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 검정고시 수험표 - gyeong-gido gyoyugcheong geomjeong-gosi suheompyo

개요

검정고시 초.중등교육법과 고등교육법에 의한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입학자격과 그 자격에 필요한 지식.학력.기술의 유무를 검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고시입니다.
검정고시 지원서 접수, 수험표 출력, 합격자발표 등을 온라인으로 처리하여 방문접수에 따른 지원자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이에 따른 비용절감을 통해 교육행정서비스 품질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나이스 검정고시 온라인 접수 시스템 개념도

경기도 교육청 검정고시 수험표 - gyeong-gido gyoyugcheong geomjeong-gosi suheompyo

지원자

온라인접수서비스영역
  • 본인확인접속
  • 지원서작성
  • 응시료전자지불(고졸만해당)
  • 접수증출력
  • 수험표출력
  • 시험결과조회
오프라인영역

검정고시담당자

온라인접수서비스영역
나이스검정고시영역

실명인증업체

외부시스템연계영역

본인확인접속

전자지불업체

외부시스템연계영역

응시료납부(고졸)

이용방법

해당 서비스는 중입/고입/고졸 검정고시 원서접수기간 및 합격자 발표 기간 동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확인서비스를 통해 검정고시 원서 접수, 수험표 출력, 시험 결과 확인 등이 가능하며, 원서접수 후 개명한 지원자는 실명확인업체에 해당내용을 전달하여 개명된 이름이 반영되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내용

공고 제2021-248호

2021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공고

2021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1. 7. 30.

경기도검정고시위원회위원장

※ 시험장소, 시험시간표, 수험생 유의사항(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응시자 유의사항 포함), 시험장 약도(당일 교통정보 확인) 등은 붙임의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인의 시험장이 아닌 곳에 방문할 경우 본인의 시험지가 없을 수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시험장 입장이 통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본인의 시험장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바로보기를 이용하여 첨부파일을 확인하실 경우, 일부 파일의 이미지가 보이지 않거나 깨져보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험장소(시험실) 확인>

2021년도 제2회 검정고시 응시자별 시험장/시험실 조회(☜클릭)

<온라인접수자 수험표 출력>

경기도교육청 검정고시 온라인 접수자 수험표 출력장소(☜클릭)

내용

2022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 공고

2022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2. 7. 29.

경기도검정고시위원회위원장

※ 시험장소, 시험시간표, 수험생 유의사항(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응시자 유의사항 포함), 시험장 약도(당일 교통정보 확인) 등은 붙임의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본인의 시험장이 아닌 곳에 방문할 경우 본인의 시험지가 없을 수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시험장 입장이 통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본인의 시험장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바로보기를 이용하여 첨부파일을 확인하실 경우, 일부 파일의 이미지가 보이지 않거나 깨져보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첨부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시험장소(시험실) 확인>

2022년도 제2회 검정고시 응시자별 시험장/시험실 조회(☜클릭)

<온라인접수자 수험표 출력>

경기도교육청 검정고시 온라인 접수자 수험표 출력장소(☜클릭)

국가철도공단(KR): 필기전형 시 가산점(0.5점) 부여. 단 기사 자격증 보유 시 기사 자격증 가산점(2점)이 반영되고 한국사 가산점은 제외. 그러나 한국사는 사실상 필수 자격증으로, 면접 시 2급 이상 합격증 제출은 해야 한다.

  • 공무원연금공단: 서류전형 시 가산점 부여

  •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근로복지공단: 서류전형 시 가산점 부여

  • 국민체육진흥공단(KSPO): 서류전형 시 가산점 부여.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서류전형 시 가산점 부여

  • 신용보증기금: 2019년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소지하고 있으면 서류전형 시 가산점 부여됐음.

  • 인천국제공항공사: 서류전형 시 가산점 3점 부여. 2급부터 해당.

  • 한국관광공사: 서류전형 시 가산점 부여. 1급은 만점의 1%, 2급은 만점의 0.5% 부여.

  • 한국공항공사: 서류전형 시 가산점 부여. 1급만 해당.

  • 한국무역보험공사: 우대사항에 포함

  • 한국수력원자력 : 서류전형 시 3급 이상 2점 부여.

  • 한국자산관리공사: 2019년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을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지원가능했음.

