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혼자 살고 있는 직장인 김모씨(35)는 알러지가 심해 반려동물 분양을 고민하다 하늘다람쥐 분양을 받았다. 주 52시간 근무 제도가 시행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2018년 알레르기내과 교수 공동 연구에 따르면 반려동물에 의한 알러지 경험률은 무려 강아지 25%, 고양이 35%으로 집계됐다. 반려동물을 접촉 했을 시에 기침은 물론 비염, 결막염, 피부염 등 다양한 증세로 나타난다. 미국의 경우 전체 인구 약 10%가 강아지와 고양이로 인한 알러지 반응 보이는 것으로 본다. 이처럼 반려견, 반려묘로 인한 알러지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한다. 하지만 반려동물로 인한 행복과 책임감, 생활의 안정감을 위해 알러지 질환을 알고 있지만 분양을 받는 경우가 있다. 이는 평균 10년 이상 함께 해야하는 반려 생활에 있어서 위험한 선택이다. 실제로 반려동물 관련 카페나 사이트에서 알러지로 인해 파양을 선택한다는 게시글이 상당 수 올라와 있어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도마뱀, 육지거북, 열대어 등 알레르기가 적은 희귀동물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중 하늘다람쥐는 반려동물 중에 가장 털날림이 적어 알레르기가 심한 경우에도 쉽게 키울 수 있다. 분양 가격은 60만원 대로 부담이 크지 않고, 귀여운 외모는 물론 현대인의 생활 패턴에 맞기 때문에 학생과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이다. 하늘다람쥐는 10-12cm 정도의 아담한 사이즈로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원룸에서 하늘다람쥐 키우기에도 무리가 없다. 또한 야행성으로 낮에 출근, 등교 했을 때에는 잠을 하고 밤에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1인 가정에도 적합하다. 게다가 하늘다람쥐는 군집 생활의 동물이기 때문에 사회성이 높아 2주~1달 정도의 시간을 보내면 유대감이 형성되어 가족으로 인식한다. 냄새도 적고 먹이도 적은 양만 먹기 때문에 반려동물로 키우기에 부담이 적다. 간혹 한국 하늘다람쥐는 천연기념물인 것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한국 토종 하늘다람쥐와 애완다람쥐는 다르다. 국내에서 키우는 하늘다람쥐는 미국산으로 합법적인 애완용이다. 하늘다람쥐 전문동물병원의 백철승 수의사는 "하늘다람쥐는 장점이 많은 반려동물이지만 키우기 전 꼭 예방접종과 구충을 해야만 건강하고 안전하게 반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희귀동물이니만큼 분양과 함께 반려 환경에 대한 관심과 풍부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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