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기본정보
가사아무 생각 없이 노래가 좋았지 오래된 기억 속의 그 교회에서 낡은 피아노 반주 불렀던 노래들 그 시작이 지금의 모습이 되어 내 삶의 전부 되어 어느 곳에서 어떠한 환경에도 이제는 주를 위해 난 노래하네 그날 부르신 주님 사랑의 음성을 기억해 외로움에 지쳐만 가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라 하네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이제야 나의 노래를 나의 노래를 부르네 유일하게 부르고 싶던 유일하게 들려주고 싶던 그분 그분을 위해 나 이제 노래하네 내 노래 주님 주신 내 목소리로 그분의 사랑을 노래 할 때 모든 사람들이 따뜻한 주님의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면 좋겠어 야리 님이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 가사 오류 제보
이 곡이 담긴 뮤직PD 앨범
 안녕하세요 골디입니다. 어젯밤에 어찌나 춥던지 뼈가 시릴 정도였는데 그래도 복음을 전파하는 발걸음이 얼마나 가볍던지요. 복음(福音) , 기쁜 소식! 굿 뉴스! 복음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들어가보세요.
복음과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니까요. 여러분들께 기쁨으로 선물을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나눌 은혜로운 찬양은 함부영 님의 나의 노래 라는 찬양과 출애굽기 15장 2절 말씀을 묵상하려고 합니다.
함부영 님은 편안한 호흡과 파워풀한 발성은 물론 이야기하듯이 노래하는 찬양으로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여 CCM을 즐겨 듣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익숙한 찬양 사역자입니다. 마커스(Markers) : 흔적을 남기는 사람들 마커스 미니스트리라는 찬양 사역팀이 2016년 4월 부로 공식 해체되고, 이후에 목요일 마다 진행되는 마커스 워십을 함께하는 사역자들이 마커스의 멤버로 남아있게 되었고 함부영님은 마커스 해체 후 솔로활동을 이어가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함부영님의 은혜로운 찬양 나의 노래는 아무 생각없이 음악을 좋아하던 함부영님이 주님의 사랑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서부터 진정한 자신의 노래를 하게 되었다는 고백을 담은 찬양입니다. 가사) 아무 생각 없이 노래가 좋았지 오래된 기억 속에 그 교회에서 낡은 피아노반주 불렀던 노래들 그 시작이 지금의 모습이 되어 내 삶의 전부되어 어느 곳에서 어떠한 환경에도 이제는 주를 위해 난 노래하네 그 날 부르신 주님 사랑의 음성을 기억해 외로움에 지쳐만가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라하네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이제야 나의 노래를 나의 노래를 부르네 유일하게 부르고 싶던 유일하게 들려주고 싶던 그 분 그 분을 위해 나 이제 노래하네 내 노래 어느 곳에서 어떠한 환경에도 이제는 주를 위해 난 노래하네 그 날 부르신 주님 사랑의 음성을 기억해 외로움에 지쳐만 가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라하네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이제야 나의 노래를 나의 노래를 부르네 유일하게 부르고 싶던 유일하게 들려주고 싶던 그 분 그분을 위해 나 이제 노래하네 내 노래 주님 주신 내 목소리로 그 분의 사랑을 노래할 때 모든 사람들 따뜻한 주님의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면 좋겠어 나의 노래는 나의 삶 이제야 나의 노래를 나의 노래를 부르네 유일하게 부르고 싶던 유일하게 들려주고 싶던 그 분 그분을 위해 나 이제 노래하네 내 노래 그분을 위해 노래 그분을 위해 나 이제 노래하네 내 노래
곡을 감상하시고 싶은 분은 위의 동영상을 시청하시면 됩니다 :)
제가 특히 좋아하던 영화중에 라비앙로즈라는 영화가 있어요. 극 중 에띠트 피아프는 노래를 통하여 부와 명예를 거머 쥔 인물이지만, 사랑에 실패하고 질병에 꺾이며 그 모든 것을 극복해나가며 결국 나의 인생에는 후회가 없었다고, 아름다운 장밋빛 인생이었음을 노래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라비앙 로즈의 마지막 장면인데요, 피아프의 담담한 눈빛에서 인생의 회한을 느낄 수 있어요. 단순히 노래만 잘 한다고 가수가 된다면 그 가수는 소리만 잘 내는 꾕과리에 지나지 않지만, 노래 속에 이야기가 있고 진심이 있다면 그 가수는 자신의 노래에 마음을 담아 슬픔을 달래기도 하고 기쁨도 나누는 수레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말 그대로 '영혼을 담은' 노래가 되겠죠. 에띠드 피아프 역시 이러한 삶의 이야기를 노래로 뿜어냈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노래를 사랑했던 거겠죠? 저역시도 뮤지컬 배우를 꿈꿨던 이유가 바로 이야기가 있는 노래, 나의 아픔을 토해낼 노래를 하고 싶어서였어요.
그러나 이런 본질적인 외로움과 공허함은, 어떤 노래를 부르고 어떤 인물이되어 어떤 연기를 해 보아도 내 속에서 채워지지가 않았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인격적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고 또 내 안에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나서 내 안에서 찬양이 샘솟아 나오기 시작하면서부터 나는 웃는 척이 아니라 사실로 웃게 되었고, 나는 대성통곡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나는 소중한 것들이 생겼습니다. 나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더이상 행복함을 연기할 필요가 없어져버렸네요.
그래서 오늘 나눌 말씀도 출애굽기 15장 2절 말씀.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우리들은 그냥 육신 덩어리가 아니라 우리의 본질은 영혼이기 때문에, 영혼들은 영혼의 소리를 알아듣습니다.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찬양사역을 하고 있는 저로써는 그 찬양 소리에 많은 영혼들이 듣고 모여드는 것을 느낍니다. 양 옆 부스에서는 황홀한 세상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대상도 없고 사랑도 없는 그 노래를 듣다가 마음이 채워지지 않은 이들은 우리의 찬양 소리를 듣고 발걸음을 멈춰섭니다.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수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없는 영혼은 너무나 갈급하고 괴로워하지만 육신은 아무것도 모른 채로 살아가다가, 왜 내가 우울해하는지도 모른 채로 살아가다가, 어느 날 갑자기 복음을 만났을 때, 하나님이 부르셨을 그 때에, 복음에 부딪혀 그 사랑을 깨달아갈 때 비로소 진정한 기쁨에 대해 상고하게 됩니다. 나에게 진정한 찬양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나의 노래가 되신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함 부영 나의노래 - ham buyeong nauinolae
저작권 © 2024 ko.apacode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