  • 한국전력공사: 서류전형 시 3급 이상 가산점 5점 부여. 고졸은 해당없음.

  • 한국철도공사(KORAIL) 및 자회사: 서류전형 및 인턴과정 평가 시 가산점 부여, 1·2급은 산업기사(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동급), 3급은 기능사(컴퓨터활용능력 2급, 워드프로세서와 동급)로 취급.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류전형 시 가산점 부여.


  • 대표적인 공기업•공단은 거의 가산점을 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전공시험을 보는 기업•기관의 경우 조금이나마 한국사가 필기시험에 나오는 경우도 있어 미리 준비해두는 게 좋다.
    공기업•공공기관은 유효기간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있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이 응시하려는 곳에서 제한을 두는지 확인해야 한다.

    4.4. 전문연구요원[편집]

    유효기간 4년 3급 이상을 요구한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

    4.5. 국비유학[편집]

    대한민국 정부(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가 대한민국 국적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는 국비유학 선발시험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표와 인증서를 요구한다.

    5. 합격률[편집]

    • 합격률 70% 이상은 파란색, 50% 이하는 빨간색으로 표기했음

    년도

    시행 횟수

    2006~2009

    연 2회

    2010~2011

    연 3회

    2012~2019

    연 4회

    2020

    연 5회

    2021~

    연 6회

    고급(1, 2급) 합격률

    시행 회차

    년도

    합격률

    2

    2007년

    1급

    17.2%

    2급

    17.5%

    3

    1급

    63.9%

    2급

    42.2%

    4

    2008년

    38.5%

    5

    45.5%

    6

    2009년

    37.4%

    7

    5.2%

    8

    2010년

    39.9%

    9

    47.9%

    10

    4.5%

    11

    2011년

    58.6%

    12

    42.6%

    13

    23.8%

    14

    2012년

    69.0%

    15

    63.2%

    16

    69.7%

    17

    56.1%

    18

    2013년

    64.6%

    19

    47.9%

    20

    49.7%

    21

    44.2%

    22

    2014년

    63.9%

    23

    68.75%

    24

    58.1%

    25

    65.8%

    26

    2015년

    37.4%

    27

    63.02%

    28

    67.26%

    29

    54.3%

    30

    2016년

    72.5%

    31

    57.5%

    32

    55.6%

    33

    41.4%[12]

    34

    2017년

    69.3%

    35

    56.7%

    36

    72.1%

    37

    59.5%

    38

    2018년

    63.8%

    39

    58.4%

    40

    58.0%

    41

    43.6%

    42

    2019년

    56.5%

    43

    54.2%

    44

    38.8%

    45

    64.6%

    46

    2020년

    56.7%[13]

    심화(1, 2, 3급) 합격률

    47

    2020년

    63.8%

    48

    61.6%

    49

    57.9%

    50

    47.6%

    51

    2021년

    74.4%

    52

    45.1%

    53

    56.7%

    54

    56.0%[14]

    55

    56.5%

    56

    61.9%

    57

    2022년

    64.9%

    58

    49.5%

    59

    46.2%

    60

    55.12%

    61

    50.05%

    62

    41.22%

    보면 알겠지만 시험 난이도가 대체로 들쭉날쭉하며, 수험생들의 원성을 우려해선지 공시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도입된 이후 시험 빈도가 늘고 난이도도 하락했으며 어느 순간부터는 합격률이 50% 안팎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위의 표를 보면 14회(2012년도)부터 난이도가 하락했음을 알 수 있다. 14회부터 합격률 60%대가 많이 보이고, 26회와 44회를 제외하면 합격률 40% 아래가 없다. 그래서 시험대비로 기출문제를 많이 풀려고 한다면 13회 이전 문제들은 굳이 풀 필요가 없다. 1~13회 문제들은 지금과는 출제경향도, 난이도도 다르기 때문이다.

    14회부턴 난도가 쉬워졌지만 22~25회의 (2014년도에) 고급 합격률이 너무 높다고 생각했는지 2015년 1회에 해당한 26회에서 아낌없이 고난도 문제를 쏟아내면서 단기간 합격을 노린 수험생들을 죄다 멘붕에 빠뜨렸다.

