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회 불평등 현상을 보는 기능론적 관점
2️. 사회 불평등 현상을 보는 갈등론적 관점
3️. 사회 불평등 현상의 균형 있는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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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능론의 관점으로 사회 불평등을 바라본다면 어떠할까? 안녕하세요. 이투스 사회문화 최적 선생님입니다. 오늘 배울 내용은 사회불평등 현상을 바라보는 두 관점인 기능론과 갈등론입니다. 이 두관점이 서로 어떻게 다른지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heme 21. 사회 불평등의 의미와 유형. 관점 2. 사회 불평등 현상을 바라보는 관점 (1) 기능론과 갈등론 구분 기능론 갈등론 사회 계층의 발생 원인 · 계층은 사회적 필요성에 의해 발생함 · 계층은 차등적 보상 체계의 결과물임 · 계층은 집단 간 갈등의 결과물임 · 계층은 지배 집단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임 계층의 특징 계층은 세계 보편적이고 필수불가결한(필요한, 필연적인)요소임 계층이 세계 보편적일지 모르나 필수불가결하지 는 않음 사회적 희소가치의 배분 · 더 어렵고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 더 많은 분배를 받음 · 개인의 능력과 노력에 의해 공정하게 배분되고 있음 · 사회구성원들의 합의와 동의에 따라 배분되고 있음 · 직업의 중요도가 아니라 지배 집단의 권력과 강제에 따라 배분됨 ·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보다는 권력이나 가정배경 에 의해 불공정하게 배분됨 사회 불평등 현상의 기능 · 사회 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개개인의 자질을 최대한 발휘하게 함 ·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 · 개인과 사회가 최선의 기능을 수행하게 함 · 구성원의 상대적 박탈감, 집단 간 갈등, 사회적 혼란을 유발함 · 하위 계층이 상위 계층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 를 제한하여 지배 집단의 기득권을 유지시킴 ·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하여 어렵게 만들어 사회 전체의 발전에 장애가 됨 계층의 변화 계층은 진화 과정을 통해 변화함 계층은 혁명적 과정을 통해 변화함 한계 가정 배경의 영향력을 간과함 개인의 능력이나 노력에 의한 성취를 설명하지 못함 도식 관련 그림 사회의 진화를 정치 변화의 전제로 삼고 있으므로 산업 사회의 정치와 사회 질서를 정당화하고 시대착오적 보수주의[8]를 비난했다. 유기체로서의 사회의 중요성을 내세웠기 때문에 보수주의에 가깝다는 것은 전술한 바와 같다. 보수주의는 진보주의(=개인주의, 자본주의)의 반명제로서 사회성을 강조한 사회주의로 발전되었다. 사회성을 강조하는 초기 사회학 또한 사회주의로 인식될 수 있으나, 초기 사회학자들은 자본주의의 맹점에 대한 비판 선에서 멈추었고 계급 투쟁은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이는 일단 구성된 사회를 뒤엎으려는 폭력적 시도에 대한 우려라고 볼 수 있다. 아무튼 그래서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자들에게는 무진장 씹힌다. 초기 사회학자들의 작업은 거시적인 선, 즉 가이드 라인 제시 정도에 그치고 아직 미시적인 분석에는 이르지 못했다. 19세기 말에 이르러 초기 사회학은 고전 사회학으로 이행하게 된다. 3.3. 고전 사회학(19세기 말~20세기 초)[편집]19세기 말부터 영국식 자본주의의 문제점이 본격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자본주의를 부분적으로 지지하던 초기 사회학과는 다른 고전 사회학이 등장하였다. 초기 사회학은 전술한 바대로 사회의 역사적 법칙 규명에 주력한 반면, 고전 사회학은 (어떤 문제가 있든지간에)사회의 근본이 된 자본주의의 생산관계, 즉 노동력과 관련된 제도 및 이데올로기의 총체로서의 사회를 깊게 파고드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이 단계에서 과거에는 뭉뚱그려 다뤄졌던 사회와 경제가 더욱 명확하게 구분된다. 3.4. 현대 사회학[편집]현대 사회학의 역사적 기준을 잡는 데에는 모호한 점이 많은데, 대개 파슨스(1902~1979)의 사회 체계(Social System) 이론과 AGIL 도식 이론 등장을 전후해서 분류한다. 2차 대전을 전후하여 거시적 - 사회 혹은 사회 체계가 개인(또는 개인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연구 - 사회분석과 미시적 - 개인의 행동체계가 사회를 어떻게 구성하는 지에 대한 연구 - 사회분석으로 나뉘게 된다. 부르디외, 푸코, 루만, 보드리야르 등이 이 시기에 속한다.
최근에는 관광, 광고, 노년학, 문화, 사회변동과 미래, 삶의 질과 여가, 영상과 예술, 젠더에 대한 내용이 이루어진다. 3.4.1. 기능론과 갈등론[편집]3.4.2. 상징적 상호작용주의[편집]3.4.3. 행동주의[편집]행동주의 심리학과 신고전학파 경제학이 영향을 받은 조류.
