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임나라 얼라이먼트 비용 - gong-imnala eollaimeonteu biyong

휠얼라이먼트를 보지않고 운행을 하게되면 타이어 편마모가 심해져서 차량운행에 좋지 읺다고 합니다.
뒷쪽 셋팅과 앞쪽 셋팅을 모두 마치고 혹시 차량이 이상이 있으면 다시 칮아오라고 말씀해주셨네요.

그때는 타이어 위치교환 후 다시 셋팅을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정비 후 쏠림현상없이 무사히 정비를 미쳤습니다.

공임나라가 좋은게 공임가격이 통일되어있고 오픈되어있다보니 바가지 쓸일도 없고 정비할것만 하면되니 괜찮더라구요.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만족하며 정비를 마무리 하셨습니다.

타이어 교체하시고나면 반듯이 휠얼라이먼트 봐주시길 바래요.

지금 타고 있는 2017년식 아반떼ad도 중고차 장기렌트로 타는거라 블루핸즈 가서 점검 받아본적도 없고... 그래서 회사 동료들에게 물어 공임나라가 표준공임을 명확히 해놨다고 하여 공임나라 부평점을 찾아가봤습니다.

3만도 안탄차라 별다른 고장은 아니고...
고속주행시 차가 좌우로 밀리는 느낌 + 직진주행시 조금씩 우측으로 가는 듯하여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2시로 예약을 미리 잡아두고 공임나라에 시간 맞춰 도착!
중고차 렌트 인수후 첫 정비라 3만원짜리 고급점검도 요청드렸는데 연식이 짧다고 무료로 주요 소모품 점검과 엔진룸 세척을 해주셨습니다.

휠얼라인먼트는 3d측정기가 바로 옆 전문업소에서 대행한다고 하여~ 사장님이 직접 차 끌고 이동해주셨습니다.

3d측정기로 전륜 토우 틀어짐 + 핸들 틀어짐이 발견되어 후다닥 조치받았습니다.

휠얼라인먼트는 숙련도에 따라 가격이 3~10만원, 시간도 최대 1시간까지 걸린다던데... 많이 틀어져 있지 않아서 인지 체감상 20분만에 끝난듯합니다.

공임가격은 사전에 안내받은 대로 4만원이었구요.
깔끔하고 정확한 정비가 좋았습니다.

인천 부평 사는 동안엔 공임나라만 가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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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임나라 수원권선점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엔진오일만 교체할 생각이었는데 미션오일, 장비 플러싱, 타이어교체를 한번도 하지 않아서 겸사겸사 다 해버렸습니다.

공임나라 수원권선점 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586-1입니다.

영업시간은 8:30~19:00까지입니다.

공임나라 수원권선점 입구.

수리할 수 있는 공간은 4~5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공임나라 수원권선점 내부 모습.

다반티 타이어 광고가 열심히 TV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다반티 타이어로 교체했어요.

좋은지 안좋은지는 시간이 좀 지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여기는 손님 대기석입니다.

자리가 많지는 않은데 실내에 앉아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나가서 수리하는걸 지켜보시더라구요.

저는 잘해주겠지하는 믿음을 가지고 그냥 앉아있었습니다.

사실 나가서 서있기 너무 싫었어요..

잘모르는데 쳐다본다고 뭐가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었구요..ㅎㅎ

엔진오일 종류가 이렇게나 많습니다.

저는 제일 저렴한 엔진오일로 교체했습니다.

공임나라 엔진오일 원스톱을 이용했지요.

미션오일, 엔진오일, 장비 플러싱, 타이어 4개 교체, 휠 얼라이먼트해서 70만원 넘게 들었네요....

벌기는 힘든데 나가는건 왜이렇게 쉬운건지..

신한카드는 무이자 3개월이라 3개월로 긁었네요.

6개월 하고 싶었는데 ㅠㅠ

혹시 비싸게 한건 아닐까 걱정되서 인터넷에 각 정비항목 평균가격을 찾아봤는데요.

보통 타이어 평균 가격이 짝당 7~15 정도

엔진오일 5~10 정도

미션오일 12~18정도

휠얼리이먼트 3~6정도

한다고 하네요~!

찾아보고 나니까 저는 그냥 적당한 가격에 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뭔가 돈이 아까운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차를 팔아야하나 ㅠㅠ

한동안 쫄쫄 굶어야 겠어요.

차를 한동안 몰고 다녀봐야 정비가 잘됐는지 안됐는지 알겠지만 나름 괜찮은 정비소인 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꽤 많이 있더라구요.

공임나라 수원권선점 방문 후기 끝.

미션오일, 엔진오일, 장비 플러싱, 타이어교체, 휠 얼라이먼트 비용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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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코스트코에서 타이어를 교체 하면서 얼라이먼트를 해달라고 했더니 코스트코에서는 얼라이먼트는 안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공임나라에서 근처 몇군데 정비소를 알아보니 주변에는 얼라이먼트를 맞춰주는 곳이 없었습니다.

타이어 뱅크 같은곳에서 얼라이먼트를 봐준다고 하던데

몇년전 타이어뱅크에서 바가지를 쓴뒤로 인식이 좋지 않아 주변에서 수소문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얼라이먼트 비싼덴 8-9만원에서 아주 싼데는 3-4만원 정도이던데, 제가간 곳은 4만원 이었습니다.

미리 전화로 가격을 물어보고 갔죠.

위치는 구로 디지털단지 근처입니다.

휠 얼라이먼트 맞추는건 뭐 다 비슷합니다.

앞뒤 타이어에 겨측기를 끼우고 조정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뒷바퀴가 좀 많이 어긋났는데 카렌스는 트레일링 암이 고정형태라 조정이 안되서, 조정되는 트레일링 암으로 교체 해야 된다네요.

떼어내서 비교한 것입니다. 위에 것이 기존에 있던 조정이 안되는 통짜 트레일링암

아래것이 가운데 부분이 길이조정이 가능한 트레일링 암입니다.

카렌스는 왜 조정이 안되는 암을 사용해서 돈이 더 깨지네요.

교체 후 입니다. 부품도 미리 보여주시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더 믿음이 갑니다.

영점 조정이 되고 나니 뭔가 좀 후련한 기분이 드네요.

뒷바퀴는 카렌스 특성상 가스통 무게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또 틀어진다고 약간 바깥쪽으로 조정해주시네요.

생각보다 돈이 좀 더 들었지만 타이어 계통은 안전에 문제가 될수도 있으니 수리하길 잘한거 같습니다.

얼라이먼트도 자주 보지 않았는데 앞으로 1년에 한번은 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