    그 후 27회부턴 계속 고급 합격률이 33회와 41회를 제외하곤 모두 50%를 넘었다. 그 중에서도 2016년 1월에 시행한 30회 시험의 고급 합격률이 무려 72.5%를 기록했다. 2017년 1월에 시행한 34회 시험도 쉬웠다는 평이 많았는데 고급 합격률은 69.3%였으며, 36회 시험도 고급 합격률 72.1%로 아쉽게(?) 기록을 못 깼다.

    원래 이 시험은 본래가 공시와 상관 없이 한국사 능력을 검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또 매번 응시생 계층 분포가 일정하지 않다 보니 합격률이 제각각일 수밖에 없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음 회차 시험의 난이도가 널을 뛴다는 의견이 있다. 참고 이 때문에 난이도 문제를 개선하려면 공시나 임용시험 등의 시험에선 각각의 응시생을 평가할 수 있는 별도의 한국사 시험을 만드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실제로 국정원 채용에선 별도의 한국사 논술을 도입하기도 했다. 참고[15] 다만 별도의 시험을 도입하는 게 한국사 전공과 무관한 고시에서 전공자 못지 않은 지엽적 지식 암기의 과중한 부담으로 회귀할 우려가 있다는 반론도 있으며, 영어도 TOEIC이나 TEPS 등 공인영어시험으로 갈음하는 추세라, 현재처럼 한국사능력검정시험만으로 한국사 능력 검정을 평가하는 게 유지된다면 공인영어시험과 같이 회차별 응시생 계층 변화를 보정하는 작업을 도입하거나 현재와 같은 3등급 체제를 일원화하는 방향 등으로 일관성과 신뢰성을 보완하는 게 효율적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이 대중화 된 이후 26회, 33회, 44회, 50회, 52회 이 회차들은 응시자의 수준을 고려하더라도 매우 어려웠던 회차로 평가받고 있다.

    6. 학습 조언[편집]

    경기도 교육청 검정고시 수험표 - gyeong-gido gyoyugcheong geomjeong-gosi suheompyo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학습 조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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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역대 시험[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역대 시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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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기타[편집]

    • 학력, 나이, 국적, 신분에 관계없이 볼 수 있다. 군 복무 중인 현역병들도 응시 가능하다. 사실 군대 가서 제일 많이 치는 게 이거다. 그냥 외우고 어떻게든 증만 따면 휴가나 가점 등 이득이 생기니. 현역병이거나 군입대 예정이라면 군에 따라 합격할 경우 원서접수비를 주는 경우도 있으니 딱히 무언가 할 생각이 없다면 응시해보는 것도 좋다. 조기교육 열풍의 영향으로, 일부 부모들이 어린 자녀들에게 국가기술자격(워드, 컴활 1,2급 등)이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를 응시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 기출문제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16][17]

    • 시험장에 갈 땐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수험표, 신분증(초등학생 이하는 신분증을 발급받을 수 없기에 제외)은 꼭 챙겨가야 한다. 시험지가 올컬러라 학창시절 갱지에 흑백으로 인쇄돼 문화재 사진과 지도가 잘 보이지 않아 겪었던 고충은 해결된다. 고급 인화지를 써서 시험지의 질도 좋은 편이다.[18]

    • 특히 신분증은 반드시 챙겨가자. 규정된 신분증을 안 가져가면 얄짤 없이 응시할 수 없어서 퇴실조치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청소년증, 여권, 사진이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증, 군인 외출증 등이 신분증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대학교 학생증은 사진 유무와 관계 없이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뭣도 모르고 대학 학생증만 들고 갔다가 시험도 못 보고 퇴실당한 사람이 의외로 많다. 신분증이 없는 초등학생 이하는 수험표만 있으면 된다. 수험표를 지참하지 않았을 경우 별도의 장소에서 무료로 재발행하고 있다. 여담으로, 수험표는 접수 후 바로 출력할 수 없고 시험 4~5일 전 10시부터 출력할 수 있다. 응시장소를 변경하는 기간이 있어서 텀을 둔 것으로 보인다.[19]

    • 응시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은 응시자 연명부에 본인 사진만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본인 사진만 맞다면 증명사진이 아닌 프로필 사진이나 폰으로 찍은 셀카나 뽀샵질한 사진[20]도 가능하다. 게다가 합격 후 증명서에는 사진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 때문에 증명사진을 수험표 사진으로 등록하는 사람들은 잘 없다. 사진찍기 귀찮거나 그냥 파일이 있으면[21] 쓰는 정도.

