스팅에서 TV의 HDMI 단자와 컴퓨터 연결시 화면 설정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 바 있습니다. 2015/08/13 - TV의 HDMI 단자와 컴퓨터 연결. 화면 잘림과 화질 저하를 확실히 잡는, 간단한 방법! 화면이 잘려 보이거나 글자가 뭉게 질 때 설정법의 요점은
TV의 HDMI 단자와 컴퓨터를 연결한 상태에서 그래픽 카드의 새로 고침 빈도(수직주파수) 설정을 살펴봅니다.
수직주파수 설정 방법은 그래픽 카드마다 조금씩 다른데, 제가 사용중인 노트북의 인텔 그래픽 칩셋은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그래픽 속성]을 선택 후 [디스플레이] 항목을 클릭합니다.
먼저 컴퓨터에 연결된 TV의 수직 주파수를 설정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선택] 항목에서 TV를 선택합니다. TV로 설정된 상태에서 [새로 고침 빈도] 항목을 59p Hz, 또는 60p Hz로 선택합니다.
59p Hz, 60p Hz이외의 값으로 설정할 경우 화면 잘림이나 글자 뭉게짐에 변화가 없으므로 반드시 59p Hz, 혹은 60p Hz로 설정해야 합니다. 간혹 TV로 선택했을 때 새로 고침 빈도 항목에 59p Hz나 60p Hz가 없다는 질문이 들어오는데, 해당 항목들은 일반적인 풀HD TV라면 갖추고 있는 항목입니다. 아직 제가 그러한 경우를 겪지 못해 해당 항목이 보이지 않는 정확한 이유를 알 수 없으나 다른 HDMI 단자에 연결해 보거나, HDMI 케이블을 바꿔보는 등의 조치를 취해볼 것을 권합니다. LG TV의 외부입력 단자 편집컴퓨터의 그래픽 카드 설정에서 TV의 새로 고침 빈도 항목을 59p Hz, 60p Hz로 설정했다면 이제 TV 리모컨을 들고 [외부입력] 버튼을 눌러줍니다.
TV 화면에 [외부 입력 목록]화면이 뜨고 HDMI1 번 단자가 선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 하단에 보면 [연결기기명 편집] 이라는 항목이 보이고 빨간색 버튼이 그려져 있습니다.
LG TV의 리모컨을 살펴보면 화면 메뉴에 표시된 것과 같은, 빨간색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눌러줍니다.
[외부 입력 목록]이 [연결기기명 편집]으로 바뀌고 여러 외부 입력 단자가 표시됩니다. 여기서 컴퓨터와 연결한 HDMI1 단자 항목으로 이동, 화살펴 키를 눌러 [PC]를 선택하면 화면이 한 번 껌뻑거렸다가 다시 표시됩니다.
연결 기기명 편집 항목에서 [PC]를 선택하면 HDMI 단자 모양으로 표시되던 아이콘이 노트북 모양으로 바뀌고 [PC]라고 표시됩니다.
그리고 TV 베젤 바깥으로 잘려있던 바탕화면이 정상적으로 표시되며
글씨가 뭉게져 보이던 증상 역시 싹 사라져 PC용 모니터로 보던 것과 같은 깨끗한 글씨를 볼 수 있습니다.
TV의 외부입력 단자를 PC로 바꾸기 전후의 비교 사진입니다. TV 베젤 밖으로 잘려나갔던 화면이 딱 맞춰 표시되고 있으며
뭉게졌던 텍스트 역시 설정 후 텍스트와 비교해보면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TV의 수직 주파수를 설정하고, TV의 HDMI 단자 편집 메뉴에서 PC로 바꾸는 원리는 삼성, LG TV 모두 같습니다.
LG TV의 경우 컴퓨터에서 59p Hz, 또는 60p Hz로 설정된 상태에서 외부 입력을 HDMI로 바꾸면 그때마다 [현재 입력이 PC와 연결 되었습니까?]라는 대화상자를 띄우더군요. 여기서 [예]를 선택하는 것은 외부 기기명 편집 항목에서 [PC]를 선택하는 것과 같은데, 저는 매번 뜨는 질문이 귀찮게 느껴져 다시 표시되지 않도록 설정해 버렸습니다.
물론 59p Hz, 또는 60p Hz로 설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런 대화상자마저 표시되지 않으니, 수직 주파수 항목을 먼저 살펴보는게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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