3.4.4. 현상학[편집]독일의 철학자 에드문트 후설은 현상학을 창시했다. 현상학은 다양한 인문사회계열 학문에 영향을 미쳤다.
3.4.5. 포스트모던[편집]앤서니 기든스, 울리히 벡, 지그문트 바우만 세 사람을 묶어서 후기근대론자들로 명명한다. 후기근대라는 말에서도 드러나지만 이들의 논지는 탈근대와 유사하면서도 사뭇 다른 입장을 보인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는 근대와 다르게 진보를 향해 나아가는 거대서사로 설명될 수 없으며, 급속도의 변화와 빠르게 유동하는 정보들로 인해서 멈출 수 없이 달려가는 '저거너트(크리슈나의 수레)'와 같다. 이 과정에서 기든스, 벡은 성찰적 근대성(reflexive modernity)[10][11]이라는 말로 현대의 다양한 모습들을 설명한다. 즉 진보와 이성을 통해 달려왔던 근대성이 자신들이 만들어낸 위험사회의 모습, 유동하는 사회적 위기와 다시 대면하면서 발전을 꾀한다는 것이다. 예컨대 근대과학의 발전은 원자력 발전이라는 효율적인 발전 수단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지만 동시에 핵무기를 만들어냈으며, 핵무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원자력 발전이 만들어낸 폐기물과 안전 사고 등으로 인해서 거꾸로 위기에 처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렇듯 근대가 근대의 발전 과정에서 스스로 만들어낸 위기에 대응하며 변화하는 상황에 놓여있다는 것이 이들의 주요 논지이다. 4. 사회학과[편집]자세한 내용은 사회학과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한국 사회학의 역사[편집]사회학은 구한말 최초로 학문으로 도입되어 문헌상으로는 1906년 이인직이 잡지에 사회학에 관해 소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나라 말기 중국에서는 사회학을 '군학'이라고 표현하였는데 장지연 역시 1909년 자신의 저서에서 군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콩트, 스펜서의 이론을 소개하였다. 6. 분과, 관련 학문[편집]아무 학문 뒤에 '사회학'이란 단어만 붙이면 사회학이라고 부를수 있다는 농담이 나올만큼 분과들이 엄청나게 많다. 6.1. 수학 / 통계학[편집]
6.2. 철학[편집]
6.3. 심리학[편집]
6.4. 인류학[편집]
6.5. 소수자, 젠더[편집]
6.6. 신체[편집]
6.7. 가족, 연령대[편집]
6.8. 과학 기술[편집]
6.9. 문화[편집]
6.10. 정치경제[편집]
6.11. 국가, 지역[편집]
6.12. 경영[편집]
6.13. 국제관계, 전쟁[편집]
6.14. 사회문제, 범죄, 일탈[편집]
6.15. 교육[편집]
6.16. 종교[편집]
7. 사회학자[편집]7.1. 한국[편집]
7.2. 외국[17][편집]7.2.1. 초기 이론가들[편집]
7.2.2. 고전적 사회이론가들[편집]
7.2.3. 현대적 사회이론가들[20][편집]7.2.3.1. 기능론 전통[편집]
7.2.3.2. 갈등론 전통[편집]
7.2.3.3. 상호작용론 전통[편집]
7.2.3.4. 교환이론과 합리적 선택이론[편집]
7.2.3.5. 현상학적 사회학[편집]
7.2.3.6. 비판이론(프랑크푸르트 학파)[22][편집]
7.2.3.7. 구조주의와 문화이론 전통[편집]
7.2.3.8. 포스트모던 사회이론[편집]
7.2.4. 그 외의 유명한 사회학자[23][편집]
8. 수험과목으로서의 사회학[편집]
9. 읽을만한 것[편집]유명 저널로는 American Journal of Sociology, American Sociological Review, Annual Review of Sociology, European Sociological Review 등이 있다. 교육사회학에서는 Sociology of Education, 사회학 연구방법론에서는 Sociological Methods and Research 등이 있다. 10. 관련 항목[편집]
11. 둘러보기[편집]
[1] 앤서니 기든스, 피에르 부르디외 등의 이론이 대표적이다.[2] 신방과나 언홍과가 자리잡기 이전에 방송사 PD나 신문사 기자로 사회학과 출신들이 많이 진출했다.[3] 일반적 상식으로는 당시엔 오로지 신학만 주구장창해서 중세인들은 미개했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르네상스 이후로 자연과학 또한 상당히 발전된 상태였고 그런 배경하에 인쇄술의 발달로 지식의 수준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갈릴레오의 이야기는 생각보다 많이 와전되었고; 종교개혁 이후부턴 교황의 정치적인 손아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그 어떤 것도 연구할 수 있는 상태, 즉 학문의 자유가 이뤄졌다고 보는편이 좀 더 정확한 기술일 것이다.[4] 오귀스트 콩트는 학문의 연구방법의 발전 단계로 신학적 단계 - 형이상학적 단계 - 실증적 단계를 제시하며, 사회학이야말로 인간사회 전반을 실증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연구하는, 모든 학문의 최고위에 군림하는 이른바 '초과학(Super science)"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각종 수학적 방법을 도입하기 이전의 철학 수준에 머물러 있던, 스미스나 리카르도 등 당대 정치경제학자들의 이론을 '시장'이나 '보이지 않는 손' 따위나 주장하는 실증적이지 않은 학문이라고 대차게 깠다.