    • 시험은 10시 20분에 시작하며 시험장 입실 시간은 오전 10시까지다. 10시가 넘으면 고사장 문을 폐쇄해서 건물 자체에 입실 불가니 일찍 시험장에 입실하자.[22] 10시 몇 분 넘어 도착한 사람이 시험장 입구가 폐쇄되자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난동을 부리는 경우도 있다. 30초만 늦어도 얄짤없이 문 잠그니 주의하자. 이 때문에 출입문을 담당하는 감독관의 역할이 중요한 편이다.

    • 학교 교실에서 시험을 볼 경우 감독관이랑 멀리 떨어진 뒷문을 잠그고 앞문을 통해서만 출입할 수 있다. 보통 감독관은 오전 10시 정각에 딱 맞춰서 교실로 들어오는 편이다.

    • 규정상 오전 8시 30분부터 입실 가능하다. 시험장에 따라 더 이른 8시 정도에 입실시켜주기도 하지만 8시 30분까지 절대 들여보내주지 않는 시험장도 있으니 유의. 시험을 보기 전 마지막으로 정리를 더 많이 하고 싶으면 일찍 시험장을 방문하는 게 좋다.

    • 고사장마다 케바케지만 주차장이 마련된 경우 학교 내부에 직접 주차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23] 물론 주차장 시설이 부족해도 운동장에 주차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학교들도 많이 있다.

    • 웬만하면 자신의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고사장을 선택하는 게 좋다. 멀리 떨어진 곳일수록 이동 소요시간이 증가할 뿐더러 주말이라 대중교통편의 배차간격이 평일에 비해 뜸해지기 때문이다. 물론 해당 고사장의 정원이 초과됐다면 임시시험장[24]을 선택하되 수시로 들어가서 자신이 원하는 고사장 장소에 공석이 있는지 확인하자.

    • 고사장은 늘 지정되는 곳이 선정되는 편이지만 회차에 맞춰서 주기적으로 로테이션을 돌리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상반기엔 A학교만, 하반기엔 B학교만 고사장으로 지정되는 방식이다.

    • 시험 시작 전에 반드시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자. 시험 시간이 80분이나 돼서 미리 다녀오지 않을 경우 참는 데에 한계가 있다. 당연히 퇴실 가능 시간 이외에 퇴실할 경우 응시를 안 한 것으로 간주된다.

    • 시험 종료 15분 전부터 답안지를 책상에 두고 나갈 수 있다. 시험 시작 전에 퇴실 관련 안내방송이 송출되며, 감독관이 퇴실 가능 시각을 알려준다. 다만 이것도 케바케라 답안지를 책상에 두는 게 아닌 감독관에게 직접 제출하고 나가는 방식도 있다.[25] 공부를 했든 안 했든 시험 시간은 많이 남기에 응시인원의 반 이상이 그때 퇴실한다.

    • 모든 기출 문제는 공개 대상이라 시험이 끝나고 문제지는 가져갈 수 있다. 시험 직후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 업체들이 스타 강사를 총출동시켜 해설, 정답 예측 생방송을 진행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부정행위가 적발되면 해당 회차 시험이 무효 처리되며, 중대한 행위의 경우 해당 회차 시험 포함 연속 4회 응시자격이 정지된다.

    • 2016년부터 민간 주관사인 중앙일보가 이를 벤치마킹해 세계사능력검정시험을 시행하고 있다.2022년 2월 4일, 중앙일보가 주관사에서 빠지기로 결정하고 한국역사교육진흥회 단독주관에 한국서양사학회가 후원사를 담당하는 것으로 재편됨.

    • 감독관은 대부분 고사장으로 쓰이는 학교의 교원 등 국가공무원[26], 마찬가지로 해당 학교의 일반직공무원 등 지방공무원이나 사립학교 교원, 고사장으로 쓰이는 학교의 학생[27], 한국생산성본부[28] 직원이며, 가끔 일반인도 차출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연관인 수험생과 같은 시험실엔 배치되지 않는다.

    • 지금은 전부 객관식 문항이지만 시험 초기에는 주관식 문항도 있었다. 마지막 4~5문제 정도가 주관식이었는데 그 중 백미는 마지막 문제로 정해진 정답 없이 500자 내외로 서술하라는 서술형 문제였다. 당시 답안지도 양면이었고 뒷면에 그 서술형 문항에서 요구하는 답안을 서술하기 위해 원고지가 그려져 있었다고 한다.

    9. 접수 대란[편집]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을 요구하는 기관이 많아지는 데다가 2020년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사태가 본격적으로 터져 이 시험 등 각종 시험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원서접수 오픈 당일날 홈페이지 서버가 터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커트라인을 통과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아예 접수조차 못해서 시험을 치르지 못할 수 있다. 2020년에만 약 50만 명의 많은 인원이 시험을 접수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하며 만약 서울 시험장이 마감되면 강원도로 원정시험을 떠나는 웃픈 일이 생길 수 있다. 그 정도로 많은 수험생들에게 몰리고 있는데도 매번 수요예측을 완전히 실패하여 안일한 업무처리에 대해 접수 때마다 비판받고 있다. 이에 대해서 교육부 차원의 예산 증액이나 업무인원을 배정해 줘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 2021년 첫 시험인 51회 시험에서 원서접수 오픈 당일 서버가 터졌다. 워낙 문제점이 많은지 관련 기사가 나올 정도고, 이에 국사편찬위원회는 임시 시험장 확보 및 추가접수를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또 터졌고, 결국 국사편찬위원회가 시험장 확보가 어렵다며 불필요한 응시를 자제[29]하라는 공지를 올렸다. 하지만 수험생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았고, 최태성 강사도 이런 사례는 처음이라 할 정도였다. 50회의 높은 난이도로 인해 51회 응시자가 급증했는데, 이에 대한 대비가 부실했기 때문이다.

    • 급격하게 늘어난 수요를 감안하면, 대한상공회의소 국가기술자격처럼 상시검정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단순히 응시자만 늘어난 게 아니라 합격자 특전을 보면 알겠지만 가산점을 주는 곳이 늘어나고 아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 일정 등급 이상을 응시 자격(혹은 대체)으로 요구하는 곳까지 생겨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보지 못하면 아예 한 해의 취업 준비/고시를 날려버리는 불상사가 생기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취준생들이 응시하는 컴퓨터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전산회계운용사, 상공회의소 한자는 상설검정과 병행 실시되던 PBT 방식 정기검정을 폐지하고 CBT 방식 상설검정 체제로 완전 전환하여 빠른 응시, 빠른 발표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고, 이에 정기검정만 시행하고 있었던 비서와 무역영어도 상설검정으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상설화하려면 위탁기관을 바꾸거나 한국생산성본부 관할 정보통신자격 시험장을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추가로 역사학은 다른 분야에 비해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고 기존 학설이 뒤집혀 빠르게 내용이 업데이트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출제하는데 있어서 최근 학설을 취합하고 반영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걸 의미한다. 앞서 기술시험의 경우 대개 문제은행을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상설시험, 혹은 상설에 준한 시험이 가능한 것이다. 반면 한국사의 경우 업데이트가 자주되는 탓에 문제은행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앞서 공간 문제도 있고 하여 상설시험은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30][31]

    • 결국 52회부터는 지역별로 원서접수 기간이 달라졌다. 경기도, 인천, 충청도 / 전라도, 경상도 / 서울, 강원도, 제주도[32]가 각각 같은 날에 원서접수를 한다. 그럼에도 접수 첫 날부터 서버가 터졌다. 대기시간 36시간이 나왔다는 경험담이 나왔으며 특히나 수도권과 비수도권 도시가 엮인 경기, 인천, 충청권에서 응시하지 못한 신청자들이 많았다.

    • 53회 시험부터는 대기열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대기 순서에 맞춰 정해진 인원이 들어가므로 원서 접수가 한층 더 쾌적해졌다. 그러나 드디어 잘 굴러가나 싶더니만 56회에선 이 방법으로도 서버가 터졌다.