[5] 물론 가톨릭 한정, 이 단락에서 말하는 보수주의는 프랑스 혁명 당시 유럽에서 있었던 급진적 세력에 대한 반동으로 태동한 보수주의를 지칭한다. 영국과 미국으로 이어지는 영미식 보수주의와는 다르다. 오히려 후자는 계몽주의의 유산이다.[6] 따라서 이를 서구 사회에 한정된 개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나, 한국의 전통 사회도 근본적으로 서구 사회와 크게 다른 것이 없었고 그 서구 사회가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미친 영향을 생각하면 서구 사회로서의 개념으로만 한정하기는 곤란하다.[7] 계층이론에서는 부르주아는 중간계급으로 본다. 중간계급도 또 둘로 나눠서 근대 이전에도 존재했던 자영농이나 자영업 상인 등을 구중간 계급, 근대 이후에 새롭게 생겨난 사무직과 전문직 등을 신중간 계급이라고 한다.[8] 보수주의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라는 게 아니다. 전술한 바대로 진보주의의 후폭풍에 의해 보수주의가 나올 수 있는 충분한 상황이었다. 종류도 다양해서 반자본주의자들도 많았지만 잘 알려진 초기 사회학자들은 보수성을 띄는 동시에 어느 정도 자본주의를 인정하고 지지하는 편에 속했다.[9] 동시대로 보지만, 나이 및 활동시기 순이다. 영향력으로 따지기 애매하기 때문에 이 세 사람을 보통 사회학의 삼대장으로 묶는다. 학계 메타적으로 정반 양측에 끼친 영향력을 합치면 마르크스가 압도적이겠지만, 사회학 본연의 얘기만으로 범위를 좁히면 뒤르켐이 다른 둘을 앞서고, 현대사회학의 패러다임으로, 즉 주류 사회학의 계보학으로 따지면 베버리안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시 얘기하지만 오늘날의 베버리안은 뒤르케미안이면서 마르크시스트일 수도 있고, 안티-막시스트이면서 베버 크리틱일 수도 있다.[10] 재귀적 근대성이라고도 한다.[11] 주로 기든스 및 스콧 래시의 reflexive와 reflexivity를 '성찰적인'과 '성찰성'으로 번역하는 반면, 벡의 그것, 독일어로는 reflexive와 reflexivität을 번역할 경우 '재귀적인'과 '재귀성'으로 번역한다. 세 사람은 유사한 맥락에서 해당 단어를 사용했으나 세부적으로 미묘한 차이를 둔다. 당장 번역어 성찰과 재귀는 상호연관되어 있지만 동의어가 아니다.[12] 두 개념 역시 미묘하게 다르지만 각각의 의미로 모두 근대성의 일환이다.[13] 덕택에 루만 번역서를 보면 빠질데 없이 '경북대 노진철 교수님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란 글을 볼수 있다. 심지어 오역많다고 한국 루만빠들이 많이 분노한 사회체계이론까지... 물론 지도교수님 책 번역본은 내신적이 없다.[14] 대구지역 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5] 이건 대구 지하철 참사에서 충공깽을 받으셔서 연구하게 되었다. [16] 다만 부패척결 자체와 김영란법 제정 취지 자체에 찬성하고, 김영란법 폐기가 아니라 재설계란 이름으로 일부 개정을 촉구한 것을 보면, 김영란법의 몇몇 문제점에 대해서 우려를 한 것으로 보인다.[17] 이 편제는 George Ritzer의 Sociological Theory(5th ed.)와 Jonathan Turner의 Contemporary Sociological Theory(2013)에 기초한다. 이 책들에 나오는 모든 학자와 학단을 수록하기보다는 학술적으로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학자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또한 참고하고 있는 저작이 모두 미국인 저자의 이론교과서이기 때문에 약간의 편향이 있을 수 있다.[18] 마르크스-베버-뒤르켐의 '삼대장' 만큼은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지멜 역시 위대한 고전적 사회학자의 반열에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세 명을 선정한 기원이 탈콧 파슨스 이후 시대의 전후 미국사회학계에 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도 있다.[19] 표기법 상 짐멜이 아닌 지멜이 맞다. 하지만 독일 유학파 출신의 한국 사회학자 대부분은 자신들의 출판물에서 지멜이 아닌 짐멜이라고 표기한다는 점에 유의할 것.[20] 이들을 분류하는 전통의 범주가 매우 도식적이라는 점을 미리 밝혀둔다. 또한 각 이론가들은 상이한 전통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이론을 발전시켜나간 바 있다.[21] 의외로 이 항목이 준거하는 교과서 두 권 모두에서 블루머는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대부분의 현대사회이론 수업에서는 미드를 배운 이후에 블루머의 상호작용론을 배운다. |