    • 접수 장소 관련하여, 서울·경기지역은 그래도 비는 곳이 종종 보이기도 하는데 비수도권은 접수 당일 마감되는 곳이 대부분이다. 예를 들어, 의정부에 거주하는 사람이 의정부에 자리가 마감되면 가까운 도봉구나 노원구에 가서 응시하는 게 가능할 정도로 약간의 여유는 있으나 대구에 거주하는 사람은 대구지역이 마감되면 추가접수가 거의 불가능하여 경북이나 부산까지 가서 응시해야 할 정도. 그나마 경북이나 부산은 추가접수할 자리가 가끔 보이는 정도고 강원, 대전, 충북, 광주, 전북, 경남 등은 매우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여유가 있다는 것도 지역 내에 존재한다는 것이지 본인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 자리가 존재한다는 뜻이 아니다. 예를 들어 서울 남서쪽 끝인 금천구에 거주하는 사람이 서울 북동쪽 끝인 노원구까지 가서 응시해야 할 수도 있다. 이조차도 동일 지역에 자리가 있다는 것에 감지덕지해야 할 정도. 그래서 원하는 곳을 접수하려면 접수 당일 10시에 바로 접수하는 걸 추천한다. 인터넷에는 아예 접수 팁까지 돌아다닐 정도.[33][34]

    10. 합격한 유명인[편집]

    • 강재섭 1급 (61회)

    • 고세구 1급(32회)

    • 김소혜 1급(45회)

    • 도영 2급(53회)

    • 백지헌 1급(47회)

    • 전효성 3급(20회)

    • 조병규 1급(54회)

    • 최태성

    • 파비앙 코르비노 1급(47회)

    • 함은정 2급(54회)

    11. 관련 문서[편집]

    • 자격증

    • 한국사


    [1] 크롬으로 접속시 로그인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2] 2017~2022학년도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유사한 50:50이지만,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과서가 개정됨에 따라 2023 수능(2022년 시행)부터 25:75 비율로 바뀐다.[3] 대통령경호처 포함[4] 시험 이전 5년 동안의 성적이 유효하다. 2021년 시험이면 2016년 1월 1일 이후 실시된 시험의 성적이 유효하다.[5] 2023년부터 유효기간이 폐지될 예정이다.[6] 공개 채용에서 2021년부터 유효기간이 연장되었기 때문에 추후 공고시 변경될 수 있다.[7]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시행예정일부터 역산해 4년이 되는 해의 1월 1일 이후에 실시된 시험으로서 필기시험 전일까지 점수(등급)가 발표된 시험만 인정한다. 예를 들어 2022년에 시행하는 시험은 2018년 1월 1일 이후에 실시된 시험의 점수만 인정한다.[8] 예를 들어 2024학년도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인 경우에는, 2023년도에 1차시험이 진행되고, 그 해의 5년 역산인 2018년 1월 1일 이후에 시행된 시험에 한해서만 인정한다.[교육부입법예고] 교육공무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가. 제1차 시험 한국사 과목을 대체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성적 인정기간을 폐지(제8조 제2항 개정) 나. 이 규칙은 2023년 3월 1일부터 시행(부칙 제1조 신설)[10] 역사교육과 재학생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1급 기준을 상회하여 올백을 맞을 실력도 없다면 수준 차이로 인해 임용고시 역사 과목 문제는 아예 못 푼다. 기본이 주관식에 서술형, 논술형 문제다. 게다가 그쪽은 한국사 뿐만 아니라 세계사와 동아시아사까지 알아야 하다 보니...[11] 1급 50점 만점, 2급 47점, 3급 45점, 4급 42점.[12] 이 시험은 특히 중급이 어려웠으며, 합격률이 35.4%였다. 자주 안 나오는 지문, 지엽적인 부분을 다룬 문제가 많았다.[1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결시자와 취소자가 많았다.[14] 이 회차부터 난이도 조절이 어느 정도 안정화되었다고 모 강사는 분석했다.[15] 다만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회차에 따라선 한국사 논술이라기보다 일반 사회과학 논술에 가까웠다는 평도 있다.[16] 원서접수 기간에는 다운받을 수 없다.[17] 2021년 4월 16일부터 기출문제 공개범위가 최근 15회분만 공개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8] 수능시험 문제지보다 더욱 좋다. 전단지 수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19] 현재 대한민국에서 청년층이 자주 응시하는 시험 중에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큐넷), 대한상공회의소(코참) 주관 시험과 달리 종이 수험표만 인정한다.[20] 당연하지만 본인 식별 정도는 되어야한다. 실제 고사실에서도 사진과 얼굴 대조를 하기 때문. 코로나 사태 이후로는 마스크도 잠시 벗으라 하고 대조할 정도이다.[21] 한능검이 다른 시험의 응시조건 혹은 가산점이 경우가 있다 보니 해당 시험을 위한 사진 파일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꽤 있다.[22] 여기서 고사장 문은 건물 현관문이 아닌 학교 정문을 말하며, 응시시간 동안엔 학교 건물 내부로 아예 못 들어간다.[23] 다만 원서접수할 때 주차 불가능이거나 주차시설이 부족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권고하는 고사장이 있다면 주차하는데 한계가 있다.[24] 관할 지역 모든 고사장의 정원이 마감돼 임시로 지정한 고사장으로 수험표 배부 시점에 맞춰 랜덤으로 추가 고사장을 배정시킨다. 당연히 이 고사장은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없다.[25] 코로나 19로 인해 사태 진정 전까지는 시험 시작 30분 후부터 퇴실이 가능해졌다.[26] 국방부 소속 장교, 부사관, 군무원 제외.[27] 주로 복도감독 또는 보조 업무에 배치된다.[28] 시험 진행을 위탁받은 단체[29] 공지에 따르면, 3월에 채용이나 승진 심사가 있는 경우 등 급한 경우를 제외하면 원서를 취소하고 차기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30] 따라서 연간 시험 횟수를 점점 늘려나가는 방안이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31] 추가적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본래 취업용 인증시험이었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국사편찬위원회가 이 시험을 만든 이유는 일반 국민들이 자신의 평소 한국사 지식을 점검하기 위해서였지 지금처럼 취업용 인증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 그 때문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공식 유효기간이 없는 것이고. 지금 형편은 결국 각 기관들이 본래 시험 취지와는 무관하게 자신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자신들의 자체적인 한국사 인증을 위한 테스트 개발 부담을 덜기 위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빨대를 꽂은 셈이다. 각 기관별 요구하는 인증 기간은 3~5년 정도며 현재 한국사능력시험은 1년에 6차례를 보고 있다. 3년의 인증 기간을 요구하는 기관에 취업하고자 하더라도 취준생에게 주어지는 한능검의 기회는 3년 동안 18차례이다. 18차례의 기회를 이용 못하거나 혹은 원하는 만큼의 등급을 취득하지 못하는 건 결국 해당 수험생 본인의 문제일 확률이 높다. 결코 시험횟수 문제라고는 보기 힘들다. 또한 시험 횟수를 지금보다 더 늘린다는 것도 다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지금도 시험장에 가보면 빈 곳 투성이다. 말하자면 접수해놓고 시험보러 오지 않은 비율이 상당히 높다. 당연히 이들은 고사장 정원이 가득 차 해당 고사장을 선택하지 못했던 수험생들의 공공의 적이다. 상설시험화 될 수도 없거니와 된다고 하더라도 다량의 합격자 방지를 위해 문제는 전체적으로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게 된다.[32] 3월 15일 13시 ~ 3월 16일 13시 / 3월 16일 13시 ~ 3월 17일 13시 / 3월 17일 13시 ~ 3월 18일 13시[33] 예를 들어, 접수 시작 3일 전부터 시험장소가 공개되니 미리 확인하고 / 접수가 편리한 브라우저를 이용하고 / 모바일 폰보다는 컴퓨터로 접수하고 / 결제하다가 튕기거나 인터넷이 버벅대다가 마감될 수도 있으니 중간단계가 적은 가상계좌로 접수하라는 식.[34] 서울이야 구마다 여러 곳에서 응시가 가능하지만 경기도만 가도 시마다 5~6곳 정도면 많고 보통 2~3곳 정도다. 그래도 경기도는 서울 남는자리를 가더라도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큰 문제는 없는데 비수도권의 경우 도 개념인 곳은 해당 도 내에서 가장 큰 시 2~4곳에서만 응시 가능하다. 영천에 거주하는 사람이 가까운 곳에서 응시하려면 대구나 경주,포항으로 가야하고 보령에 거주하는 사람이 가까운 곳에서 응시하려면 천안,아산이나 군산까지 가야한다. 이러한 예시도 도로나 철도교통이 잘 마련된 곳이어서 그렇지 군 단위일 경우 꼭두새벽에 일어나 출발하거나 전날 시험장 근처에서 숙박까지 해야 할 정도. 더 심한 문제는 광역시조차 늦게 접수하면 자리가 적거나 없어서 가까운 시험장에서 접수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비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일수록 응시하려면 빠르게 접수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